암세포의 주위는 수소이온이 증가하여 PH가 저하하고 암조직은 산성화 되어 있다
조직이 산성화 되면 면역세포의 기능이 억제되어 혈관신생을 촉진하고, 암세포의 침윤이나 전이도 촉진된다
베이킹소다를 섭취하면 혈중에 들어간 중탄산 이온이 암 조직에 축적되어 있는 수소이온과 반응하여 이산화탄소와 물로 되고,
이산화탄소는 호흡으로 배출되고 물은 혈액으로 확산된다.
이 중화반응에 의해 암 조직의 산성화를 완화할수있습니다
암 조직의 산성화를 개선하면 암 세포의 증식이나 침윤 및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암 세포의 밖은 산성으로 되어 있다>
<암 조직의 산성화가 암세포의 침윤이나 전이를 촉진하고 있다>
1) 조직이 산성화 되면 정상세포가 약해지고, 결합조직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암세포 주위에 확산되기 쉽고, 또한 혈관 신생을 유도되므로
암세포의 침윤이나 전이가 촉진됩니다.
2) 조직이 산성으로 되면 암세포를 공격하러 온 면역세포의 기능이 약해집니다.
3) 젖산에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T세포의 증식이나 면역세포의 기능을 높이는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암에 대한 면역반응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4) 항암제의 대부분은 염기성이므로 산성 조직에서는 염기성의 항암제가 산성화되어 활성이 저하된다는 것도 지적되었습니다.
즉, 암 조직의 산성화는 암세포의 생존에 유리하므로 "암 조직을 산성화한다"라는 성질은 유지되고 다시 강화됩니다.
따라서 암 조직의 산성화를 개선 또는 저지할 수 있으면, 항암제의 치료와 면역요법의 효능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수소이온의 배출 메카니즘을 억제하고 암세포내의 PH를 저하시키면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베이킹소다 요법은 단독으로도 어느정도 항종양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중탄산나트륨은 발암과정을 억제한다>
암 조직의 미세환경에서 암 조직의 저산소나 산성화가 암세포의 침윤성이나 전이를 촉진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래서 초기의 암 조직에서 ph완충제(중탄산나트륨)를 사용하여, 암 조직의 산성화를 저지하면 암 진행이나 침윤성 성질을 억제할 수 있는지를 검토할 목적으로 실험함
자연 발병의 전립선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유전자 변형 쥐대상
중탄산나트륨의 투여는 200mM의 농도에서 중탄산나트륨을 녹인 물을
쥐에 투여함
중탄산나트륨을 투여를 6주이전에 개시한
10마리 쥐는, 모두가 76주이상까지
생존하고 , 초음파 검사에서 전립선암 발생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해부에 의한 전립선의 조직학적 검사에서 전립선 조직의 과형성은 확인했지만,
70%에는 암은 확인되지 않고 나머지 30%는 고분화된 작은 전립선암이 확인되었습니다.
또다른건은 중탄산나트륨의 섭취를 6주 이후에 시작한 9마리의 쥐는 전립선암이
발생했습니다.
즉, 중탄산나트륨 섭취를 빠른 단계에서 시작하면 전립선암의 자연 발생 모델인
쥐의 발암을 억제할 수 있다는것이며
전신성의 PH완충제로 중탄산나트륨이 초기암에서 침윤성 암으로의 진전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결과로
이 실험에서 6주 이전에 중탄산나트륨을 섭취하면 암 발생을 저지하고 천수까지
살 수 있다는 결과입니다.
실험대상 쥐는 암 바이러스 항원인 SV40 단백질을 발현시켜 강력하게 발암시키는 모델이므로 암 발생을 완전히 억제할 수 있는 효과는 매우 강한 예방효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논문에서 마우스에 투여한 중탄산나트륨의 양은 인간으로 환산하면 1일 0.4g/Kg
이라고 기재 되어있습니다.
60kg에서 24g입니다.
하지만,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PH완충제가
개발될 수 있다면, 장기의 암 예방 시험에
이용할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탄산나트륨에 의한 암 조직의 알칼리화는 면역요법의 효능을 높인다>
고형암의 미세환경은 고도로 산성화되어 있는 특징이 있으며, 이 환경이 항종양
면역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쥐에 암세포를 이식한 실험에서, 중탄산나트륨 치료로 종양의
산성도를 지양시키면, 이식 종양의 증식이 억제되고, 이 종양조직내에서 T임파구의
침윤이 증가되었다.
또한 CTLA-4 항체나 항 PD-1 항체에 의한 치료나 입양 T세포 치료법에 중탄산나트륨 치료를 병용하면, 대부분의 실험에서 항종양 반응을 강화하고, 일부 실험에서
암이 치유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PH를 알칼리화하는 완충제를 경구 섭취하면 종양 조직내 PH를 높이는 것에 의해 면역요법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중탄산나트륨은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한다>
중탄산나트륨을 섭취하면 암세포의 침윤이나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것이 동물실험에서 보고되었습니다.
암세포에서 해당작용에 의한 포도당 대사의 항진과 암 조직에서는 혈액이나 림프액의 순환이 나쁘기 때문에, 암세포의 외부에 수소이온이 축적되고, 그 결과 고형암 주위는 산성으로 되고 있다.
배양세포 및 동물실험에서 , 조직의 산성화는 암세포의 침윤이나 전이를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에서 마우스의 동물실험 모델을 이용하여, 종양조직의 산성화 방지가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지 여부를 밝힐 목적으로 실시했다.
전이성 유방암의 쥐 실험 모델을 이용 중탄산나트륨을을 담도암
쥐에 경구로 투여하면, 종양조직의 PH는 상승(알칼리화)하고, 자연 발생적인 전이 형성은 감소했다.
이 치료법은 암세포 밖의 PH를 유의하게 상승시키고, 세포내 PH는 상승시키지 않았다.
단,중탄산나트륨의 치료는 혈액속을 순환하는 암세포의 수를 줄일 수는 없었다.
한편, 암세포를 비장내에 주입하여 간 전이를 일으키는 실험에서, 간 전이가 유의하게 감소했다.
이것은 암세포의 혈관외 유출과 착상단계를 저지하고 있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 실험에서는중탄산나트륨의 섭취가 혈중 PH를 올리는 것은 아니며, 원발종양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이 발생을 유의하게 억제하였습니다.
암 조직의 산성화는 카뎁신B 등의 세포외 매트릭스를 분해하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활성화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전이 과정을 촉진라는 것으로 생각될수도 있습니다.
경구로 중탄산나트륨을 섭취하면, 산성화된 암조직이 알칼리화 되므로, 전이가 억제 된다는 메카니즘입니다.
베이킹 소다를 많이 섭취하면 암 조직의 산성화를 강하게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베이킹소다 섭취는 나트륨의 섭취가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나트륨의 섭취량이 많으면 장관을 자극하여 설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섭취량이 적으면
암 조직의 알칼리화 효과가 약해집니다.
나트륨 섭취를 늘리지 않고 암 조직을 알칼리화하는 완충용액으로
Tris-base(트리스염기)의 유용성이 보고되었습니다.
또 중탄산나트륨 사용하는 경우에는 호흡기능이 정상이어야만 합니다(폐렴,호흡기질환자,천식,폐암 환자는 주의해야 함).
70kg의 인간의 환산으로는 1일 37g의 중탄산나트륨의 섭취를 실시한 사례있음.
그러나 1일 섭취량은 25~50g 정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섭취량은 개인의 자유이나 보통은
예방 목적으로 본다면 10g정도는
괜찮치 싶다)
이 정도의 투여량은 요세관산증과
낫형세포병등의 치료에서, 장기간(1년이상) 사용되고 있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또한 논문에 79세의 전신 전이가 있는 신장암 환자의 예를 기재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항암제 치료의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그 환자는 표준치료를 중단하고, 비타민이나 서플리먼트오 함께 60g의 중탄산나트륨의 섭취를하는 대체의료를 스스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논문을 투고할 때가지의 10개월동안
암 진행이 멈추고, 병세가 안정되어 있다는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저도 지금 하루 15~20g 정도의 베이킹 소다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만일 하루 30g의 베이킹소다를 섭취하면 8.2g의 나트륨을 섭취합니다. 이것은 소금으로 환산하면 21g의 소금(nacl)을 섭취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금은 이 정도 먹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적게 먹어서 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을 소금의 섭취에 비례하여 섭취하면 위산분비가 잘되고 세포기능이 더욱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단 신장기능이 많이 저하되어 있는 분이나 지나친 고혈압 환자는 병원에서 신장기능과 혈압을 살펴가며,적절한 운동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탄산나트륨의 과복용에 따른 소금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면 나트륨을 늘리지 않는
Tris-base(트리스베이스염기)를 사용한 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Tris-base(트리스염기)
완충용액은 암 조직의 산성화를 개선하는 작용이 중탄산나트륨보다 강하다>
완충용액이라고 하는 것은,
용액의 PH를 어느 정도 일정하게 유지하는 용액입니다.
중탄산나트륨은 구연산과 혼합하면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만, tris-base는 그대로 물에 녹아 알칼리가 강하기 때문에 위장에 자극이됩니다.
그래서 tris-base와 구연산을 함께 녹여 중화시켜 복용하면, 구연산의 항암작용도 더해져 암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tris-base 10g에 구연산 1-2g을 물 500cc에 섞어서 녹여, 산미가 있는 주스(오렌지나 자몽,토마토등)에 섞어 마시면, 매우 마시기가 좋은 음료가 됩니다.
게다가 소변의 ph를 측정하면 알칼리성(ph 8정도)를 유지합니다.
"암 알칼리요법"은 진행성 암으로 치료가 안 될 때 해볼만 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암 조직을 철저히 알칼리화하면 암세포는 사멸 시킬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이 조합은 저도 3주이상 시도하고 있지만 부작용은 없습니다.
PH(phe)가 알칼리화되면 암세포의 침윤이나 전이가 억제되고, 암세포에 대한 면역세포(T세포와 NK 세포)의 기능이 좋아진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네.. 전반적으로 암환자 분들이 산성도가 일단은 높으셔서 그 점에선 강염기성인 베이킹소다가 일정부분 도움이 된다는 점이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