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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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세상이 여건이 변하면
그에 걸맞게 제도를 고치고 바꾸는 게 개혁이다
그렇게 해야 저비용 고효율 경제성장 잘 살아간다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화하는데
방대한 공 조직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고 뒤 쳐지니
고비용 저효율 효과 만족도가 크게 떨어져
여기저기서 고물가 못 산다고 아우성이다
공조직은 한번 불어나면 축소 줄어들기 어렵다
개혁은 손해 보는 집단도 있으니
기득권 세력의 저항은 만만치 않다
그래서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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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되면서 각계각층의 국민들 요구 사항이 분출
지연 혈연 학연도 보이지 않게 저변에 깔려 있고
집단 이기주의 팽배해져 있어 국민적 합의 어렵고
어떤 제도 하나도 제대로 못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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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누구를 지도자 대통령으로 뽑아도
반대 성향 언론방송에서 흔들어 제키고
세상은 묻지마 지지와 반대로 갈등의 시대로 가는가.
인기 영합 포퓰리즘 정책만 펼치고
골치 아픈 개혁은 손고 못 대니
국가 부채만 천문학적으로 늘어난다
감당 못하고 수섭이 안 되면 사달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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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말꼬리 잡고 물고 늘어지기
자기의 치부 잘못은 상대의 약점으로 덮고
선전선동 여론몰이로 여론조사 언론방송이 상왕이다
역대 대통령들이 펼친 정책이나 국책 사업들
지금 어떻게 자리 잡고 영향을 미치는가요
애물단지 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도
삶의 토대가 되어 잘 활용하는 것도 있는데
이마저도 패가 갈리어 아전 인수격으로 해석
무슨 정신 무슨 정신 신격화, 선전선동 여론몰이에 골몰
요지경 세상 개혁은 언제? 천하태평 백년하청인가
첫댓글 요즘은 뉴스 자체를 보기 싫어서 ~ ~ ~ 티브이를 끕니다 ~ ~ ~ 울화가 치밀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