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3. 발 백선(무좀)의 증상

<CENTER> <TABLE style="TEXT-ALIGN: left; WIDTH: 55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FONT color=#1fda11></FONT> <TD class=board_upline_cyan></TD></TR> <TR> <TD class=board_titlebg_cyan_tt> <H1 class=board_title><FONT color=#1fda11>발 백선(무좀)</FONT></H1></TD></TR> <TR> <TD style="BACKGROUND-COLOR: white; HEIGHT: 2px"><FONT color=#1fda11></FONT></TD></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1fda11><IMG id=imgNotice border=0 alt="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mw.go.kr%2FImage%2Flaw_woman.gif"></FONT></TD></TR> <TR> <TD style="BORDER-BOTTOM: #dedede 1px solid"><FONT color=#1fda11></FONT></TD></TR> <TR> <TD style="HEIGHT: 15px"><FONT color=#1fda11></FONT></TD></TR> <TR> <TD> <TABLE style="WIDTH: 55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style="HEIGHT: 200px; VERTICAL-ALIGN: top"> <DIV id=ehealth> <H2><FONT color=#1fda11>증상</FONT></H2> <P><SPAN style="FONT-SIZE: 12pt">임상적으로 지간형, 소수포형 및 각화형으로 구분합니다. 일반적으로 지간형이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SPAN></P> <H3><SPAN style="FONT-SIZE: 12pt">1. 지간형</SPAN></H3> <P><SPAN style="FONT-SIZE: 12pt">발백선 중 가장 흔한 임상형태이며 4번째 발가락과 5번째 발가락 사이에 가장 많고 다음으로 3번째 발가락과 4번째 발가락 사이입니다. 이 부위는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기가 높기 때문에 잘 발생합니다. 가려움증이 심하고 땀이 많아서 불쾌한 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발가락 사이의 피부가 희게 짓무르고 균열이 생기며 건조되면 각질이 보이며 양측의 발가락과 발바닥까지 퍼질 수 있습니다. 손상된 피부를 통해 이차적인 세균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IMG alt="발백선 (지간형)"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mw.go.kr%2FAttachFiles%2FContent%2FImage%2Fs03_066_i04.jpg"></SPAN></P> <H3><SPAN style="FONT-SIZE: 12pt">2. 소수포형</SPAN></H3> <P><SPAN style="FONT-SIZE: 12pt">발바닥, 발 옆에 작은 물집이 산재하여 발생하고 융합되어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작은 물집은 끈적거리는 액체로 차 있으며 건조되면 두꺼운 황갈색 딱지를 형성하고 긁으면 옅은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여름에 땀이 많이 나서 악화하는 경향이 많고 물집이 발생할 때 심하게 가렵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IMG alt="발백선 (소수포형)"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mw.go.kr%2FAttachFiles%2FContent%2FImage%2Fs03_066_i05.jpg"></SPAN></P> <H3><SPAN style="FONT-SIZE: 12pt">3. 과각화형(인설형) </SPAN></H3> <P><SPAN style="FONT-SIZE: 12pt">발바닥 전체에 걸쳐 정상피부색의 각질이 두꺼워지며 긁으면 고운 가루처럼 떨어집니다. 만성적으로 경과하고 가려움증이 별로 없어서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IMG alt="발백선 (과각화형=인설형)"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mw.go.kr%2FAttachFiles%2FContent%2FImage%2Fs03_066_i06.jp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이상 세 가지 병형은 명백하게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많으며 대체로 여러 병형이 복합되어 발생하는 예가 많습니다. 지간형과 소수포형은 긁거나 각질용해제로 과잉 치료하면 피부장벽이 손상되어 이차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곪으면 단독, 림프절염을 유발하고 때로는 손에 백선진(무좀균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발생하는 피부발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SPAN></P> <P><IMG alt="작성 및 감수 : 대한의학회_대한피부과학회"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mw.go.kr%2FAttachFiles%2FContent%2FProof%2Fs03_066.jpg"></P></DIV></TD></TR> <TR> <TD><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mw.go.kr%2FResource%2FModule%2FContent%2FContentLogTracer.ashx%3FLinkServiceContentIdx%3D9233%26LinkServiceType%3D70%26CID%3D6F2EC76F30" width=1 height=1></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