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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로 상승세를 타던 국민의당의 스텝이 꼬이기 시작했던 때가
1월 6일 이희호 여사와의 비공개 면담 내용이 모 일간지에 유포되면서 시작했을 겁니다.
그걸 만회할 심산이였는지 1월 8일 현역 의원들에게 호남 인사 영입 추천을 받았고
그중 세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영입을 철회하고 사과했습니다.
3일 뒤, 1월 11일 철회 인사 중 한 사람인 허신행 전 장관이 안철수 의원의 사과를 요구하며 공세를 취했고
국회정론관의 기자회견은 현역 의원의 배석이 필요한대 그 자리에 더불어민주당 청년 비례대표 김광진 의원이 배석했습니다.
그리고 1월 10일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열렸습니다.
발기인 대회 바로 다음 날 부터 참배, 조문 정치가 시작합니다.
현충원에 가서 김대중 김영삼 박정희 이승만 대통령을 참배할 때 까지는 좋았습니다.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의 화합과 양진영을 뛰어 넘는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주에서 첫번째 참사가 터졌고, 봉하에서 두번째 참사가 터집니다.
잘들어 보세요.
1월 6일 국민의당 측의 과욕으로 인해 이희호 여사와의 비공개 면담 내용이 언론에 흘러 나갔고
그걸 만회하기 위해 무리하게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호남 원로들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집니다.
여기까지의 흐름은 국민의당의 과욕 + 미숙한 정무적 판단이 문제를 일으킨거 같습니다.
지금 국민의당과 안철수 의원님에게는 정무적 판단을 해줄 보좌 역할이 필요합니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전까지는 윤태곤 더모아 전략그룹실장이 그 역할을 했습니다.
창당 후 윤태곤씨가 떠나고 현재 안철수 의원님의 정무적 보좌를 해줄 측근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저께 문병호 의원이 국회에서 박영선, 천정배 관련 문자를 공개하였죠?
의도적이였는지 아니면 실수였는지 모르지만, 만약 정무적 판단을 해줄 참모가 있었다면 신중하라는 조언을 했을 겁니다.
상황이 급박해서 박영선 의원의 더민주 잔류가 확정적이다라는 판단하에 무리수를 두신거 같은데
그 문자의 내용은 누가 봐도 당사자인 박영선 의원과 천정배 의원을 압박하는 동시에 탈당 명분도 뺏어 버렸습니다.
박영선은 명분없이 자리때문에 탈당하는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힐 수 있고, 한쪽은 자존심이나 살려 주고 마는 존재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결국 오늘 보니, 천정배씨에게 당대표 제의까지 해야 하는 입장으로 내몰렸습니다.
안철수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잘들어 보세요.
현충원 참배 후 광주로 내려가서 광주 지식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안철수 의원님이 하신 말씀은 대단히 부적절한 말씀이였습니다.
15일 갤럽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역전은 '광주 역린 효과' 때문입니다.
광주에서 하신 안철수 의원님의 말씀은 자칫 잘못하면 지역주의를 건들이는 구태정치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호남이 미리 반응했어요. 김미경 여사님의 출신을 이야기하고 호남의 사위임을 부각시키고, KTX 시간 등을 예로들며
호남 차별을 이야기하고 호남의 인사차별을 건들이는 모습은 그냥 보면 호남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로 비춰지겠지만, 한꺼풀 벗겨 보면 안철수가 호남을 이용한다는 잘못된 메세지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호남이 안철수 의원에게 바라는 것은 "정권교체"이지 호남의 한을 풀어 달라는 호소가 아닙니다.
영남 사람이 아무리 '호남의 한'을 이야기 해도 극단적으로 말하면 "표구걸"로 밖에 안 들립니다.
호남의 이중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진정 '호남의 차별' 운운 하려면 호남 땅에서 태어나서 호남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아 온
성골 호남인이 말해야 합니다. 영남 사람이 그런 말 백번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영남에서 태어났으면 충분히 대선후보급으로 클 수 있었던 정치인이 이야기해야 그게 먹히는 거에요.
아니나 다를까 종편들이 먼저알고 호남을 방문한 11일 부터 집중적으로 안의원님이 지역주의를 건들여서
구태 정치를 한다고 보도했어요. 그 여파가 갤럽 조사일인 12일, 13일, 14일까지 호남 여론에 영향을 미친 겁니다.
잘 모르는 사람은 김종인 효과 때문에 역전된거라고 이야기 하지만
한국이라는 나라가 아무리 작은 나라라도 하루만에 특정 정치 이슈가 여론에 반영되지는 않아요.
더군다나 김종인은 국보위 출신이라 호남 사람들이 싫어 합니다.
하나의 이슈가 여론에 반영이 되려면 3~4일은 걸립니다.
14일날 김종인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고 바로 "김종인 효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15일 갤럽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당 지지율이 더민주에게 뒤쳐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바로 호남에서의 지역감정을 건들이는 안철수 의원님의 발언과 봉하마을에서 "친노를 공격한 적 없다"라는
앞뒤가 안맞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가 되서 호남 민심을 일시적으로 관망으로 돌아서게 한거에요.
안철수 의원님과 측근들은 제발 호남에 가서 다시는 '호남의 사위' 따위의 지역감정을 건들이는 발언을 하지 말고
"정권교체" 하나만 이야기하십시오. 그것만 이야기 해도 백가지 이야기를 한것 보단 낫습니다.
호남의 이중성....호남에 몰빵하면 타지역이 등을 돌리고 타지역이 등을 돌리면 호남도 등을 돌립니다.
호남은 국민의당이 과연 호남 이외의 지역에서도 정권교체를 할 만한 역량이 있는지 지켜보고 있는 거에요.
호남 차별이니 하는 말씀은 하등에 도움이 안됩니다.
만약 안철수 의원님이 호남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대선후보도 되지도 못하고 정동영 천정배처럼
호남딱지가 붙어서 제대로 크지를 못하는 그런 처지가 아니라면 호남에 가서 '한' '차별'등을 말씀하셔선 안됩니다.
호남 이외의 사람들이 보아도 명백히 지역감정을 건들이는 구태정치로 보여요.
의도는 그런게 아니지만 대중들은 그렇게 본다는 겁니다.
이런 일련의 상황이 바로 갤럽 여론조사에 반영이 된겁니다.
그리고 참배정치 하지 마십시오. 당 창당하는 날도 아니고 발기인 대회 끝났다고 참배를 하며 돌아다닐 만큼
정치적 주목도가 크지 않아요. 그 시간에 차라리 박영선을 잡고 조경태를 찾아 갔어야 했습니다.
또한 국부 발언으로 인해 한상진 위원장님을 비난해선 안됩니다.
그분이 자기의 평생 일군 학문적 성과까지 포기하면서 "국부" 발언을 했을 때는 정말 순수하게 국민의당이
잘되기를 바랬던 겁니다. 노회한 정치인이 아니라 순수한 학자였기 때문에 4.19 묘역에서 그런 발언을 하셨지만
자기의 학문적 평가를 포기하고 당을 위해서 자기를 버리는 순수한 마음만은 존중해 드려야 합니다.
한상진 위원장님이 누구 때문에 "국부" 발언을 했겠습니까?
중도 정당의 이미지가 당에 도움이 될까봐 그런 말씀을 하신 충정은 이해해야 합니다.
한상진 위원장님이 이번 일로 잃은 것이 너무 많아요. 물론 잃을 줄 알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 분도 당을 위해 자기를 던졌어요. 다만 친노의 역공에 걸리신 거에요.
14일 오전에 국부 발언을 하셨고 저녁 19시까지는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언론에서도 공격적인 논조가 아닌 소개 형식의 기사를 내보냈고 종편에서도 이슈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8시가 지나서 부터 D포털에서 메인으로 배치를 하더니 본격적으로 그쪽 우호언론들이
기사를 생산해 내고 본격적으로 이슈화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어요.
그리고 하루만에 상황이 악화된 거에요.
안철수 의원도 딱 한번 이렇게 당한적이 있었습니다.
2014년 민주당과의 합당 전, 독자 세력화를 추진하던 기간에 이승만 박정희 묘역을 참배를 했다고
친노 성향의 매체들과 D포털이 궐기해서 하루만에 안철수를 흔들었고 호남 지지율이 급락했습니다.
지금 야당은 언론 지형이 기울어졌다고 한탄하지만 자신들도 보수 진영 못지않게 의제설정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몇몇 우호 언론들을 동원하고 특정 포털을 통해 하루만 흔들면 그게 전국 이슈화가 됩니다.
이 카르텔을 잘 봐야 합니다.
반면 국민의당은 그런게 없어요.
우호 언론 하나없이, 의제설정 능력 하나없이, 때리면 때리는대로 맞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양당과 싸워야 합니다.
그걸 감안하고 창당하시는거 아니에요?
그만큼 제 3세력...양당 체제의 카르텔을 깨는 작업은 힘이 드는 겁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다음 전략은 하나입니다.
국민의당을 압박해서 단일화에 나서게 하는 겁니다. 혹 단일화가 안될 시에는 출구전략
총선 패배의 책임을 국민의당에게 덮어 씌우려는 작업을 하는 거에요.
친노 외곽 세력이라는게 단순히 노사모 따위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오유라는 사이트에서 친노 성향 유저들이 N프로젝트라는 포털 정화 운동 벌인다며
국민의당 관련 기사에 좌표찍어 놓고 추천 조작을 통해 국민의당에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는
그정도 아마추어적인 행태를 넘어서서 친노는 외곽 세력이 공고합니다.
이미 2007년 권력을 내려 놓을 때 이곳 저곳에 외곽 세력을 심어 놓았어요.
인터넷 언론을 창간하고, 여론조사 기관을 만들고 정권은 내주지만 다음 차기를 위해 부지런히 외곽 조직들을 만들었습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국가를 5년 넘게 통치한 집단인데 보험을 안 드는게 더 이상한거 아닙니까?
거기에 안철수 의원이 지난 수년간 번번히 당했어요. 제 눈에는 그게 보입니다.
호남 민심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반문재인 정서가 2007년 전국에 불었던 반노 정서에 버금 갈 정도로 강합니다.
국민의당에 대한 기대 심리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몇몇 여론조사 기관에서 뭐라고 하던지간에 동요하지 마시고 호남을 믿고 가십시오.
황태순 같은 평론가들이 뭐라고 악담을 하던 개의치 마십시오.
진짜 실력있는 전략가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서 바닥 민심부터 찾아 봅니다. 여론조사 지표 몇개로 정세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선거 때 정확히 당락을 맞추는 고수들은 지표가 아닌 현장 민심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호남...특히 광주의 민심은 여전히 국민의당에 우호적입니다.
국민의당에 대한 기대가 꺽이지 않았어요.
바닥 민심과 여론조사 지표가 동일할 때 그게 진정한 민심이지
한국 상황에서 여론조사 기관 몇개만 믿고 정세 판단을 함부로 하다간
한명숙 오세훈 때의 참극이 일어 납니다. (당시 모든 여론조사 기관에서 한명숙의 20% 완패를 예측했습니다)
특히 R사, 그리고 또 다른 R사...이 두군데 여론 조사 기관의 발표는 신뢰하지 마십시오.
법적인 문제가 있을까봐 자세하게 말씀은 못드리지만 이 두 곳 중, 한 곳은 명백한 친노 외곽 조직입니다.
앞으로도 여론조사로 마구 마구 장난을 칠꺼에요. 동요하지 마십시오.
국민의당은 호남만 있으면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표밭은 더불어민주당보다 국민의당이 더 넓습니다.
호남+중도가 40%는 되요. 88년 총선에서 김대중의 평화민주당은 19%의 지지로 제 2당이 됬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짜낸 지지율이 전부입니다. 진보 성향의 유권자들을 쥐어 짜내 봐야 20% 초중반입니다.
국민의당의 잠재적 지지율은 30%를 넘습니다.
분명히 여론조사 등을 통해서 더불어민주당은 자당 쏠림 현상을 노릴 겁니다.
4대 2대 1이면 대중들은 1은 버리고 2로 결집해 버립니다.
그걸 노리고 국민의당을 주저 앉히려 할거에요. 단일화 안 할 수 없게 만들겁니다.
하지만 단일화를 하는 순간 개별 지역의 후보자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안철수 의원은 죽습니다.
단일화하면 안철수 의원은 끝나요.
국민의당은 메세지만 확실하게 하면 됩니다.
바로 양당체제의 극복을 이야기 하십시오.
새누리당의 지지율을 30% 밑으로 내려가게 하겠다고 이야기 하십시오.
대중들은 그걸 듣고 싶은 겁니다.
이념에 매몰되지 마십시오. 중도 행보는 수사가 아니라 정책으로 보여 주면 됩니다.
교섭단체를 구성하면 정부 여당과 협조할건 협조하면서 더민주와 차별화를 하면
국민들이 알아서 국민의당의 정체성을 파악합니다.
전략과 메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지금 너무 허둥대고 있습니다. 아직 49.195km의 초반 3/1도 안왔습니다.
의원 한명이 급하더라도 원칙을 깨면 안됩니다. 안철수의 가치를 무너 트려선 안됩니다.
상황은 항시 바뀔 수 있어요. 지금은 암울해도 다음 주면 또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 모르는게 선거입니다.
하나의 세력이 일어 설 때는 기운이라는 걸 받습니다.
이 나라는 4000년의 얼이 서린 '혼'이 있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정치 세력은 그냥 태동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운을 받습니다. 선조들의 기운....민초들의 기운...북녘 통일의 기운....
국민의당은 그냥 태동한 당이 아닙니다.
역사가 시대가 잉태한 거에요.
연단이 필요합니다. 담금질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뿌리가 깊게 박혀요.
이제 겨우 레이스의 초반입니다. 포기해선 안됩니다.
가장 강력한 적은 외부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나....구성원들이 용기를 잃어 버릴 때 그때가 위기입니다.
양당체제 깨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용기만 있다면, 꺽이지만 않는다면 상황은 점차 좋은 방향으로 바뀔 겁니다.
민주당과 합당 전, 새정치연합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
지금은 그때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입니다. 당시 안철수 의원 곁에 현역 의원 5명만 있었어도 민주당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무려 15명의 의원이 곁에 있습니다.
사즉생...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현재 15척의 배가 있습니다.
양무호남 시무국가....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걸 믿으시고, 양당 카르텔을 반드시 깨십시오.
기호지세...호남 등 위에 올라 타십시오.
첫댓글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전체적으로 수긍이 가는^^* 좋은 글입니다. 추천입니다. 한상진 교수님의 충정 부분도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물론 님과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으나 특히 호남의 민심 제 개인적 생각에는 상당히 설득력(정확하시다는 느낌^^*저도 지푸라기나 님이 언급하신 내용 아니다 생각했는데)있는 글입니다 그리고 전체적 맥락에서 매우 좋은판단(글) 이십니다
상당히 공감가는 좋은 글입니다
좋은의견입니다.자기 혁신을 필두로 해서 출발한 길이기에 더딜 수 있다고 봅니다.국민을 위한 진심이 전해지면 국민의 진심이 혁신에 동참할 것입니다.철수님의 진심으로 국민의당 화이팅!
추천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전격 동감합니다..창당도 하지 않은당 이정도 관심과 기대도 기적이라 봅니다..인제 시작입니다..
그때보다는 낫고, 또 어느때보다도 어려운 때이기도 합니다. 한마음으로 어려움 이겨냅시다.힘 되는 좋은글 고맙습니다. 추천합니다. ^^
이글이 안철수의원에게 전달됬으면하네요.
호남 중도인데 너무나 정확한 글같습니다.
호남의 한은 호남 잘살게 해달라 그런것이 아닙니다. 특히 중도에서는요.
전체 영남 대전 강원을 아우르는 정당이 되십시요.
안철수 의원을 보고 가는것이지 다른 국회의원을 보고 가는것이 아닙니다.(아울리는 길은 가셔야겠지요)
그리고 어정쩡하게 보수에 찬성하는 듯한 말을 하면 중도표 떨어집니다.
보수도 껴안아야 되지만 개혁적인 성향을 우선해야 합니다. 그것이 호남뿐아니라 모든 중도성향 지지층(중도보수)이 바라는것입니다, 이승만 국부론등 보수적표얻기위해 해봐야 기반인 중도가 무너지지 새누리당 보수표가 넘어오진않습니다.
요즘 좀 기운이 빠졌는데...좋은 분석글 감사합니다~^^
명문 입니다
안철수님 행보에 많이 참고 하시길,,,,,,,,,,,,,,,,,,,,,,,,,,,,,,,,,,,,,ㅎ
동지들에게 용기를 주는 탁월한 분석이십니다.
가고 가고 가다보면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이 국민의 당 당직자와 당원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mbn의 황태순과 송지헌은 친노패권의 일원이더군요.
차라리 안철수에게 바란다 코너로 옮기시면 어떩까요 카페지기님
황태순과 송지헌은 박근혜빠인데요.
이 글에 용기가 생기네요. 추천합니다^^
진심을 가진 당원들은 여론 조작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초지일관 목표 제1당을 목표에 몰입합시다.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글 잘 보았습니다. 국민의당 승리를 빕니다.
추천합니다.다른 사이트에 퍼가도 될까요?
정말공감의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안 철수 의원이 총선때까지 꼭 명심해야 할 글을 적어 주셨네요 !! 감사합니당~~ !!
너무 공감가네요.. 중도를 말할 필요가 없어요.. 정의를 말하면 됩니다.. 새누리 꺽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호남을 얻으세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