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 해외여행 절대로 가지 마십시요.
초장부터 무슨 이런 말을 하는가?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부산에서 패키지로 "하나투어" 를 통해서 다녀왔다. 하나투어가 사기를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싼가격에 갔다 왔으니 고맙지만 모든 것이 빵점이였다. 혹시라도 계획을 하실분이 있으면 참고하시바랍니다.
1. 라우항공 라오스,국적기의 쓰비스는 국내 저가항공사보다 좋았다. 이것만 비교 된다.
이제부터 비판을 냉정하게 하고자 한다.
사실 처음 해외여행을 하시는 분은 판단이 잘되지 않을것이다. 나는 비교우위적인 판단과 주관적인
판단과 공통된 평가를 전하고자 한다.
2. 식사가 타지역 동남아과는 너무나 비교된다. 호텔의 아침식사는 부실해도 너무하더라.
다른 동남아와 비교되더라. 부실하고 입맛에 전혀 맞지 않았다. 모두가 하는말.
3. 호텔의 침구 너무나 더러워 말을 다하지 못하겠다. 이불과 시트에 때가 묻어 있고 직접 교체를 요구했다.
(공동적으로 침구가 더러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4. 여행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볼거리인데....너무나 볼거리가 없다. 가이드가 사전에 이런 뉘앙스를 풍기더라.
이렇게 볼거리가 없는 나라는 처음 보았다.
5. 라우스하면 청정지역 밀림!!! 이런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어버렸다. 계곡의 흐르는물이 완전 똥물이다.
그래도 여행의 기념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던데 물이 더러워도 너무 더럽더라.
6. 말이 선택관광이지 어딜가나 약간의 강제성은 뛰고 있다. 바가지 요금, 어떻게라도 바로잡아야 할것이다.
7. 명절인줄 알지 못하고 간것이 후회스럽다. 저주의 물뿌리기 굿판을 거두어라
물축제로 불리는 이들의 종교적 문화와 된 물뿌리는 것 "라오스" 정부가 반드시 시정해야 할것이다.
자기들은 액운을 씼기는 행위라고 물을 덤태기로 쒸우지만 너무나 지나차게 행했다. 하지만 더러운 귀신 문화을 원하지도 않는
외국인 들에게 행하는 것은 자제 되어야 할것이다.
자기들끼리 즐겨야지 왜 원하지 않은 외국인에게 불편함과 기분을 상하게 종교적미신행위의 피해자로 만드는가?
라오스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이 있어야 할것이다.
좋았던것은
그래도 불행중 다행으로 가이드의 인품이 훌륭했다. 관광객에게 조금도 내색하지 않고 공항에서 끝까지 친절하게
마지막까지 배웅하는 모습은 다른 가이드에게 찾아보지 못한 것이였다. 그분의 이름은 "박태환씨"
똥물에서 카약킹을 하는 기분 참 더럽더라 더러워도 너무 더러워서 기억에서 속히 지우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