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이미 어느 회원님께서 방송3사 전국 출구조사와 득표율을 엑셀로 정리한 것을 봤습니다.
이것은 그냥 눈으로만 봐도 뭔가 의혹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소설을 쓰자면
기표된 투표용지를 전국적으로 바꿔치기 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소설의 결론은 전산집계시에 전국 지역구에 일률적으로 2%의 가감을 하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두명만으로도 가능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미권스 회원님들께 제안드립니다.
전국 지역구에서 낙선한 후보자들에게 메일, 전화, 팩스 등
가능한 연락수단을 총동원해서 재개표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특히, 4% 미만 (2% 증가시키고, 2% 감소시켰다면)의 득표율로 떨어진 후보의 지역구에
재개표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서울지역의 경우 (은평을, 양천갑, 양천을, 송파을, 서대문을, 강서구을, 강동갑) 지역구입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부정한 일이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민주주의의 수호는 바로 국민들이 해야할 일입니다.
민주통합당 중앙당에서 하고 있는 일과는 별도로 국민들이 지역구 후보자와 함께
부정한 일을 감시하고, 색출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저는 이미 서울의 한 지역구 낙선 후보님께 메일을 보냈습니다. 자료와 함께..
보다 많은 회원님들이 전화, 팩스, 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재검표를 강력하게 요구한다면 아마도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검표는 낙선후보라면 누구나 요구할 수 있는 것이지요.
누가 나서겠습니까 ? 미권스가 나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