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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코비와 티맥 81 vs Tmac time
Sugar Ray 추천 0 조회 5,902 10.01.04 11:45 댓글 1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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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4 15:46

    흠...밀러타임->티맥타임....100->81...인가요?

  • 10.01.04 23:30

    저는 따로 기억합니다. 밀러타임 티맥타임. 어떻게 잊어버립니까- 조던의 더샷도 잊어버릴 수 없어요.

  • 10.01.04 13:53

    티맥타임은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였고 81점은 그 경기를 라이브로 시청한게 자랑스러웠습니다.

  • 10.01.04 14:00

    임팩트는 티맥타임

  • 10.01.04 14:21

    머랄까....엄마가 좋아?아빠가 좋아 정도로 정말 어려운 결정이네요...팬심담아서 81이랄까요...ㅡ.ㅡ;;;;

  • 10.01.04 14:23

    티맥

  • 10.01.04 14:55

    저도 라이브로본 티맥타임을...

  • 10.01.04 15:07

    둘다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전 당연히 81점... NBA역사에서 거의 불가능한

  • 10.01.04 15:27

    nba역사에 더한분이 계시죠.. ㅎㅎ

  • 10.01.04 15:09

    이거는 둘다 엄청난 기록들이라서 그냥 각자 팬심담아 정하면 될듯하네요

  • 10.01.04 15:28

    역사적 가치나 위대함으론 81점이 더높으나 순간적인 충격은 티맥타임이 역대최강 퍼포먼스..

  • 10.01.04 15:40

    81점입니다 전.

  • 10.01.04 15:41

    둘다 라이브로 봤지만 전 티맥타임에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경기를 볼때 4쿼터 마지막으로 코비가 자유투를 던지는중 그가 81점넣었다는 자막이 나왔을때 잘못된건줄알았습니다....제가 보는동안 집중을 안한건가 한 50점정도 넣은느낌이었는데 81점이더군요...ㄷㄷ다운받아서 다시볼때도 3쿼터부터 무지하게 넣는 느낌이었는데 역시 81점이란 점수를 넣는지는 모르고 봤습니다ㅋㅋ너무 말도안되는 점수라서 그런지....티맥타임은 진짜 짜고치는 드라마인줄알았습니다..짜고쳐도 이렇게 되진 않을꺼란 느낌을 받을정도로 말도안되는 퍼포먼스였던거같습니다...

  • 10.01.04 16:49

    LA 혹은 토론토 사셨나봐요... 그 경기가 전국방송도 아니었고 원정경기라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부럽네요. 전 그 경기 라디오로 들었거든요. 그것도 물론 나름대로 라이브이긴 했지만.

  • 10.01.04 15:41

    팬심담아 티맥타임..하지만 81점이 사람들 머리속에 더 기억에 남겟죠.?

  • 10.01.04 15:46

    진짜 고르기 힘드네요...흠..

  • 10.01.04 16:02

    코비의 81점은 정말 경악스런 기록이고 티맥타임은 35초 13점뿐 아니라 극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서.. 우열을 가리기가

  • 10.01.04 16:37

    티맥타임.

  • 10.01.04 16:53

    역시나 티맥이죠....... 최강의 임팩트였습니다. 정말....

  • 10.01.04 17:12

    티맥타임이죠.... 막판에 한두골 넣어서 뒤집은 것도 아니고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역전 아닙니까....코비의 81점 경기도 봤는데 경기 자체가 긴박하다는 느낌이 별로 안들더군요.. 자막으로 알려주지 않았다면 그렇게 많이 넣었는지 몰랐을 겁니다.

  • 10.01.04 17:37

    81득점은 상징적인 요소가 강하고, 티맥타임은 순간 아드레날린 증폭률이 최고급이고... 어렵네요. 암튼 전 티맥타임!! 다시보면 진짜 완벽하고 아름답죠. 이 게임의 진정한 조연은 데빈 브라운이 아닌, 막판 마누를 뺀 포포비치 감독 입니다.ㅎㅎㅎ 그러고보니 티맥이 마지막 샷을 성공시킨게 팀 81점째 득점이고 81 대 80으로 이겼네요. 묘하게 맞물리네요 ㅎㅎ

  • 10.01.04 17:43

    두 경기 다 2000년대를 대표하는 퍼포먼스죠.. 81점경기는 정말 대단했고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이고.. 짧은 임팩트로는 티맥타임이 더 강력했고; 정말 못고르겠습니다 ㅋㅋ

  • 10.01.04 17:43

    81점 십년 안에 못 깰 것 같네요... 진짜...

  • 10.01.04 17:48

    81점은 무림의 역대최강고수가 자기힘으로 할수있는, 기대가능한 실력(하진만 전율 ㅎㄷㄷ)...티맥타임은 운빨이 받쳐줘야하는 기대하지 않음으로 인한 감동이 더해지는 진정한 퍼포먼스 OTL

  • 10.01.04 18:03

    비교 대상이 안됩니다......그냥 둘다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냥 중요한건 우리는 그맛에 농구보는 것같습니다.

  • 10.01.04 18:06

    81점은 현대농구에선 불가능하다는 점수대를 기록했죠 ㅎㄷㄷ

  • 10.01.04 18:33

    샥도 60점을 넣었고 심지어 로빈슨도 70점을 넣었습니다. 물론 몰아주기 논란이 있긴 하지만요. 또 60점이상을 넣은 선수들도 꽤 있죠. 코비의 기록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조던 이후 코비,르브론이 나왔듯이 리그를 주도하는 득점원들은 항상 존재하고 그런 폭발적인 득점력을 가진 선수는 자주 나올 것 같은데 밀러타임 티맥타임 같은 퍼포먼스는 정말 극악 확률인 것 같습니다. 이건 정말 강심장+기량+집중력+신의계시(?) 혹은 운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강심장이라던가 운이라던가 기량 외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필요합니다.역대로 따져도 밀러 타임 이후로는 티맥의 그 경기가 유일하니까요.

  • 10.01.04 21:06

    60점과 81점은 20점 차이 입니다...

  • 10.01.04 21:33

    전 60점과 80점, 한 경기 전체의 20점 차이보다 4쿼터 1분가량 동안 13점을 몰아넣을 강심장과 운을 가진 선수가 확률상 더 나오기 힘들 것 같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개인 의견이에요~

  • 10.01.04 19:49

    위에 우지원의 70점과 코비의 81점을 비교해서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우지원 70점은 어땟길래 코비에게 모욕이라고들 하시는 거죠? KBL에 무지해서 여쭙습니다.

  • 10.01.04 19:51

    승패와 관계없는 KBL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였던거 같은데 아마 문경은 선수랑 우지원 선수 모두 공 몰아주기 해서 문경은 선수가 66점 우지원 선수가 70점을 넣었죠. 욕 무지 먹었던 경기입니다.

  • 10.01.04 19:54

    어차피 정규리그 결과는 나온 상태에서 개인 성적을 밀어주기 위해 상대편도 수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70득점 했었죠. 제 기억에 그 때 김주성이 10블락 이상하고 난리도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10.01.04 21:01

    블록 타이틀을 놓고 김주성이 외국인 선수와 경합중이었고 3점슛 타이틀을 놓고 우지원,문경은이 경합을 벌이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이미 순위는 확정된 상황이었죠.)당시 김주성의 상대팀이 전랜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경기는 엄청난 스탯쌓기 경기였습니다.상대팀에선 대놓고 김주성한테 블락하라고 대충 슛던지곤 했구요.김주성이 득점,리바,블록으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고 백업 멤버였던 정훈도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습니다.전랜의 간판 앨버트 화이트는 2쿼터중에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는 신기원을 이룩했구요.한경기에 트리플더블을 무려 3명이 달성했고 화이트는 최단시간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운 엽기경기였죠.

  • 10.01.04 21:04

    또 화이트는 대충 스탯이 18점,19리바,19어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20-20-20을 달성할뻔했었습니다.-_- 다른 경기에서도 우지원이 무려 3점슛만 42개를 던져 21개를 성공시키면서 70점을 넣었고 문경은은 3점슛만 44개를 던져 그중 22개를 성공시키며 66득점을 기록했죠.한경기 최다 3점슛 1,2위기록과 한경기 최다 득점1,2위기록이 수립되긴 했는데 이 역시 스탯쌓기를 위한 엉터리 경기였습니다.상대팀들은 제대로 수비도 안했죠.그리고 아무리 슈터라지만 어떻게 한경기에 3점슛을 40개를 넘개 던지는지...-_- 그냥 야투만 40개던져도 난사했다는 소릴 들을텐데 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1.04 20:59

    맞아요. 당시 캐스터의 "맥그래디~ 뽀더 윈~~~~~~~ 예!!!!!!!!!!" 요 멘트도 계속 귓가에 남아있어요~ 끝나고 데빈브라운 멍때리는 표정과, 포포비치 감독의 무덤덤한 표정도 떠오르네요

  • 10.01.04 20:00

    티맥타임 !!!

  • 10.01.04 21:31

    81 득점이죠

  • 10.01.04 22:01

    티맥타임이요. 티맥 스스로 다시 하라면 불가능하다고 했던 퍼포먼스죠.. 그것도 산왕을 상대로 특히 팀던컨에게 3점슛 앤드원 얻는 장면부터 마지막 마무리까지 ㄷㄷㄷ

  • 10.01.04 23:16

    81점. 앞으로 다시 보기 힘든 그런 상징적인 의미도 크지만
    그당시 레이커스의 암울한 상황과 그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셨다면 그 가치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아실겁니다. (당시 동부 꼴찌팀인 토론토에게 3쿼터 초반까지 20몇점차로 홈에서 지고 있었고 야유가 나올정도였죠)

    우지원의 70점 경기와 비교하는 어처구니 없는 몇분이 보이는데 그 경기를 안봤거나 닥치고 코비안티 둘중에 하나겠죠
    어쩜 코비한테만 이런 뭣같은 댓글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참

  • 10.01.04 23:32

    상병 때 내무실에서 티맥타임을 라이브로 봤습니다. 소대장이고 병장이고 뭐고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 10.01.05 00:02

    어메이징한 것만 따지자면 티맥타임. 기록상으로 더 남는 것은 81.

  • 10.01.05 00:07

    미스터 81~~~

  • 10.01.05 01:13

    무조건 티맥타임 쵝오의 퍼포먼스 티맥

  • 10.01.05 01:32

    킁.... 누가 최고냐고 말하기가 힘드네요. 전 티맥 타임 쪽에 손을 살짝 들어줄래요

  • 10.01.05 03:59

    저는 티맥타임입니다. 4쿼터 끝나기직전에 언제나 지루하게했던 타임아웃들...역전시키는 경악스러움-_-;; (보통 농구를 안보는 이유가 4쿼터 타임아웃의 지루함이라더군요)

  • 10.01.05 06:43

    81

  • 10.01.05 11:57

    난 둘~다!

  • 10.01.05 12:05

    어메이징하고 언빌리버블한걸로 치면 당연히 티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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