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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정선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나전역의 "간이역 문화제"
정선나그네 추천 0 조회 343 12.07.25 07:15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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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7.25 07:48

    첫댓글 게시판지기를 떠난다 했더니 카페를 떠난다고 아는 님들이 있군요.
    글로 맺은 인연도 인연이라 일반회원으로 남아 글을 씁니다.
    그런데... 운영진에게 떼어달라고 요청했는데
    닉네임 앞의 게시판지기 표식은 아직도 있군요.

  • 12.07.25 08:09

    정선나그네님!

    게시판지기도 회원도 내려놓으신다 하셔서
    뭐라 표현은 안 드려도 내심~ 서운한 마음 많았는데,
    남아계시겠다는 말씀이 청정지역 정선의 훈풍처럼
    여겨짐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러시듯~
    아우라지 정선의 사계를 나그네님의 일필휘지로
    그려주시길~~~요.

    언제나~
    나그네님의 강건함을 비오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7.25 08:09

    네, 그저 촌부로서의 "정선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는 이어집니다.ㅎ

  • 12.07.25 08:23

    이렇게 글로 뵐 수있어 넘 반갑습니다.
    나그네님의 글을 통해 정선을 알게되고
    어느듯 정선이 고향처럼 다가와있거든요
    나그네님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 작성자 12.07.25 08:27

    정선이 고향처럼 마음에 다가섰다니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 12.07.25 08:31

    정선이야기 간이역 문화제도 있고 맴은 정선에 가 있는기분 입니다
    그 언젠가 잠시 지나 치기만 했었는데 요리 많이 변하여 있는듯 보여 지네요.

  • 작성자 12.07.25 08:51

    다음에 지날 적에는 살펴 보시기를...ㅎ

  • 12.07.25 09:46

    변함없이 만날수 있다니 반갑습니다.
    조용한 정선의변화와 들녁의 모습을 느끼게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오래오래 남으시길.............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7.25 12:39

    네,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기를...

  • 12.07.25 09:48

    나그네님 글을 보니 많이 반갑네요,메일 확인 하신거 고맙습니다.날더운데 계곡 생각이 절로 나고 정선나그네님 날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세요,

  • 작성자 12.07.25 12:38

    이번 주말에 옥수수 따는데 아니 오시려는지...ㅎ

  • 12.07.25 13:35

    어제 옆지기와 산책 하면서 정선 아침에 일찍갖다가 저녁늦게 다녀 오라고 하는데.여름에는 귀한손님도 사절 해야 된다고 하는데,,,

  • 작성자 12.07.25 15:19

    괜찮습니다.

  • 12.07.25 10:19

    시와 소설을 동시에 읽었습니다. 마음의 평화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7.25 12:38

    네, 님께서도 평안하시기를...

  • 12.07.25 10:43

    글조차 뵙지 못할까 서운했었는데...이렇게 정선 소식을 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주에도 정선은 아니지만 강원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햇옥수수와 감자떡을 맛보며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연속 강원도로의 여행이 되었네요..ㅎ
    언젠가는 나그네님으로 인하여 더 정겨워진 정선여행을 꿈꾸며...오늘도 행복하시길~^^

  • 작성자 12.07.25 12:37

    강원도 하고도 정선은 더욱 아름다운 곳입니다. 언제든지 오시어 추억을 만드시기를...

  • 12.07.25 12:06

    잘읽고갑니다

  • 작성자 12.07.25 12:36

    감사합니다.

  • 12.07.25 13:45

    다시 정선의 모습을 읽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구비구비 돌아 가는 정선의 산 허리 마다 에서 구성진 정선 아라리 의
    메아리 가 에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 작성자 12.07.25 15:21

    님의 격려에 힘입어 글을 쓰지요. 감사합니다.

  • 12.07.25 14:40

    그렇게도 정선이 아름다운곳인가요~자꾸 정선얘길듣다보니,,,점점 정선사랑에 빠져들어갑니다,,
    언제나 가볼수 있을지,,,내년엔갈수 있을가???
    아님 올가을에~~~~건강하게 잘지내세요~~~

  • 작성자 12.07.25 15:22

    그 전에는 늘 아니 온다 말씀하셨는데...ㅎ

  • 12.07.25 18:55

    안나언니~ 꼭 다녀오세요.
    정선님도 만나보시고요. 만나고 글 올리는 날 기다릴께요.^^

  • 12.07.25 14:43

    전 개인적으로 정선을 가본적이 없어서 풍경이나 감상은 잘 모르나 첼로리스트와 스님의 된장이야기는 이곳저곳에서 듣어서 좀 아네유....글을 읽다보니 우리 어릴적의 역의 풍경이 그려지네유. 갈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7.25 15:23

    메주와 첼리스트의 된장공장은 백복령가는 길에 있는데 문을 닫았어요.

  • 12.07.25 16:00

    형님~간간이 보내 주시는 문자에 감동...또 감동...
    형님을 좋아 하시는 분들 넘 많아 저도 흐뭇 합니다...근디 조위에 마녀님 댓글에
    대한 답글이 빠졌내요...저도 가끔 그런는디...ㅎ
    형님~식사 꼭 챙겨 드시고 늘 건강 하셔야 됩니다...*^^*

  • 작성자 12.07.25 19:51

    형님 아우 인연을 맺으면 소식 쯤이야 누가 먼저 보내면 어떠우...ㅎ

  • 12.07.25 17:19

    나그네님의 글을 통해 아우라지며 정선의 사계를 앉아서 여행하는 행운이 멀어 질까
    많이 서운했는데 이렇게 글로서 만날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늘~건안하시어 좋은글 자주 올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12.07.25 19:50

    님의 격려, 감사합니다.

  • 12.07.25 17:35

    이젠 정선이 그리움으로 동경의대상으로
    맘속에 새겨진게 모두 나그네님덕분입니다
    내 언젠간 꼭한번 그곳을 가보리라...^^
    동화같은동네 조용한시골마을...
    님의글 다시 뵙게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 작성자 12.07.25 19:50

    님의 댓글, 역시 반갑습니다.

  • 12.07.25 18:58

    그때 정선에 가서 먹어 본 콧등치기국수와 메밀전병 맛이 별로 없었지만 담백했고 옛 향수를 느끼기엔 충분한
    음식이었어요.
    이렇게도 정선을 잘 알려주는 정선의 홍보대사가 있으니 정선에서는 나그네님께 진짜 홍보대사로 임명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정선에 건의할까요?^^

  • 작성자 12.07.25 19:49

    군청에서도 알고 있는디...ㅎ

  • 12.07.25 22:05

    그래요? 나그네님도 반 공인이시군요.ㅎㅎ 정선에서도 삶방에서도...ㅎㅎ

  • 12.07.25 19:13

    아름다운 정경을 글로 풀어주신
    정선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이 자리에 지켜 주셨으면 하는 바람은
    저 혼자 만에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좋은글과 소식 자주 접할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 작성자 12.07.25 19:49

    혼자 누리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정선이라 글로나마 소개하지요...

  • 12.07.25 22:06

    제가 정선에 다녀와 보니 나그네님말씀에 100% 공감 합니다.
    너무 멋진 절경이 도시에서는 누릴수없는 그런 조건들이 너무나 부럽답니다.
    저는 공해에 찌들린 환경속에서 몸이 점점 약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25 23:27

    정선엔 들깨를 많이도 심어요. 지금은 옥수수 밑에 심겨져있어 보이지 않지요.

  • 12.07.26 00:54

    나그네님 글을 못보는줄 알고 이곳을 찾지 않게 되었는데...
    혹시나 하고 오니 반가운 글이 올라 와 있네요.
    역시나 주옥같은 글이 마음까지 편안하게 합니다.

    어지럽고 정신없는 수다글 보다 항상 평화롭고 수채화같은 나그네님글은 마음의 평화를 얻고갑니다. 다시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7.26 06:08

    정든 인연들, 잊지는 않지요...

  • 12.07.27 15:32

    정선님의 서정적인글이 좋은건 잘알고들 있지요.
    그러나 모든글이 그런글만이라면 읽는이에게는 식상할 일이지요.
    때로는 수다도 또 때로는 웃기는 이야기도 우리에게는 즐거움을 주는게 아닐가요?
    고상한 사람도 있지만 한편으론 저처럼 소시민적인 소탈한글을 즐기는 사람도 있씀을 말하고 싶으네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16 19:59

    본대로 느낀대로... 쓰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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