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데이 방청에 다녀왔어요
출연진은 뮤지컬 시카고의 주인공이였습니다. +_+ㅎㅎ
(뮤덕분들 부러우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출연진은 위에 보시는대로
(옆에는 영화 캐스팅이랑 비교해봤어요 ㅋㅋ)
벨라 켈리역에 인순이, 최정원이
록시 하트역에 윤공주, 아이비가 더블 캐스팅 됐대요 ㅋㅋ
으아 이 네분의 무대를
그렇게 가까운 데에서 보게 될 줄이야 +_+
저 완전 감격했습니다. ㅠㅠ
원더풀데이가 토크쇼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음악보다는 토크 비중이 컸는데,
뮤지컬 뒤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도 듣고
개인적인 얘기나 생각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팬입장에서는 좋았던 것 같아요.
한 분씩 시카고 장면을 직접 보여주셨는데
역시… ^^d
특히 인순이씨랑 최정원씨는
무대위에서의 카리스마가 정말 최고였어요
전 끝없이 감동ㅜ_ㅜ
단순한 음악 프로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뮤지컬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다는게
진짜 감동이었어요.
엠씨분들 진행도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
첫댓글 시카고 잼나요~ 또보고시퍼~ㅜ
저도 영화 시카고 너무 재미있게 봐서 뮤지컬도 보고싶어요 ㅠㅠ
첫댓글 시카고 잼나요~ 또보고시퍼~ㅜ
저도 영화 시카고 너무 재미있게 봐서 뮤지컬도 보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