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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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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호다 (마가다락방 기도모임 나눔) 두번째 생일이 있어 참 기뻐요~/모세의눈물처럼, 하나님이 DK를 울게 하시네요…./까만 기도담요 스토리(9/24/2022 part-1)
foreverthanks* 추천 0 조회 165 22.09.28 08: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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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8 21:04

    첫댓글 https://cafe.daum.net/HODAH/PbW1/329

    지난 간증 집회중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해 말씀 하셨는데 그중에 한가지 빼먹은 간증을 해 주셨다.
    5-6년전에 S교회 카페에 앉아 있었는데 한 여고생 아이가 뛰어 들어오면서 “집사님 보고 싶었어요” 하기에
    누군가 보니 과거 B교회를 도와줄 때 만났던 아이였다.
    “왜?” 하니까 “집사님이 그 때그 교회에 와서 사역하며 ‘I love you’ 해 주셨는데 그 말을 처음 들었어요” 했단다… “(B교회에)한 번 오세요”하고 헤어졌는데 오랫만에 이 교회에 올 일이 있어 온 것이었다.

    그 후에 저녁에 교회로 기도하러 가다가 뜰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던 한 중학생 아이를 만났는데 반팔만 입고 떨고 있기에 고권사님 이름이 수 놓아진 기도할 때 덮는 무릎 담요를 덮어주고 ‘나중에 엄마오면 갖다주고 가라’ 했는데 그냥 가 버렸다. 그리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얼마 후에 다시 그 여고생 아이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큰 보따리를 들고 다시 나타났다. 열어보니 세상에 ‘십자가가 수 놓아진 까만 무릎 담요’였다. 여학생이 선물하는 것 치고는 흔치 않았고 며칠 전 일이 생각나며 순간 소름이 끼쳤다.

  • 22.09.28 21:22

    그러면서 동화 이야기를 하나 해 주셨다.
    “이웃하고 있는 두 집에 벚꽃나무가 한그루씩 있었는데
    한나무는 아이들이 계속 밤낮으로 올라다니니 꽃을 잘 피웠지만
    다른 하나는 그 집주인이 무서워서 아이들이 가질 못했다.
    어느날 한 여자 아이가 모르고 그 나무 앞에 서서 올라가고 싶다고 울고 있었는데
    그 집주인이 보고서 나무에 올려주었다.
    그 때부터 그 나무도 꽃이 피기 시작했다 “우리 삶도 똑같다.

    /율법은 죽이는 법 성령은 살리는 법 (9/19/11모임) 마가스케치 내용 中 /

    ~~~~~~~~~~~~~~~~~~~~~~~~~~~~~~~~~~~~~~~~~~~~~~~~~


    /“왜?” 하니까
    “집사님이 그 때그 교회에 와서 사역하며 ‘I love you’ 해 주셨는데 그 말을 처음 들었어요” 했단다… /

    예전에 간증 들었을때 특히 저 한줄이 무척 좋아서 기억에 남아요~
    " I love you~ " 그 말을 처음 들었어요


    '까만 기도 담요 간증' 예전 마가스케치에 퐁퐁 ~~ 빠져들어 링크 달아 놓습니다~~

  • 22.09.29 01:34

    @흰 옷 입은 자 역시 자매님은 스승님 말씀을 다 꿰고 있으시네요
    저는 순서도 모르겠고 분명히 듣기는 들었는데
    이것이 다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차이겠지요~~
    부끄럽네요

  • 22.09.29 02:22

    WOW!!!!!
    I LOVE YOU 흰옷 사모님, 역쉬 !!!

  • 작성자 22.09.29 04:45

    👍😘

  • 22.09.29 10:15

    흰옷 입은자... 와웅~~~
    어제 새신부는 너무 다 ~~~~~열심이야 .
    나는 그냥 호다~~~만!!!!! 열심히야.. 했는데.. 아.. 한끗차이가 아니라 .. 너무 너무 차이가..
    ㅎㅎㅎ ^^
    이번주 천사 이야기가 가득 가득..

    예수님께서 이번주 서울호다가는길에 천사를 보내줄실건가.. ?
    하는 마음이 드네요..
    멀고 먼 서울 호다길 여정을

    "제가 그 주에 누군가에게 제 기도담요를 준것을 어떻게 알고 가져와요~~~~
    하나님은 다 보고 계셨어요~~~~~~~~~~~!"

    이렇게 예수님이 보고 계시겠죠...? TT
    매일 바보 기도를 하러 가는 그 모습들을 늘 지켜보시고 계시는
    아버지...
    눈물ㅇ 나네요..
    예쑤님... 저좀 .. 잘 데리고 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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