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씩 한나자매님이 저에게 뭐라고 하냐면요,
‘와~ 형제님은 왜 그렇게 똑똑해요~?’라고 해요.
자기가 몰랐던것을 한번씩 제가 얘기를 해주니까, 자기가 보기에 똑똑해 보이는 거예요~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요,,,
여러분들은 저에게 이런말을 안해주세요~
여러분도 몰랐던것을 저에게 들으면서도, 저에게 그런 얘기를 안한다니까요~~~~~~~~~
그런데 한나자매님은 ‘형제님은 왜 그렇게 똑똑해요~~~~’라며 남을 쉽게 블레싱한다니까요~~
반면 여러분들은 ‘교만의 영, 예절의 영’ 등이 있어서 말로 표현을 잘 안하신다는 거예요~
(온전한 은혜:여호수아형제님 언제부터 똑똑해 지셨어요?)
제가 똑똑한줄 몰랐는데, 옛날에 저의 큰형수님이 제가 대학들어가기 전쯤에 결혼을 하셨어요.
그때 형수님의 언니의 남편이 저의 중학교 담임선생님이셨어요.
자기 처제가 결혼한다고 하니까 보니까, 제가 그분의 학생이었던 거예요.
그 선생님이‘원주 걔, 무지하게 똑똑한 애야~’라고 하셨다고 하는데,
아마도 결혼하는데 좋은 보탬(?)이 되었겠지요~~~
중학교를 들어갈때 IQ 테스트를 하는데, 저는 테스트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했었는데,
아주 좋은 점수가 나왔었나봐요~~~
그런데 그런 똑똑함은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나중에 성령받은 것은 저의 와이프치맛자락 잡고 교회를 옮겼다가 성령받고 똑똑해 진 거예요~~ㅎㅎㅎ
저는 고집의 쎠가지고 한곳에 있으면 죽을때까지 봉사하는 스타일인데,
와이프가 교회를 바꾸니까, 저는 ‘에라 모르겠다~’며 와이프 치맛자락 붙들고 들어간거라~
거기서 저는 성령받고 와이프는 못받고~~~~~
제가 그렇게 쎄게 성령받을줄은 몰랐지~~~~~~~
저는 성령이 뭔줄도 몰랐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끌고 오셨어요~~~!
와이프가 저를 처음에 보기에 이상하다 너무 심하다 싶었나봐요~
그래도 지금은 이렇게 잘 따라오며, 영적으로 열리는것이 무엇인지도 잘 이해를 하고 있어요~
아, 제가 질문을 하나 할께요~
제가 몸무게를 재면 약 72kg이라고 해보세요.
그런데 갑자기 하나님이 저보고 ‘얘야, 너 지금 와라~’라고 해서 죽었어요.
그래서 지금 죽자마자, 몸무게를 재어 본다면 몸무게가 어떻게 될까요? 변화가 있을까요?
여러분은 세상짐을 짊어지고 가면서 얼마나 힘들었어요~~~~
견디다못해 쓰러질때까지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여러분은 얼마나 힘들었어요~~~~
그런데 그 짐들이 다 어디로 가버렸어요?
그 짐이 무게가 있다니까요~~~
일문제~~비지니스문제~ 자식문제~~캘리포니아 지진 쓰나미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문제~~
교회에서 허그하지말라고 눈치주고~~~~
이 모든 문제것들이 ‘짐’이예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흙으로 만들어놓고 ‘후~~~~’하고 생령을 불어넣으셨어요.
그게 무게가 있을까요?
‘후~~~’하고 불어넣으셨으니 더 가벼워져야 하지 않을까요~?
‘후~~~’할때, air(공기)가 들어간게 아니라 spirit(영)이 들어갔어요.
공기는 무거워요? 가벼워요?
공기가 무거워야 우리가 숨을 쉴 수가 있지, 공기가 가벼우면 다 날라가서 우리가 질식해요~
그런데 영이 들어갔어요.
그러면 성경에는 그 영이 무겁다고 했어요? 가볍다고 했어요?
성경에는 나와 있지는 않아요~
그런데 실제로 해보면, 가벼워진대요~!
얼만큼 가벼워 지냐면 21g이래요.
아기들은 어떨까요?
저는 75살이니까, 온갖 짐을 지고 살다가 팍 죽어서 21g이 줄어들었다고 쳐요~
그러면 금방 태어난 아기들은요?
그들에게 세상짐이 있을까요?
(한나:3g~)
아기들이라 세상짐이 적어서 3g~?
그렇지만 아기들은 엄마아빠의 세상짐을 지고 태어나요~~~
(한나:그러면 21?)
네, 아기들도 죽자마자 바로 몸무게를 재면 21g이 줄어든다고 해요~!
정확한것은 우리는 잘몰라요~
그런데 과학자들이 해보니까 그렇다고 해요~
어쨌든 영혼이 천국이든 지옥이든 가야할거잖아요~
그 영혼이 빠져나간 무게가 21g정도라고 하니까~~~~~
어른 아기 할것 없이 그렇다고 해요~
홈리스들은 살면서 얼마나 세상짐이 많았겠어요~~
그러면 죽어서 10파운드라도 훅 빠져야지~~~
그런데 아니래요~ 그냥 21g~
아기들도 죽으면 그냥 21g~
(이사야:21g이면 얼마 정도의 무게일까요~?)
21g이면, 체리토마토 한알 정도의 무게예요~~~~~~
흥미롭고 생각해볼만하지요~~~~~그쵸~~?!
***며칠전에 고학생 주희자매님 생일이라고 죠 엉클이 밥을 사주었어요~
그때 저도 살짝 끼어서 얻어먹었는데~~~~~ㅎㅎㅎ
그때 죠형제님이 가르쳐준게 있어요.
몇주전에 제가 화욜 기도모임을 하고 나오는데, 제 입에서 찬양이 흘러나오는게 아니고,
‘마사와 미시는 어디로 갔나~~~’가 흥얼흥얼하며 흘러나왔다고 했지요~
‘(2절)마사와 미시는 어디로 갔나~ 찬란한 동산에~~먼저 가셨나~~~~
자유와 기쁨이 충만한 곳에~~나 어서가서 쉬 만나리로다~~~’
‘(1절)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오곡백화가 만발하게 피었고~~~~
종달새 높이 떠 지저귀는 곳~~~ 이 늙은 흑인의 고향이로다~~
내 상전 위하여 땀 흘려가며~~~ 그 누른 곡식을 거둬 들였네~~
내 어릴때 놀던 내 고향보다~~ 더 정다운 곳 세상에 없도다~~~’
여기서 ‘내 상전 위하여~~’가 자기 주인인 거에요.
영어로 상전은 ‘마사’예요.
‘마사’와 ‘미시’의 원뜻이 뭐냐면,,,
‘Master’를 흑인들의 발음으로 ‘마사~Massa’로 하고,
‘Mrs.’를 ‘미시 Missis’라고 한대요.
주인인 와이프 Mrs.를 Missis미시라고 부른거예요.
그래서 Master and Mrs.가 Massa(마사) and Missis(미시)로 발음된 거라고 해요.
밥 먹으면서 죠 형제님이 가르쳐 줬어요~
(다솜: 마샤타 인데 t발음을 빼버리고, 마샤가 되어요~)
이 흑인은 나이가 들었는데 자기 주인을 생각하는 거예요.
어쩌면 그의 주인은 굿크리스챤이었는지도 몰라요~~~
그래서 노예들에게도 좋은 얘기들을 해주었을지도 모르고요~~~~
지금은 너희가 이렇게 힘들게 일하지만, 다함께 천국에서 만나자고~~~~~~
그 주인이 천국에 간것을 알아요~~~~
그래서 자기도 머지않아 거기로 가겠다고~~~~~
내 주인이 먼저간곳으로 자기도 곧 가겠다고~~~~~~~
그래서 나이가 든 흑인은 그 주인과 안주인을 생각하며 이 가사를 적어 내려가요~~~
.
.
.
제가 이것을 호다웹사이트,‘carry me back to Home’댓글에다가 올려놓았어요.
제가 죠형제님한테 이것을 들으면서 속이 확~~~뚫렸어요~~~~~~
아무도 얘기를 안해준거거든~~~
밥도 얻어먹고~ 이것도 알고~~ 얼마나 감사한지~~~~ㅎㅎㅎ
‘마사와 미시는~~ 어디에 갔을까~~~~’
.
.
‘죤과 마끼꼬는~~~ 어디에 갔을까~~~~~’
.
.
.
.
.
이사야자매님이 저한테, 자기는 ‘두개의 생일’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대요~
여러분은 두번째 생일이 있으세요?
2nd birthday~
권사님, 두번째 생일이 있으세요?
………………
(...잊어버렸어요~)
그러면 아닌거예요~
잊을수가 없는 아주 강력한 생일이예요.
본어겐(born again)되는 그 생일~~~!
그러면 본어겐(born again)이 뭐에요?
………………
(생명수강가:천국에서 다시 태어나는것~)
다시 태어나는 거예요.
그러면 뭐가 다시 태어나는 거예요?
………………
네, spirit, 영이에요~!
영이 다시 태어난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태어났어요?
………………
엄마 아빠가 여러분을 낳았어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남편과 와이프가 합작을 해서 자식을 낳았어요.
우리가 엄마 아빠로부터 나왔어요.
그런데 본어겐(born again)은 여러분이 나온게 아니예요~!
여러분 스스로가 본어겐된게 아니예요~!
여러분은 낳아졌어요~!
구약에 보면,,,
가인의 족보는 ‘낳고 낳고 낳고~~~’예요.
내가 와이프랑 으쌰으쌰해서, ‘내가 낳고~~~!’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 셋의 사람들은 내가 낳은게 아니고~~~~~~~!
하나님이 ‘너 나왓~~~!’라고 하신 거예요~~~~~~~~~!
예를들어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사무엘, 너 나와~!’라고 하셨어요.
예수님도, 마리아와 죠셉이 으쌰으쌰해서 나온게 아니고,
하나님이‘예수, 너 나와~!’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우리가 본어겐 되는것도, 하나님이 ‘야, 너 다시 나와~!’라고 하신 거예요.
우리는 수동적인(passive)인 입장인 거예요~~~!!!
그러니까 전에는 엄마 아빠가 해서, 우리도 나오고 자식도 낳았어요.
그런데 그것은 죽어요~!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의 죄성이 들어와 죽게 되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후~~~’하고 불어서 나온 본어겐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게 ‘본어겐’인 거예요.
본어겐은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낳게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다시 태어나게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낳게 하세요~~~~!
그래서 인간의 족보를 보면, 두 족보가 나와요,,,
하나는 인간이 ‘내가 내가 내가~’하면서 낳은 족보가 있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낳게 하신’ 족보가 있어요~!
그리고 성경에 뭐라고 나와 있냐면,,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3:5)’
‘물과 성령’
즉, 물세례도 받고 성령세례도 받아야 하는데~
그러니까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거예요.
오늘은 더는 얘기안하고 요정도로만 얘기할게요~
그래서 여러분이 ‘두번째 생일(2nd birthday)’을 가지고 계신것에 대해,
하나님게 아~~~~~~~~~주 감사하셔야 해요~!
그래서 오늘 호다식구 몇몇분들의 첫번째 (육의)생일을 축하했지만~~
이사야 자매님은 자기는 두번째 생일이 있어서 너~~~~~~~~무 기쁘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첫번째 생일은 이제 별로 상관이 없거든요~~~~….
(생명수강가:저는 부모님한테서 태어났고, 대학3학년때 본어겐이 됐어요,
성령으로 난거죠~그리고 호다에 와서 축사받고 또 태어났더라구요~~
그러면 저는 3번인데~~….)
제가 예전에도 얘기했듯이,
그게 ‘성화’ 과정이예요.
교회에서는 어떻게 얘기하냐면, 일단 교회에 들어오면 본어겐 됐다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이론적으로 풀려면 끝이 없어요.
그러니까 성령받으면 아, 이게 내 2nd birthday다 하시고, 또 받으면 3rd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그래서 성경전체를 놓고 보면 그게 ‘성화 단계’로 가는 과정인 거예요.
저같으면 20번도 더받았겠다~ 으악 으악 할때마다 받으면~~~~ㅎㅎㅎ
처음에 성령을 받고 저는 다운되지 않고 계속해서 up up up하면서 성화과정을 겪게 하셨어요.
그래서 이것을 다 따질려면 정신이 없어요~
그런데 자매님 같은 경우에는 성령받고 다운됐다가 호다오면서 다시 올라왔어요~
(생명수강가:네, 제가 첫사랑을 잃어버렸다가 ….)
그렇쵸, 스톱됐다가 다시 점프한거지~~
그러면 언제까지 가야 해요?
……………
신학적으로 얘기하는게 아니고,
우리는 going Home~ 우리 집에 갈때까지 계속 가야 하는 거예요~~~
No more our HODAH Meeting in there~~~~ㅎㅎㅎ
이번주에 뵈뵈자매님 결혼사진과 태디와 포에버 결혼비디오를 다시 보았어요.
톡으로 사진도 올려드렸고~~….
제가 그것을 보면서 또 눈물이 나더라구요~~….
결혼식 그날, 안운사람이 과연 몇사람이나 있었을까요….
.
.
.
제가 이번에 보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또 울리고 싶으신가 보다 싶었어요~
.
.
.
(생명수강가: 이번에 여호수아형제님이 우시는것에 들렸어요~)
(다솜: 죤목사님이 그때 결혼식 비디오를 찍으셨는데 찍으시면서 우셨어요..성령에 취해서….)
네, 반주자였던 이사야자매도 울고….
다들 울었어요….
.
.
그게 안잊어버려져요~~~….
우리는 전혀 예상도 못했었는데~~….
(포에버:그때 참석했던 제 친구가 다솜자매님이 엉엉 우는것을 보고, 놀라며~
‘아니, 너가 결혼하는것을 다솜이가 왜이렇게 슬퍼하는거야~?’라고 물어보기도 했어요.
아직 성령을 몰라서 슬퍼서 우는줄 알았나봐요~~ㅎㅎ)
ㅎㅎㅎ
그러니까 제가 이번에 결혼식 비디오를 다시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요,,,
하나님이 요즘 나를 울리려고 작정하셨나~~~~~~~~
내가 그동안 눈물이 말랐었나~~~~~~~~~
말씀을 보면서도 눈물이 더 나게 하시려나~~~~~~~~
더 울게 하시려나~~~~~~~~~~~
운다는것은 낮아지는 거거든요~~~~~~
모세가 120세때 하나님이 ‘이제 너 올라 와~’라고 했을때,
모세는 눈물이 얼마나 나왔을까요~~~~~~~
가나안땅을 못밟아서가 아니예요~~~~~~~~~
모세는 광야40년을 하나님과 함께 하며 얼마나 긴 여정을 했었나요~~~~~~~~
그 여정중에 up & down up & dowm 하며 수많은 일들도 있었고~~~~~~~
모세의 가슴속에 그동안 함께 지나왔던 기억들과 감정들이 쏟아졌겠지요~~~~~~~~~
그러면서 처음으로 하나님을 만났던 그 첫순간, 첫사랑으로 다시 돌아가요~~~~~~~~~~
‘아버지, 이제 다~~~마치고 다~~~끝내고~~~ 처음 순간 그 자리로 다시 돌아가네요~~~~
아버지, 이제는 당신곁에 온전히~ 당신품에 온전히~ 당신만을 느끼는 그 자리로 돌아가네요~~’
그것처럼,,,
저도 하나님이 여기까지 이끄셨어요~~~~~~~….
그 여정이 별거 아닌것 같지만, 뭐가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이제 너 와~’하는 하나님의 음성이 바로 제 앞에 있어요~~~~~~….
둘러둘러 모든 여정을 마치고 하나님 품안으로~~~~~~~….
마치 집나간 아이가 돌아돌아 엄마 만나면 그렇게 울듯이~~~~~~~~~….
비디오를 보며 그렇게 그렇게 울게 하시네요~~~~~~~….
하나님 만난 첫사랑의 자리로 돌아가 감사와 눈물이 절로...
절로 흐르게 하시네요~~~~~~~….
.
.
.
.
.
***이것은 다른 얘기예요~
혹시 제 ‘까만 기도담요’가 어디에 있는지 기억나세요?
(뵈뵈: 그때 어느자매님이 줬다고 했어요~)
그러면 까만 기도담요의 간증을 혹시 기억하세요?
저는 귀해서 얘기했었는데 벌써 잊어먹고, 자기 좋은것만 픽업해서 기억한다고~~~~~
(생명수강가, 뵈뵈,….: 네 기억나요~ 이름도 새겨져 있고~~….)
처음들어보는 분들도 계시겠구나~~~
제게 ‘까만 기도담요’가 있었는데, 거기에 십자가도 박혀 있었어요.
그 담요가 어떻게 저한테 들어왔냐면요,,,
제가 성령받고, 라이언 리 목사님이 하시는 블레스드 교회에, 제가 1,2년 정도 다녔었어요.
그러니까 사랑의 생명수형제님이랑 저랑 우리 교회예배를 마치고,
바로 그 교회로 넘어 가면 예배를 막 시작하는 시간이 되어요.
그 교회 교인들은 어른은 몇분 안되고 대부분이 중고등학생들이었어요.
그렇게 약 1년정도쯤 하다가 나왔어요.
그러고 우리 교회에서 우리 호다식구들하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느 자매님이 저에게로 오는 거예요~~
제가 가만히 보니까, 블레스드 교회에서 다니던 자매인데,
제가 그 자매에게 기도를 했줬었나 어쨌나 뭘 해준것간기도 하고~~~~~
그 자매는 고등학교 1,2학년정도 되어 보이고, 키가 크고 몸도 퉁퉁하고 그랬어요.
제 기억으로는 그 자매가 몸이 퉁퉁하면서 많이 울었던것 같아요~
영적인것은 아닌줄 알았는데~
그 자매가 저를 보더니, ‘집사님~~, 여기에 계셨네요~~’라고 해요.
제가 그 교회에 나갈때 애들한테는 굉장히 인상깊었었나봐요~
제가 그때만해도 이미 60이 넘었을때인데, 사랑의생명수 형제님이랑 점프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아, 캔사스 아이합에 같이 갔었구나~~~~
목사님하고 제가 애들을 리더하는식으로 해서…그렇게 약 1,2년정도 한것 같아요~
그런데 그 학생의 엄마는 우리 교회를 다녀요.
그래서 저를 보자마자 ‘집사님~ 여기에 계셨네요~~~’하면서 보고 싶었다고 해요.
저는 그 교회에는 안가도 여기에는 항상 있으니까~~라고 얘기하고,
그 아이는 그러고 갔어요~
그리고 그 주에 교회에 기도하러 왔었어요. 그때가 12월경이었는데~
사랑의교회 앞마당에 보면 벤치들이 있잖아요~
거기에 어떤 여자애가 웅크리고 자고 있어요~~
그 추운날 반팔을 입고~~~
그래서 저는 본당에 들어가려다가 오~~해서 그 아이에게 말을 걸었어요,
“얘야 얘야, 너 여기서 뭐하고 있니~?”
“지금, 엄마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 그런데 추운데 어떻게 그렇게 하고 있냐~?”
“엄마가 곧 올거예요~~~”
그 당시에 제가 기도의 영이 임했다고 제 와이프의 친구가 기도할때 쓰라고
조그만한 담요를 준게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것을 가지고 다니고 다녔었는데~
제가 그것을 그 아이에게 주면서,
“이따 엄마오면 나한테 다시 갖다줘라~ 나는 안에서 기도하고 있을테니까~~”
그 아이도 그렇게 하겠대요~ 중학교1,2학년 정도 되어 보였어요~~
저는 그렇게 덮어주고 기도하러 본당안으로 들어왔어요.
그런데 그 아이는 다시 오지 않았어요~ 가지고 갔어요~~~ㅎㅎㅎ
그런데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싶었어요, 추워서 가져갔나 보다 하고~~~~~….
그리고 주일날 교회에 갔더니, 블레싱교회의 그 아이가 ‘집사님~~~’하면서 오는 거예요
집사님은 항상 여기에 있을거니까 여기로 왔다며,
크리스마스선물이라며 어느 가방을 가져왔어요,
‘제가 집사님을 그렇게 그리워했는데~~ 집사님을 위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져왔어요~~~’
고등학교2학년 애가 크리스마스선물이라고 해서, 그게 뭔가 싶어서 봉다리를 열어보니까,
‘기도담요’예요~ 그 새까만 담요~~~~!
‘이야~~~~~~~~~~~~~~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고 계셨네~~~~~~~
그 아이(벤치에 추워서 웅크리고 있던)가 예수님이었네~~~~~~~~’
아니, 미국에서 태어난 여자애가,
60이 넘은 할아버지한테 크리스마스선물로 어떻게 기도담요를 가져와요~~~
제가 기도를 하는지를 지가 어떻게 알아요~~
그 아이는 그거랑 아무 관계도 없어요~~~~
그런데 그 새까만 담요에다가 십자가를 박아서 가지고 왔어요~~
그런 담요였어요~~
그 담요를 제가 오랫동안 쓰면서...사랑했었는데~~~~….
아니, 미국에서 자란 2세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가져왔는데, 캔디도 아니고~~~~~~
기도담요를 가지고 왔어요~~~~~
제가 그 주에 누군가에게 제 기도담요를 준것을 어떻게 알고 가져와요~~~~
.
.
하나님은 다 보고 계셨어요~~~~~~~~~~~!
.
.
.
그 담요가 차에 있는줄 알고 찾아보았는데 없어서, 여러분에게 물어본거예요~
그런데 누군가에게 줬다고 하시니~~
저는 기억이 잘 안나서~~~ㅎㅎㅎ
여러분도 그런일들이 일어날거예요~~~~!
하나님한테 꽉~붙어 있으면 별일별 일들이 다 일어난다니까요~~~~~!
***여러분, 오병이어 사건있지요~?
예수님이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하시니까,
제자들이‘아니, 이백 데나리온의 떡으로도 부족한데~~어떻게 다 먹여요~~~’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밖에 없는데, 그걸로 어떻게 다 먹여요~~’라고 했어요.
그러자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지난시간에 야이로의 딸 죽음에 대해서 얘기했었지요,
사람들은‘아이고, 죽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아니야, 잔다~~~!’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사람들은 ‘아이고, 죽었다니까요~~~!’라며 눈앞의 사실만을 보았어요.
오병이어에서도 제자들이 말해요,
‘이백 데나리온밖에 없는데, 어떡해요~~~~~~~~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개밖에 없는데, 어떡해요~~~~~~~’
그러자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
(기도하는자: 네가 가서 먹여~)
네, ‘네가 가서 먹여~~~!’
말도 안되는 얘기인데, 예수님은‘네가 가서 먹여~’라고 하세요~!
그게 말도 안되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기적이 일어났어요~~~
말도 안되는것이 일어나는것이 기적이잖아요~
그런데 여러분은 ‘기적을 보여주세요~~’라면서, 하지를 않아요~
‘나도 베드로처럼 물위를 걷게 해주세요~ 나도 믿음이 좋은데~~~’
‘그러면 걸어~!’
‘아이고~~ 걸으면 빠지는데 어떻게 걸어요~~~~~~~~~~~’
이게 우리의 믿음이예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것은,,,
저도 그런것을 가지고 고민을 한다니까요~~~
‘나도 믿음이 과연 어디까지인가~~~~’
오천명이예요~
예수님은‘네가 가서먹여~!’라고 하시는데,
내 속에서는 ‘아니 보리떡 다섯에 물고기 두마리밖에 없는데~~~~어떻게 다 먹여요~~’
라는 말이 막 올라오는데~~~~ 예수님은 하라고 하니까~~~~~~~
이게 돼요?안돼요?
(돼요~)
여러분은 될지 몰라도 저는 안돼요~~~~
이게 고민이라니까요~~~
현실은 죽었대요~ 그런데 예수님은 잔대요~~~~~!!!
현실은 오천명에 물고기 둘에 떡다섯개뿐이예요,
그런데 예수님은 ‘네가 가서 먹여~!’라고 하세요~!!!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다면서요~~
그러면 이것을 믿을수 있냐구요~~~~
예수님이 ‘네가 가서 먹여!’했을때, 여러분은 오천명을 먹일수 있냐구요~
.
.
저는 못해요~~~~~~~~….
제가 만약 오천명 그 자리에 있었다면,
‘아이고~ 예수님, 저한테 그런거하라고 하지 마세요, 베드로형님한테나 하라고 하세요~’
저는 그런 믿음이 안돼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런믿음까지 가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겸손하셔야 해요~~!
‘하나님, 고정도만 나한테 시험하세요~~’
다 뽀롱나면 어떡해요~~~~~~~~~~~~~~~
얼마나 쪽팔려요~~~~~~~~~~~~~~
호다에서 여호수아형제가 좀 나은것 같은데, 테스트해 봐야겠다~하시면 어떡해요~~
그런데 저는 ‘그냥 홈리스께 돈드리는 고정도만 할게요~~ 더는 못해요~~’라고 한다니까요~
그게 솔직한 우리네 믿음이예요~~!
그래서 우리는 교만할 필요가 결코 없어요~~!
더했다 들통나면 얼마나 쪽팔려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것도 다 아시고, 고정도까지만 하게 하세요~~~~~ㅎㅎㅎ
목사님들은 설교하시면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믿으시고~ ‘네가 가서 먹여라’고 했으니까,
‘제가 가겠습니다’ 라고 하시는데~~~~
지금 예수님이 안계시니까 한다고 그러지~~~~ㅎㅎㅎ
진짜로 예수님이 오셔서, ‘네가 가서 먹여~’라고 하시면, 어떡하실려구요~~
자매님이 와서 허그만 해도, 어떻게 자매님이 와서 허그를 하냐고 하시는데~~~~
그런데서 어떻게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겠냐구요~~~~ㅎㅎㅎ
우리 믿음이 고.정.도.예요~~~할 수 없어요~~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주셔야 할수 있는거니까요~!
고만큼밖에 안주신 걸 어떡해요~~~~~~~~
.
.
.
|
첫댓글 https://cafe.daum.net/HODAH/PbW1/329
지난 간증 집회중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해 말씀 하셨는데 그중에 한가지 빼먹은 간증을 해 주셨다.
5-6년전에 S교회 카페에 앉아 있었는데 한 여고생 아이가 뛰어 들어오면서 “집사님 보고 싶었어요” 하기에
누군가 보니 과거 B교회를 도와줄 때 만났던 아이였다.
“왜?” 하니까 “집사님이 그 때그 교회에 와서 사역하며 ‘I love you’ 해 주셨는데 그 말을 처음 들었어요” 했단다… “(B교회에)한 번 오세요”하고 헤어졌는데 오랫만에 이 교회에 올 일이 있어 온 것이었다.
그 후에 저녁에 교회로 기도하러 가다가 뜰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던 한 중학생 아이를 만났는데 반팔만 입고 떨고 있기에 고권사님 이름이 수 놓아진 기도할 때 덮는 무릎 담요를 덮어주고 ‘나중에 엄마오면 갖다주고 가라’ 했는데 그냥 가 버렸다. 그리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얼마 후에 다시 그 여고생 아이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큰 보따리를 들고 다시 나타났다. 열어보니 세상에 ‘십자가가 수 놓아진 까만 무릎 담요’였다. 여학생이 선물하는 것 치고는 흔치 않았고 며칠 전 일이 생각나며 순간 소름이 끼쳤다.
그러면서 동화 이야기를 하나 해 주셨다.
“이웃하고 있는 두 집에 벚꽃나무가 한그루씩 있었는데
한나무는 아이들이 계속 밤낮으로 올라다니니 꽃을 잘 피웠지만
다른 하나는 그 집주인이 무서워서 아이들이 가질 못했다.
어느날 한 여자 아이가 모르고 그 나무 앞에 서서 올라가고 싶다고 울고 있었는데
그 집주인이 보고서 나무에 올려주었다.
그 때부터 그 나무도 꽃이 피기 시작했다 “우리 삶도 똑같다.
/율법은 죽이는 법 성령은 살리는 법 (9/19/11모임) 마가스케치 내용 中 /
~~~~~~~~~~~~~~~~~~~~~~~~~~~~~~~~~~~~~~~~~~~~~~~~~
/“왜?” 하니까
“집사님이 그 때그 교회에 와서 사역하며 ‘I love you’ 해 주셨는데 그 말을 처음 들었어요” 했단다… /
예전에 간증 들었을때 특히 저 한줄이 무척 좋아서 기억에 남아요~
" I love you~ " 그 말을 처음 들었어요
'까만 기도 담요 간증' 예전 마가스케치에 퐁퐁 ~~ 빠져들어 링크 달아 놓습니다~~
@흰 옷 입은 자 역시 자매님은 스승님 말씀을 다 꿰고 있으시네요
저는 순서도 모르겠고 분명히 듣기는 들었는데
이것이 다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차이겠지요~~
부끄럽네요
@흰 옷 입은 자
WOW!!!!!
I LOVE YOU 흰옷 사모님, 역쉬 !!!
👍😘
흰옷 입은자... 와웅~~~
어제 새신부는 너무 다 ~~~~~열심이야 .
나는 그냥 호다~~~만!!!!! 열심히야.. 했는데.. 아.. 한끗차이가 아니라 .. 너무 너무 차이가..
ㅎㅎㅎ ^^
이번주 천사 이야기가 가득 가득..
예수님께서 이번주 서울호다가는길에 천사를 보내줄실건가.. ?
하는 마음이 드네요..
멀고 먼 서울 호다길 여정을
"제가 그 주에 누군가에게 제 기도담요를 준것을 어떻게 알고 가져와요~~~~
하나님은 다 보고 계셨어요~~~~~~~~~~~!"
이렇게 예수님이 보고 계시겠죠...? TT
매일 바보 기도를 하러 가는 그 모습들을 늘 지켜보시고 계시는
아버지...
눈물ㅇ 나네요..
예쑤님... 저좀 .. 잘 데리고 가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