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신을 조롱하는 일이다.
기도는 어떤 보상이나 댓가를 바라면서 하나님께하는 경건한 간청이다.
현재없는 것을 신에게 조르는일은
신이 빼앗은 것을 되돌려 달라는 부탁이 아닌가 ?
기도는 그분을,그분의 법칙을 그분이 내리는 축복의 분배정신을 헐뜯는 것이다.
기도는 그분의 법칙을 되돌려 달라는 교묘한 암시며,과거의 행위에 대한
반작용으로 빼앗긴 것을 지금 되찾기를 원하므로 작용-반작의 과정을
지금 멈추어 달라고
아부하는 것이다.
신의 법칙은 바꿀수 없으며 바꾸어 달라고 간청하는 일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신을 찬양하는 찬송가도 똑같다.
이런것은 아무런 효과도 없으며 시간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신에 대한 찬사는 아첨이며,
기도는 구걸이다.
신에 대한 헌신은 이와는 다르다.
헌신은 전지전능한 우주의식에 대한 명상이며
헌신자가 굴레로부터 해방되어 궁극의 존재와 하나 되도록 돕는다.
마음은 우주의식에 반영체이므로 거친것이 아니라 정묘한 것이라는 사실을
헌신을 통하여 깨우치는 것이다.
........
진정한 헌신자는 하나님에 대하여 아첨하지 않으며
사사로운 이익을 요구하지 않는다.
헌신자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저속한 영향들로부터
온 몸과 마음과 영혼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오로지 궁극목적을 지향할 따름이다.
그러므로
가장 훌륭한 기도는 다음과 같다.
오 ! 님이시여 !
당신이 생각하시기에 제게 적합하고 가장 좋은 일은 붯이든지 행하십시오
저는 무엇이 제게 좋은지 모릅니다.
당신께서는 아십니다.
......
자신의 이익을 바라며 기도 하는 사람은 절대 신과 하나될수 없다.
기도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만을 돌보기 때문이다.
신분이 높든 낮든 , 고위층이든 하위층이든
그분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천국도 지옥도 그분께서 만드셨다.
그분이 천국에만 계신다고 하면 옳치못하다.
그분은 지옥에도 계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아들딸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그분은 께서는 지옥에도 그대와 함께하신다.
무엇을 해야하는가 ?
항상 위대하신 아버지의 아들딸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자신은 죄인이며, 버림받은 인간이라 생각하지마라.
스스로 죄인이이라 생각하면 곧 죄에 대하여 명상하게된다.
왜냐하면
인간은 생각하는 대상, 명상하는 대상처럼 되기 때문이다.
그대가 언제나 " 나는 죄인이다....나는 죄인이다....."라고
생각하게되면 실제로 죄인이된다.
설령 그대가 죄인이라도 마음으로는 잊어버려라.
" 나는 위대하신 아버지의 자녀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되면 그대는 위대한 아버버지에 대하여 명상한다.
그리고
그대는 위대한 아버지와 하나 되는 때를 반드시 맞이할 것이다.
............
Light come 에서
첫댓글 본문의 결론은 저하고 비슷한데 표현과 과정이 좀 다르네요
신에 기도는 예전 부터 인간의 '아전인수식 욕심' 이라 생각,
더 나아가 자연 자체가 신이며 죽으면 무생물로 돌아간다.
인간은 동식물과 똑같다, 존엄성은 스스로 찾아야한다.
인간은 누구나 'YOLO인생'이라서 그럴수록 더더욱
절제하고 금욕하고 동식물도 존중하고 타인도 존중하고
스스로그러함님도 존중하고 단지 섭생은 그러함님과 좀 다른데
지구의 섭생원리가 타생물을 섭취해야 내가 산다 이므로 동식물을
섭취는하되 배고플때 최소한으로 낭비없이 식물은 껍찔째
동물은 가능하면 뼈와 내장까지 아껴입고 아껴먹고 아껴살고
어폐가 있을지 모르지만 나와 다른 삶도 사치하는 삶도 그대로
인정 경멸하지 않고 일단 존중 모든 삶의 방식도 일단 존중,
죽음도... 고독사도 언제 닥쳐도 이방에서 저방 간다 생각,
낯설므로 많이 긴장 되기는 함.
제일 무서운건 죽기전에 육체적 고통이 오래가서 주변에 민폐끼칠까봐.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부모님 밖에... 왜냐하면 본능이든 의도했든 안했든
몇억대 일로 저를 이세상 구경을 시켜준 분이므로, 제말이 헛점이 있고
틀릴지 모르지만 그렇게 사니 무종교라도 인생은 즐겁네요 ^^
요즘 세상이 먹을것이 부족한 원시수렵채취시대도 아니고 먹을것이 너무나 넘쳐나는 시대에 궃이 살아있는 살려고 하는 생명체를 잡아서 그시체를 띁어먹고 뼈까지
그내장까지 아껴먹고 또먹어야 할 것까지
만약에 인간보다 진화하고 발달된 동물이 사람을 잡아 죽여 그시체를 구워 띁어먹고 삶아서 먹으면 그대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
나는 몸과 마음에 무리를 하여 두번이나 죽기전까지 가보고 현대의학 으로 고칠수 없다는 것을 채식과 자연치유로 이제는 젊을때 보다 훨씬 건강하게 보너스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이세상에 물리학에서 작용과 반작용에 원리와 같이
이세상에 공짜는 없고
인과법칙에 누구나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당장 안받아서 좋아 하지만
큰것부터 일찍받고
늦게 받으면 비싼 이자와 댓가를 반드시 치러야 합니다.
@스스로 그러함 모든 살아있는 생명은 식물이든 동물이든 존중받아야 하지만
애석하게도 지구의 원리는 타 생명을 죽이고 섭취해야 내가 사는 원리이죠.
식물은 인간이 인식 할 수 없을 뿐 역시 공포스럽거나 고통스러울걸요.
모든 생명은 그에대해 각자 저항 하다 먹힘을 반복, 제가 원시시대에
태어났다면 안먹히기위해 싸웠겠지만 먹힌다 해도 나를 잡아먹는
대상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는 않았으리라 싶어요 지구의 섭리가 그러하니요.
제가 아껴입고 아껴먹는 다는 뜻은 모든 생명을 존중한다고 안 먹을 수는 없고
살아야해서 먹기는 하는데 식물이나 동물이나 동등하게 취급.
골고루 먹되 먹는것에 탐닉하지않고 생명부지를 위한 차원에서 경건하게
먹는다 입니다. 영양적으로도 나이들어 채식은 안 좋죠 건강해야 어느날
갑자기 고통스럽지 않ㄱ 죽는다 생각, 그런 의미에서 저는 잡식을 합니다.
에스키모 축지족은(한국인과 유전적으로 흡사하다함) 동물성만 먹는데
어쩔 수 없죠 그 곳에는 식물이 없으니 저도 이왕 태어난 생명 부러 죽을 수는
없고 환경따라 골고루 먹을 뿐이고 채식만 한다는 또 하나의 인위다 개인적 생각입니다.
채식만 한다 동물식만 한다 그대로 존중하며 각자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 그렇게 하겠죠.
@늘조은 써놓고 보니 내용이 중복인데 그러함님이 '아껴먹고 뼈까지먹고'의 의미를
다르게 해석하셔서 설명이 다시 길어졌습니다.
자연은 완벽합니다.
인위는 조잡합니다.
자연은 그대로 신이며
인간도 그대로 완벽함이며 신입니다.
자연은 그대로 신 인거 같은데
인간이 완벽하며 그대로 신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인간은 그냥 자연의 일부 즉 신의
손톱이나 발톱 머리카락 정도 아닐까요 ^^
@늘조은 자연과 신이 완벽하면
인간도 완벽합니다.
다만 어리석은 필요없는
욕망이 들어 와있으니
어리석고 엉망이 되었다고 봅니다^^
자연은 완벽한 신의사랑의 표현인 거짓없는 순수한 신의 그대로 모습이지만...
인간은 가장 진화된 신과 동물의중간단계
동물과 식물은 하늘과 지연의 섭리에 따라 살기 때문에 계속해서 진화 하지만...
요즘 인긴들은 의식이 있어서 물이 산으로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영성과 지성을 제대로 개발하지 못하고 욕심과 에고에 노예가 되어 개나돼지 보다 못한인간이 거의 태반입니다.
자기종족을 죽이고 약한자를 짓밟고 빼앗으며
지구상에 모든 존재가 더불어서 행복하게 살으라는...
인간에게 모든생명을 돌보라는 하늘의 계명을 정면으로 거부하며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내입과혀가 즐겁게 하기위해 동물을 잡아서 그 시체를 띁어먹고
환경와 내몸애 법칙을 거꾸로 거슬러...
환경의 재앙과 내몸에 암과 각종질병의 창궐하는 위기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한자에 거짓 "僞"자를 깨어서 풀어보면 사람 人 +爲 = 僞
할 위 자가 아닙니까
사람 이 하는 짓은 다 거짓이고
노자는 도덕경에 무위자연
자연과 하늘과 땅을 본받아살으라 했습니다.
본래불_()_
요즘에도 스님은 제주도에서 사시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