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마른멸치/깨소금/참기름(들기름)/후추/소금/식초/간장 등등등
그리고 양파/마늘/파 등등
2. 적당한 양이란 대체 얼마큼 인가요 ? ( 어른 수저를 기준으로 부탁 합니다)
이건 경험을 해 봐요 알아요. 몇번 실패를 하다 보면 대충 감이 잡힙니다.
드시다가 남을수도 있고 모자랄 수도 있고... 자신의 량은 자신이 결정해야지요
3. 된장을 지진다는 말이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
되장찌게를 한다는 이야기겠지요. 된장을 물에 풀고 감자나 고추 파 등을
넣어서 끊이면 되겠지요. 그리고 된장을 묽게 풀어서 끓인 다음에 양배추만
넣어서 드셔도 좋아요.
4.출가를 못 했으니 그저 약 삼아 고기를 넣으려는데 언제 얼마큼 넣어야 하나요 ?
김치찌개일때는 함께 넣어서 하시면 되요. 된장찌게에도 약간 넣으면 좋아요
5. 물이 끓을 때 콩나물,무 등 야채를 넣나요?
물이 끓을 때 넣으면 좋지요. 야채는 미리 넣어 끓이면 너무 몰랑몰랑해 져서
그리고 풀어 지기도 하고요
6. 고추장과 고추가루로 맛을 내는게 다른가요?
다르지요. 양념이 다르니..
7, 공동생활 장소라 생선을 굽는 데 냄새가 많이 나는 데 좋은 방법 없나요 ?
생선 굽는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없어요.
그져, 보살 회원님들께서
친동생,오빠로 여기시고 한 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11월 중순 이후 뜻한바를 끝내고 ㅡ노래방 한번 쏠께요 ㅡ
아들 두신 보살님들 !
아들에게도 요리법도 가르쳐 주시는거 생각 해 보세요 ㅎㅎㅎ
추신 : 여기는 한국 양념이 충분치 않습니다. 그래서 대충 해 먹거든요..ㅎㅎㅎ
일단 자신이 옆에 분들 하시는 것 보면서 곁눈질 하시고 이것저것 몇번
실패도 하면서 자기 입맛에 맞추어서 자신만의 독특한 요리 방법을 개발하는게
최선 입니다.
그리고 된장이나 고추장은 그 자체가 훌륭한 양념 입니다. 따라서 급할 때에는
굳이 다른 양념이 필요 없어요.
에효~~ 보살님들께 욕 먹을라... 얼른 ... 끝..
첫댓글 그져 옛말이 다 맞어요 , 과부마음은 과부가 알고..... 실론님 감사합니다. 일단 해 보죠.
야행님~~ 일단 녀자말부터 따르시구 해보시져..~~~ 아무래두.. 주분데.. 설마 맛이 없겠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