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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신의 '존재'에 정체성(正體性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도 깨닫지 못하면 짐승만도 못한 것이다!
왜, 짐승만도 못한 것인가?
(시 49:20) '존귀¹'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존귀¹'(尊貴, הוד :호드, ενδοξος :엔독소스, 1 광채, 위엄, 힘, 영광, 영예, <헬 ∙ 형> 훌륭한, 2, 높고 귀함,
3 <용1> 사람이나 동물, 식물들의 특성 혹은 속성으로 사용된다, <용2> 압도적인 용법은 하나님과 관련하여 나타난다, 하나님의 위엄은 그의 피조된 세계 속에서 보여진다(시 8:5) <용3> 다윗은 존귀와 위엄이 주 앞에 있음을 노래하였다(대상 16:27), <용4> 주는 존귀와 권익을 입으셨으며(시 104:1) 그분의 행사가 다 존귀하다(시 111:3),
'멸망'(滅亡, אָבַד :아바드, ἀπόλλυμι :아폴뤼미, perish) 1 <원⦁동> 멸망하다, 파괴하다, 2 망하여 없어짐, <용1> 일반적으로 ‘죽다’를 뜻하며, <용3> 악인의 소욕은 멸망한다(시 112:10) <용4> 주의 백성과 다투는 자들은 모두 멸망에 이르게 된다(사 41:11),
'멸망'(滅亡) ==>의 궁극(窮極 :사후에 받을 형벌)을 좀더 부연설명을 더 드리면 (롬 2:5)"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에 이르러 인생을, '인생'(人生, בְנֵי־ האדם :베네 하아담, men) 1 <원 ∙ 구> 2 생명을 가진 사람, 3 <용1> 여호와를 대하여 끊임없이 반역을 도모하는 것이 인생들의 특징이다(창 11:5), <용2> 하나님의 눈은 인생을 통촉하신다, 그러므로 아무도 그 앞에서 피하여 숨지 못하며, 선악간의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된다(시 11:4), 마치면 (계 21: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따르는 '영원한 불과 유황 못에 형벌의 진노의 저주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시 49:20)'짐승'같도다."라는 의미는 2023년 9월 17일 08시 1분 (마 7:6)"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이 말씀을 주시면서 또한 (고전 2:13-14)"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이 말씀으로 '짐승'같도다."라는 의미를 깨우쳐 주시며 성경에서 사탄에 간계로 그 마음이 완고하여,
'완고'(頑固, סרר :쏘레르, πωρόω :포로오, stubborn) 1 <원 ∙ 분> '완고'한, 반항적인, <헬 ∙ 동> 강퍅케 하다, 2 완전하고 견고함, 3 <용1> 기본적으로'완고하다'를 의미하며 태도에 강조점을 둔다, <용2> 패역한 세대의 특징은 제 고집대로 행하는 것임을 언급하여 쓰였다(시 78:8),
(롬 2:5)"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고집'(固執, αύθάδης :아우다데스, self-willed, חזק :하자크, harden) 1 <원 ∙ 형> 제멋대로의, 완고한, 거만한, <히 ∙ 동> 굳어지다, 2 제 의견을 굳게 내세움, 3 <용1> 객관적으로 타당성을 인정받지 못하면서도 굳게 내세우고 굽히지 않는 어리석은 일을 나타낸다, <용2> 감독은 제 고집대로, 즉 제멋대로 행치 않는 자라야 자격이 주어진다(딛 1:7), 4 유 (스클레로테스)
'회개'(悔改, μετάνοια :메타노이아, repen-tance) 1 개심, 회개, 돌아섬, 2 전의 잘못을 뉘우치고 고침, 3 <용1> 구약에는 회개를 가리키는 특별한 단어는 없으나 이 개념은 제의라든지 예언 형식에서 발견된다, 회개를 의미하여 쓰이는 단어로는 ‘돌아서다’를 뜻하는 שׁוב(슈브)가 있다, 참회의 외적 형식은 금식과 함께 베옷을 입고 재를 뿌리는 것이었으며 슬피 부르짖는 것(호 7:14), 물을 붓는 것(삼상 7:6)도 있었다, <용2> 회개는 세례 요한이 전하는 메시지의 핵심이다. 임박한 심판의 선포와 함께 우리에게 하나님께 향하도록 요구하는데, 종말론적 계시에 근거한 그의 권고는 새로운 긴박성을 제시한다(막 1:4), <용3> 주님이 오신 목적은 죄인을 불러 회심케 하려는 것이다(막 1:15) (눅 5:32), <용4> 바울이 힘써 전한 것은 하나님께 대한 회개였다(행 20;21), <용5>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히 12:27), <용6>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벤후 3:9), 4 <적> 인류에게 요구되는 선결 과제는 회심, 즉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이다, 5 유 (슈브)~
이렇게 '완고'하여 (롬 1:28-29)"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상실한'(喪失−, ἀδόκιμος :아도키모스, de-praved) 1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자격 없는, 가치 없는, 천한, 2 불행하게 잃어버린, 3 <용>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내적인 상태를 언급하여 쓰였다(롬 1:28), 이들에게 (마 7:6)"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여기에서 거룩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천국복음을 의미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짓밟고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한 자가 가룟유다이며, 또한 (마 28:1-15)"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예수 그리스도)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마 28:1-15) ==>경비병들, 대 제사장들, 장로들과 가룟 유다와 같은 자들이 (마 7:6)에 해당하는 자들이며, 또한 이 시대에도 악의적(惡意的 :남을 해치려 하거나 미워하는 악한 마음을 가진 것)으로 하나님의 천지 창조를 왜곡시키는 북괴 공산당과 주사파, 종북, 친북, 북괴 간첩들과 문재인심판 | 문재인정부에서 조직적으로 은폐된 우주탄생의 진실-3편 - Daum 카페 19.04.27, 더 나아가 하나님의 천국복음을 악령에 간계에 따라 종노릇하며 천국복음을 왜곡시키고, 시키는 wcc 총회와 칼빈의 5대교리에 의해 구원론 왜곡시키는 자들과, 죄와 옛 사람의 행위를 회개하고 돌이키고 죄와 옛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대속하신 것을 믿는 믿음으로 연합하여 십자가에 장사하고 하나님께 의롭다. 라고 하심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여 성령의 인치심을 받고 영으로 인도를 받아 그의 나라와 그의 의에 거하여 마음의 중심의 의지(意志)에 주체(主體 :마음의 중심에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가 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갈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에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임금과 구주'로 믿는 믿음이 아니면, (갈 1:7-8)"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攪亂 :마음이나 상황 따위를 뒤흔들어 어지럽고 혼란하게 함)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 1:7-8)에서 저주의 의미는==>(계 21: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있기 때문에, 왜, 짐승만도 못한 것인가? 라는 설명이 충분한 것입니다,
2023년 9월 16일 09시 10분에 이 내용을 정리하고 정리해 갈 때 (시 49:20)"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이라는 '짐승'은 '인권'도 '인격'도 없는 자들이라고 하나님께서 영으로 깨우쳐 주셨습니다.
==>이 내용에 대하여 누구든지 항변해 오면 담대하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눅 21:15)"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창 1:26-28)"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요 17: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알다')이니이다."
'영생'(永生, αἰωνιος ζωή :아이오니오스 조에, חיי עוֹלָם :하이예 올람, eternal life) <원⦁구>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삶, 2, <기>예수를 믿고 그 가르침대로 행함으로써 천국(새 하늘과 새 땅 :(삽입))에 회생하여 영원히 삶.
3 <용1> 의인들에게 약속된 내세의 복(마 25:46), <용2> 예수를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다(요 3:15) (요 3:36)
즉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며 영생이시다(요1 5:20), 따라서 현세에서 그리스도를 주(임금과 구주)로 믿어(갈 2;20) 새생명을 얻은 사람이라야 하나님과의 영원한 친교가 가능하게 된다. 4, 유 (헬, 조에)
'유일한'(唯--, μόνος :노모스, יָחִיד :야히드, only) 1 유일한, 하나만의, 홀로, 2 오직 하나인, 3 <용> 하나님과 관련하여 쓰였다(요 5:44), 그분의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다, 4 유 (헤이스)~~
'참'( ἀλήθεια :알레데이아, אםת :에메트, tru-th) 1 사상과 행위의 진실성, 믿음성, 올바름, 진리, 실재, 2 겉과 속이 맞아 거짓이 없음, 옳고 바른 일, 3 <용> 사상과 행위에 진실성(롬 3:7), 사람의 진실성(고후 7:14), 말의 진실성(롬 9:1, 엡 4:25), 겉모양뿐인 것에 대립하는 실재(마 22:16) (요3 :1:1) 등을 언급하여 쓰였다, 4 <적> 성도는 모든 거짓과 위선을 버리고 참말을 하며 참되게 행동하도록 힘써야 한다, 5 유 (아켄)~~~~~~~
'하나님'(אֱלֹהִים, :엘로힘, θεός :데오스, God) 1, 하니님, 신들, 재판관들, 천사들, 2, 하나님, <종>종교적 신앙의 대상, 인간을 초월한 절대자로서 우주를 창조하고 주재하며 불가사의한 힘으로 선악을 판단하고 화복을 내린다는 신, <기>기독교 신앙의 대상인 유일 신, 3, <용1>일반적으로 엘로아( אלוה)의 복수로 간주되며, 참 하나님을 나타낼 때 인간에게 계시된 모든 신적 활동의 주체이자 인간에게 받는 모든 참된 존경과 경외의 대상으로 언급된다.
<용2> 성경의 맨 처음에 천지의 창조자로 나타나는 명칭이다(창 1:1)
<용3>하나님의 인격적 칭호인 여호와와 종종 함께 쓰인다(창 2:4-5) (출 34:23)
<용4>온 세상의 하나님, 모든 육체의 하나님, 하늘의 하나님 등과 같이 하나님의 주권적 측면을 나타내어 쓰였다(사 54:5) (렘 32:27) <용5> 주권자로서의 하나님은 종종 심판관으로 묘사된다(시 50:6) (시 75:7) <용6> 하나님의 위엄이나 영광을 집중적으로 나타낸다(사 30:18) (사 65:16) <용7> 구원자로서의 하나님이 자기의 부르신 자들과 가지시는 관계를 언급하여 쓰였다(창 17:8) (창 26:24) <용8>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으로 나타난다(시 18:46) <용9>하나님은 그의 백성과 친교를 나누신다(왕하 19:10) (시 59:17) (렘 23:23) <용10>신약에서의 하나님은 구약에서의 하나님과 그 속성에 있어 동일하며 특징적인 것이 있다면 삼위일체 신관이 분명하게 나타난다는 점이다.(마 28:19) <용11> 교회사적인 관점에서 주안점은 하나님의 삼위일체론이었다.
'예수 그리스도'( Ἰ ησοῦς χοιστος :예수스크리스토스, Jesus Christ) [인] 1,‘예수’는 יְהוֹשׁוּע(예호수아)의 헬라화된 이름이며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이고 그리스도는 히브리어 מׇשִׁיחַ (마쉬아흐 :메시아)의 헬라어 역으로 뜻은 ‘기름 부음을 받은자’ 2, 예수는 인명으로 그분이 지상 생활을 하셨음을 보여주는 한편, 그리스도는 직명(職業)으로 그분의 왕적⦁제사장적⦁선지자적 직임을 나타냄 3,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인류의 구주 (마 1:18) (요 1:18) (요 17:3)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대상, 예수를 주와 하나님의 고백하는 사람이 구원받는 성도임(요 20:28) (추가 갈 2:20) 4, 모든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함(요 5:39) 5, 주전 4년경에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셨고, 자라고 활동하신 곳은 갈릴리 지방,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서 출생하셨으며 성경은 그분의 잉태와 관련 ‘성령으로 잉태되셨다’(마 1:18)고 가르침, 6, 그분의 유년기에 관한 기록은 성경에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복음서들은 주의 사역과 죽으심, 부활, 부활하신 행적 및 승천과 재림의 약속들을 기록함, 7, 주의 활동은 대략 세 가지로 요약되는데 회당에서 가르치신 일⦁천국복음을 전파하신 일⦁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신 일 등이 이에 해당함 (마 4:23) 8, 공생애 기간은 3년 반 정도 되는데 12명의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며 가르치셨고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알게 하심, 하지만 한 사람은 주를 배반하는 인물이 되는 데 그가 바로 가룟 유다임, 9,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가지셨으며(마 28:18), 심판하는 권세까지도 아버지께로부터 위임받으심(요 5:22) 10, 세상 끌날까지 택하신 성도들과 함께하시는 분(마 28:20) 11,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때가 되면 심판주로 오셔서 온 세상을 심판하심, 그 분의 재림에 대한 신앙은 초대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이었음(계 22:20) 12, 모든 성도와 교회들에게 복음 전도를 명하심(마 28:19-20) (막 16:15)전도 사역은 주의 명령임.
'알다' 기노스코(γινώσκω) : 헬라어 원어해석(김준남 목사)
'알다'라고 번역된 헬라어의 대표적 단어에는 '아니스다노마이'(αἰσθάνομαι), 도케오(δοκέω), '기노스코'
(γινώσκω)가 있다. ‘이해하다, 깨닫다’라는 의미를 가진 '아니스다노마이(αἰσθάνομαι)와 ‘생각하여 여기다, 가정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도케오'(δοκέω)가 관념적이며 이론적 지식으로써 '알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 '알다'
알기 위해 배우다, 확신하다, 사귀게 되다’라는 의미의 '기노스코'(γινώσκω)는 주관적이며 체험적이 지식으로써
'알다'의 의미가 있다.
70인역 헬라어 성경에 기록된 '기노스코'(γινώσκω)는 ‘안다, 알다’라는 의미를 가진 히브리어 야다(ידע)를 번역한 것이다. 야다(ידע)는 문자적 의미에서의 ‘알다’라는 뜻보다는 ‘직접 보아서 확인하다’라는 의미에서 체험적으로
'알다'라 뜻이 좀더 적합하다. 그래서 히브리어 ‘야다’와 헬라어 ‘기노스코’가 ‘동침하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ידע)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창 4:1)‘아들을 낳기까지 동침(γινώσκω)하지 아니하더니…’(마1:25)
예수님은 우리를 이와 같이 친밀하게 '알고'(γινώσκω)계신다(요2:24). 실제적인 지식으로써 사람의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고'(γινώσκω)계신다(요2:25). 우리가 하나님처럼 되어버린 생명없는 자임을 알기에 생명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을 '알라'(ידע, γινώσκω)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구약에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을 '알지'(ידע)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ידע)! 힘써 여호와를 알자(ידע)…’(호6:1)고 외쳤으며, 신약에 바울도 모든 성도들이 ‘… 하나님을 알게(에피그노시스 : ἐπίγνωσις – 기노스코의 파생어)’(엡1:17) 되기를 간절히 바랬던 것이다.
창세전 언약의 백성(엡1:4)인 성도는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고'(γινώσκω)있기에 하나님의 다스림이 있고 하나님 말씀의 섬김만이 있는 성전(고전3:16)으로 사는 자들이다. 그리고 그들의 이 세상 역사속 현실은 그렇게 하나님을 배우고 하나님과 사귀며 사는(요일 1:3) 이미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삶인 것이다. [기노스코(γινώσκω) : 알다]
◆ , 사람의 '존재'의 인권이 무엇이며 인권은 어떻게 부여되는지 궁금하지요?
'존재'(存在, חיים :하이임, life) 1, 생명 2, 사물이 있음, 현재 있음, <철> 의식에서 독립하여 외계에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것, 3, <용1> 추상적인 개념으로 죽은 것과 반대되는 살아 있는 '존재'의 상태를 의미한다, 즉 최상의 생명, 건강, 영원한 생명 등이 하이임으로 표현된다, <용2> 영어의 existence는 ‘실존’을 의미하는 말로 현대 철학의 중요한 용어가 되고 있다, <용3> 인간의 '존재'의 대한 이해는 보는 이들의 관점에 따라서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우리가 중시해야 할 성경의 가르침에 따르면 인간은 하나님의 의해 그 '존재'가 성립되었으며,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이고 '존재'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창 1:26-27) (창 2:7) (사 43:7) [그랜드 기독교 낱말 큰 사전]
사람과 짐승을 구분하는 방법은, 사람은 인권(人權 :사람으로서 당연히 갖는 기본적 권리)에 의한 인격(人格 :사람으로 그의 본분을 다하고 갖추어진 품격)이 있고, 짐승은 인권도 인격도 없는 것이다.
사람의 인권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부여(附與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하신 것으로"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이 인권 (人權)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으로 하나가 되어 그의 나라와 그의 의에 거하여 아가페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요한 1서 5:3-5)"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이것이 하나님께서 (엡 1:3-6)에서 부여하신 인권(人權)에 의한 하나님 자녀의 인격(人格)입니다.
사람에게 다른 인권(人權)과 다른 인격(人格)은 창조주 하나님께서(시 89:14)"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에 따라 절대로 '용납'하시지 못하시며 또한 없는 것입니다.
'용납하다'(容納--, ἀνἔχω :아네코, ינח :야나흐, tolerate) 1 견디다, 참다, 용서하다, 기쁘게 듣다, 2 너그러운 마음으로 남의 언행을 받아들임,
◆ ,하나님께서 2023년 2월 9일 05시 15분에 진화론자들에게 "인격도 진화된다는 것이냐?"라고 반문하셨습니다
빅뱅론에 의한 진화론은 얼토당토(wild speculation :마구잡이식 추측)않는 마귀에 의한 궤계(궤변)이다.
궤계(scheme :간사스러운 꾀나 속임수를 말한다. 교활한 정책, 중상, 속임수와 같은 말이다.
궤변(詭辯 :형식적으로 타당해 보이는 논증을 이용해서 거짓인 주장을 참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논법)
인류가 에덴에서 타락한 이후 죄와 사망의 법안에서 죄의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은 '마귀의 인격'으로 사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안에서 하나님의 천국복음을 받고 죄와 옛 사람을 십자가에 장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여 영으로 새 계명을 지키고 사랑의 열매를 맺고 온유하고 겸손함으로 영으로 순종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인격'으로 사는 자들로 구분이 되는 것이란다.
◆, 하나님의 인격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에 따라 형성된단다.
◆, 마귀의 인격은==>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요한1서 3:8)에 거하여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 8:44)에 의해 형성된다.
하나님의 인격이 형성되는 과정과, 마귀의 인격으로 형성되는 과정을 아래 내용에 제가 받은 은혜에 범위에서 자세하게 정리하여 놓았습니다.
영적인 건국만이 살길이다! | 성령의 생명의 법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사는길'과 '죄와 사망의 법안에서 마귀의 성품으로 사는 길 뿐입니다. - Daum 카페 23.02.04
빅뱅론에 의한 진화론은 허구를 넘어 마귀가 인류의 영혼을 도둑질하는 악귀(惡鬼)에 악의적(惡意的) 행위(行爲)에종노릇하는 자들을 통로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 (전 12:13-14)"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 의 '본분' 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경외하다'(敬畏, ירא :야레, φοβέω :포베오, fear the Lord) 1 두려워하다, 무서워하다, 존경하다, 2 공경하고 두려워하다, 3 <용1>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존엄하심에 대한 경건한 두려움을 표시한다(시 34:9), <용2> 괴롭고 불안한 감정이 아니라 거룩함 존경심을 나타낸다, <용3> 구약에서는 흔히 경건을 의미한다, 4 유 (구르)~~~~
'명령'(命令, 히브리어 :미츠와, ἐντολή :엔톨레, commands) 1 계명, 2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내리는 분부, 3 <용1> 생도에게 주는 교사의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쓰인다(잠 3:1), <용2>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은 사람의 본분이다(전 12:13), <용3> 지혜로운 자는 명령을 받는다(잠 10:8), <용4>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다(신 11:1), <용5>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은 우리에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신 30:11), <용6> 솔로몬왕국이 분열된 직접적인 원인은 그가 말년에 주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왕상 14:8-9), 4 유 (다트)~~
'사람'(אָדָם :아담, ανθρωπος :안드로포스, man) 1 사람, 인류, 2 동물 가운데서 가장 진화되고 고등한 것, 언어 ∙ 사상 ∙이성 등으로 사회를 조직함, 3 <용1> 창조의 극치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창 1:26-27), <용2> 하나님께서 흙으로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심으로 생령이 되었다(창 2:7) <용3> 인간은 만물 위에 높은 지위를 차지한다(창 1:28), <용4>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죽도록 주께서 정하셨다(히 9:27), <용5> 주께서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시는 존재가 인간이다(마 16:26), 따라서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나 인권을 유린 내지 말살하는 일체의 행위는 반하나님적이고 악한 것이다, 4 <적> 소크라테스는 인간을 가리켜서 ’항상 그 자신을 탐구(探究 :진리나 법칙 등을 파고들어 깊이 연구함)하는 자‘라고 하였다, <적2>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을 가리켜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였다, <적3> 중세의 인간관은 성경 지배적이어서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죄로 인해 타락했으며 신의 은총을 필요로 하는 존재‘로 보았다, 5 유 (이쉬)~~~~~~~
이렇게 사람의 본분,'본분'(本分, 히 כָּל־הָאָדָֽם :콜 하아담, wholeduty of man) 1, <원⦁구> 사람의 전부 혹은 전체, 2, 마땅히 행하여야 할 직분, 3, <용> 사람의 본분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전 12:13), 이것이 이루어질 때 그는 하나님께서 부여(附與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하신 은혜의 복을 받고 (롬 13: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이렇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사랑의 율법에 완성, '완성'(完成, πληρώμα :플레로마 ful‧fil‧ment) 1, 채우는 것, 가득하게 하는 것, 완전하게 하는 것, 충만, 성취, 2, 완전히 이룸, 3, 율법을 성취하는 것은 사랑임을 언급하여 쓰였다(롬 13:10), 이렇게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 하나님의 나라 (롬 14:17)"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가 하나님께서 부여(附與)하신 인권에 의한 인격으로 그 열매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마 7: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의'(義, צדקה :체다카, δικαιοσύνη :다카이오쉬네, righteousness) 1 공의, 의, 2 사람이 행하여야 할 바른 도리, 3 <용1> 재판관들의 역할과 관련하여 나타난다, 그들의 모든 판결은 진실하고 편견이 없어야 했다(레 19:15, 36) <용2> 아브라함의 '의'는 믿음에서 난 것이었다, 그가 여호와를 믿었으므로 그분이 이것을 그의 '의'로 여기신 것이다(창 15:6) 마찬가지로 성도의 '의'도 믿음으로 밀미암는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된 것이다(롬 1:17) <용3>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은 공의로운 재판관이시며 (시 11:7), 그분의 판단은 의로우시다(시 119:144, 160), <용4> 주의 '의'는 영원한 '의'이다(시 119:142), <용5> 주의 '의'는 환난으로 인해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건지신다(시 31:1), <용6> 사람은 율법의 행위를 통해서는 결코 의에 이르지 못한다(롬 3:20), <용7> '의'를 굳게 지키는 것은 생명에 이르는 길이다(잠 11:19), <용8> '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한다(잠 13:6) 4, 유 (딘)~~~~
'평강'(平康, peace) → 평화 참조,
'평화'(平和, מִשְׁפָּט :샬롬, είρήνη :에이레네, peace) 1, '평화', 번영, 행복, 건강, 안전, 2 평온하고 화목함, <용1> 분쟁의 부재, 즉 전쟁이 없음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완전 • 무결 • 조화 • 완성의 상태를 언급하여 쓰였다(레 26:6), <용2> '평화'는 하나님의 언약적 행위의 결과이다(사 33:7), 즉 하나님의 임재의 결과인 완전한 충족의 상태를 묘사한다(민 25:12), <용3>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시다(눅 2:14) 4 유 (샬와) ~~
'희락'(喜樂, שמחה :심하, χαρά :카라, joy) 1, 기쁨, 즐거움, 2, 기쁨과 즐거움, 3, <용1> 성일은 여호와 안에서 기쁨의 날이다(민 10:10) <용2> 화평을 논하는 자에게는 기쁨이 있다(잠 12:20) <용3> 희락은 성령의 열매이다,
성령이 충만한 자는 언제든지 기쁨을 잃지 않는다 (갈 5:22) 4, 유~
'본질'(本質, υποστασις :휘포스타시스, es-sence) 1, 본질적 성질, 본질, 실재, 확신, 2,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사물의 독자적 성질, <철> 사물의 현상 뒤에 있는 실재, 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타락한 죄인의 존재가 정체성이 회복되는 유일한 길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하나님께 범죄하고 타락한 이후 그 후예가 자신의 존재의 정체성(正體性)을 아는 것('알다')은 죄와 사망의 법안에서 하나님의 천국복음을 받고 죄를 회개하고 우리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신 것을 믿는 믿음으로 연합하여 죄와 옛 사람을 십자가에 장사하고 하나님께 의롭다. 라고 인정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엡 1:13)"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고(요 16: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고전 2:11-12)"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이렇게 영으로 인도를 받아 창조주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알다')이니이다." 이때 비로소 자신의 본질을 깨달고 자신의 정체(正體)를 아는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이라면 하나님의 은혜로 새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인식(認識 :사물을 분별하고 판단해서 아는 일)하게 되는 것입니다.
(빌 2:5-11)"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예수 그리스도)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주'(主, אֲדֹנָי :아도나이, Κύριος :퀴리오스, Lord) 1 주님, 2 <기> 하나님, 예수, 3 <용1> 히브리어로 된 하나님의 세 중요한 이름들 가운데 하나, 나머지 둘은 יהוה(야훼)와 אֱלֹהִים(엘로힘)이다, <용2> 이와 같은 어형이 주로 나타나는 곳은 시편, 예레미야 애가, 후기 예언서들이다, יהוה를 망령되이 일컫는 위험을 피하고자 경건한 유대인들은 고유명 그 자체를 사용하는 대신에 아도나이를 쓰기 시작했다, <용3> 모세가 여호와를 아도나이로 칭하였다(출 4:10, 34:9), <용4> 아도나이는 하늘에 계시며 주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는 자들을 비웃으신다(시 2:4), <용5> 다윗은 아도나이께 자신의 입술을 열어 주시도록 간구하였다,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고자 열망했기 때문이다(시 51:15), 4 유 (에피스타테스)
(행 5:30-31)"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이스라엘(인류에게)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임금'( מֶלֶךְ :멜레크, king) → 왕 참조,
'왕'(王, מֶלֶךְ :멜레크, βασιλεύς :바실류스, king) 1 왕, 2 임금, 군주, 3 <용1> 왕정 국가에서 최고의 절대 권력자를 부르는 말이나, 히브리어 멜레크는 주요 행정장관에 대한 일반적인 단어이다, 즉 군주, 지배자, 방백, 추장 등과 유사한 의미를 지니다, <용2> 성경에 언급되고 있는 최고의 군주는 니무롯이다, 그에 대해 멜레크라는 직접적인 표현은 쓰지 않았으나 ’그의 나라‘(창 10:10) 라고 언급한 것으로 미루어 왕이었음을 단정할 수 있다, <용3> 아브라함이 팔레스틴에 거할 때에는 왕이라는 칭호가 보편화되어 있었다, 그들은 필요에 따라 인접한 나라들과 연합하기도 했고 때로는 전쟁을 일으키기도 했다(창 14장), <용4> 이스라엘에 왕정제도가 도입된 것은 마지막 사사인 사무엘 때였으며 당시는 암몬과 블레셋의 압박이 강화되던 시기였다(삼상 8:19-22), 사울이 최초의 이스라엘 왕으로 선택되었다, <용5> 이스라엘 왕의 특징은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그분의 의해 지명이 되고 그의 대표자에 의해 기름부음을 받으며 그 백성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는 것이다(삼상 9:15~16) (삼상 16:1-3), 따라서 왕은 성스러운 자였고 하나님의 권위에 의해 통치했으나 제사장 직분을 가지는 것은 금지되었다, 사울과 웃시야가 이 금령을 깨뜨렸으므로 한 사람은 왕권을 상실했고 다른 한 사람은 문둥병에 걸렸다(삼상 13:1-14), (대하 26:16~), <용6> 주전 587년 예루살렘과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망하면서 사람들은 메시야적 왕을 구하게 되었고, 다윗의 왕권에 대한 주의 약속은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되었다(마 1:1),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왕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다(사 9:6-7) (마 28:18) (빌 2:9-11), 4 유 (아돈)~~~~~
'구주'(救主, σωτήρ :소테르, savior) 1 '구주', 구출자, 구원자, 보전자, 2 인류를 구제하는 사람, <3용1> 구약의 기본개념은 ‘하나님이 자기 백석의 구속자’이다 <용2>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구속 행위의 도구가 된 사람에게 적용되었다, <용3> 그리스도에게 적용되는 호칭이다(눅 2:11), <용4> 신약에서는 성부와 성자에게만 적용되었다, 4 <적> 그리스도는 ‘세상의 구주’이시다,
(벤전 1:23-25)"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요 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אֱלֹהִים, :엘로힘, θεός :데오스, God) 1, 하니님, 신들, 재판관들, 천사들, 2, 하나님, <종>종교적 신앙의 대상, 인간을 초월한 절대자로서 우주를 창조하고 주재하며 불가사의한 힘으로 선악을 판단하고 화복을 내린다는 신, <기>기독교 신앙의 대상인 유일 신, 3, <용1>일반적으로 엘로아( אלוה)의 복수로 간주되며, 참 하나님을 나타낼 때 인간에게 계시된 모든 신적 활동의 주체이자 인간에게 받는 모든 참된 존경과 경외의 대상으로 언급된다. <용2> 성경의 맨 처음에 천지의 창조자로 나타나는 명칭이다(창 1:1) <용3>하나님의 인격적 칭호인 여호와와 종종 함께 쓰인다(창 2:4-5) (출 34:23) <용4>온 세상의 하나님, 모든 육체의 하나님, 하늘의 하나님 등과 같이 하나님의 주권적 측면을 나타내어 쓰였다(사 54:5) (렘 32:27) <용5> 주권자로서의 하나님은 종종 심판관으로 묘사된다(시 50:6) (시 75:7) <용6> 하나님의 위엄이나 영광을 집중적으로 나타낸다(사 30:18) (사 65:16) <용7> 구원자로서의 하나님이 자기의 부르신 자들과 가지시는 관계를 언급하여 쓰였다(창 17:8) (창 26:24) <용8>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으로 나타난다(시 18:46) <용9>하나님은 그의 백성과 친교를 나누신다(왕하 19:10) (시 59:17) (렘 23:23) <용10>신약에서의 하나님은 구약에서의 하나님과 그 속성에 있어 동일하며 특징적인 것이 있다면 삼위일체 신관이 분명하게 나타난다는 점이다.(마 28:19) <용11> 교회사적인 관점에서 주안점은 하나님의 삼위일체론이었다.
'말씀' (λόγος :로고스, דְּבָרִ :다바르, word) 1,말 참조, 2, <용1>모두가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 율법, 성경의
'말씀'및 가르침 관하여 쓰였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계획이라든지 목적을 인간에게 알리시고 성취하시는데 사용하신 특별한 방법이다, <용2> 천지 창조와 보존의 수단이다, (창 1:3, 6) (히 1:3) 추가 (사 48:13) <용3>구약에서
'말씀'은 족장들과 모세, 선지자들을 통해서 전달되었다. (창 15:1) (출 4:30) (출 20:1) <용4> 신약에서는 복음의 내용인 그리스도 생애와 부활을 가리킨다. (행 4:29) 그리스도 그분이 '말씀'이시다.)[그랜드 기독교 낱말 큰 사전]
(골 1:16)“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딤전 6:15)“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욥 25:2)“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셨고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절대(絶對)'주권'(主權, דיגנ :나기드, ruler) 1 통치자, 지도자, 우두머리, 2 가장 중요한 권리, 나라를 구성하는 요소로 가장 높고 독립적인 권력으로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의 권력,'권력'(權力, גבורה :게브라,
κράτος :크라토스‘ achievement) 1 힘, 세력, 2 억지로 복종시키는 힘, <용2> 인간의 힘은 하나님 능력에 의해서 제한된다, <용3> 하나님은 모든 능력의 원천이시다, 그 '위엄³'(威嚴, הוד :호드, μεγαλειοτης :메갈레이오테스, majesty) 1 광채, 위엄, 힘, 영광, 영예, 2 의젓하고 엄숙함,은 하나님의 의와 공의에 기초하신 아가페 사랑의 언약과 그 아가페 사랑의 언약을 완성하시기 위하여 아가페 사랑의 언약에 대상인 인류가 죄로 말미암아 (롬 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창세 전에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의 계획에 언약에 따라 하나님께서 자신을 비우시고 종의 형체를 가지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죄를 대속하시고 장사되어 3일 만에 부활하시고 (빌 2:5-11)에서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시 89:14)"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진리)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개역개정]
(시 89:14)"의와 심판이 주의 보좌의 기초가 되었으며 사랑(아가페)과 성실이 주 앞에 있습니다."[현대인의 성경]
(엡 1:20-22)"그의(하나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주권'(主權, דיגנ :나기드, ruler) 1 통치자, 지도자, 우두머리, 2 가장 중요한 권리, 나라를 구성하는 요소로 가장 높고 독립적인 권력, 3 <용1> ’탁월‘이라는 개념이 가장 충분하게 표현되는 단어이며 정치, 군사, 종교 분야의 지도자들을 가리켜서 쓰였다(삼하 5:2, 왕상 1:35), <용2> 모든 주권은 여호와께 속해 있다. 그분은 모든 것을 마음의 원대로 주장하시며 아무도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바꾸어 놓지 못한다(대상 29:11, 엡 1:11), 4 유 (바알)~~~~
'위엄³'(威嚴, הוד :호드, μεγαλειοτης :메갈레이오테스, majesty) 1 광채, 위엄, 힘, 영광, 영예, 2 의젓하고 엄숙함,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가운데 절대주권을 가지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도 하나님께서 스스로 세우신 (시 89:14)에 말씀에 기초하신 (엡 1:3-6)"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흠없는')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 아가페 사랑의 언약과 아울러 아가페 사랑에 완성으로 하나님의 천국복음을 받고 영으로 인도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聖, קֹדֶש :코데쉬, αγιασμος :하기아스모스, holiness) 1 구별, 거룩함, 신성, 2 성스럽고 위대함, 3 <용1> 범속한 것과는 구별되는 사물의 본질적 특성(출 15:11) <용2> 이스라엘 종교의 기본요소 중 하나는 신성의 영역과 범속의 영역간에 상호 불가침 구별을 유지시키는 것이다, <용3>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다(살전 4:3) 4 유 (카다쉬)~~~~
'흠없는'(欠--, תמים :타밈, ἀμώμους :아모모스, desire) 1 완전한, 흠없는, 2 불충하거나 완전하지 못한 부분이 없는, 3 <용1>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의 조건과 관련하여 쓰였다(출 12:5, 레 1:3, 벤전 1:19), <용2>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택정하셨다(엡 1:4) <용3> 흠없고 점없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우리를 죄에서 우리를 구속하셨다(벤전 1:19), 4 <적> 주의 은혜로 구속함을 받은 성도들은 주께서 기뻐하시는 흠없는 생활을 위하여 힘써야 한다, 성령과 말씀 안에서의 생활이 그것이다, 5 유 (아멤프토스)~
'점²'(點, σπιλος :스필로스, :나코드, spot) 1 점, 흠, 2 흩어져 있는 작은 얼룩 반점, 3 <용1> 비유적으로 죄의 오점을 가리켜서 쓰였다(벤후 2:13), <용2> 우리가 죄에서 구속함을 얻는 것은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그리스도의 피 때문이다(벤전 1:19),
‘권리’(權利, מִשְׁפָּט :미슈파트, ἐξουσία :엑수시아, justice) 1 정의, 법령, 관습, 방식, 2 법이 개인 혹은 단체에 대하여 인정한 활동 범위, 3 <용> 인권, 상속권 등과 관련하여 나타난다(사 10:2), 4 <적>하나님께서 인간 개개인에게 부여하신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개인이든 단체이든 월권을 하는 것이 된다. 5 유 (체다카)
‘책임’(責任, תרמשׁמ :미슈메레트, responsibi-lity) 1 의무, 책무, 봉사, 2 맡아야 할 임무, 3 <용1> 수행해야 되는 책무나 봉사를 의미하여 쓰였다(민 1:53), <용2> 일반적으로 책임은 개인적 책임과 집단적 책임으로 나누며 여기에는 정신적 책임, 도덕적 • 사회적 책임, 법률적 책임들이 있다, <용3> 인간의 불완전성 때문에 하나님만이 인간에게 근본적이고 최종적인 의미에서 책임을 물을 수 있다(마 7:1) (눅 6:37), 4 <적> 성도와 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거룩한 책임이 있으며 이를 잘 감당할 때에 사회와 세계가 바뀌게 된다.
‘의무’(義務, οφειλη :오페일레, 1 빛, 의무, 2 응당 해야 할 본분, 3 <용1> 아내에 대한 남편의 의무를 언급하여 쓰였다(고전 7:3), <용2> 의무란 권리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고대 그리스 철학 이래로 이 관념이 극히 중요시 되어 왔다, 4 <적1> 칸트는 의무에 대한 자각을 윤리학에 기본 원리로 삼았다, <적2> 성도는 귄리를 주장하기 전에 의무를 이행토록 힘써야 한다, 5 유 (오페일레테스)
사람의 참된 정체성의 회복은 타락한 자신의 주권을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내려놓고 임금과 구주로 영접할 때 회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 사람의 본분을 다할 때 ‘책임’ + ‘의무’를 다할 때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귄리가 회복되어 (골 2:2-3)"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에 거하여 (딤후 4:7-8)"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이 단계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아가페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요 14: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이 단계가 하나님의 소원이신 아가페 사랑의 완성과 함께 존재와 완성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영생의 복락을 누리며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아 영원히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설명이 필요한 내용이 더 많이 있지만 여기서 마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입니다.
(창 1:26-27)"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왜,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셨을까요?
'형상'(形狀, צֶלֶם :첼렘, εἰκών :에이콘, image) 1, '형상', 2, 물건의 생김새와 생긴 모양 3 <용1>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에 대해 사용되었다(창 1:26-27) (창 5:3), 근본적으로는 ‘화상’(likeness),‘초상’
(representation),을 가리키는 말이다, <용2>대부분 우상을 가르켜서 쓰였다(삼상 6:5), <용3> 화폐에 주조된 가이사의 '형상'(마 22:20), 흙에 속한 자의 '형상'및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고전 15:49) 등을 인급하여 쓰였다. 4, <적>인간은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창조되었다, 5, 유 (데무트) ∼∼
'모양'(模樣, מַרְאֶה :마르에, εἶδος :에이도스, appearance) 1, 광경, 환상, '모양', 용모, 아름다움, 2, 됨됨이, 생김새, 3, <용>사물이 보이는 상태와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즉 외형(겔 1:5, 26, 27) 4, 유 (데무트)∼∼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신 그 목적은 (엡 1:3-6)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하나가 되는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의 언약에 대상으로 (롬 8:30)"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것이 (엡 1:3-6)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의 언약에 완성입니다.
(롬 8:30)"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영화²'(榮華, δοξάζω :독사조, כבד :카베드, glorify) 1 <원•동> 찬양하다, 영예를 주다, 영광을 돌리다, 찬란하게 입히다, 영화롭게 하다, 2 몸이 귀하게 되어 이름이 드러남, 3 <용1> 아버지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행하신 일을 언급하여 쓰였다(요 17:1, 4) (행 3:13), (용2> 불경건한 자들은 하나님을 알되 그분으로 영화롭게 아니한다(롬 1:21), <용3> 하나님께서는 예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신 자들을 영화롭게 하셨다(롬 8:30), 이 영화는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고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사람들만이 누리게 될 최고의 복이다, <용4> 바벨론의 죄악과 관련하여 쓰였다(계 18:7) 4 유 (파아르) ~
(롬 8:30)'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의 말씀은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의 언약에 대상인 사람을 창세 전에(엡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아가페)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
하나님께서 (엡 1:3-6)안에서 창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언약하신 아가페 사랑의 언약을 하나님의 (눅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요 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벤전 1:23-25)"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히 4:12-13)"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말씀'(λόγος :로고스, דְּבָרִ :다바르, word) 1,말 참조, 2, <용1>모두가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 율법, 성경의 '말씀' 및 가르침 관하여 쓰였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계획이라든지 목적을 인간에게 알리시고 성취하시는데 사용하신 특별한 방법이다, <용2> 천지 창조와 보존의 수단이다, (창 1:3, 6) (히 1:3) 추가 (사 48:13) <용3>구약에서 '말씀'은 족장들과 모세, 선지자들을 통해서 전달되었다. (창 15:1) (출 4:30) (출 20:1) <용4> 신약에서는 복음의 내용인 그리스도 생애와 부활을 가리킨다. (행 4:29) 그리스도 그분이 '말씀'이시다.)[그랜드 낱말 큰 사전]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자족’(自足, αυταρχηs :아우타르게스, self-sufficient) 1 <원 ∙ 형> 만족한, 자족하는, 2, 스스로 넉넉함을 느낌 3 <용1>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되었던 바울의 삶의 모습, 그는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든지 만족할 줄 아는 비결을 터득하였다(빌 4:11), <용2>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은 자족하는 생활이 가능하다, <용3> 다윗은 자족하는 비결을 터득한 사람이었다, ‘여화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은 환경 때문에 불행을 느끼게 되지 않는다(시 23편),
존재의 정체성은 어떻게 완성이 되는가?
하나님의 천지 창조의 목적(目的)은 하나님은 인격에 3요소 완성(完成)을 이루시고 전지전능(全知全能)하셔서(눅 1:37)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으시지만, 하나님 스스로는 아가페(agapē) 사랑에 성품(性品)으로 완벽(完璧)하시지만 하나님 홀로는 아가페(agapē)사랑을 완성(完成)할 수 없는 것입니다.
'목적'(目的, τέλος :텔로스, purpose) 1 끝, 결말, 목표, 결국, 2 일을 이루려는 목표, 3 <용> 가르침 혹은 경계의 결말과 관련하여 쓰였다(딤전 1:5),
(빌 3:7-14)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빌 4:11-13)"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의 아가페(agapē) 사랑의 갈망(渴望)에 애태우시는 목마름에서 하나님께서 단(單 :오직) 한 가지 없으신 것 아가페 사랑의 완성(完成)을 이루시지 못하신 것이 하나님의 갈망입니다.
아가페(agapē)사랑의 완성은 독립(獨立)된 둘 이상에 인격체가 고유(固有)의 자유의지(自由意志)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인격에 완성을 이루신 것 같이 동일(同一)한 인격의 완성을 이루고 두 인격체가 아가페(agapē)사랑에 의합(意合)에 조건에 100%가 되어 하나님의 완전하심 같이 하나가 되어 일치(一致)할 때 하나님의 영광에 하나가 될 때 아가페 (agapē)사랑에 완성을 이루고 하나님과 함께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누리며 더할 나위가 없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하나가 되어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영원~ 영원히 영생의 복락으로 안식을 누리는 것이 아가페(agapē) 사랑의 완성(完成)이며 이것이 사람의 ‘본분’(本分, 히 כָּל־הָאָדָֽם :콜 하아담,)입니다.
하나님은 아가페(agapē)사랑에 언약에 프로그램(program :진행 계획이나 순서. 계획표)에 따라 창세 전에 (엡 1:3-6)"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이렇게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아가페 사랑의 언약을 하시고 (창 1: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 2:7)"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형상'(形狀, צֶלֶם :첼렘, εἰκών :에이콘, image) 1, 형상, 2, 물건의 생김새와 생긴 모양 3 <용1>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에 대해 사용되었다(창 1:26-27) 형상을 설명하려면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주님은 나의 거룩함이다. 나는 걸어 다니는 하나님의 살아계신 거룩한 성전이다. 하나님의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에게 주셨다. 하나님의 자녀의 보증으로 성령님이 내안에서 나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내가 거듭날 때 나에게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의 사랑이 흘러들어왔다.(롬 5:5) 하나님의 본성은 의와 사랑이다. 거듭날 때 의와 사랑이 나의 것이 되었다. 이제 나의 본성은 의이다. 이제 나의 본성은 사랑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의롭게 살 수 있고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새 계명을 지키며 살 수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나는 항상 승리하는 자이다. 성경의 말씀을 적용하면 (고후 3:18)"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모양'(模樣, מַרְאֶה :마르에, εἶδος :에이도스, appearance) 1, 광경, 환상, 모양, 용모, 아름다움, 2, 됨됨이, 생김새, 3, <용>사물이 보이는 상태와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즉 외형(겔 1:5, 26, 27) 4, 유 (데무트) ∼∼
'생령'(生靈, לְנֶ֥פֶשׁ חַיָּֽה :네페쉬 하이야, a living being) 1 <원 ∙ 구> 살아 있는 생명 혹은 영혼, 2 생명, 살아 있는 사람의 영혼, 3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매 생긴 결과를 언급하여 쓰였다(창 2:7),
'생기'(生氣, רוח :루아흐, Πνευμα :프뉴마, breath) 1 바람, 숨, 호흡, 마음, 영, 2 싱싱하고 힘찬 기운, <용1>
'움직이는 공기'가 기본적인 개념이다, <용2> 인간의 이성적이고 영원한 생명의 윈리, 이성, 의지, 양심을 소유하고 있다, <용3> 하나님께서 주장(主掌 :어떤 일을 책임지고 맡아 행함)하셨다(겔 37:5)“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용4> 장인이 부어만든 우상은 그 속에 생기가 없으므로 헛것이며 그 의뢰하는 자에게 아무도움을 주지 못한다(렘 10:14), 4 유 (네샤마)
'생명'(生命, נֶפֶש :네페쉬, ζωή :조에, life) 1 생명, 영혼, 피조물, 사람, 욕구, 마음, 2 목숨, 살아가는 원동력, 사물의 요소, 3 <용1>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며(창 2:7), 그 분의 의해 보존된다(시 66:9), <용2> 성경은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음을 강조하고 사람이 피를 먹는 것을 금하였다(레 17:11) (신 12:23), 초대교회가 공론을 모아 의결한 사항 가운데 피를 먹는 것을 금한 사실이 있으므로 성도들은 피를 먹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 <용3> 생명의 대한 주권은 하나님께 있으므로 사탄이 임의로 어찌하지 못한다(욥 2:6), <용4> ’네페쉬‘는 인간의 정신적, 의지적, 욕구, 즉 욕망이나 의지를 가리킬 수 있다, <용5> ’네페쉬‘는 구원의 대상으로 언급된다(수 2:13), <용6> 영원한 생명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다(요 3:36), 4 유 (헬레드)~~~~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사람의 사지백체(四肢百體 :몸의 전체)가 지음 받은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실 때 하나님과 영으로 교통할 수 있는 사람의'영'과,사람의 자의식(自意識 :타인과 구별되는 자기에 대한 의식)에 '혼'을 불어 넣으셔서 사람이 영, 혼, 육으로 지음받은 생명체(生命體)가 된것입니다.
◆, 영의 기능==>(양심, 직관, 영교)의 기능(機能)이 있습니다.
(사람의 영의 기능(機能)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영의 기능이 작동(作動)하는 것입니다)
◆, 혼의 기능==>(생명, 자의식, 지,정,의(지 : 지식, 정 : 감정, 의 : 의지,) 이성(理性)의 기능(機能)이 있습니다.
◆, 육의 기능==>사지백체(四肢百體 :몸의 전체)에 의한(五感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다섯 가지 감각)의 기능(機能)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 아가페(agapē) 사랑에 언약 안에서 독립된 인격체(人格體)로 하나님께서 고유(固有)의 자유의지(自由意志)를 부여하셨습니다.
‘아가페’(ἀγάπη :아가페, agape,) 1, 사랑, 친절, 호의, 존경, 2, <용1>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이에 대한 반응으로 그 사랑을 본받아 행하는 인간의 사랑을 나태내는 특별한 의미로 신약에 쓰였다,
<용2> 초대교회가 형제적인 사랑을 장려하고 또한 이를 나타내기 위한 목적으로 교회에서 예배후 가졌던 공동식사(유 1:12)
'사랑'(ἀγάπη : 아가페, אהבה :아하바, love charity) 1 '사랑', 친절, 호의, 존경, 2 정(情)을 느끼거나 주는 것, 3 <용1> ‘아가페’라는 말이 성서나 기독교 문헌 이외에서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용2> 사람의 사람에 대한 '사랑'(요 13:35)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요일 2:5)을 나타내어 쓰였다, <용3> 하나님(성부, 성자)의 인간에 대한 '사랑'을 언급하여 사용되었다(롬 5:8, 8:35) <용4>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영적인 '사랑'이다, <용5> 이 외에도 희랍인들은 몇 가지의 '사랑'을 표현했는데, ’우정‘에만 나타나는 φιλια (필리아), 자연적 애정, 즉 혈족간의 '사랑'을 나타내는 στοργη(스트로게), 성적인 '사랑', 곧 이성 사이의 '사랑'을 나타내는 ἐρως (에로스) 등이 있다, <용6>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다(요일 4:7), <용7> '사랑' 엔 거짓이 없다(롬 12:9), <용8>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롬 13:10), <용9>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한다(고전 13:8), <용10>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눅 10:27), <용1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의 계명을 지킴으로 입증된다, <용12> '사랑'의 대상에는 원수까지도 포함된다(눅 6:27), 4 유 (도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독립된 두 인격체가 의와 공의에 기초한 ‘아가페’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아가페’(agapē) 사랑의 완성(完成)을 이루시고 영원히 영광 가운데 함께 하시기 위함입니다.
(고전 9:21)"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요 13: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롬 13: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그리스도의 율법'이 (요 13:34)"새 계명."이며 새 계명의 완성을 이루는 길이 (마 6: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는 말씀을 영으로 풀이하면 (요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천국복음 ‘복음’(福音,εὐαγγέλιον :유앙겔이온, gospel) 1 좋은 소식, 복음, 2 반가운 소식 <용2> 신약에서는 신학적 의미와 함께 구원과 관련하여 사용된다(막 1:14), <용3> 예수께서 선포하신 것이 기쁜 소식 곧 복음이다, 그분은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마 4:23), <용4>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았다(행 20:24), <용5> 복음은 인간의 삶속으로 들어와서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고 공동체들을 구성하기 때문에 복음은 구원의 역사 그 자체이다(롬 1:16), <용6> 복음은 하나님의 영광을 계시하는 율법의 올바른 방법을 알게 해준다(딤전 1:11) <용7> 이 복음은 온 천하 만민에게 전해져야 할 소식이며 책임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졌다(막 16:15), 바르게 이해하고 죄와 옛 사람이 무엇인지 분별을 하고 (롬 14:23)'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이해하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에 거하기 위해 죄와 옛 사람을 회개하고 (벤전 2:24)"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대속하신 것을 믿는 믿음으로 연합하여 '연합하다²'(聯合--, לךה :라와, συμβιβάζω :쉼비바조, join) 1 연합하다,연합되다, 2 둘 이상의 것이 합동하다, 죄와 옛 사람을 '십자가'에 장사할 때 (롬 6:6-7)"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의미는 죄로 타락한 옛 사람(요한1서 3:4, 8)"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하나님을 '대적'(對敵, נָצַר :차르, ἀντίδικος :안티디코스, enemy) 1 적, 원수, 2 적과 맞섬, 3 <용1> 마주쳐 싸우는 자들을 지칭하는 말(창 14:20), 하는 자로 육신의 소욕으로 하나님의 성령을 거스리고 육신의 생각으로 행하여 (갈 5:19-21)"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롬 8:5-7)“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이렇게 타락한 자유의지가 '죄'(요 16:9)"'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롬 6:6)"옛 사람," (갈 5: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롬 8: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갈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세례'(洗禮, βαπτισμα :밥티스마, baptism) 1 세례, 침례, 2 <기> 죄악을 씻고 새 사람이 되겠다는 표로 행하는 의식, <용3> 세례는 세례자 요한에게서 시작되었으나 그 발단은 구약의 할례(창 17:10-11) 및 결례(레 11장)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십자가' 스타우로스(σταυρός) : 헬라어 원어해석(김준남 목사)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십자가'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 ‘스타우로스’(σταυρός)는 위로 향한 막대기, 기둥을 말하는 ‘곧은 기둥’, 최고형을 집행하는 도구로서 '십자가', 상징적으로 ‘죽음의 위협에 노출됨, 자기부인’ 그리고 함축적으로 ‘그리스도의 속죄’
라는 광범 위한 의미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오늘날 교회에서의 '십자가'에 대한 이해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당했던 그 당시 최고형을 집행할 때 사용한 '십자가'를 말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 구원의 능력, 기독교인의 자랑의 상징물’로써 이해되고 있다. 그래 '십자가'자체가 실제로 어떤 능력을 가진 것처럼 오해하여 우상(εἴδωλον)처럼 떠받들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게 '십자가'(스타우로스 : σταυρός)라는 단어는 알게 모르게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의미를 모른 채 왜곡되어 사용되는 단어도 없을 것이다.
'십자가'로 불리워지는 ‘스타우로스’(σταυρός)의 정확한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그 단어의 유래가 되는 ‘히스테미’(ἵστημι)라는 단어를 살표 보아야 한다. ‘히스테미’(ἵστημι)는 기본적으로 ‘서게 하다, 두다, 놓다, 세우다, 옆이나 가까이 서다, 확고한 마음을 가지다, 권리를 포기하지 않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히스테미’(ἵστημι)가 가지고 있는 ‘서다’라는 의미는 수동태와 수평적인 위치를 의미하는 것으로써 ‘배치하다, 세우다, 놓다, 정박하다, 수립하다’라는 뜻의 ‘티데미’(τίθημι)와 비교하여 능동적이며 수직적 위치로의 ‘세워짐’의 말하는 것이다.
좀더 부연 설명하면, 하나님의 창조 (בָּרָא)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배열해 놓은(티데미 : τίθημι)우리 눈에 보이는 이 세상(호 코스모스 : ὁ κόσμος)의 모든 것들을 통하여 그 속에 담겨진 내용 즉, 말씀으로 창조된 만물 가운데 숨겨진 하나님이 마음인 말씀을 깨달아 그 언약의 말씀으로 굳게 세워지도록(히스테미 : ἵστημι)하는 것이며, 우리를 성전 (אב) 삼으시는 것이고(고전3:16).성도에게 있어서 ‘스타우로스’(σταυρός)는 더 이상 어떤 것을 상징하는 상징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며, 그 말씀 앞에 선악의 주체로서 하나님 처럼의 내가 죽는 자기부인의 자리이고 더 나아가 그 말씀이 되어 말씀이신 그리스도로 사는(갈2:20)것이다. 그래서 성도는 더이상 예수의 ‘스타우로스’(σταυρός)가 아닌 반드시 말씀이 되어 자기 ‘스타우로스’(σταυρός)를 져야 하는 것이며 그가 바로 땅적 존재에서 하늘적 존재가 된 자, 구원 받은 자가 되는 것이다. [스타우로스(σταυρός): 십자가]
(갈 2:20) 내가, 또는 나는, 이라는 의미는==>내가, 나는, 자기(自己 :당사자 자신 2. 사고, 감정, 의지, 체험, 행위 등의 여러 작용을 주관하며 통일하는 주체(主體 :마음의 주인 즉 자유의지)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요 16:9)"'죄' + (롬 6:6)"옛 사람" + (갈 5:24)'정욕과 탐심' + (롬 8:6)"육신의 생각' + (갈 2:20)'내가' '십자가'에 장사될 때 (롬 6:7)"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이 의미는 '의에 '1단계는' 죄로 부터 하나님께로 부터 의롭다, 라고 인정을 받을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의 심령이 청소가 되어야 의에 2단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의에 1단계가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려고 발-버둥쳐도 예수 그리스도는 그 사람에게 절대로 들오시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죄에 문제의 적폐청산을 하지 못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이 영접을 한다고 입금과 구주로 들어가시면 (계 19:16)“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께서 타락한 인간 쓰레기와 심령안에서 더부살이(더부살이 :남에게 얹혀사는 일)를 하는 것인데 어불성설(語不成說 :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않음)이지요!
수많은 교인들이 또는 삯군목사들이 죄로 부터 의롭다, 라고 인치심도 받지 않고 마귀의 통로인 칼빈에 5대 교리에 맹신하며 예수 그리스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죄를 대속한 것을 믿는 것으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으로 (롬 1:28)"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상실한’(喪失−, ἀδόκιμος :아도키모스, de-praved) 1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자격 없는, 가치 없는, 천한, 2 불행하게 잃어버린,자들로 이 세상을 ‘허망’(虛妄, שָׁוא :샤우, false, ματαιότης :마타이오테스, emptiness) 1 공허, 허무, 무상, 허위, <헬> 목적 없음, ‘헛됨’(הבל :헤벨, κενόω :케노스, in-effective) 1 증기, 헛됨, <헬⦁형> 빈, 헛된, 내용이 없는, 쓸데없는, 공연한, 2 쓸데없음,에서 가련한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의에 2단계'는 꼭 의에 1단계를 통과한 사람이 (마 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에 말씀에 따라 '그의 나라는==>예수 그리스도께서 임금으로(왕)통치하는 나라요, 그의 의라는 것은=>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으로 임하시어 죄와 옛 사람이 장사된 그 사람의 마음에 중심에 주인으로 임하시어 영으로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갈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라는 피스티스(πίστις) '믿음'은 (요 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이며 하나님의 자녀의 보증으로 하나님께서 (엡 1:13)"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요 3:16)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이렇게 성령을 인치심을 받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어 (롬 8:2)"이는'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렇게 의에 2 단계에서 (요 1:12)"하나님의 자녀" (엡 1:13)"성령의 인치심" (롬 8:2)"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고후 7:17)"새로운 피조물." (골 3:10)"새 사람."이 되었을 때 비로소 (요 13:34)"새 계명."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마 6:33)"그의 나라와 그의 의." (요 13:34)"새 계명."을 지키고 (롬 13: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가 이루어질 때 새 사람으로 (요 8:31-32)"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롬 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요한1서 2;27)"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 16: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롬 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렘 33:2-3)"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롬 8:14) + (요한1서 2;27) + (요 16:13) + (롬 8:26) + (렘 33:2-3) + (고전 2:9-10) + (고후 3:18)에 이르러 이 내용이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고 사이 사이에 다른 말씀이 추가할 수 있지만 (벤후 1: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이렇게 성령의 감동을 받을 때 온 갖 성령의 역사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 지기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도 하고, 직관으로 앎이 임하기도 하고, 환상을 보기도하고, 심령에 성령의 감동이 빛으로 임하시기도 하고, 영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손을 잡고 함께 거닐 기도하고, 영의 세계가 활짝 열려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들을 보기도하고, 하나님의 지피지기의 전략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달아지고 하나님의 전략을 받기도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모든 것들이 여러가지 여러 방법으로 임하는 것들이 (롬 8:6)“영의 생각.” (빌 4:23)“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영적인 전쟁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 (롬 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 (갈 5:16)"성령을 따라."(갈 5:17)"육체의 소욕을."대적하여 성령의 인도심에 따라 '성령의 열매' '선한 열매' "빛의 열매' '의의 열매'을 '사랑은 율법의 완성'을 이루고 (딤후 4:7-8)"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갈 5:22-23)"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약 3:17-18)"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롬 13: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엡 5: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요한 1서 5:3-5)"하나님을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롬 13: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이것이 율법의 완성에 길이며 하나님의 법(法)의 기강(紀綱 :법과 질서)이 세워져 '비로소 참 자유가 임하는 것'입니다.
의에 3단계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령의 열매' '선한 열매 '의의 열매' "빛의 열매' '사랑은 율법의 완성' 에 이르는 열매들을 맺으며 (요 8:31-32)"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성령의 인치심을 받고 새 계명을 지키고 진리에 말씀에 거할 때 하나님의 법(法)의 기강(紀綱 :법과 질서)이 세워져 비로소 '참 자유가 임하는 것'입니다.
(요 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이렇게 오직 한길'자유가 임하는 길은 한길 뿐'입니다.
(롬 14:23)'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믿음'을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했는데 믿음의 주체(主體 :마음이 중심의 주인)가 누구인가?
사람은 두 부류(部類)가 있습니다.
이미 위에서 설명을 드린것 같이 의에 1~ 3단계를 통과한 참 그리스도인들이 있고 의에 1~2단계는 통과하였지만 의에 3단계에 열매를 맺지 못하는 (히 5:13-14)"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지각'(知覺, διάνοια :디아노이아, בִינָה :비나, insight) 1 깨달음, 이해력, 통찰력, 생각, 2 알아서 깨달음, 3 <용>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주신 이해력, 통찰력을 언급하여 쓰였다(요일 5:20), 이것이 없으면 아무도 참된 자를 알 수가 없다, 4 유 (라바브)~~~~
(잠 8:17)"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간절‘(懇切, σπουδη :스푸데, 히브리어 :타흐누님, devotion) 1 서두름, 열심, 부지런함, 열정, 2 지성스럽고 절실함, 3 <용1> 열심, 열정을 언급하여 쓰였다(고후 7:12), <용2> 간절함이 있어야 사람을 감동 시키게 된다, <적> 간절함은 하나님께서 주시기도 한다(고후 8:16), 5 유 (에피포데오)~
(잠 4:23)"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누스(νοῦς) : 마음 헬라어 원어해석(김준남 목사)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눅24:45)
'마음'으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 ‘누스’((νοῦς)는 ‘하나님 또는 인간의 사고, 감각, 또는 의지로서의 '마음'’을 의미한다. ‘누스’((νοῦς)라는 단어가 ‘지각하다, 이해하다, 인지하다, 지식을 갖다, 친밀하게 알다’라는 뜻의 ‘기노스코’
(γινώσκω)의 어간에서 유래된 것으로 본다면, ‘누스’((νοῦς)가 의미하는 '마음'은 단순히 감각적 능력에 상대하여 개념적으로 사유하는 능력으로써 직관적으로 판단하고 인식하는 능력인 이성의 의미를 뛰어 넘어 반드시 깨달아 알아야 하는 '마음'으로써의 이성과 생각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영적 생명의 중심 자리로서의 '마음'(칼디아 : καθαρός)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
개역성경에서 대부분 '마음'이라고 번역한 ‘누스’(νοῦς)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는 용례를 살펴보고 아울러 다른 번역서를 보면 그 의미를 좀더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만일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면 내 영은 기도할지라도 내 이성(νοῦς)은 이해하지 못합니다’(고전14:14)우리말 성경)
‘그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νοῦς)에 내주사’ (롬1:28, 킹제임스 흠정역)
‘… 깨달은 '마음'(νοῦς)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고전14:19) 우리말 성경에서는 ‘깨달은 '마음'’을 ‘깨달은 이성’으로, 킹제임스 흠정역에서는 ‘이해’로 번역함.
‘… 너희는 다 같은 것을 말하고, …같은 생각(νοῦς)과 같은 판단 안에서 완전히 함께 결합하라’(고전1:10, 킹제임스 흠정역) 정리하면, 누스(νοῦς)는 깨달아 알아야 하는 '마음'으로써의 이성과 생각이기에 세상이 합의해 놓은 단순한 지식, 이해, 판단, 생각, 이성의 의미로 오해하지 말아야 하며 그러기에 그 '마음'(νοῦς)도 내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누가 주의 '마음'(νοῦς)을 알았느냐?’(롬11:34) 그래서 예수님은 무지한 그들이 성경을 깨달을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νοῦς)을 열어 주신 것이다(눅24:45).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νοῦς)이 변화되고 새롭게 된 자이기에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무엇인지 분별하는 자(롬12:2)인 것이다. [누스(νοῦς) : 마음]
'마음'칼디아(καρδία) : 마음 헬라어 원어해석(김준남 목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29) '마음'으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칼디아’(καρδία)는 ‘ '마음', 심장, 영적 생명의 중심 자리, 영혼, 생각, 열정, 욕망’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히브리어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에서 ‘칼디아’(καρδία)는 히브리어 ‘속사람, '마음', 의지, 가슴, 이해력’이라는 뜻을 가진 ‘레브’(לב)를 번역한 단어로 그 '마음'은 정서, 의지와 지성까지도 포함하는 광범위한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어떤 것에서나 그 ‘중심’으로 사용되었다.
‘레브’(לב)를 파자하면 ‘배우고 연구하는 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는데 이것은 '마음'(καρδία) 이라는 것이 영적 생명을 결정 할만큼 중요한 것이라는 전제하에 ‘중심처, 근원, 장소, 터’라는 의미로 그곳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서 어떤 '마음'(καρδία)이 되느냐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즉, ‘선한 사람은 '마음'(καρδία)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 (καρδία)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6:45)는 말씀은 '마음'(καρδία)자체가 선하고 악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καρδία)에 선을 쌓으면 선한 자가 되고 악을 쌓으면 악한 자가 되는 것임을 가르쳐주고 있다.
그런데 성경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다’(마15:19)라고 말하고 있다. 이미 하나님께서도 ‘사람의 '마음'(לב, καρδία)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 뿐이다’(창6:5)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처럼 되어 선악의 주체가 되버린 두 '마음'을 품은 인간의 실존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엡2:1)가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그리고 우리의 '마음'(καρδία)에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참 '마음'(καρδία)을 갖게 되었다(히10:22)는 사실이다. 이것은 이미 ‘새 '마음'(καρδία)을 너희에게 주겠다’(겔36:26)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며 동시에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열심으로만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은혜(only by grace)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기에 성도는 오직 유일한 보물(데사우로스 : θησαυρός)인 그리스도, 진리의 말씀을 그 '마음'(καρδία)으로 품은 자(마6:21)이며, 그가 바로 하나님을 '마음'(καρδία)을 다하여 사랑하는 자(막12:30)가 되는 것이다.
[칼디아(καρδία) : 마음]
(행 20: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의에 3단계에 열매는 지각을 사용하여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히 11:17-40)에서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승리자가 된것입니다.
’연단하다‘(鍊鍛, ףרצ :차라프, δοκιμάζω :도키마조, refine) 1 제련하다, 연단하다, 시험하다, 2 단련하다,
3 <용1> 주로 금속 제련 과정에 사용되는 용어이다(잠 25:4), <용2> 죄에 대한 심판 및 죄의 정화와 관련하여 쓰였다(사 1:24), <용3> 연단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한 방편이 되기도 한다(슥 13:9), 4 <적> 의인은 주의 신실한 시험을 업신 여기지 않고 잘 견딘다, 그것이 비록 당시에는 견디기 힘들만큼 고통스러울지라도 이를 통해서 신앙이 순화됨은 물론, 그 진실됨을 입증받게 되기 때문이다, 5 유 (바한)~~~~
◆ ,지각을 사용하여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고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승리한 자들의 길!
(히 11:17-40)"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29.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30.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롬 8:15-18)"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딤후 4:7-8)"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이것이 (롬 14:23)'믿음'으로 좇아 (마 7:21)"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 자들이며 영생에 복락에 ‘안식’(安息, רוּח :누아흐, κατάπαυσις :카타파우시스, rest) 1, 쉬다, 정착하다, <헬⦁명> 안식, 2, 평안하게 쉼,을 누릴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천국복음은 국민의 2~3%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믿음을 떠난 악을 행하는 자들로자신의 존재의 정체성과 독립된 인격체에 고유의 자유의지의 기능이 무엇인지 또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인권도 모르는 인간쓰레기들이 믿음을 떠나 죄악가운데 행하는 것들을 보십시오,
◆, 남의 인권(人權)을 짓밟고 가는 정도(正道)의 길은 없다! 인권도 모르고 지도자(指導者)가 될 수 없고 국가에 중책(重責)을 맡아 볼 수 없다! 인권도 모르는 마구잡이 범법자(犯法者)는 지도자(指導者)길을 떠나 사악한 지배자(支配者)의 길에서 '악²'(惡, רֶשַׁע :레샤, κακίᾳ :카키아, wicked-ness) 1 부정, 사악, 2 착하지 않음, 올바르지 않음, 3 <용1> 하나님의 성품에 반대되는 일종의 생활을 나타난다(욥 34:10), <용2> 불의, 폭력(사 58:4),으로 인생을 마치면 악의 형벌로 영원한 ‘영벌’(永罰, κολασιν αιωνιον :콜라시스 아이오니온, eternal punishment)
1, <원⦁구> 영원한 벌. 징벌, 혼냄, 2, <기> 지옥에서 받는 영원한 벌, 3, <용1> 악인이 처하게 될 운명을 언급하여 쓰였다(마 25:46),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것은 자유이나 그 대가는 아무도 피하지 못한다, <용2> 성경은 영벌의 장소를 ‘불못’(계 19:20) (계 20:14-15)으로 지칭하며 ‘둘째 사망’으로도 불린다(계 20:14-15) 이것이 믿음으로 행하지 아니한 것이 죄니라에서 죄의 형벌입니다.
인권을 모르는 자들은 자신의 존재의 정체성도 모르며 다른 사람과 인격적으로 교제를 할 수 없고 또한 세상에서 아무리 배웠어도 인성교육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가정이든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하지 못하면 “교사가 90 분간 맞는 걸 방치하고 출근 종용 …사과조차 없었던 교감”이 같은 일들이 되풀이 되는 것은 적폐를 청산하지 못한 인간쓰레기들에게서 악이 전이(轉移) 되어 쳇 바귀도는 것입니다. 또 이것을 우리와 우리의 후손에게 죄의 종노릇하며 계승하는 것입니다.
물론 믿음의 사람들은 영적인 전쟁에서 믿음으로 대적하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창조'(創造, בָּרָא :바라, κτίζω :크티조, creat-ed) 1 <원 ∙ 동> 창조하다, 만들다, 선택하다, 2 처음으로 만듦, 조물주가 우주를 처음 만듦, 3 <용1> ’창조하다‘ 라는 기본적인 의미를 지니며 칼(kal)형에서 '하나님의 행동'에 대해서만 사용된 순전히 신학적인 용어이다(창 1:1), <용2> '새로운 것을 개시하다'라는 개념을 나타낸다(initiate something new) (사 41:20), <용3> ’존재케 하다‘ (bring into exis-tonce)라는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사 43:1), <적> 우주와 만물은 하나님의 창조물이며 그분이 이 모든 것을 만드시는 데 소요된 시간은 6일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 6일이라는 개념이 현재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24시간의 하루를 전제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나님의 시간 개념과 인간의 시간 개념 사이에는 엄청난 간격이 존재함은 물론이고 우리가 하루로 생각하는 시간 단위는 태양과 달이 창조된 이후의 것이기에 그 이전에 시간대를 오늘날의 하루와 같은 관점에서 설명코자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존재’(存在, חיים :life) 1, 생명 2, 사물이 있음, 현재 있음, <철>의식에서 독립하여 외계에 객관적으로 실제하는 것, 3, <용1> 추상적인 개념으로 죽은 것과 반대되는 살아 있는 존재의 상태를 의미한다, 즉 최상의 생명, 건강, 영원한 생명 등이 하이임으로 표현된다, <용2> 영어의 existence는 ‘실존’을 의미하는 말로 현대 철학의 중요한 용어가 되고 있다, <용3> 인간의 존재의 대한 이해는 보는 이들의 관점에 따라서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우리가 중시해야 할 성경의 가르침에 따르면 인간은 하나님의 의해 그 존재가 성립되었으며,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이고 존재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창 1:26-27) (창 2:7) (사 43:7) <용4> 인간이 단순히 ‘던져진 존재’이며 누가 던졌는지, 왜 던졌는지 알 수 없다는 하이덱거(Heidegger)의 주장은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인간의 의식과도 상치되는 터무니 없는 이론이다, <용5> 다수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신의 존재 문제에 대해서는 바울의 로마서 1장에 잘 언급되고 있다, 그는 대학자답게 하나님의 존재에 관해 인간이 이미 인식하고 있음과 무신론을 주장하는 이들의 심리를 지적하였다, 하나님의 없다고 말하는 이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들임이 틀림없다(시 14:1~
‘본질’(本質, υποστασις :휘포스타시스, es-sence) 1, 본질적 성질, 본질, 실재, 확신, 2,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사물의 독자적 성질, <철> 사물의 현상 뒤에 있는 실재, 3, <용1> 현대에 있어서 이 용어는 실존과 대립시켜 쓰이는 일반적 개념, <용2> 신학적으로도 이 용어가 쓰였는데 칼케돈 신조는 하나님에 대해 ‘세 개의 본질 안에 하나의 본체’라 정의하였다
‘본질상’(本質上, φύσις :퓌시스, essenti-ally) 1, <원⦁명> 타고난 조건, 상태, 자연적 특성, 자연적 기질, 2, 본질 그대로, 본바탕 그대로, 3 <용> 인간이 타고난 조건, 자연적인 상태를 언급하여 쓰였다 (갈 4:8) (엡 2:3)
‘본성’(本性, φύσις :퓌시스, naturally) 1, 자연, 자연적 특성, 자연적 기질, 규칙적 자연 질서, 자연적 존재, 2, 사람이 본디부터 가진 성질, 사물이나 현상에 본래부터 있던 고유의 특성, 3, <용> 규칙적인 자연 질서를 언급하여 쓰였다(롬 2:14) (고전 11:14)
‘본체’(本體, μορΦή :모르페, form) 1, 모양, 형상, 외양, 2, 사물의 본바탕, <철> 현상의 근본체로 감성(感性)의 대상이 아닌 사유(思惟)의 대상, 3, <용> 본질적 형태 자체를 언급하여 쓰였다(빌 2:6) 4, 유(휘포스타시스)
‘본향’(本鄕, πατρίς :파트리스, המדא :아다마, home land) 1, 조국, 고국, 고향, 2, 본디의 고향, 시조가 난 땅, 3 <용>인류의 진정한 고향인 하나님의 도성을 언급하여 쓰였다(히 11:14) 4, 유 (마콤)
‘본분’(本分, 히 כָּל־הָאָדָֽם :콜 하아담, wholeduty of man) 1, <원⦁구> 사람의 전부 혹은 전체, 2, 마땅히 행하여야 할 직분, 3, <용> 사람의 본분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전 12:13) 4, 유 (헬레크)
"불법"(不法, ανομια :아노미아, 히, 뭇테, eviI ) 1, 불법, 무법, 무법한 행위, 2, 법이 아님, 법에 어긋남, 3, <용1> 마음의 구조 및 법에 어긋나는 행위를 나타내어 쓰인다. <용2>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 7:23) <용3>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안고 있는 심각한 문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다는 것이었다. (마 23:28) <용4> 의와 불법이 함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후 6:14) <용5>그리스도는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으로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구속하셨다. (딛 2:14) <용> 죄는 불법이다,(요일 3:4)[그랜드 낱말 큰 사전 ]
'불신자'(不信者 , 헬 :ἄπιστος 아피스토스 , unbeliever) 1, 믿을 수 없는 믿음 없는, 믿지 않는, 2, 믿지 않는 사람, 3, <용1> 예수를 믿기를 거부하는 자들을 지칭하여 쓰였다,(마 17:17) <용2>이스라엘이 꺽이운 것은 예수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롬 11:20) <용3> 성도가 서로간에 송사를 위해 불신자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은 합당치 못한 일이다. (고전 6:6) 4, <적> 그리스도인들은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해서는 안된다 (고후 6:14)[그랜드 낱말 큰 사전 ]
‘불의’(不義, עולה :아울라, ἀδικία :아디키아, unrighteousness) 1, 부정, 불의, 불법, 2, 의리에 어긋남, 남녀간의 옳지 않은 관계, 3 <용1> 옳은 것에 반대되는 행동이나 행위를 나타낸다, <용2> 재판에서의 불공평이라든지 정직하지 못한 상거래, 약탈, 살인, 억압, 사악한 말들(욥 6:30) (욥 11:14) (욥 13:7) 등은 모두 이 범주에 포함된다, <용3> 모든 불의는 결국 드러나게 된다(겔 28:15) <용4> 불의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조되는 행동이므로(습 3:5)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모든 불의에서 떠나도록 힘써야 한다(딤후 2:19) <용5>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전 6:9), 4, 유 (아웬) ~~
영적인 건국만이 살길이다! | 나의 참된 정체성 - Daum 카페 19.05.12 23:16
나의 참된 정체성|김옥경 |2009.10.18.(사랑하는 교회 부 담임목사)[성녀입니다]
*하나님을 대면할 때의 유익*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면 엄청난 특혜가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하나님은 능력이시고 전능자 이십니다. 그런 주님안에 있는 모든것은 사람들을 변화 시킵니다. 그것은 생명이며 새로운 것들을 자꾸 빚어내 창조하며 우리의 성품을 계속 새롭게 해줍니다. 우리의 영적 눈을 밝혀주기 때문에 주님을 자꾸 대면 하다보면 엄청난 영적확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영의 세계에 대한 영적감각이 예민해져서 영의 세계를 실제적으로 느끼는 일이 쉽게 됩니다.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면 영의 세계를 느껴 알게 되고 영의 소리와 영의 흐름들 그 움직임들 등을 감지하고 깨닫는 능력들이 굉장히 활성화 됩니다. 주님을 대면하면 주님안에 있는 그 생명의 빛이 계속 우리의 내면 가운데 임하면서 나의 영이 장성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영적 세계에 대하여 우리의 영이 깨닫게 되고 이해하게 되어서 하나님의 섭리와 모든 역사하심을 마치 밤에 운전할 때 자동차의 헤드라이트가 모든 것을 비춰줌으로 인해 모든 것을 보고 알고 장애물들을 피해서 안전하게 갈수 있는 것처럼 엄청 빠른 속도의 영적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영적 실제 안에서 살기를 원하신다면 주님을 자꾸 대면해야 합니다. 우리의 노력과 지혜와 지식으로 듣고, 다른 사람의 경험을 들어 내가 배우는 것은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내가직접 주님을 대면하여 그 아버지의 생명을 접하게 되면 굉장히 쉬운 길로 가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다른 방법으로 노력하고 수고하고 애쓰며 시간 을 보내기보다 주님과 대면해 만나 그 분 앞에 머무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모든 것을 얻는 것이며 알게 되고 누릴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정말 답답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가까이 알고자 하면서 자꾸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주님을 알고 배우고 공부하는데 영적인 것은 영적인 방법으로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는 바로 영의 세계의 생명이 되시는 성령님 우리 주님 아버지 하나님 이 세분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지 다른 어떤 것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제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가르쳐 주어도 여러분 자신이 실제로 하나님을 대면하는 것이 훨씬 빨리 주님을 알 수 있고 하늘나라를 이해 할 수 있으며 하나님 나라의 통치원리 가운데 직접 들어가서 정말 내가 살아야 될 실제적이고 바른 삶 가운데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는 일을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을 대면 할 수가 없습니다.
*기도는...기도는 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비워내 그곳을 주님으로만 채우고 주님의 형상을 닮고 주님으로만 살기를 원하는 그 열망으로 주님을 모시기 원하는 것이 바로 기도 입니다.
기도를 통해서만이 내 자신이 내안에서 태워져 나가고, 없어져 소멸되어 지고, 주님으로 자꾸 채워지고 채워져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사는 그 일들을 이루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라는 방법을 통해서 그 모든 일들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기도하는 자리와 시간 그리고 기도를 하려는 열망에 모든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저도 처음부터 그런 바른 동기에서 기도를 하고 중요성을 깨달은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모든 사람들이 단지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서 기도 합니다. 한국교회에서의 가르침은 동기야 어쨌든 많은 기도를 하라고 가르칩니다.
저도 처음 주님을 만나고 인도 가운데서 사람과 연결되어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 기도에 대한 열망 하나는 잘 배운 것 같습니다. ㅎㅎ
기도 하기위해 몰려다니며 철야기도, 새벽기도, 그리고 기도원으로 쫒아 다니는 대열에 합류하게 된 거예요. 그것으로 인해기도 하는 습관이 들게 되었고, 일종의 종교적인 행위 이기는 했지만 기도 하지 않고는 하루를 보내지 않는 다는 원칙들이 자연스럽게 세워져서 처음에는 그저 욕심을 따라 그저 구하기만 하는 기도들을 하는데 성령님께서 저의 마음에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마음에 처음 가졌었던 주님을 진실로 사랑하고 그 주님을 위해서 나를 드리고자 했던 그 마음을 상기시키시며 "네가 진실로 나를 사랑하고 싶고 기쁘게 하는 그런 삶을 살고자 원한다면 중요한 것 한 가지를 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너의 '주권을 나에게 이양해라!' 네가 나를 왕으로 초청해라! 나를 너의 '주인과 왕'으로 모셔라! 그것을 네가 허락할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을 때 제가 너무 쉽게 "예"하고 대답했더니 주님께서 "그렇게 쉽게 답하지 말고 심각하게 생각을 해 보거라. 그것은 그렇게 쉽게 대답할 성격의 것이 아니다. '주권을 나에게 이양한다는 것은 너 자신이 없는 것이다! 네가 죽는 것이다. 이제부터 너의 소원도 꿈도 내려 놓는 것이며 모든 인생의 계획도 내려놓는 것이다." 그러시며 저에게 그렇게 쉽게 대답하지 말고 정말 내 생각이 없게 되고, 원하지 않으며, 하기 싫고 손해 보며 아픔과 고통 가운데 들어가는 것도 개의치 않고 오직 주님께서 명령하여 이끄시는 대로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대답하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마 하루정도를 그 말씀에 대해 정말로 심각하게 주님이 제게서 요구하시는 것에 대해서 순종하며 사는 삶을 허락해 드릴 것인가? 나를 비우고 나를 드리는 삶, 나 자신을 태워 없애는 그 삶을 허락할 것인가? 에 대해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때 성령님께서 저의 마음속에서 생각나게 하신 것이 주님이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자신을 완전히 버리신 것! 자신을 정말 비우신 것! 자신의 전부를 내려놓으신 것! 그 사실에 대해서 저의 눈을 뜨게 하시며 주님이 그랬다면 나도 마땅히 나를 다 비우고 내려야 된다는 것에 동의를 하고 "주님! 이제는 제가 주님을 주인으로 저의 왕으로 모시고 살겠습니다. 주님이 저를 주장하시고 다스리소서. 저에게는 아무런 권리가 없습니다. 주님의 저의 권리를 주장하시고 저를 주님의 뜻대로 이끌어 주세요."하고 기도한 직후부터 제가 엄청나게 급성장 하는 일들이 이루어 졌습니다.
그로부터 저는 주님으로 부터 많은 음성을 듣게 되고 엄청난 가르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주님이 하나하나를 지시해 주셨는데, 저의 성품에 대한 것들과 인격에 대한 것 그리고 저의 삶의 습관들과 언행들 아주 사소한 것 하나 까지 주님께서 지적해 고쳐주시고 바꾸어 주시는 일들을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주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정말 처절하게 몸부림치면서 그 일들이 제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잠도 자지 않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오랜 시간을 눈물로 통곡하면서 회개하며 보냈습니다.
정말 많은 시간을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우리들의 죄악이 얼마나 깊고 큰지 저의 경험을 통해서 실감합니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것들을 회개 하고 있으며 주님 앞에 제자신이 모르는 것들과 감추어져 있는 것들과 사건들을 통해서 그리고 어떤 관계들을 통해서 들어나 보여지게 하고 또 제거되는 그러한 일들을 지금까지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다스리는 일에 제가 전심전력으로 집중해 따라 갈 때에 자신이 놀랄 정도 나는 할 수 없었던 넓은 마음과 깊은 생각을 갖게 되며 이해심과 아량, 관용이 많은 사람으로 변하게 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렇게 제 자신이 바뀌어 가는 과정에서 주님자신의 참된 실상과 실체들을 저에게 계시해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느 날 제가 새벽기도에 가서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제 귀에 아주 청아한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울려 퍼지기 시작하는데 세상에서는 들어볼 수 없는 너무나 신비로운 그런 연주가 들려왔습니다. 하늘의 오케스트라와 천사들의 합창이 들려오기 시작 하는 것입니다. 저는 분명히 새벽기도를 위해 몇 안 되는 사람들과 교회의 의자에 앉아 있는데 웅장한 연주와 함께 합창이 들려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때 제가 이곳이 천국이라는 것을 감지하게 되었고 '내가 천국에 올라 왔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의 황홀감을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부르는 천사들의 합창을 듣는 순간 저의 마음에 완전한 천국의 평강이 임해 채워졌습니다. 그때가 처음으로 잠깐 한순간의 천국을 맛보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 짧은 경험 이후에 제게는 천국에 대한 사모함이 커지기 시작했고 그 천국에서 영원토록 살 수 있도록 나는 주님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주님과 대면하며 사는 삶*
그 일이 이후 저의 영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며 주님을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기도 하는 가운데 영적세계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이 직접 오셔서 가슴을 어루만지는 것을 느끼고 때로는 등에 손을 얹고 안수 하시는 것과 나를 품어 주시는 것 등을 계속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이게 뭘까? 하고 의아해 하고 궁금해 했지만 그것이 점점 선명해지면서 형상으로 나타나는 단계까지 흘러 실제로 주님의 모습이 형상으로 나에게 오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고 저에게 필요한 일들을 해주시고 눈물도 닦아주시는 만남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세상에 대한 관심이 끊어지고 오직 주님 외에 것에는 관심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계속 주님만을 갈망하니 그것이 발전되어 삶속에서 주님이 안 보이는 순간이 없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거하기를 소원하게 되니까 주님이 느껴지지 않고, 만져지지 않고, 보이지 않는 삶의 순간들이 제가 잠시 어떤 것에 몰두하느라 놓치는 순간을 제외하고는 제가 주님을 생각하기만 하면 바로 주님이 보이는 겁니다.
바로 주님의 움직임을 제가 다 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과 동행하며 함께 거하는 삶을 살기 시작한 겁니다. 제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그렇게 사는 삶이 주님께서 진정으로 원하는 소원이었기 때문에 그 소원을 제 속에 두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도 주님께서 한순간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고 여러분들과 단절되지 않고 항상 우리에게 연결되어 있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 갈망을 우리들 마음속에 넣어주셨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얼마나 우리를 안고 싶어 하고 품고 싶어 하시며 우리와 함께 호흡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믿으셔합니다. 우리보다 더 큰 갈망으로 주님께서 그 일을 원하십니다. 제가 놀라는 것 중에 하나는 주님께서 오셔서 제일 먼저 만지시는 곳이 바로 발입니다. 그 의미가 주님께서 나를 얼마나 존귀한 자로 여기고 있는가? ‘자신의 생명보다 가장 귀하고 소중한 존재로 우리를 보시는 겁니다.’
제가 주님께 물었습니다. "왜 항상 저의 발을 만져 주세요?" 했을 때 그 표현을 하셨습니다.
제가 주님의 전부이고 생명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각인시키기 위한 행동의 표현 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자꾸 우리의 죄를 보게 되지 않습니까? 우리의 비루함과 누추함을 보고 자신의 정체성을 잊어버리게 되는데 주님의 우리가 얼마나 존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인지 그 예수님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게 하기 위해서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자꾸만 그 사실을 잊고 자신들의 정체성을 놓쳐버리기 때문에 세상의 더럽고 추한 것을 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분명하게 알고 있으면 나는 거룩을 대면할 자이고 나는 위대하고 높은 하나님의 형상을 이룰 자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아 세속적인 것을 끊게 되는 겁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 하시기를 "나는 너에게 확고한 정체성을 심어 주기를 원한다. 네가 얼마나 나에게 귀하고 소중한 존재이며 앞으로 나와 함께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 영광을 누릴 자인지 영화로움을 영원히 함께 누리고갈 사람이라는 것을 너의 심령에 확실히 각인시키기 원한다." 고 하시며 그 만왕의 왕이시고 천지만물의 주인 되시는 그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발을 만져 주신다는 사실에서 나 자신에 대한 존귀한 마음이 생겨나며 하나님의 나를 향한 그 사랑이 죄인이고 만물의 찌끼만도 못한 나를 그 존귀한 자리로 올려놓으신 겁니다.
그러다 보니 내 스스로 나의 심령으로 부터 올라오는 소원이 "나는 반드시 그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려야 한다. 주님의 높은 부르심을 성취시키고 정말로 주님의 형상을 닮아야 한다. 주님의 그 온전함과 거룩을 이루어야한다." 이러한 결심이 그 사랑으로 감동되고 제 마음이 물 녹듯 녹아져서 결단이 되면서 세상의 유혹들을 쉽게 이겨 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그 아름다운 섬김과 헌신적인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의 빛을 져야만 잠깐 있다가 없어지고 우리를 속이는 세상의 유혹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영적감각, 혼적감각, 육적감각*
그런 주님과의 만남이 시간이 오랜 기간동안 이어지면서 주님이 오셔서 굉장히 많은 일을 하셨는데 보혈로 씻으시고 계속적으로 기름부음을 넣어 주셨으며 천사들을 동원하여 저에게 많은 영적인 수술을 하셨습니다. 저를 임재가운데 눕히셔서 수술하실 때마다 느끼는 것은 어떻게 내 안에 이렇게 많은 죄의 씨앗들이 내 영혼 내 심령 속에 박혀있을까? 고침을 받고도 우리가 또 그 어둠의 것들을 허용하는 겁니다. 반복적으로 고쳐주시고 씻어주시고 고쳐주시는 일을 수없이 반복하셨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점점 저의 안에 세상과 육이 소멸되기 시작했으며 육신의 소욕과 육신의 사고체계가 없어졌습니다.
모든 개념이 천국의 사고체계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세상 사람들과 대화하고 있을 때는 마치 제자신이 이방인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사고체계를 대할 때 제 자신이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 이해가 안될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 영적감각이 결국에는 혼적감각을 지배하게 되며 그 다음은 혼적감각이 육적감각을 지배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 영에서 나오는 소원들을 혼과 육이 거부하지만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서 고침 받고 육적인 소욕들이 태워지고 육체가 거룩과 경건을 경험하는 훈련을 하게 되면 놀라운 일이 납니다. 훈련을 통해서 결국에는 육이 육의 소욕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이 육이 영의 소욕에 끌려가게 됩니다.
영이 우리의 육을 지배하기 시작하게 되면 각 영역에서 신비한 일이 일어납니다. 원래 육의 소욕은 영의 소욕과 반대여서 거부했던 그 육이 반복되는 경건의 훈련 을 통해서 이 육이 영적인 감각을 좋아하게 되어 결국에는 육까지도 불경건하고 음란하고 불건전한 세상적인 문화 등에 대해서 거부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겉 사람과 속사람의 치열했던 그 싸움도 잦아들게 되는 겁니다. 성령께서 주신의 소욕을 영이 혼에게 전달할 때 혼과 육체가 아무런 저항 없이 따라올 뿐만 아니라 혼과 육까지도 그 감각을 추구하기 때문에 거룩하게 살수가 있게 되는 겁니다.
실제로 주님을 닮는 일들 즉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내가 손해보고 희생하고 한없이 나를 주고 또 주고 내가 깎이고 찔려도 계속적으로 주님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나를 떼어내는 그 일들을 기뻐하게 됩니다. 육신이 거룩을 추구할 뿐 아니라 그 거룩을 기뻐하고 좋아한 게 된다는 것이 너무나 신비하게 느껴지면서 예수님이 육체를 가지고 오셨지만 육체의 소욕이 완전히 성령께 사로잡혀서 육의 것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완전한 거룩과 의를 가지고 살 수 있다는 것을 제가 믿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죄에 오염되어 있고 죄에 찌들고 물들어 있고 죄악 중에 잉태되어서 그 죄의 온갖 소욕을 가지고 자체가 죄인 이 땅에 태어나서 죄가 관영하는 세상복판에서 던져져 살기 때문에 죄에서 떨어져서 완전한 거룩 가운데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인간적인 사고로서는 불가능한 그 일이 훈련과 지속적인 성령의 능력을 공급받아서 그 능력 안에서 육이 태워지고 계속적으로 거룩을 육과 혼이 경험하면서 혼의 기질과 육의 소욕들이 바뀌게 되며 바라는 욕구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내가 온전하니 너희도 온전하라" 고 하신 것은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제가 경험을 통해 변한 저의 삶을 보고 확신합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뒤로 물러서지만 않는다면 그것은 반드시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제가 세상적인거들 예를 들어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고 서로 아등바등 산다는 것을 죽을 만큼 싫습니다. 예전에는 저 자신도 죄인이고 제안에도 그러한 소욕들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젖어서 살았었고 저 자신은 그렇게 사는 것에서 떠났을 지라도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해 개의치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지속적으로 나의 영, 혼, 육 이 거룩을 맞보게 되면서 그렇게 육신의 소욕대로 사는 것을 보는 것도 힘들며 어쩔 수 없이 그러한 자리에 머물러야 할 때는 ‘피가 마르는 통증’으로 제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깨달은 것은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제가 느끼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수천수만 배의 통증 가운데서 견디셨구나....거룩이 죄를 계속 보고 접해야하는 그 고통을 견디셔야 했었구나. 사람인 저 자신도 그토록 고통스러운데 거룩이신 그분은 얼마나 고통 스러 우셨을까? 그런데 주님은 그것을 33년이나 우리들을 위해서 구원을 이루시기 까지 견디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희생을 치루시고 우리들을 구원하신 겁니다. 독생자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고통 가운데 내어 놓고 아버지 이신 그분이 하늘에서 바라보아야만 했던 그 고통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고통을 겪으신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 지불해야한 대가*
제가 주님을 만나고 처음에는 저의 이기적인 것들을 주님과 나누었습니다. 오직 저 자신을 위한 것들만 묻고 소원하는 대화를 하다가 점점 제 안의 육이 소멸돼가고 자신이 비워지기 시작하니까 저의 관심이 주님께 집중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의 믿음이 장성해 가면서 저의 관심이 "과연 주님의 아픔은 무엇일까? 주님께도 슬픔이 있으실까? 고통이 있으실까?" 거기에 저의 마음이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주님의 마음 깊은 곳에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제가 알고 싶어요." 그렇게 기도 했습니다.
그때 주님이 하신 말씀은 "너는 왜 그렇게 어려운 질문을 하느냐? 왜 그것을 알고자 하느냐? 네가 만약에 그것을 아는 순간부터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길을 가게 될 것이다."저는 그때 그 말의 의미를 몰랐었습니다. 주님께서 "굳이 알려고 하지 마라. 네가 예측하지 못한 전혀 다른 일들이 벌어 질것이다. 알려고 하지 말아라."
그런데 제 마음속에 주님에 대한 사랑이 점점 커져 가면서 자연스럽게 혹시 주님께 아픔이나 고통이 있는지 ...주님의 마음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지는 것입니다. 그제서야 주님이 제게 당신의 마음을 열기 시작하셨는데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저에게 보여지는 주님의 마음에는 깊은 강물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맛으로 표현 한다면 엄청난 쓴물이었습니다. 고통과 슬픔의 물이었고 아픔의 물이었습니다. 그 깊은 강이 주님의 마음속에 들어 있었습니다. "전능자 이시며 창조주이신 주님의 마음속에 어떻게 이런 아픔과 고통이 있나요?" 제가 놀라며 물었을 때, 주님께서는 "이것은 나의 아픔과 고통과 슬픔이 아니라 바로 너희들의 아픔과 고통과 슬픔이다. 그것을 내가 나의 마음에 담아 품고 가는 것이다." 하셨습니다.
주님은 아픔과 슬픔, 그리고 고통스러울 필요가 없으신 분이신데, 우리들의 죄로 인해 겪는 그 괴로움들을 그 전능자이신 그분이 단지 우리들을 사랑한 것 때문에 그 모든 슬픔을 본인의 마음속에서 다 느끼며 통증과 아픔을 앉고 가시는 거였습니다. 그대부터 저의 처절한 눈물은 시작 되었습니다. 그때서야 제가 알게 된 것은 ‘세상의 전 인류가 겪는 모든 고통과 아픔과 슬픔이 바로 주님의 아픔과 고통과 슬픔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주님이 품고 가시는 그 모든 것을 제가 함께 느끼며 참된 주님의 벗으로서 제가 함께 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 들이 저의 지금의 모습과 주님과의 관계만을 보고 부러워하시고 원하시는데, 그것을 제가 누리게 되기까지 어떠한 대가를 지불했는가를 여러분 들이 바로 아셔야 되고 그 대가를 지불 하셔야 합니다. 그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제가 지금 경험하고 누리는 이런 축복과 영광을 누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들의 주권을 주님께 드린 다는 것, 우리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고 자아를 죽인 다는 것, 그것은 주님의 그 마음속에 담겨져 있는 모든 고통 과 슬픔, 아픔의 눈물을 함께 짊어지고 간다는 겁니다. 주님이 지금 보좌에서 영혼들을 위해서 중보하고 계시는 그 일을 우리가 이 땅에서 몸을 드려서 함께 중보 하는 것 바로 그 일을 하는 것이 중보자의 길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의 길인 것입니다. 그 놀라운 길을 제가 가면서 상상할 수 없는 영적 실제 속에서 제가 살지만 여기까지 오기까지 제가 겪은 찔림과 제가 흘린 피와 눈물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저의 주권을 주님께 넘기고 부터는 제가 원하는 것을 모두 포기 했습니다. 그때부터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그 모든 것을 제 임의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날을 잠을 자지 못하고, 수많은 날을 먹지 않으며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 누리고 사는 인간적인 삶이 저에게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명절은 물론 공휴일에도 기도 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명절이나 공휴일 심지어 어린이날도 당연히 집에서 있는 날이지 소풍이나 놀러 간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휴가 기간에도 전 가족이 기도원으로 기도하러 갔습니다. 주님께서 지금 저를 통해서 하시는 일을 위해 저를 주님의 온전한 통로로 변화 시키셔야 했기 때문에 너무나 철저하게 아주 혹독하다 싶을 정도의 훈련이 있었습니다. 나의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시간, 물질, 건강, 자녀와 가정마저도 그 어느 것 하나 나의 것이 없었습니다.
오직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내가 보내야하는 시간을 위해 육신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것을 먹고, 잠자고 하는 필요들을 채우기만 했고 그 외의 모든 시간들을 경건의 훈련과 연습을 위해 남을 섬기고 희생하고 봉사하는 그러한 삶을 산겁니다. 오직 영혼들을 위해서 나의 가정과 삶의 행복을 다 내려놓은 것입니다.
(간증)어떤 젊은 엄마가 병으로 인해 악한 영에 사로잡혀서 4살과 생후 1달 정도의 영아를 돌볼 수 없는 상태였었는데 그 남편도 어떻게 해줄 수도 없고 영적세계에 대해 알지를 못하였기 때문에 그 새댁과 아이들을 저의 집에 데리고 한 달을 돌보았습니다. 그 새댁은 자신의 자녀도 몰라볼 정도로 제정신이 아니게 악한 영에 사로잡혔었는데 그 아이엄마가 온전해 질 때까지 아이와 함께 돌보며 계속 기도하며 중보하면서 살피어 결국에는 온전하게 되어 가정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 외에도 나의 제자들에게 같은 섬김을 하면서 시간이나 물질 등을 온통 주님의 나라와 주님이 사랑 하고 돌보기를 원하시는 그 영혼들을 위해서 사는 삶을 산겁니다.
사도 바울의 과 견줄 수는 없지만 그와 유사한 대가를 지불하는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 온 겁니다. 여러분 주님의 벗이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 자신을 위한 시간들이나 삶의 거의 없다 시피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들을 돕기 위해 양육하고, 함께 기도하고, 문제가 있을 때 상담하고, 사람들에게 어려움이 있으면 찾아가 주는 등의 일들로 거의 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삶을 살고 있던 어느 날 주님께서 제게 오셔서 "너는 나의 친구다. 너는 나의 진정한 친구다. 내가 정말 마음을 나누고 나의 아픔과 슬픔도 말할 수 있고 함께 아파하며 울어주는 너에게 아무것도 숨기거나 가릴 필요가 없는 나의 진정한 친구다." 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부모는 자식에게 자신의 슬픔과 애통을 다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말을 해도 자녀들은 어리기 때문에 이해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고 실제적으로 그 고통을 나눌 수 없기 때문에 부모혼자 고통을 안고 갑니다. 그러나 친구는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고 나의 아픔이나 고통을 함께 나누어 그것을 반으로 줄어들 수 있는 관계라면 나의 고통이나 멍에를 함께 나누고 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아브람도 하나님의 벗이었고, 모세 또한 친구를 대면하듯이 만나서 이야기하셨던 것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점점 주님을 사랑하게 되니 다른 것이 부러운 것이 아니라 나도 주님의 벗이 되고픈 친구가 되고 싶어 그 일을 위해서는 어떠한 대가도 지불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이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서 주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게 된 것입니다.
엄청난 돈을 누군가 에게 주고 싶다고 하실 때도 순종 할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나의 삶과 행복이 희생되고 나의 자녀들과 남편이 고통을 받았지만 순종하는 일을 한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로 부터 많은 비난과 질책들을 받으면서 심지어 저를 모자란 바보취급을 하고 이용 하려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는 정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참된 친구가 되고 싶었기 때문에’ 그렇게 살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의 고통 *
그렇게 주님과 친구가 되면서 부터 주님이 우리들 때문에 느껴야 하는 고통들을 털어 놓기 시작하셨는데 주님은 우리들이 무심코 하는 말과 행동과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며 대하는 태도에서 얼마나 고통을 받으시고 아픔을 느끼시는지...우리가 주는 냉대와 멸시로 인해 서 또 주님을 업신여기는 그 시선으로 인해 얼마나 주님이 견디기 힘드신 지를 말씀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바보 취급하며 수고 없이 나를 짓밟고 천대한다." 하물며 예배 가운데 에서도 주님을 멸시하고 천대 하는 마음으로 앉아서 주님을 이용하려고 하고 부리려고 하며 주님을 자신들의 필요를 채우는 도구 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는 것을 겪으시면 서도 오직 우리를 향한 사랑 때문에 그것을 견딜 때까지 견디시고, 참을 때까지 참으시고, 기다리실 때까지 기다리시면서 느끼는 통증 과 아픔들을 수도 없이 저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눈에서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기도하기만 하면 이 땅의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얼마나 주님을 박해하고 멸시하는지....그러면서도 주님의 고통과 슬픔은 전혀 안중에도 없는 그들을 오직 주님을 이용만 하고 주님의 이름을 더럽히기만 하고 주님의 이름을 팔아서 자신의 명예나 부를 축적하면서 전혀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 그들에게 쏟아지는 냉대와 멸시의 화살들로 인해 주님의 심장이 찢기고 또 찢기고, 찔리고 또 찔리고, 짓이겨지고 또 짓이겨진 그 심장을 붙잡고 그래도 또 오라고 하면 가서 위로하고 그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마치 바보가 어쩔 수 없이 사람들에게 이용당하는 것처럼 절대주권을 가지셨고 전능하신 그분이 그것을 행사 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 때문에 그것을 마치 없는 자처럼 내려놓으시고 우리가 스스로 그 죄에서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을 주시기 위해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참으시면서 자신 안에 있는 그 슬픔, 스스로 홀로 존재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아무 에게도 터놓을 수 없고 오직 자기가 벗으로서 사랑의 신부로 삼고 싶었던 영혼들에게만 말할 수 있는데, 그 애통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참 벗이 없으셔서 그 고통을 삭이고 삭이 섰었는데, 저를 보시고 진정한 벗을 찾았다고 내 마음과 슬픔을 나눌 진정한 친구를 찾았다고 하시며 "내가 이러한 친구들을 찾을 때마다 얼마나 행복한줄 아느냐? 아무 때고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네가 나의 기쁨이고 행복이다." 하시며 너무나 좋아하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왜 주님은 바보 같으세요? 주님이 그들을 버리세요. 주님이 그들을 모른 체하시면 되잖아요. 왜 그들을 사랑하시면서 왜 그렇게 슬퍼하시고, 그러한 고통 가운데 있으세요? 왜 그들을 포기하지 못하시고 아파하세요? 수도 없이 주님을 이용만 하고, 배신만 하고, 주님의 심장을 칼로 찌르는 그들을 왜 포기 하지 않으세요?"
제가 수도 없이 묻고 따질 때 마다 주님께서는 "너는 사랑을 몰라...사랑은 절대로 그럴 수 없는 거야...너희들은 처음부터 나의 사랑이었고 생명 이었다. 사랑은 절대로 포기 하지 않는다. 사랑은 절대로 돌아서지 않는다. 따라서 영원토록 이 아픔을 지고 간다 할지라도 나는 절대로 너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고 하셨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그 주님의 사랑에 녹아지고 녹아져서 결단하게 되는 겁니다. 나만은 절대로 주님을 배신하지 말자! 나만은 절대로 주님을 멸시하지 말자! 나는 주님을 최대로 높여 드리자! 주님이 마땅히 받으셔야 되는 그 합당한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합당한 경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그 길을 가야 되겠다.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높이고, 경배하고, 존중히 여기는 그 만왕의 왕의 자리에 당당하고 위엄 있게 사람들 앞에 서실 수 있도록 주님을 높여야 되겠다. 그렇게 결단하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주님은 진실 하십니다. 따라서 진실한 자에게 임하십니다. 주님은 참되십니다. 그리고 참된 사람에게 반응하십니다. 그 마음이 참된 자와 연합 하십니다. 주님은 절대로 거짓된 것에 속지 않으십니다. 성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한 마음에 주님이 임하실수 없습니다. 주님은 온전한 거룩이기 때문에 온전한 참 이시기 때문에 그렇지 않는 것에 임하실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수많은 사람들이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것을 봅니다. 영광은 누리기를 원하고, 그 영화로움은 소유하기를 원하지만 십자가는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통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과연 그 대가를 지불하고 주님 많이 친구로 함께 갈 것인지....저는 여러분 모두가 함께 그 길을 가기를 바라고 그 영광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그 대가를 지불한 사람은 반드시 신실하고 미쁘신 그 하나님의 약속대로 그 부활의 영광과 권능을 누리는 겁니다. 그 부활의 영광과 권능 안에 사는 겁니다.
자기를 비운다는 것 결코 말과 생각으로 비우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적으로 비우는 것입니다. 자기가 죽는다는 것도 개념적으로 죽는 것이 아닌 실제적으로 죽는 것입니다. 그 일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바로 기도입니다. 주님께 도움을 요청할 때 우리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이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시기 시작하여 그 주님으로 채워지기 시작하면 그 주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그 모든 것을 능히 이루게 합니다. 그 주님으로 온전히 채워지면 헌신과 수고가 그리고 희생하고 손해 보는 것, 멸시와 천대 받는 것, 모욕과 조롱을 당하는 모든 일을 견디는 일이 저절로 됩니다. 사람들이 세상에서 귀하다고 여기는 그것들을 바울처럼 배설물로 여기고 주님을 샀습니다. 너무나 값진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너무나 값진 천국을 발견하고, 그것을 사기위해서 세상에서 저에게 유익이 되는 세상 것들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제가 하나님을 얻었습니다. 그 보좌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얼마나 마귀가 저를 많이 위협했는지 모릅니다. 많은 고통과 두려움으로 협박 했는지 모릅니다. 마귀가 쏘는 엄청남 위협의 화살과 대포들이 저를 향해 날라 왔었고, 실제적으로 그것은 저에게 아픔이었고 고통이었으며 저를 찢는 고통이었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주님을 만나 그 아름다움을 보기 시작하고 보좌에 올라가 아버지의 사랑을 섬김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그것을 포기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 사랑을 맛보기를 원합니다. 반드시 주님을 실제로 대면하여 만나 그 아름다움을 보셔야 합니다. 꼭 그 보좌로 올라가서 천국의 그 영광과 아름다움을 경험하셔야 그 가치를 압니다. 그것이 그토록 가치 있다는 것을 절감을 해야만 세상 것, 육 의 것을 버릴 수 있습니다. 자신을 버릴 수 있습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늘보좌*
제가 수차례 보좌에 올라갔지만 하나님 앞에 설수는 없었습니다. 늘 주님과 함께 보좌주변의 주님의 무릎이나 발 앞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만끽하고 내려오는 일만 있었지 하나님을 뵐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40세 생일(10년 전)이 되었을 때 교회에서 울며 회개하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 제가 바로 보좌로 올라간 겁니다. 그런데 왠지 다른 때와 틀린 느낌이 드는데 보좌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 듯 큰 행사가 치러지는 광경이었습니다. 천국의 성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고 보좌 주변의 자리에 예수님의 제자들과 이십사 장로들이 다 모였고 그 주위를 천군천사들이 다 덮고 있는 그 한가운데 제가 서있었습니다. 주인공이 바로 저였고 무척 당황스러워 어쩔 줄을 모르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저에게 금색의 빛의 갑옷이 입혀지고, 투구와 함께 완전 무장을 하기 시작했고 하나님 아버지가 앞에 계시는 것이 느낌으로 전해졌고, 보이지 않는 그 분의 음성이 들리는데 "이제부터 하늘나라의 장군으로서 실제적으로 영적 전투의 지휘관이 되어서 주님과 함께 용사로써 싸우는 그 일들이 시작되게 되었다." 지금까지 계속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서 나를 준비시키셨고 이제 그 때가 왔기 때문에 실제적인 영적 권위와 권세를 나에게 주는 위임식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제가 너무도 놀란 것은 나 같은 일개 아줌마가 어떻게 천국에서 영적 장군으로 세워 질수 있을까? 저에게 차례로 칼과 방패를 쥐어 주고, 저의 앞에는 큰 방패를 든 천사들이 호위하며 진군하기 위해 서있고 십자가와 입으로 두루마리를 물려주는 의식들이 계속 이어진 후에 하늘나라의 장군으로서 충성할 것을 선서를 하면서도 제 속에 어떻게 나 같은 작고 미미한 사람이 오직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밖에 없는 저 같은 사람이 어떻게 하늘나라의 장군으로 세워져 영적 전투에 투입이 된다는 것일까? 계속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모든 의식이 끝난 후 주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그동안 너는 아무것도 모르고 오직 나를 사랑하기를 원하고,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한 소망 하나만으로 계속 주님이 명령하시는 모든 것을 순종하면서 믿음 의 선한 싸움을 싸우면서 하루하루 눈물 가운데 주님을 배워가고, 주님을 사랑하게 되면서 그 친밀함을 이루어 주님과 친구가 되고 진정으로 주님을 아는 자가 되어서 그 속에 있는 슬픔과 아픔을 알면서 이제 주님과 하나가 된 그 일들을 해오는 과정에서 너도 모르는 사이 주님의 용사로 준비되어져 왔다. 그래서 너는 능히 앞장서서 수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영적전투의 현장에 들어가서 승리할 수 있는 그 일들이 이제부터 실제적으로 실현될 것이다."
그렇게 선서를 하고 이 땅으로 내려 보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깨어났는데 옆에서 함께 기도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울었느냐고...제 앞에 화장지가 쌓여 있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저의 온몸에서 눈물이 마치 빗물처럼 쏟아졌던 저를 보고 무척 놀란 모습으로 제가 2시간여를 수돗물이 틀어진 것처럼 펑펑 울면서 앉아있었다고 굉장히 의아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때 그 일을 저의 마음에는 새겼지만 저도 그것을 믿을 수가 없고 붙잡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있었는데 특이한 것은 그 경험을 하고 나서부터는 저에게 차원이 다른 믿음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두려움이 없는 겁니다. 정말 내가 망한 다해도, 죽는다 해도, 심지어 자녀를 데리고 간다고 해도 무섭지가 않은 겁니다. 세상의 것이 다 없어지고 내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비천하고 불쌍한 사람이 된다고 해도 두렵지가 않고 너무 너무 담해하게 하나님 한분 이 면된다! 주님 한분이면 된다! 이 믿음이 저 에게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대적기도를 할 때는 제가 실제로 믿고 하는 것이에요. 내가 사탄에게 떠나라 하면 떠나고, 파쇄 되라 하면 파쇄 된다는 실제적인 믿음이 들어오는 겁니다. 그리고 정말로 파쇄하면 바로 그 세력들이 없어 졌습니다.’ ‘백전백승’ 인겁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나를 괴롭힐 때 제가 그 사람의 안에 있는 어둠의 세력을 향하여 꾸짖으면 금방 그 사람이 바뀌는 겁니다. 일초 전까지 나를 향해 공격하던 사람이 일초 후에는 나에게 순복하는 겁니다. 실제로 사탄이 진멸되고 어둠의 세력이 떠나가는 겁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저와 관계되는 사람들의 문제를 가지고 파쇄하며 기도 했을 때도 실제로 떠나가는 겁니다. 저와 함께 기도했던 모임의 가정들의 문제가 해결되고 어둠의 세력들이 떠나가는 겁니다.
남편들이 돌아오는 등 불신자들이 예수를 믿게 되는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영의 세계는 실제 입니다. 영의 세계에서 우리에게 실제적인 권세가 주어지면 그것은 실제적인 파괴력을 가지고 사탄을 진멸하고, 이 세상 가운데 있는 불화를 평강으로 바꿉니다. 우리가 천국을 경험하게 되고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었을 때 그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생명의 빛이 우리를 변화 시키고 바뀝니다.
그때부터 저에게 영적 흐름이 보이기 시작하고 어떤 질서와 흐름 가운데서 하나님이 일하시는지를 알 수 있고 보게 되고 판단할 수 있고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영적인 지각과 직관력 등이 엄청나게 증가 되는 겁니다. 그냥 직관으로 아는 겁니다. 기도하고 응답받는 과정 없이 그냥 사람을 딱 보면 그 사람의 문제와 고통 그리고 병 등을 알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어떤 문제가 얽혔을 때 그 해결책이 바로 오는 겁니다. 틀림없이 풀어지는 겁니다. 지속적으로 주님과 대면하면서 주님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 들이 저에게 자연스럽게 흘러들어 오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삶속에서 이 귀한 일들을 반드시 이루셔야 됩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 제가 들려올라가 하늘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직접 뵙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대로 천국에서 선명하게 알고보고 있다는 것, 하나도 속일 수 없고 감출 수 없습니다. 벌거벗은 듯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세계를 제가 자꾸 실제적으로 경험하기 시작하니까 저의 삶이 투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때부터는 사람을 의식한 삶이 아닌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겁니다. 생각도 마음도 그 어떠한 것도 하나님 앞에서는 감출 수 없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투명하게 사는 일에 대해서 결사적이 되고 정직하고 깨끗하며 의롭게 사는 일에 대해서 필사적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 항상 주님과 함께 동행하고 천국 가운데 거하는 그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그것에 있습니다.
천국을 가서 경험 하고 조금 더 알고하는 차원이 아니라 천국을 갔다 오고 경험하고 그 천국의 능력들을 잡고 소유하게 되면 그것이 이 땅에 와서 실제적으로 이기는 능력들이 되는 것입니다. 승리하는 힘의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깨끗하고 투명하게 살 수 있겠어?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힘이나 능력이 아닙니다. 자기 안에서 나오는 선이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義]가. 하나님의 선과 능력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것이 저절로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는 이 모든 것들은 제가 실제적으로 경험하고 맛보고 그 열매를 가지고 누리고 사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하늘의 영역에서 사는 것을 제가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러한 일들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지기까지는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냥 지적인 동의로 주권을 드리는 것만 으로는 절대로 주님이 여러분들을 점령 할 수 없으며, 주님과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 동의 만 하고 실제적으로 주님께 주권을 주지 않고 모두 자기임의 대로 합니다. 거리를 두지 말고 완전하게 담을 다 헐어내야 하는 겁니다. 주님으로 온전히 채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영의 영역 안에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가 실제이다 *
저의 꿈에서 제가 1미터 정도를 떠서 날아다니는 겁니다. 그 꿈을 꾸고 너무 신기 했습니다. 제가 느낀 것은 우리가 땅에서 살지만 땅을 딛지 않고 살수 있구나. 육체를 가지고도 땅을 밟지 않고 하늘의 영역에서 살수 있구나. 땅 의 사람들을 내려다보면서 어떠한 장애물도 무사통과가 되는 그 신기한 꿈이 실제가 되는 일이 제게 있었습니다. 제가 영으로 자주 보좌를 가는 경험했었는데 그 경험과 또 다른 차원의 경험으로 저의 영이 육체 안에서 완전히 이탈되어서 밖으로 나오는 즉 유체이탈 이라고 하는 경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영으로 전 세계를 다 가서 머물다 오는 것, 그 것은 육체가 죽어서 영이 나오는 것과 다른 것입니다. 어느 날 제가 잠을 자다가 깨어 기도하기 위해 의자에 앉았을 때 임재가운데 몸의 힘이 빠져 다시 누웠습니다. 그 때에 영계가 열리고 마치 꿈을 꾸는 상태로 저의 자는 모습을 제가 보고 있는 모습인데 저의 자는 양쪽에 두 여자가 있는데 저의 영이 육체에서 빠져 나오려고 물처럼 출렁이는 가운데 그 두 여자가 저를 붙들고 그것을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예수 이름으로 그 두 여자를 파쇄를 하고 끈질긴 방해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쫒아내고 새벽 6시쯤 다시 누웠는데 바로 영이 빠져 나와서 세상 가운데 제가 있는 것입니다. 3미터 정도를 제가 위로 떠 있는 상태에서 아주 선명하다 못해 생생하기 까지 한 세상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빛의 이동과 같이 빠른 속도감으로 제가 계속 어딘가로 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수 없이 여러 곳을 바다와 산 , 사막 , 나라 등등을 날아서 각색 인종과 장소를 가는 겁니다. 세상의 모든 곳을 제안에 계신 주님과 함께 샅샅이 돌고 제가 저의 침대로 들어와 눈을 떠 본 시간은 8시로 2시간정도가 흐른 것이었습니다. 그때 주님께 "주님 오늘 제가 본 것이 무엇입니까? 오늘 제가 보았던 그 많은 나라와 인종과 지역은 뭡니까?" 하고 물었을 때 주님께서는 제가 그 동안 영으로 갔었던 그 곳 들을 영이 육체를 빠져나와서 실제 영의 세계를 모두 보고 온 것이며 앞으로 이제 제가 육체를 가지고 그 동안 가서 중보 했던 그 지역들을 실제로 가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영의 세계가 현실보다도 더 실제적 이라는 것 입니다. 왜 그것이 실제적이냐 하면은 그것만이 하나님께서
기억 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으로 사는 삶, 영으로 행한 모든 것 그것만이 하늘나라에 기록되고, 그것만이 하늘나라에서 영원토록 기념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것이 실제적인 삶이고, 우리가 육신에 속해서 육신을 위해서 사는 삶은 그냥 죽어서 이 세상을 떠나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것입니다. 결론은 진짜 실제는 바로 영의 세계이기 때문에 우리가 영안에서 살아야 되고, 영안에서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출처 :큰믿음 설교 받아쓰기 원문보기▶ 글쓴이 : 主바라기
영적인 건국만이 살길이다! |신앙의 조건과 영원한 생명 - Daum 카페 18.0 2.25
신앙의 조건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신앙에는 신과 인간의 관계상 필수적이고도 필연적인 조건을 구비하여야 한다.(마6:33)
신앙에는 갖추어야 하는 조건은 다양하면서도 방대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
1.섬기는 대상(신). 2.섬기는 자. 3.중보자. 4.(성경). 5.신령과 진정의 예배이다.
1. 섬기는 대상(신)
신앙에는 섬기는 대상 즉 섬김을 받는 대상을 필연적으로 요구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그는 당연히 초월적 존재로서의 신의 위치에 존재하여야 한다. 아울러 지신이 초월적 존재 신적 존재임을 증거 하여야 한다. ‘신은 최초, 최고, 최선, 최대, 최상의 자격으로 존재할 때에 비로소 신’이라는 이름을 얻을 수 있다. 만약에 일점일획이라도 그와 같은 자격에 흠집이 있거나 부족하면 그는 신의 이름을 가질 수 없고 "미신"(未信)이라는 이름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그 증거방법은 매우 다양하고도 다수적 이겠으나 최소한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문제를 통하여 증거 해야 한다.
1) 실제적임을 증명해야 한다.
신은 자신의 존재가 역사상으로 증명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가공된 신화나 전설 속의 존재는 신의 존재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신은 인류역사 속에 존재하였고 또 현존하고 있음을 인류의 역사를 통하여 증명하여야 한다.
2) 신은 자존해야 한다.
신은 무에서의 자존일 때에 비로소 최고, 최대, 최초, 최상, 최선의 신이 될 수 있다. 자신 앞에 어떤 존재가 이미 있었다거나 또는 그 무엇을 근거로 하여 시작되어졌다면 그는 ‘지고의 신 절대의 신이 될 자격’을 잃게 된다.
3) 신은 생과 사를 초월해야 한다.
신이 생과 사를 초월하지 못한다면 그는 신이 아니다. 인간의 출생과 같은 방법에 의하여 태어난다거나 죽음으로 인생을 마감하는 것은 신이 아니다. 신은 생과 사를 초월하여 영원히 존재할 때에 신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4) 신은 창조주(創造主)이어야 한다.
신은 우주 만물을 창조한 자라야 한다. 이때에 우주 만물이라 함은 물질적 비물질적인 것을 총칭 하며 영적 (정신, 사상, 지식, 지혜)및 윤리, 도덕, 질서, 진리와 과거, 현재, 미래와 같은 시간적인 것 모두를 말하는 것이다. 신은 모든 것을 통치해야 하는바 자신의 창조물이 아닌 것을 통치할 수 없다. 그와 같은 행위는 신으로서의 윤리 상 불가하며 (타신 의 창조물을 통치하는 행위는 도적질에 해당하며 공의롭지 못하다 공의롭지 못한 것은 신이 할 수 있는 행위가 아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행위는 창조 당사자로 부터 보복을 당한다. 이때에 신들의 싸움에서 결국 하나는(능력부족으로 패하게 되는바 패하는 것은 신이 될 수 없다.)
(1) 창조는 다음과 같은 필연적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① 무에서의 창조 - 어떠한 근거에 의한 창조는 그 근거를 창조한 자가 있음을 뜻하는바 이 미 선재한 그리고 더 능력 있는 존재가 있는 이상 최초의 자리를 차지할 수 없다.
② 단독창조 - 어떤 무엇과 함께 한다거나 협력 받아 창조한다거나 협조를 받는 창조는 신 으로서의 전지 전능성을 잃음으로서 신의 자격을 갖지 못한다.
③ 단회창조 - 2차 또는 3차의 창조 및 수정 보완의 창조는 전지 전능성을 잃음 으로서 신 의 자격을 가질 수 없다.
④ 완전창조 -온전하지 못한 창조는 전능성을 잃음으로 신의 자격을 갖지 못한다.
5) 신은 모든 것을 완전 통치해야 한다.
신은 자신의 모든 피조세계(물질적 비물질적)를 완전무결하게 통치하여야 한다. 부분적인 통치나 통치상의 실패나 실수가 있음은 신적 권위를 상실하게 된다. 신은 과거, 현재, 미래, 시간, 공간 등의 모든 부분을 완전 통치 관리하여야 하는 것이다.
사단의 반란과 아담의 불순종은 하나님의 통치권 위에 손상을 주었는가? 하나님의 전지는 창세전에 미리 아셨고 창세전에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편무계약의 언약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의와 공의에 사랑의 완성을 하시고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셨는데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죄를 범하여 (요한1서 3:4, 8)따라 하나님의 형상을 잃고 마귀의 통치와 지배를 받으므로 마귀의 형상으로 입었으나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언약하신 약속에 따라 독생자를 보내시어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임금과 구주로 모셔 들일 때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주시고 보증으로 성령님을 인치시어 이때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안으로 들어와 (갈 4:27)“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이는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회복된 것입니다.
6) 신은 모든 창조물에 내주 및 초월해 있어야 한다.
① 내주 - 신은 자신의 모든 창조물에 내주하여 신적으로 통치하여 모든 창조물들을 완전장악, 완전지배, 완전 통치하여야 하며 자신의 창조물에 내주하여 그들의 부족한 것들을 완전히 채워 주고 전적으로 도와 주어야 한다. 내주하지 못한 상태는 상호간의 분리 상태이다. 분리 상태는 비 장악 비 지배 비통치하에 놓여지는 것이며 비 보충, 비협조의 상태에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② 초월 - 신이 피조물에 내주해 있기만 하게 되면 피조의 반항과 저항을 받게 되며 도전을 받게 된다. 또한 내주해 있기만 한다면 신의 능력의 한계성을 말하는 것으로서 현재에 국한된 부분적 존재가 된다. 부분적 존재는 신이 아니다. 신은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관장하여야 한다. 따라서 신은 자신의 전 피조세계에 내주함과 동시에 초월하여 존재하여야 한다. 내재와 동시 초월자에게 피조는 순종할 수 밖에 없다. (잡힐 때에 반항과 도전이 있다.)
7) 신은 주권 적이어야 한다.
신은 창조, 섭리, 통치 등의 행위에 있어서 신적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 피조의 의지와 행위에 서로 협력관계를 가짐으로 모든 것을 행사하게 되면 그것은 신의 주권성이 약화됨으로 인하여 신적위치를 갖을 수 없다. 특히 신의 섭리가 인간의 의지나 행위에 의하여 거부되어진다고 할 때에 "거부되어질 수 있는 신은"신이 될 수 없다.
8) 신은 모든 피조세계를 책임져야 한다.
신은 자신의 피조세계를 책임지되 자신을 섬기는 자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완전하게 책임져야 한다. 피조세계를 책임진다는 것은 피조세계의 생, 사, 고, 락, 질서, 윤리 등에 관한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이때에 신을 섬기지 아니하는 피조의 세계를 책임진다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신을 섬기지 아니하는 피조의 과거 현재 미래를 책임진다는 것은 신과 피조 간의 공의와 윤리, 법과, 질서의 법칙을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은 모든 피조의 세계를 책임지되 신을 섬기는 자들의 과거, 현재, 미래는 영육 간에 완전히 책임지되 신을 섬기지 아니하는 피조의 세계 에 대하여는 ‘현재적인 운행간의 질서와 조화를 이루는 것에 한하여서만 책임질 수’ 있을 것이다.
9) 신이 피조에게 내려와야 한다.
신과 피조의 교통에 있어서 피조는 신에게 올라갈 능력이 없다. 따라서 신이 피조에게 내려와야 한다. 피조의 능력의 한계에 관계없이 피조가 신을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신으로서는 무지하거나 무자비하거나 무심하다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피조가 신을 찾지 아니한다 하여 진노한다거나 심술부리는 것은 신의 속성상 불가하다.
10) 신은 신의 자격에 합당한 속성을 갖추어야 한다.
신은 신으로서의 자격에 합당한 속성을 갖춤으로서 신의 수준에 걸맞은 존재가 되어야 하는바 신의 자격에 걸맞은 속성은 다음과 같다.
① 전지 -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영적, 사고, 사상, 정신, 지혜, 지식)
② 전능 - 신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내재와 동시 초월, 편만, 편재)
③ 불변 - 신은 절대 불변하여야 완전한 신이다. (변개, 변형, 수정, 보완, 첨가, 배제되어서 는 안된다.)
④ 무한 - 신은 한계의 필요성이 있을 수 없다.
⑤ 무량 - 신은 양적으로 측량되어 질 수 없다.
⑥ 완전 - 신은 절대 완전성을 가져야 지고의 신이라 할 수 있다.
⑦ 영원 - 신은 시작이나 끝이 있을 수 없다. 신이 시간의 시작이고 신이 시간의 끝이다.
⑧ 유일 - 신은 오직 하나 이어야 한다. 최고란 오직 하나이다.
⑨ 독립 - 신은 모든 것으로부터 독립적 존재이어야 한다. 무엇엔가 구속되어질 수 없다.
⑩ 자유 - 신은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 하여야 한다.
⑪ 선 - 신은 선해야 한다. 악과 연관되거나, 악과 공존할 수 없다.
⑫ 자비 - 신은 자비로워야 한다. 자비가 없는 신은 공포스러우며 두려운 존재일 뿐이다.
신은 피조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피조와 더불어 공생 공존하여야 한다.
⑬ 공의 - 신은 편파적이거나 편애 적이어서는 안 된다. 신은 선악 간에 상벌이 분명해야하 며 만물 위에 평등해야 한다.
⑭ 거룩 - 신은 거룩해야 한다. 위엄과 근엄을 갖추어야 하며 흠과 티가 없어야 한다.
⑮ 사랑 - 신은 의로 공의를 충족한 아가페의 사랑을 피조에게 완전하게 공급해야 한다.
2. 섬기는 자
신앙의 구성 조건 중 2번째는 섬기는 자이다. 섬김을 받는 자는 섬기는 자가 있을 때에 비로소 존재할 수 있다. 이때에 섬김을 받는 자와 섬기는 자 사이의 관계는 창조주와 피조의 관계이어야 하며 섬기는 자는 피조 중 최고의 분류에 속하여야 한다. 아울러 섬기는 자는 섬김을 받는 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의무와 책무를 필연적으로 갖게 된다.
① 절대순종, 절대복종 - 섬기는 자는 신에게 무조건 절대순종 절대복종의 원칙을 갖는다.
조건부 순종이나 부분적 순종이나 선택적 순종 등등은 신에 대한 저항, 모독, 무시의자세가 된다. 특히 "거부"는 ‘신께 도전하는 행위’이다.
② 절대 신뢰 - 섬기는 자는 신을 절대 신뢰하여야 한다. ‘의심하거나 불신하는 행위는 신을 무시, 모독하는 것’이 된다.
③ 유일 신앙 - 섬기는 자는 자신의 신만을 섬겨야 한다. 신은 유일하다. 제2 제3의 신은 존재할 수 없다. 제2 제3의 신을 아울러 섬기는 것은 신성모독이며 신께 대한 불신이 된다. 신은 자신의 피조가 자기 아닌 다른 무엇을 섬기고저 할 때에 용납하지 않는다. ‘기득권을 상실하는 신은 없다.’
④ 신을 사랑으로 섬겨야한다. - 신을 섬길 때에 두려움이나 공포심으로 섬기는 것은 진정한 신앙이 아니다. 또한 대가를 원하거나 목적을 두고 섬기는 것도 진정한 신앙이 아니다. 신과 섬기는 자의 관계는 사랑을 대전제로 한 상호신뢰의 관계여야 한다. 섬기는 자는 섬기는 자의 본분과 신의 위치를 망각하지 않고, 오히려 신과 자신의 사이에 놓여져 있는 법과 질서를 절대존중하면서 섬기는 자의 위치에서 신을 사랑하며 섬겨야 한다.
3. 중보자
신과 피조 사이에는 당연한 하나의 영역이 존재하게 된다. 그 영역을 신은 자유로이 넘나 들 수 있으나 피조로서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신과 피조 사이의 교류는 하나의 중보자를 필요로 하게 된다. 이중보자는 신의 입장을 대변하고 신의 공의를 충족시켜야 할 자로서의 자격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인간의 범주 내에서 선택되어질 수 없다. 따라서 중보자는 다음과 같은 존재적 입장과 자격과 의무를 갖게 된다.
1) 중보자의 자격
(1) 완전한자여야 한다.
신의 계시를 피조에게 전하고 피조의 문제를 신 앞에 고하여 해결받기 위하여는 완전하여야 한다.
① 죄 문제에서 완전해야한다. - 죄 가운데 있는 자는 자신의 죄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는 차원에서 다른 자의 중보자가 될 수 없다.
② 흠이 없어야 한다. - 실수, 실패가 거듭되는 속에서 인격적, 정신적, 윤리적, 도덕적으로 하자 가 있는 자는 중보자가 될 수 없다.
③ 능력 면에서 완전해야 한다. - 무능하고 부족하여 신적 계시를 적용하기에 이상이 있는 자는 임무수행 상 중보자가 될 수 없다.
이러한 완전성은 인간에게는 없다. 따라서 중보자는 신이 특별히 강림할 수밖에 없다. 만약에 신이 어떤 존재를 강림시켜서 중보자로 삼는다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신에 의하여 강림하는 존재는 당연히 피조일 수밖에 없는바 따라서 그 역시 완전한 존재가 아닐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만약에 신이 완전한 자를 창조했다면 완전한자가 또 하나 존재함으로 인하여 더 크고 무서운 사건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2) 중보자는 신의 섭리를 임의로 변경, 변동, 추가, 제한, 누락하지 아니하여야 한다.
중보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신의 섭리에 거부하거나 역행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신의계시를 오역하거나 와전해서는 아니 된다.
(3) 중보자는 피조가 신에게 드리는 어떤 것도 가로채지 말아야 한다.
중보자는 피조가 신에게 드리는 것을 중간에서 자기의 것으로 가로채지 말아야한다. 그러한 행위는 신을 무시하고 모독하는 행위이며 신을 속이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행위는 신을 무시하고 모독하는 행위이며 신을 속이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4. 경전
신은 피조에게 자신의 존재와 위치 또한 자신의 계획과 섭리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해 주어야 한다. ‘신과 피조 사이의 관계에는 질서와 규칙이 있어야 하고’ 또한 교류방법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교리이다. 신은 또한 피조와 피조사이에 당연히 존재해야 할 각종 규칙과 질서 와 윤리적 도덕 적인 문제들에 대한 기본적인 교훈을 명시하여 주어야 한다. 따라서 종교에는 그 모든 것들을 집대성(集大成:여럿을 모아 하나의 체계를 이루어 종합함)한 그 무엇이 있어야 하는바 그것을 우리는 경전이라고 부른다. 경전은 특별한 것으로서 특성상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추어야한다.
구속사(救贖史)[기독]하나님이 세상을 구원하는 행위에 관한 역사==>(엡1:3-10)“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 경전은 신이 제정한 것이어야 한다.==>“.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5-17)
① 신은 피조에게 경전을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책임을 다하지 아니하는 신은 무책임, 무대책한 자로서 신의 대우를 받을 수 없다)
② 피조는 신의 섭리를 헤아릴 능력이 없으며 신의 섭리를 알 수 없음으로 경전을 만들 수 없다. (오류에 빠지게 되고 신의 마음에 흡족한 경전을 만들 수 없다.)
2) 경전에는 신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있어야 한다.
경전에는 신의 근원, 신의 시작에서 결말까지에 대한 모든 것과 신의 속성과 계획, 섭리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피조가 신을 바로 알고 신의 섭리를 바로 알아 피조로서 신의 섭리에 순응 하는 삶을 살도록 해주어야 한다.
3) 경전에는 신과 피조간의 역사 관계가 수록되어야 한다.
경전을 통하여 피조는 신과 자신의 역사 및 관계를 바로 알아 피조로서의 본분에 맞는 섬김의 자세와 순종의 자세를 갖게 되어야 한다.
“24.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행17:34-31)
4) 경전에는 피조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것이 수록되어야 한다.
‘피조는 경전을 통하여 자신이 어디로부터 왔으며 현재 어떻게 살고 있으며 장차 어떻게 되리라 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됨으로서’ 신의 섭리에 자신을 과감히 맡기고 신의 자비와 은총 속에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5) 경전에는 피조와 피조간의 관계와 그에 따르는 제반 문제들이 수록되어야 한다.
피조는 경전을 통하여 피조 세계의 모든 문제를 배우고 익히며 피조 세계가 신의 섭리 하에서 질서와 조화를 이루며 공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인간은 신과의 관계 못지않게 인간과의 관계를 유지하여야 하며 자연과의 관계도 유지하여야 한다. 신에게만 모든 초점을 맞추어 인간 (가족, 사회, 국가, 세계)과의 관계나 자연 (우주, 치산치수, 동, 식물, 물고기, 새)과의 관계를 도외시하거나 함부로 홀대하게 되면 하나님의 섭리 자체가 거부되어지는 것이 되고 사회는 혼란이 가중되어지게 된다. (법과 질서, 윤리 도덕의 붕괴로 무질서, 성적문란, 약육강식의 사태로 무법천지가 되며 자연의 관리 부족에 따른 재해가 초래한다.)
6)경전은 완전해야 한다.
경전은 한번 완성되어진 후에는 추가나 삭제 등등을 허락하지 아니하여야 한다.
경전이 계속하여 추가 또는 첨가 또는 삭제된다는 것은 경전의 불완전성을 말한다.
불완전하고 미완성된 것은 신의 작품이라고 할 수 없다. 따라서 그것은 경전이 안이다.
5. 예배(의식)
신과 피조의 관계정립에는 어떤 행위요소가 필연적으로 요구되어진다. 어떤 행위요소라 함은 이론적인 것이 아닌 실제적인 것으로서 신을 향한 피조의 즉 섬기는 자로서의 신에 대한 예의와 예물과 경배의 구체적인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의식적인 것으로서 예배라고 한다. 이것 역시 신이 제정하여 만족하게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피조는 신의 속성을 어느 정도 간파 하지만 완전히 알 수는 없다. 따라서 신을 완전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신령과 진리의 예배"을 성립시킬 수 없기 때문에 신이 제정하여 주어야 하는 것이다. 피조가 제 의식을 수립하거나 제물을 결정하게 되면 신의 섭리와 무관한 제물이나 제 의식을 거행하게 된다.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2-2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