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쟁 속에 홀로 남겨진 5살 소녀와 터키 군인의 감동 실화, 영화 아일라를 본 적이 있는데요. 60년을 서로 그리워하다 만나는 장면에 너무나 뭉클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의 내용입니다.
<6.25 전쟁 중 부모는 물론 마을 사람들이 몰살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5세 소녀가 있었다. 공포에 질려있는 어린 소녀를 구하게 된 사람은 터키 군인인 술레이만이었다. 목숨이 위험한 전쟁 중에도 자신을 절대적으로 믿고 사랑하는 어린 소녀에게 술레이만은 끝까지 아빠가 돼준다.
2.
한국 전쟁이 휴전되어 고국인 터키로 돌아가게 된 술레이만은 터키어로 '달'이라는 의미의 '아일라'라는 이름을 지어준 어린 소녀를 데려가고 싶어 하지만 실패하게 된다. 그 후 서로가 60년을 그리워하다 술레이만이 85세가 되어서야 가까스로 아일라와 술레이만은 만나게 된다.>
어린 고아를 돌보고 사랑한 터키 아빠의 깊은 사랑이 너무도 깊은 감동을 줍니다.
3.
오늘 묵상(요1415:20)은 제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기 위해, 예수님께서 '다른 보혜사'를 하나님께 간구하시는 내용입니다.
<보혜사란 한자로는 '은혜로 돕는 스승', 그리스어로는 '곁에서 돕기 위해 부름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를 돕기 위해 우리 곁에 계신 분입니다.
4.
성령(님)이 '다른 보혜사'란 말은 원래 보혜사가 예수님이시며, 성령(님)은 원래 보혜사이신 예수님의 사역을 계승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우리는 여전히 예수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생명의 삶)>
고아는 생존율이 매우 낮다고 하는데요.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 수난을 당하시기 전 남겨질 제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기 위해 성령님을 보내주시는 사랑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습니다.
5.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끝까지 돌보시며 함께하시는 은혜를 깊이 묵상하면서요.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면서 어떤 예기치 않은 난관을 만나더라도요. 도와주실 성령님이 계시니 안심하게 됩니다. 홀로 인생을 헤쳐나가지 않도록 성령님을 보내주신 놀라운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요. 감사와 믿음으로 성령님과 기쁘게 동행하길 다짐해봅니다.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요14:18, 우리말성경)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데요. <성령이 오셨네> 찬양이 울려퍼지면서 그저 감사해집니다.
늘 함께 하시는 성령님과 친밀하게 동행하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아멘아멘 ♡♡♡
샬롬 정수형제님 ^^
성령이 오셨네 찬양으로
감동주시는 성령님
감사감사드립니다 ♡♡♡
성령님으로 충만하신 우리 정수형제님을 존경하며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구요 ^^
평안한 저녁되셔요 정수형제님♡♡♡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을 의지하시면서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누리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힘쓰도록 가르쳐 주신 은혜를 너무나 감사드리며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길
노력할게요 목사님♡♡♡
평안한 저녁되셔요 목사님 ^^♡♡♡
은혜로운 묵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이무 힘없고 보호해주시지 않으면 죽을 수 있는 저를요. 버려두시지 않는 하나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삶에 동행하여 주시는 성령님을 더 의지하겠습니다.
평안한 쉼누리시는 오후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며 영원히 함께해주시는 은혜에 저도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공감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리며 ♡♡♡
평안한 저녁되셔요 전도사님 ♡♡♡
아멘♡
영화의 이야기처럼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늘 돌보아 주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성령님을 의지하며
함께 하시는 은혜를 누리겠습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저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려 성령님을 보내주시니 그저그저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저녁시간도 성령님과 함께 평안하셔요 사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