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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suicide)과 마약(drug)에 대한 고찰 (2) - 해수와 [범죄도시 3](2023)를 중심으로
오늘 드디어 트로트 가수 해수의 사망이 공식 확인되었다. 자살한 트로트 女가수 A씨가 해수라는 건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었다. 그녀는 죽기 불과 몇 시간 전만 해도 인스타 활동을 아주 활발하게 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가 대체 뭐 때문에 자살을 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여기가 바로 故 해수의 인스타 주소다.
https://www.instagram.com/hellohaesoo/
무엇이 그녀의 마음을 힘들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빈다.
해수 프로필
https://namu.wiki/w/%ED%95%B4%EC%88%98(%EA%B0%80%EC%88%98)
나는 그녀를 잘 알지 못하지만, 그녀가 주현미와 장윤정의 애제자라는 것과,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고, 그녀는 최근 [불후의 명곡] 장윤정 편에 나와서 같은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양지은과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유튜브 커뮤니티에 추모 메시지도 남겼고,
위 영상에 들어가서 추모 댓글도 남기고 왔다.
자살에 대한 나의 생각은 지난번에 쓴 1편을 복습하고 오시면 될 것이다.
양회동은 제 3의 전태일, 제 2의 강기훈(새벽당 강기훈과는 동명이인)
그리고, 아까 평택역 앞에서 내가 이걸 발견했는데,
양회동 역시 단순 자살이 아니라 전태일-강기훈 식으로 빨갱이들에 의해 시체장사 소모품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불쌍한 사람이다. 북한 대남공작 서적을 보면 빨갱이들이 시체장사를 목적으로 자살로 위장해서 죽인 인간 불화살이 17명 있는데, 그 중 1호가 전태일, 2호가 장준하다. 나는 전태일 사건은 잘 알지만, 강기훈 사건은 잘 알지 못한다. 물론 나는 노태우 대통령 시절 빨갱이들이 강기훈 사건을 기점으로 분신 정국을 조성한 것과, 한때 좌익계의 거두였던 김지하 시인이 1991년 조선일보에 [죽음의 굿판을 걷어 치워라!]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해서 여기에 대해 뼈를 때리는 일침을 가했다가 빨갱이들에 의해 변절자라고 대차게 까였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이주천TV에도 관련 영상이 있고,
https://www.youtube.com/watch?v=lUCh7AkrZlc
시스템클럽에도 관련 자료가 하나 있다.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3&wr_id=229988
빨갱이들은 이걸 갖다가 양회동을 열사라고 미화하며 그가 윤석열 정부의 노조 탄압과 노동자 탄압에 희생됐다고 선동하고 있다. 한편, 우파우파룬님께서도 다음과 같이 故 해수 추모 논평을 내셨다.
https://cafe.naver.com/moontanhack/207580
물론 나는 안창호 선생님을 존경하지만, 그의 유산인 '흥사단'이라는 단체는 대표적인 종북좌파 빨갱이 단체 중 하나다.
그리고, 오는 5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범죄도시 3](2023) 역시 마약 문제를 다룬 내용으로, 정말 기대가 된다. 아마 민주당 빨갱이들은 이 영화가 자신들의 돈줄인 마약을 메인 주제로 다루고 있어서 아마 ㅂㄷㅂㄷ댈 것이다. [모범택시 2]에서 승리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빅터'를 연기한 배우 고건한 씨가 이번 [범죄도시 3](2023)에도 클럽에서 비슷한 역할로 나온다. 이번에는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 韓-日 투톱 빌런인데, 이번에는 닛본도를 활용한 사무라이 액션이 나올 듯 보인다. 필자는 개봉하자마자 바로 혼자서 평택역이나 기흥역 쪽에 있는 영화관(평택역은 메가박스, 기흥역은 CGV)에 가서 보고 올 생각이다. 아니면 역북동에 있는 롯데시네마나 용인시내에 있는 CGV로 가도 된다. 이번 편에 아쉽게도 장이수는 등장하지 않고, 대신 장이수는 4편에서는 조연이 아닌 서브 주연으로 좀 더 비중 있게 나올 예정이라 한다. 단, 이 영화의 메인 주인공이자 제작자이기도 한 마동석 배우가 영화를 끝까지 보면 선물이 하나 있다고, 영화를 끝까지 봐 달라고 했으니, 마지막 쿠키 영상에 짧게나마 등장할 가능성은 있다. 대신 고규필 배우가 연기하는 중고차 딜러 일 하는 동네 양아치 '초롱이'가 장이수의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늘은 스승의 날이고, 내일은 5.16 혁명 62주년이며, 목요일은 5.18 북괴군 광수폭동 43주년이다. 이번 주 목요일은 참고로 정기예배가 없어서 연곡리로 안 가고 바로 용인으로 간다. 5.16과 유신에 대해서는 변희재 카페에 차경환님께서 올리신 칼럼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다.
https://cafe.naver.com/mediawatchkorea/300539
https://cafe.naver.com/mediawatchkorea/300699
https://cafe.naver.com/mediawatchkorea/300912
필자 역시 새마을 운동과 유신에 대해 칼럼을 쓴 적이 있다.
이 밖에 전광훈과 5.18,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0917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0920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0934
이명박 대통령의 청계천-4대강 방문 및 문재인 정부 비판 및 윤석열 정부 칭찬,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0900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0922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0928
홍준표와 윤석열,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0921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0925
유승민의 5.18 망언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0927
등 여러 가지 현안들이 많은데, 우선 전광훈 목사의 5.18 유공자 명단 공개 및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반대 주장은 백 번 천 번 지당하고 옳은 말이고, 공산주의-사회주의 적화통일 정신인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어서 5.18을 성역화시키자는 유승민이야말로 제정신이 아니다. 변희재 대표 역시 빨갱이들의 제주 4.3-광주 5.18 성역화 음모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다. 물론 나도 이명박 대통령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다른 건 몰라도 청계천과 4대강은 그의 업적이 맞고,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4대강 보 해체는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4대강 문제 역시 내가 지난번에 한 번 다룬 바 있다.
내가 홍준표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홍준표가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잠시나마 꼬리를 내리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을 옹호하며 참여연대를 비판한 것은 옳은 행동이다.
이 와중에 Q 망구는 또 이태원 시체장사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0932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0933
한편, 조갑제 대표는 황영웅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연구 논문(?)을 썼는데,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7497&C_CC=BI
솔직히 말해, 이건 윤지선 교수가 쓴 한남충-한남유충 논문에 버금가는, 즉 다시 말해 논문 축에도 못 끼는 쓰레기 글이다.
2023.05.15.
노묵훈응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