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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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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범띠방 제목 없는 글 ( 내 사랑 보챙에게)
보쳉 추천 0 조회 129 23.09.01 01:0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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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1 03:24

    첫댓글 불루문과슈퍼문의합성어가 슈퍼불루문이라고 하는데 어쩌면 저 달님이 보쳉누님과 꼭 닮았을까요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늦은밤 보쳉누님을 생각하며 블루문 맥주한잔 하고싶다는~ㅎ
    글잘읽고 잘찍은 사진작품 잘 감상하고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잠이 잘올꺼 같네요
    굿밤되시와요

  • 작성자 23.09.01 07:58


    원브라더님
    오랫만에 글을 보네요
    무더운 여름이 다 지나갔습니다
    제법 새벽공기는 서늘 거리고
    풀벌레 소리가 요란 합니다
    밝은 달과 함께 풀벌레 소리가
    어울렸어요 ~^^

  • 23.09.01 06:27

    멋져요

  • 작성자 23.09.01 07:52


    멀리 건물위로 빛나고 있는 달님
    보고 있자면 자연히 찍고 싶을만큼
    어젯밤 달님은 빛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나보다 잘 찍었어요 ~^^

  • 23.09.01 08:21

    어젯밤 반상회 하느라
    슈퍼블루문을 못봤네요
    2시가 다되어 잠들었는데
    뭘했는지 참말로 한심합니다
    보쳉언니의 마음 찡한 글에
    반성하고 갑니다~ㅎ

  • 작성자 23.09.01 08:45


    뭘 한심까지 ~ㅎ
    요즈음 꽉찬 시간표로 바쁘지요
    어젯밤 달빛은 못보면 14년 후 에나
    다시 만난다니 나는 14년 후에는
    저 하늘에서 달과 함께 있을것가타요~ㅋ
    우리 총무님은 나를 우러러봐야 합미당 .
    ~~ㅎㅎ

  • 23.09.01 08:39

    @보쳉 아마도 바로 옆에서 같이 볼 수도요~
    운 나쁘면 120살까지 산다는데요~~ㅋㅋ
    더도말고 지금처럼
    이쁜언니로
    100살까지만 같이해요^^

  • 작성자 23.09.01 08:44

    @혜지영
    나는 운나쁘기는 정말 시러요~~ㅋㅋ
    오래오래 같이 하고픈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합시당~ㅎ
    지영총무님 2023년 창립식날
    감사패 미리 축하 합니다 ~~ㅎ

  • 23.09.01 08:48

    @보쳉 엥? 어디에 나왔어요?
    범방만 먼저 보느라~
    다시한번 샅샅이
    살펴봐야겠네요 ㅎㅎ

  • 작성자 23.09.01 08:50

    @혜지영
    카페공지방에 올랐어요 ~^^

  • 23.09.01 08:58

    @보쳉 이제 봤어요
    한것도 없는데 감사한 일이네요
    범방 방장님이 받아야 하는데
    리즈향 방장님에겐 나중에 더
    큰 상을 주시려나 봅니다 ㅎ

  • 23.09.01 09:54

    방송에서 슈퍼 블루문이라고
    하도 떠들기에 저녁에 창문열고
    하늘을 보아도 구름때문인지
    안보여서 포기했는데 늦은시간엔
    보였나 봅니다.늦게까지 티비만 봤으니... 딱하지요?ㅎ
    달과의 달콤한 사랑을 나누섰군요.
    수려하게 써내려간 수필같은 멋드러진 글에 머물며 잠시 쉬어갑니다.

  • 작성자 23.09.01 09:58


    딱하긴요 ~ㅎ
    밤이면 티비말고는 할 것도 없는거지요
    요즈음은 티비를 잘켜지 않는 습관이
    생겼어요 .
    차라리 보고싶은 영화관에가서
    영화를 봅니다
    잠 들지 못하는 날 들이 많아지다 보니
    한 밤중에도 마당을 서성입니다
    어젯밤도 잠 못든게 행운이었지요
    14년후에나 만날 수 있는 달님을
    만났으니요
    감사합니다 ~^^

  • 23.09.01 12:29

    슈퍼문 이라고
    동생이 알려줘서
    10시 넘어 봤는데
    정말 슈퍼문이더라고요 모두들 건강하게 해달라고
    소원도 빌었어요

  • 작성자 23.09.01 12:51


    정말 어젯밤 달빛이 환상적였어요
    보고 또 바라보고 한참을 서성였답니다.
    깊은 밤에요 ~~ㅎ
    우리 모두 건강하게 지내면
    너무 좋겠지요 ~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게요 ~^^♡

  • 23.09.01 13:24

    보쳉님 슈퍼문을 보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9.01 13:33


    와 ~ 멋지네요 ~ㅎ
    우연하게도 잠 들지 못하고
    보게 됬어요 행운인거 같아요
    야경이 너무 이뻐요 ~^^

  • 23.09.01 21:49

    요즘 몸살로. 일찍 자리에 누어. 쉽살이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환한 달빛만 봤네요 아침에 컴을켜보니 슈퍼문이라며. 14년후 다시 볼수 있다는 글보곤. 과연 십사년후는 살아있을까 하는 의문이 ㅡ
    우리 나이는 다 잠과의 싸움을 하는군아 ㅡ
    보챙. 친구가 외로운가. ㅡ?
    하긴 우리 나이는 다 외로워요
    나만의 상상 역으로 캄캄한 시골를
    모습이 그려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ㅡㅡ

  • 작성자 23.09.01 21:57


    마야님 감기가 생각보다 오래 가는군요
    세월 보내다보니 떨어지는게 면역력이요
    체력 또한 예전과 같지는 않지요~ ㅎ
    사람은 누구나 외로워요
    외롭지 않으면 인간이 될 수 없지요
    생각이 꼬리를 물고 수레바퀴 처럼 돌면
    잠들지 못하는 날이 가끔은 있습니다
    아마도 어젯밤이 그런 날 중 하나였지요
    하루 빨리 감기몸살이 낳아지면 좋겠어요
    잘 자요 마야님~^^

  • 23.09.02 06:11

    짧은 글~
    긴 여운~
    눈물이 핑 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봅시다~^^

  • 작성자 23.09.02 06:41


    모처럼 어젯밤엔 숙면을 했네요
    오늘은 2명의 후배들과 걷기를 하는 토욜
    천변을 2시간 30분정도 걷고 콩나물국밥을
    먹고 스벅에가서 커피를 한잔 하고
    인생사는 이야기 들어 주고 받아주고
    그러한 좋은 날입니다
    7시면 출발 하니 잠시 후면 나가야죠.
    스콜라님의 짧지만 공감해준 그 마음에
    잠시 울컥해진 가슴 달래고 나갑니다
    오늘도 똑같은 하루가 시작합니다 ~^^

  • 23.09.04 03:10

    보쳉언니
    며칠전
    타국 으로 트레킹 갔다가 이제 제정신으로
    돌아왔네요
    바리바리 사온 물건들 정리도 못하고
    캐리어 옷가지들로 꽁꽁 묶어서 가져오느라
    난장판이 된 거실 에서
    일단 잠부터 자고
    이제 눈 떠서 범방 게시글 보네요
    울컥하네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

  • 작성자 23.09.04 03:37


    앗~방가워라 방장님
    노산트레킹은 잘 다녀 왔지요 ?
    피곤 할텐데 좀 더 잠 들지 않고
    게시판을 읽고 있었네요
    즐거운 트레킹이었을거라고 상상하며
    웃음지어 봅니다
    여행담은 예쁜 사진들과 필수인거 알죠 ~ㅎ
    기대합니다 .천천히 휴식도 취하고
    슬근슬근 올려 줘요 ~

    힘이 들어서
    숨쉬는 것 조차 거칠어지는 날
    그러한 날들이 줄어들기를
    자꾸만 기대해보는 시간
    그 기대감의 시간 속에
    범방이 있습니다.

  • 23.09.04 03:51

    @보쳉 늘 반가운 울보쳉 언니
    산행방휴게실에 얼렁 가보세요 ㅋ
    몽땅 있어요

    이젠 평안한맘 으로 우리 범방 에서 함께 해요
    오래오래 ♡

  • 작성자 23.09.04 03:55

    @리즈향
    5060 카페는 느므느므
    넓다니깐요 ~ㅎ
    산행방휴계실도 이 시간에는
    한가하겠쥬 ~~핑__

  • 23.09.04 03:56

    @보쳉 척하믄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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