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우들과 대머리바위를
올랐다 왔어요
예전 전두환 바위라고도 불리웠었죠
구파발역에서 바로 이말산올라서
이말산 진관근린공원이라고해요
이말산 내시묘역
이말산 넘어서 진관한옥마을 셋이서 문학관앞을 지나며
진관사 태극기앞을 지나서
봉은사 둘레길로 오르다
대머리바위를 향해서 오릅니다 삼각산의 멋진경치가 들어납니다
요바위위에 올라보구요
대머리바위로 오르는 능선은 매우경치가 아름다워요
대머리바위가 보이기 시작해요
기자능선에 와서 백운대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대머리바위를 배경으로도 찍어봅니다
우럭바위옆으로도 지나고
우럭바위를 뒤로하고 장군바위를 아래로 내려다 봅니다
이제 향로봉이 보이는데서도 찍어보고
점심 먹으려니 냥이가 왔어요
요런 암릉길로 내려옵니다
지나가는 등산객들
앞에가는 친우
선림사쪽으로 내려옵니다
내려오다보니 선림공원지킴터가 나왔어요
여기서부터는 서울둘레길로
접어듭니다
저뒤에 족두리봉이 보이고
불광중학교에서 산행을 마치고
연서시장으로 가서 연신내역에서
전철타고 귀가
친우셋이서 생맥한잔 한친우는 청하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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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중에서 대머리바위
기자능선을 제일많이 올랐어요
집에서 그리멀지않고
오르면 넓적한 바위도
오르고 경치가 좋아서
자주 올랏던 대머리바위
추억도 많습니다
북한산 대머리 바위
우럭 바위
장군 바위
암릉길
바위만 추적하는 꿈
굿입니다
북한산 대머리바위능선
좋아합니다
겨울에 오르기 딱 좋아요
햇빛이 하루종일 따뜻해요
북한산은 손바닥안에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북가좌동 살때
구파발역쪽에서 북한산을 오른 추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태고종 봉은사절은 부모님
위패가 모셔져 있는곳이라
자주 가는곳이라 반갑게 들리네요
잘 찍어서 올려 주신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북한산을 다닌지도
20년정도 되었어요
그래서 산길을 많이 알아서
들머리 날머리를 정하고
친우들하고 다녀요
이번엔 진관사입구 봉은사입구에서 들머리를
잡고 올라서 봉은사를 갔었는데 주지스님이 이틀전 돌아가셧다 하면서
못들어가게 해서 봉은사안에는 못들어 가봤어요
봉은사에 부모님 위패가
모셔져 있군요
부모님 생각났겟어요
북한산은
대머리바위,
우럭바위등
바위와 암릉으로
연결 되어서
산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가을산의
낙엽을 밟으며
걷는것이
낭만적이겠어요
북한산 대머리바위는
그리높지않아서 북한산중에서 쉽게 갔다
올수있어 자주갔던곳이예요
폰방에 갈때마다 찎어서
올리곤 햇지요
가을의 정취가 물씬베어있는 북한산 걷기
좋았어요
대머리바위,
우럭바위 등등
잘 보았습니다.
북한산은 정말 매력이 넘치는 산입니다.
북한산은 바위들이
신비한게 많아서
갈때마다 눈요기하면서
오르고 정말 멋진산이예요
방장님 체력이 부럽 부럽 ^^
제가 10여년전 북한산 다닐 때는
대머리바위란 명칭을 듣지 못했는데
저런 곳이 있었네요
생맥주집은 구도로통닭 같아요
산은 꾸준히 다니니
오를수가 있는것 같아요
10년전 진관한옥마을
생기기전에는 대머리바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지금은 등산로 잘되있어서
많이들 알고 올라오시네요
그래도 북한산중에서는
한적하게 등산할수있어서
좋아요
생맥주집 간판이 훗닭집인데 가끔가보는곳이예요
참나무장작구이에 기름쫙뺀
누룽지 통닭 맛있어요
열심히 산을 오르시는 건강한 삶이
부럽습니다. 좋은 계절 열심히 등산하십시요.
서울 경기권에 세계적인
명산 북한산이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갈수있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어느방향에서 올라도
수려한 경치에 반하고
도심한가운데 있어 산을
오르는 편리함때문에 자주
오르게 되네요
에스핀님 해외에서도
댓글 감사드립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 말라!!!
어린시절 추억을 불러오네요
두 다리 쌩쌩 할때
많이보고 많이 걷고~
멋지고 건강미 넘치는 포즈
축하드립니다.
구파발 이말산에 오르면
이렇게 좋은 시들을 많이
적어났네요
학창시절도 생각나구요
아직은 산에 오를수있으니
산을 자꾸가게 되네요
산이 좋습니다
전두환 바위에 빵터집니다.
북한산 등산하다
오며가며 발치로 많이 본 대머리바위입니다.
계절마다 다 다르고
갈때마다 다른
북한산의 속속들이 사계를 볼 수 있어 즐겁습니다.
올 한해가 다 가기전
북한산 산행 함 해봐야 겠습니다.
2008년 6월 27일
문수봉산행입니다^^
오래전 진관동지구 개발하기전 작은동산 넘어가니 산위에 넓적한
바위가 있는게 신기해보엿어요
그뒤로는 아파트단지를
지나서 오르게 되더라구요
북한산 속속들이 많이
다녀봤지만 대머리바위를
제일 많이 올랐습니다
추운겨울 대머리바위올라서
커피한잔이 얼마나
좋은지요~~~
대머리가 대머리 했네요
반지르르~~
작명을 잘했어요
ㅋㅋㅋㅋㅋ
전두환 바위~~
그 잉간 디져서는 으찌 지낼꼬?
방장님이 저리 잘근잘근 밟아주니 ~~
ㅋㅋㅋㅋㅋ
대머리바위를 일명
전두환바위라고도 햇지요
산위에 그렇게 크고 넓적한
바위가 있다는게 신기햇어요
경치도 정말 멋진 기자능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