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두 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Bad는 마이클 잭슨의 음반 중 가장 많은 넘버원 싱글을 배출한 앨범이다.
5곡의 차트 1위곡을 비롯해 모두 7곡의 톱10 히트곡을 양산했다.
퀸시 존스가 마지막으로 프로듀스한 마이클 잭슨의 앨범이기도 하며, 이때부터 마이클 잭슨은 자신의 독자적인 프로덕션 MJJ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폭력 반대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타이틀 곡 'Bad'는, 마이클 잭슨의 음산한 보컬과 중간에 흐르는 오르간, 신서사이저의 솔로 연주, 그리고 브라스를 흉내낸 듯한 기묘한 코러스가 합쳐진 최고의 트랙이다.
여성 싱어 시다 가렛과의 환상적인 듀엣 곡, 'I just can't stop loving you', 핑거 스탭이 줄기차게 흘러나오는 흥겨운 댄스 곡, 'The way you make me feel', 그리고 마지막 트랙 'Leave me alone' 등, 여러 수작들이 포진되어 있다.
긴장된 비트가 돋보이는 'Smooth criminal'은, 최근 록 밴드 Alien Ant Farm이 리메이크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리마스트링 앨범에서는 퀸시 존스의 인터뷰와 함께 특별히 'I just can't stop loving you'의 스페인어 버전과 'Bad'세션의 뮤직 비디오 장면 중 두 컷을 감상할 수 있다.
이전 작품들과 음악적인 기본 틀은 같았지만, 분위기가 더욱 어두워졌으며 롹적인 느깜이 강화되었다.
전작 <Thriller>와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최고의 앨범이다. (글, 임진모)
1. Bad
2. The Way You Make Me Feel
3. Speed Demon
4. Liberian Girl
5. Just Good Friends" (duet with Stevie Wonder)
6. Another Part of Me
7. Man in the Mirror
8. I Just Can't Stop Loving You (duet with Siedah Garrett
9. Dirty Diana
10. Smooth Criminal
11. Leave Me Alone
곡 소개는 CD수록곡 순이 아닌, 당시 싱글 발매 순서대로 하였습니다.
★ I Just Can't Stop Loving You (With Siedah Garrett)
- 싱글 발매일 : July 20, 1987 -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I Just Can't Stop Loving You Live - Tokyo 1987 Bad Tour
전작 [Thriller]에서 폴 메카트니와 'The Girl is Mine'라는 듀엣 곡을 실어서 싱글차트 2위에 오른 재미를 봐서인지, 이번에는 남.녀 각각 한곡 씩, 총 두 곡의 듀엣 곡을 싣게 된다.
첫 번째 곡이 바로 스티비 원더와 함께 한 'Just Good Friends'였고, 두 번째가 시다 게럿과 함께 한 'I Just Can't Stop Loving You"였다.
첫 타이틀곡이 발라드야? 라고 의아해할지 모르겠지만, [Thriller]와 마찬가지로 첫 번째 싱글은 듀엣곡이라는 법칙을 만들어내면서, 'I Just Can't...'이 [Bad]앨범 출시 전 첫 번째 싱글곡으로 채택이 된다.
결국 이곡은 87년 9월 19일 [Bad] 앨범의 첫 번째 싱글 1위곡으로 등극한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Thriller]를 넘어서려고 노력했지만, 그만큼 [Thriller]의 파급력에 대해 마이클 자신 또한 조심성을 갖고 있었고, 결국 첫 번째 시작은 [Thriller]때와 마찬가지로 가장 대중적인 노래로 선택했음을 알 수 있다.
★ Bad - 싱글 발매일 / September 7, 1987 -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Bad (Live Bad Tour 1987)
배드는 한편의 영화의 첫 장면처럼 시작하는 인트로부터 남다른 이 앨범의 동명 타이틀 곡이다.
또한 마이클 잭슨이 이 앨범에서 어떤 변신을 시도했는지를 한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곡이기도 하다.
'Bad'는 길거리에 관한 노래다. 라고 마이클은 그의 자서전 [Moonwalk]에서 선언한다.
그런 내용은 18분의 러닝타임에 달하는 오리지널 'Bad'뮤직비디오에서 잘 보여준다.
대학생인 마이클이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그의 절친이었던 웨슬리 스나입스와 의견충돌을 하게 되고, 마이클 자신 또한 'Bad'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당시 '택시 드라이버', '성난 황소' 등으로 인정받았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여기서 Bad란 나쁘다라는 뜻이 아닌, '멋지다'라는 흑인들만의 언어로 해석해야 한다고 한다.
[Bad] 앨범이 나온 후, 두 번째 싱글 곡으로 채택되어 Hot 100 차트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하게 된다.
또 'Bad'는 애초 80년대 팝 슈퍼스타 프린스(Prince)와 듀엣으로 취입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헌데, 가사 내용 중 'Your butt is mine~' 이라는 부분이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프린스가 공동 취입을 완곡히 거부했다고 하는데, 혹자의 이야기로는 프린스 자신과 비교했을 때, 마이클이 너무 상업적으로 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참여를 안했다고도 한다.
★ The Way You Make Me Feel - 싱글 발매일 / November 9, 1987 -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The Way You Make Me Feel (Bad Tour)
마이클 잭슨의 세 번째 No.1곡으로 섹쉬한 마이클 잭슨의 모습과 함께 산뜻한 리듬감에 어깨가 들썩이는 노래이다.
뮤비는 마음에 드는 한 여자에게 마이클이 줄기차게 대쉬하는 내용.
★ Man In The Mirror - 싱글 발매일 / January 9, 1988 - Written and composed by Siedah Garrett & Glen Ballard
Man in the Mirror 1988
마이클 잭슨은 언제나 주위에 사랑을 베풀면서 이 세상이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삶을 살았다.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를 담은 곡들을 만들었는데, 'We Are The World'에서 시작된 그의 바람은 [Bad]앨범에서도 나타난다.
바로 이 곡 'Man In The Mirror'.
[Bad] 앨범에서 나온 No.1 5개 싱글 곡 중, 유일하게 마이클 잭슨의 자작곡이 아닌 곡이기도 하다.
비록 자작곡은 아니지만, 자기 자신부터 변화하고 우리 모두가 변화한다면, 더 좋은 세 \상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마이클의 착한 마음과 굳은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
★ Dirty Diana - 싱글 발매일 / April 18, 1988 -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Dirty Diana (Live in Rome 1988)
배드 앨범에서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싱글 1위 곡이며, 가사로 보면 제2의 'Billie Jean'이면서, 음악 스타일로 보면 'Beat It'에서 훨씬 발전된 진정한 록커의 모습을 보여준 노래이다.
특히 'Beat It'과 같으면서도 다른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이는데, 마지막 부분 기타 솔로를 잘 들어보면 'Beat It'의 한 소절을 그대로 가져오기도 했다.
반 헤일런에 이어서 당시 최고 주가를 올리던 빌리 아이돌의 기타리스트 스티븐 스티븐슨이 기타솔로를 연주해 줬다.
Rock이란 장르를 노래하면서 한층 더 강해진 마이클만의 음악을 들려주었고, 그 결과 앨범 첫 곡으로 실렸던 Bad와는 다른 스타일의 터프한 마이클 잭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 Another Part Of Me - 싱글 발매일 / July 11, 1988 -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Bad Tour / Kansas / Another Part Of Me
앨범 첫 곡이었던 'Bad'처럼 파워풀한 마이클 잭슨의 진가가 드러나는 곡이다.
이 곡의 원곡은 마이클이 출연한 영화 Captain EO에 실렸는데, 나중에 문워크라는 게임에 삽입도 되었다고 한다.
Hot 100 차트는 11위에 그치지만, R&B 싱글 차트가 1위에 오르면서 정규 앨범 [Bad]를 발매한 후, 1년이 지나도록 식지않는 인기를 과시한다.
★ Smooth Criminal - 싱글 발매일 / October 24, 1988 -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Smooth Criminal (Bad Tour 88)
영화 '슈퍼맨'에서 특수효과를 맡아서 아카데미상을 받은 콜린 칠버스가 연출을 맡고, 1988년 10월 29일 문워커라는 영화가 완성된다.
문워커는 당시 기술력을 총 동원한 에니메이션과 실제 인물이 나오는 영화로, Smooth Criminal을 비롯한 Speed Demon, Leave Me Alone 등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제작하여 영화로 만든 작품이었다.
뮤직비디오 모음집이 아닌, 뮤직영화를 완성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무척 의미있는 작품이었지만, 안타깝게도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고, 비디오로만 출시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비디오로 나온 이 작품은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로 기록을 남기게 된다.
이 영화에서도 마이클 잭슨의 화려한 춤솜씨를 감상할 수 있는데, 그 중 백미가 바로 Smooth Criminal이다.
문워크이후로 더이상 댄스의 혁명은 없을 줄 알았는데, 마이클은 린댄스라는 중력을 무시한 댄스를 선보이면서 세상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물론 온전한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댄스가 아니었지만, 그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던 마이클 잭슨의 센스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
린댄스의 영향 때문인지 Hot 100 차트에서도 7위, R&B 싱글 차트 또한 2위에 오르면서 비디오 판매와 함께 많은 화제를 몰고 온 싱글로 기록된다.
★ Leave Me Alone - 싱글 발매일 / February 13, 1989 -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Bad - Leave Me Alone
LP에는 없던 곡으로 오직 CD에만 보너스 트랙으로 실렸던 노래이다.
제목처럼 타블로이드나 자신을 가만히 두지 않는 언론과 세상을 향해 일침을 놓는 곡이다.
[Bad] 앨범의 성공으로 마이클은 언론과 더욱 더 멀어지는 계기 아닌 계기가 되었고, 그런 현실에서 마이클의 마음이 표면적으로 드러난 최초의 노래라고 볼 수 있겠다. 미국 내에서 자신에 대한 폄하와 루머들로 인해 상처를 받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싱글 발매도 유럽지역만 하게 된다.
아일랜드와 스페인에서 1위를 차지하고, uk 차트 2위, 독일 차트 5위를 차지하는 등, 마이클의 인기는 그의 분노 만큼이나 유럽에서도 통했던 모양이다.
★ Liberian Girl - 싱글 발매일 / July 3, 1989 -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Liberian Girl Live
83년 The Jacksons의 [Victory album] 앨범 제작시 작곡한 곡을 재편곡하여 이 앨범에 실었다.
마이클 잭슨의 친구이자 정신적인 어머니와 같았던 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받치는 노래로, 아라비안 나이트에 빠지는 듯한 상당히 이국적이고 신비한 이미지를 가진 곡이다.
마이클 잭슨 자신의 인맥을 과시라도 하듯, 이 뮤직비디오에는 당대 최고의 배우들과 유명 인사들이 모두 총 출동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유럽과 호주에서만 싱글을 발매했으며, 아일랜드에서 1위를 하고 U.K 싱글 차트 13위까지 오른다.
★ Speed Demon - 싱글 발매일 / October 12, 1989 -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Bad - Speed Demon
통통 튀는 리듬감과 베이스 슬랩 연주가 멋진 곡으로, 앞서 이야기한 문워커에서 뮤비가 제작된 노래이다.
말 그대로 고속도로에서 속도내서 막 달리고 싶다~~ 뭐 대충 이런 내용.
영화 문워커의 홍보차 미국에서만 싱글로 발매된 듯 한데, 7인치 싱글로만 발매되었다고 한다.
유럽에서도 마이클 잭슨이 통했음을 보여주는 Liberian Girl, Leave Me Alone, Speed Demon
★ Just Good Friends - Written composed by Garrett & Wonder
Bad - Just Good Friends(Ft. Stevie Wonder)
정규 앨범 [Bad]의 수록곡 중 유일하게 싱글로 발매 되지 않은 곡이다.
한 여자를 둔 두 남자의 쟁탈전 노래로 봐야할 지, 니면 착각에 빠지지 말라는 노래인지 모르겠지만, 서로 대화하듯 이어지는 노래이다.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노래에 마이클이 불렀다고 봐도 될 정도로 이전 마이클 잭슨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노래이다.
그만큼 다양한 장르를 통해 마이클 잭슨 자신의 영역을 넓혔다고 볼 수 있는데, The Way You Make Me Feel과 함께 이 앨범에서 가장 산뜻한 댄스곡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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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일 좋아하는 마이클앨범!!
^^
할말을잃습니다.이런깊은뜻들이..정말놀랍습니다
아놔~~이냥반..닉넴.......아놔..........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고 강하다는 수입소....
어머낫 어머놧~~~ 헤라님 헤라니임~~~~!!!
먼저 반가워서 덥썹 손부터 잡고, 보고 싶었사와요^^
이런 은혜로운 게시물까지 함께 오시다니.
또 얼마나 준비하시고 애쓰셨어요^^ 감사감사 찬양찬양.
다시 대 bad 시절로 돌아간 것 같잖아요^^
저 건강하게 빛나던. 아름답고 찬란한 대 bad 시절~~~~!!!
섹쉬함의 최절정이요, 남자의 스멜이 진동하는 그 영광의 시절 아니니까~~~~!!!!
트랙을 보니-모든 곡이 그러하겠지만-
뭐 하나 빠지는 곡이 있어야지요. 완벽해요 완벽해.
던져논 드릴러 이후 어떤 앨범을 선 보이실지 얼마나 고심고심하고 내 놓은 앨범이실지.
본인의 역사와 예술혼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앨범들. 감사하고 황송.
해져요.
이렇게 쉽게 접하고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요.
영상들은 이따 야심한 밤에 턱받이 대 놓고 천천히 하나씩 음미하겠어요^^
그럼 저는 2편으로 슝슝 날아갑니다~~~~ 캬오~~~!!
찬찬히 짬내서 읽고 보셔요....
뇌에 쥐나요 ㅎㅎ
덥썩 잡은 손 놓기 싫다아~~~~!! ^^
와, 잘 봤어요. 갖고 싶은 사진이 많군요. 복제가 안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사정이 있어 무단 복사는 금지시켜놓았는데,
사진 필요하신 분들은 덧글이나 쪽지 주셔요...^^
lee856님... 지금 저장하시어요...^^
헤라님~이무슨만행이옷!!! 내 헤라님이 친히보내주신 쓰릴러자료
싸이에퍼다나를생각만해도 다크써글이 땅굴파고들어가게생겼는뎅~
걍 사약을 내려주시옷~~~쌍화탕으로다~~~;;;;;;
에잇~~~무정한냥반..그이름 헤라~~~~헤라~~~무정하돠...정녕..
ㅎㅎㅎㅎㅎㅎㅎㅎ
난 지금 다크써클로 줄넘기하게 생겼소~~~~ ㅋ~
한꺼번에 하다간 열폭하니까,
나눠서 찬찬히 델꼬가시옷.......^^
십전대보탕 대령하고 가나이다....^^
ㅋㅋㅋㅋ 또 왜 이리 웃기시나들 ㅋㅋㅋㅋ
십전대보탕... 다크써클로 줄넘기 ㅋㅋㅋㅋㅋ
진짜 우리 만나서 한번 거나하게 마셔요 ㅋㅋ
진짜 .............나 살짝 preview 중 ... 내일 초 집중하고 다시 읽으러 오리닷... 미티겠따... 님이야 말로 티저부터 올리삼 ...
맞아요 맞아. 이런거 예고 필요해 진짜~~
심호흡 크게 하고 들어왔건만...심호흡 만으론 부족해!!!
차근히, 천천히 읽고 있는데 움짤들 ㅎㄷㄷㄷㄷ~~
임진모씨 대신 담주부터 배철수의 음악캠프 고정이오.
그대는 여기에 계시기엔...넘쳐요~~
심호흡이 다 무슨 소양이야~
진짜 여기 있으면 호흡 흐트러진다니까요 ㅋㅋ
정말 헤라님 덕분에 눈 호강 하고 갑니다.
너무 멋지고 은혜로운 사진들 감사드려요.~^^
`
헤라님의정체가 궁금합니다!!! 몹시 ~~ 이런 은혜스런 자료들을 대거 올려 주시는 님은 혹시.... 신??
쉿!! 깊이 알려고 들지 말아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찌 버퍼링이 이렇게 .., 많이 생길까여....,
은혜로운 모습들만 가득한 사진 잘 감상하고 가요.
역시 배드시절이 색시함의 초절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Another Part Of Me는 정말 죽음이예요...,
꺄오 ~ 내가 좋아라 하는 레어 영상이네요~ 천천히 감상할게요
헤라님~ 짱
헤라님,,넙죽 감사합니다요. 몇 일 안오시더니,,깊은 작업중이셨네요. 아~~이런거 이리 쉽게 봐도되나;; 찬찬히, 열심히 잘 보겠습니다. 전, 다른 님들께서 차는 많이 대접했을테니,,냉면이랑 만두보낼께요. 아~내가 먹고싶다..냠냠!! ㅋㅋㅋㅋ
먹고 얼굴 퉁퉁 부었어욧 책임져욧!! ㅎㅎㅎㅎ
와우..완전 귀중한 자료를 담아 가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배드시절의 마이클님..넘 사랑해요..
엄머낫~~~너무너무 많은 자료에 깜딱~~~~좀 있다 야밤에 다시와서 제대로 정독해야겠어요....감사해요~~~^^**
맨 인 더 미러 도입부분만 들으면 정말..ㅠㅜ
와우...정말 수고 많으셨어요...덕분에 잘보고 있답니당..~~
아
미친 성대
미친 외모
미친 춤사위
미친 스내핑
미친 버클달린 꺄쥭 잠바
미친 살짝 볼드한 벨트
미친 섹쉬미
...................................................................... 이 전부를 한 사람이 가지고 있다는걸 ...
환장 하겠다는 .. 게다가 섹쉬미 .. 건강미 ..쵝오의 배드 시절 ....
님아 완전 수고하셨소 .. 진짜 잘 보고 가고... 복습복습복습 할 예정이옷...
캄솨 .. 기립박수 5분 ~~
싸이버틱한 Bad.
첨 배드테입 구입했을때. leave me alone 이 없었다는.. ㅠ
80년대 분위기 너무 좋아요. 아. 옛날이여~ 기억이 가물가물..
저도 리미얼론 너무 좋아라 하는뎅.. 뮤비 완전 감동
저도 리미얼론 너무 좋아합니다.
뮤비도 본인의 아픈..어처구니없는 루머들을 어쩜 그리 재미나고 엉뚱하게 표현 했는지..
아 이 게시물 정말 짱.......ㅋ 마이클 왜저리 이쁘냐굿!! 사진 저장하는 나의 엄청 빠른 손놀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