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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Q & A 영어 이건 도무지... 무슨 말인지...
오즈 추천 0 조회 115 10.07.28 13: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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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9 00:45

    첫댓글 10세기경이 맞나요?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Huguenot은 10세기 근처 단어가 아닌데요... 단어들이 이런 저런 사전(일반사전, 슬랭이나 어반 쪽...)에 나오는데 오즈 님이 다시 한번 검색해서 해당 문맥에 맞춰보시면 어떨까요

  • 작성자 10.07.29 07:22

    계속 찾아보고는 있는데 잘 모르겠어요...T.T

  • 10.07.29 10:42

    naked pikers: 벌거벗은 노숙자, middleman: 중개인(마약(?)), bung nipper: 코르크 따개, Huguenot: 16세부터 17세기의 프랑스 개혁파 교회...재미삼아 찾아봤어요. 혹시 아일랜드와 관계된 내용인지요?

  • 작성자 10.07.29 14:05

    와웅, 감사합니다. 아일랜드는 아니고요. 일종의 대체 역사 소설입니다. 실제로는 없는 역사인 셈이죠. 그래서 더 헷갈려요.

  • 10.07.29 10:49

    bum-baileys: 밀조주(?) "baileys"가 크림을 넣은 아일랜드산 증류주라네요.

  • 10.07.30 07:39

    with their ya-yas hanging out: 엉덩이가 아주 크고 뒤로 많이 튀어나온 모습

  • 10.07.29 20:48

    Huguenot는 그냥 위그노라고 쓰면 됩니다.
    bung nipper는 소매치기를 뜻하죠. 옛말로 bung이 주머니입니다
    jemima는 장화의 일종이며 benjamin과 burton은 그냥 성씨 같기도 합니다
    aunt는 옛말로 뚜쟁이(포주), 창녀를 뜻하기도 하죠
    ya-yas는 ass의 변형이고 좀 현대어라 좀 동떨어지는데 뭐 어차피 상관없겠죠
    to get one's ya-yas out은 '진탕 놀다'를 뜻합니다
    moiley가 (mawley로도 씀) 스코틀랜드 영어로 점잖은 사람을 뜻하니까 점잖은 사람도 진탕 논다 뭐 그런 뜻 같기도 합니다

  • 작성자 10.07.30 07:56

    정말 감사합니다, 투팍님!!!!

  • 10.07.29 23:02

    실력이 일천해서 다른 단어들 뜻은 전혀 모르겠고, Huguenot만 겨우... 16, 17세기 프랑스 역사를 주의 깊게 들여다 보면 꼭 나오는 단어인데 투팍님이 표현하셨듯 '위그노'로, 또 어떤 번역자는 '유그노'로 옮겼더군요. '신교'의 일파라고 해야 할지.. 당시의 정치, 종교, 사회를 보면 놀라운 것이 많아요. 서로 맞물려 있는 부분도 많고.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가요. 구교와 위그노간의 첨예한 대립도 나오고. 오래전에 나왔던, '이자벨 아자니'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여왕 마고'에도 위그노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0.07.30 07:56

    고맙습니다! 시기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안 맞는데 왜 위그노가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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