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의 MOM은 두두 선수

[SunNy]

다들 흥분해서 격해지고 인상 찌푸릴 만한 행동을 하는 와중에도

유독 두두선수 혼자 해맑아 보이더라는거..

심한 반칙을 당해도 인상 한번 찌푸리지 않더라는 거..

깜찍한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경기 끝나고 혼자만 수원 선수와 유니폼 바꿔 입는 센스 ^^

성격이 유한건지 참 호감형이에요 ㅋㅋㅋ

[룬희]

ㅋㅋㅋㅋㅋㅋ골기회 좀 놓친것만 빼면 굿!!!!

[여진이남편]

보기 좋았음. 경기 끝나고 김병지 선수와 악수하고 웃는 이관우 선수도 두 선수 다 보기 좋았음. ^^

[ruinblood]

어제는 정말 두두 이관우..얘네 둘밖에 안보였어요..;;

[*쁘니*]

두두선수 웃는 모습이 해맑죠~ ㅎㅎ

[설구현]

음.. 제 생각엔 이관우 선수 ㅋㅋ

[SunNy]

이관우 선수도 성격 참 좋죠.. 근데 어제 넘어져서 고통스러워 했기 때문에.. 경기내내 웃고만 다니던 두두선수에게 ㅋㅋㅋ

[부산아줌마]

두두선수 머리 넘 귀여워요 고무줄로 묶은거였나요?그머리?ㅋㅋㅋ

[SunNy]

축구공 모양으로 갈라서 묶은거 같던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