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트 들어가서 본 정보인데, 직접해보니, 정말 신통방통해서 올립니다.
울아가들 유행에 엄청 민감한지라 유행성감기란 감기는 꼭해주고 넘어가 줍니다.
이번에두 인후염 유행할때 역쉬나 큰딸 어린이집에서 걸려오고, 둘째 며칠뒤에 언니한테 사이좋게 받아오고...ㅜㅜ
큰딸래미 열이 7일만에 떨어지고, 둘째딸래미 5일만에 열떨어져서 정말 엄마의 애간장을 다 녹아놨었죠.
이번에 유용하게 쓴게 이민간요법. 어렵지 않습니다용~
우선 시중에서 파는 두부를 사서 적당히 물기를 짜내고, 밀가루 약간 섞어 조물조물..
이걸 가재수건에 싸서 아가 이마에 얹어놓으면 1도 정도는 떨어지더라구요. 밤새 붙여놓고 자도 괜찮아요..
물론, 해열제만큼 빨리 효과는 보지못하므로, 성미급한 엄마들은 패쑤~
첫댓글 맞아요 저는 큰딸 아기땐 항상 이방법 썼어요. . 물수건 보다 더 빨리 열 매리는 것 같았어요. .
좋은정보감사하네요.저도기억했다가활용해야겠어요
대박정보네요~감사^^
울 큰딸 열나면 엄마/아빠 긴장모드 들어가는데... 나중에 열나면 활용해 볼께요. 감솨요~~
아...좋은 방법이에요. 위험하지도 않고 약간 일본 호빵맨 같은 붙이는 파스 같은 느낌인데 더 안전하고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난 이런 민간요법 친정엄마가 가르쳐주더라구요
애들 열날때 이렇게 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