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마대포대 수영복 이야기(대가족님 숙제)
앙마와 마녀 추천 0 조회 340 12.07.26 10:5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7.26 12:56

    첫댓글 웃으면서 이글을보니 저도많이
    공감하는 부분이 있네요~~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7.26 14:36

    우리 주부들은 다 공감이 갈껄요 ㅎㅎㅎ

  • 12.07.26 13:39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기록을 해놓고 보니까 얼마나 좋아요, 제가 얘기를 안했으면 그 유명한 "마대포대 수영복" 사연이 세상에 빛을 발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의장등록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의장등록: 특허청에서 하는 것으로 발명특허와 비슷합니다.

  • 작성자 12.07.26 14:36

    으흐흐흐..특허까지야 뭐..특허권 대가족님 드릴께
    마대포대 수영복 하나 제작하세요.

  • 12.07.26 14:27

    대가족님 숙제?

    두 분이 그렇게 친한 사이세요?
    ㅎ ㅎ ㅎ
    이상하게 엮어 보고 싶은 커퓌~

  • 작성자 12.07.26 14:35

    응..뭐 자꾸 꼬릿글로 물으시니
    궁굼 하시면 드시고 싶은게 많으시까봐
    이렇게 공창에서 친한척 해보았씀.

  • 12.07.26 14:39

    옛날어르신들은 여자가 노출을 많이하면 큰 일나는줄 아셨죠.
    울엄마도 막내딸인 지를 얼마나 엄하게 단속하셨는지
    학교다니면서도 무릎보이는치마 못입었었답니다.ㅎㅎㅎ

  • 작성자 12.07.27 10:03

    ㅎㅎㅎ 저는 그렇게 입었으면서
    작년에 딸아이 교복 치마길이를 보고 저 기절초풍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어른들의 걱정의 눈길이겠지요.

  • 12.07.27 00:16

    조은열매님!
    마녀님과 대가족님이 남달리 친하신 것 같고,
    그 틈새를 커피님까정 기웃거리시니~~~ㅎㅎ

    지는~
    조은열매님~막내라는 얘기가 반가워
    얼른, 손 잡고 디기~ 친한척하고 있어요. ㅎㅎ

  • 작성자 12.07.27 10:05

    소로리님
    절때로 대가족님과 친한거 아닙니다.
    제 댓글을 따라 다니며 몇번이나 묻길래
    공창으로 연서를 띄웠답니다
    우린 아직 쪽찌로 이야기 나눠 본적도 없는걸요.

  • 12.07.27 12:39

    소로리님~~
    여기에서 다 똑~같은입장이랍니다.
    누가 누구랑 더 친한건 없어요.ㅎㅎㅎ 친해봤짜 뎃글 답글 몇줄인걸요.
    정말로 친한거라면 오고,가고 만나서 차한잔을 나눠야 친하다 라고 표현할수있다고 생각해요.ㅎㅎㅎ
    솔직하니 고백하자믄요 앙마와마녀님의 닉이 낯익을만큼 긴 시간이 지났다는거 말고는 소로리님과 크게 다를게 없답니다.ㅋㅋㅋ
    앙마와 마녀님 닉을 좋아하고 또 소로리님 닉 도 좋아한답니다. 우리 모두 서로 잘지내길요~ㅎㅎㅎ그손 놓지마시고 친하게요...ㅎㅎ

  • 12.07.26 15:15

    앙마와마녀님 글에 한참을 웃다가,생각이 나네요,우리 어려을때는 (초등학교4~5학년)핵교 갖다 오다가 웅댕이 떵뻥떵뻥 뛰어들어가던 생각이 잠시 나네요,거의다 안걸치고 들어가곤 했는데 여학생들이 오면 푸대종이(비료) 잠간 가리곤 했는데ㅋㅋ~~

  • 작성자 12.07.26 15:41

    누구나 시골에서 자란이 라면
    그런 추억하나쯤은 갖고 있겠지요.
    지금은 웃고 넘어가기바쁜 추억이 아닌
    가슴한켠에 늘 그리움으로 자리한 그런 추억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26 16:20

    아니 그땐 날씬이였쥐..아이를 낳으니 살이 8키로 찌더라는..

  • 12.07.26 16:32

    공감이 감다..시댁 어른들은 돌아 가셨지만
    결혼후 첫 명절에 친척 어른 들이
    갓을 쓰시고 들어 오시 더이다...
    동네가 흔히 말하는 집성촌....
    시골인데 집 안에서는 민소매...
    마당에 나갈땐 살피고 다님...
    긴 치마 입고..시어른 들에게 누가 될까봐....
    지난 이야기 임다...
    어린 시절이 그립고 추억만이 자리 함다...
    마녀님...글 감사히 읽었슴다..건강이요...^^

  • 작성자 12.07.26 17:11

    그런쪽으론 우리 친정이 더 그랬는데
    이상하게 시댁엔 옷 으로 그렇더라구요.

  • 12.07.26 16:50

    구시대 이야기...ㅎㅎㅎㅎㅎ
    요즘으 부모들도 신세대라 다들 이해할텐데요..
    남편 와이셔츠 입는게 유행이던 시절이지요..ㅎㅎㅎ

  • 작성자 12.07.26 17:03

    ㅎㅎ구시대 이야기지만
    이 나이에 수영복도 못 입는데
    대가족님이 좋은경치에 살면서 마대포대 수영복은 아니란 말씀에 울컥 ㅎㅎㅎ

  • 12.07.26 18:45

    마녀님 자신의 인생은 조선의 반과 바꿀수 없다.
    나의 사상입니다. 일 질하고 잘먹고 튼튼하고 오소리를 키워서 야생을 보내줄 수있는 감성, 아무나 할 수있는 거이 아닙니다.

  • 작성자 12.07.26 18:53

    푸 하하하하.......
    조선의 반이라구요?
    그냥 허접하게 살은 인생인데요 ㅎㅎㅎ

  • 12.07.26 21:31

    대가족님
    만세!

  • 12.07.26 17:24

    하여간 옛날어른들이란 너무 답답하죠?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일줄도 알아야 하는데...
    그래도 도시는 많은 걸 수용하는 분위기라서 좀 더 개방적이고 자유롭죠. 시대가 변하고
    좋은건 바뀌어야하고 그래야 발전도 있겠죠.

  • 작성자 12.07.26 18:15

    뭐 여기도 이젠 워낙에 사람들이
    드나들다보니 많이 개방이 되었답니다.
    아마도 6.25피난지로도 유명한 곳이지요.

  • 12.07.26 18:45

    시댁 동네가 안동인가요? 안동에 가본적이 있는데 마녀님 사진 올린 동네랑 비슷하더라구요
    암튼 요즘 마녀님 재밌는 사연 올려주시니 삶방이 활기가 ~~
    이렇게 재밌게 글로 풀어주는 마녀님도 글솜씨가 보통아님
    감사해요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2.07.26 18:53

    안동이 아니고 예천 이랍니다
    안동 여불떼기지요.
    안동은 하회마을이구요.
    물돌이동은 영주에도 있답니다.

  • 12.07.26 20:20

    글 읽고 자유게시판으로 언능 달려갔는데
    "마대포대 수영복" 그건 없고~
    제목에 낚이라고 하는거요?
    암튼 선명한 그림 잘 보고 왔슈~

  • 작성자 12.07.27 10:05

    마대포대 수영복은
    냉면 예찬에 나왔잖아요 ㅎㅎㅎ

  • 12.07.26 23:00

    나도 결혼해서 처음에 초상집 가는데 청바지 입고 갓다가 혼나고,,,시어매 월남치마 질질 끌면서 비방울 칠칠 오는데,,,,,치마끝자락 밟으면서 일해주고 왓던 생각이,,,,ㅎㅎ
    예전 할매들은 옷매무새가지고 억수로 따짓쌌테요,,,,ㅎㅎㅎ

  • 12.07.26 23:15

    울신랑은 자기옷 입으면 억수로 기분나빠해요,,,빨아놓은 남편옷 아이들이 혹시나 밟기라도 하면 인상이 오만상 찌그라지곤 했네요...자기가 소중하면 남도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지 말야,,,ㅋㅋ

  • 작성자 12.07.27 10:06

    전 울신랑옷 맘데로 입었답니다
    빤쓰도 남편것 샀을때 색이 이쁘면 제것으로 ㅎㅎㅎ

  • 12.07.27 02:09

    수영복이 워치케 생긴거래요?
    그걸 여태 못입어봤구만 에휴...ㅋ
    마대자루라도 입어봤음 원이 없겠수~
    요즘 마녀님글 자주보니 너무 좋구랴 ^^

  • 작성자 12.07.27 10:07

    저도 이젠 가마득합니다
    딸 아이가 두고간 수영복 입어보려고 했더니
    바느질 부분이 다 터졌어요.

  • 12.07.30 07:50

    ㅎㅎㅎ 여름에 짧은 진 바지와 미소매를 입고 사진 찍었더니 겨울에 보니 나이도 있고해서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남 다 주었지요...지금은 민소매도 집에서만 입어요...ㅎㅎㅎ마대포대 수영복 멋지겠는데요?ㅎ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