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스티야와 포르투갈 두 국가중에서 식민지 정부를 먼저 설립한 식민지 지역은 그 국가가 먼저 개척할 권리를 얻는다.
2. 타국이 먼저 식민지 정부를 설립한 지역에 개척을 시작하면 식민지 정부를 최초로 설립한 왕국이 후발주자로 식민지를 개척하는 국가에게 무제한 전쟁 명분을 가진다.
3. 토르데시야스 조약을 어길 경우 교황청과 관계도가 -200이 생성되고 지속적으로 이 관계가 계속 생겨 관계도가 깎인다.
4. 중미, 남미 지역을 제외한 곳에는 먼저 개척하지 않아도 토르데시야스 조약이 성립되지 않는다.
요번에 스페인이나 포르투갈로 식민 정부 뽕을 빨려고 하면 자꾸 아무생각없이 하다가 토르데시야스 조약 크리 먹고 가톨릭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서 그런데... 저 위에 적힌 4가지 조건이 현재 유로파4의 토르데시야스 조약이 맞는거죠?
첫댓글 북미지역도 발동하는거 같던데요? 식민국가 코스프레하려고 북미에 땅6개짜리 커스텀넣고 카스티야 주니까 주변에 타국가 개척페널티 생기더라구여
1. 대상이 가톨릭 모든 국가인듯 합니다. 가톨릭 국가가 식민정부 만들면 선점효과 나오는듯요... 영국이 가톨릭이면 영국도 저 조약의 혜택을 받는듯 합니다.
4. 식민정부 있는 지역은 전부 적용대상인걸로 압니다. 북미도 포함이요.
그리고 코삭패치떄 생긴 걸로 식민지전쟁 하면 해당 지역의 식민지(식민정부) 전부 뺏으면서 토르데시야스 조약의 혜택까지 뺏어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200은 아니고 프로빈스 하나 찍을 때마다 -50씩 이럴겁니다. 가끔씩 내 식민지 정부가 월경해서 다른 나라가 선점한 식민지 지방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엔 해당이 안되고요.
그경우 식민국가와 교황의 관계가 틀어집니다.
@흠냐 식민국가의 외교관계는 의미가 없죠. 자기가 플레이하는게 아니면.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구현해 놓아서 생각할 게 참 많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