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코비 브라이언트가 '운이 좋다'라는 드러난 사실에 대해서 반박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물론 누구보다 더 좋고 아니고는 순전히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야기거리가 되기 힘들고요. 그걸 가지고 브라이언트를 폄하하는 도구로 쓴다면야 반박하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운이 가장 좋은 선수라는 것을 굳이 못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반박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반박이 가능한 문제고, 반대로 코비가 가장 운 좋다고 생각하는 쪽에선 재반박이 또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가정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어쨌든 우승 4번이 현실입니다.
동감 합니다. 주관적인 의견이라면, 얼마든지 인정 가능한 이야깁니다. 하지만, 객관적이라고 주장 하시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위에도 댓글로 적었지만, 코비처럼 샥과 함께 뛰고, 레이커스 암흑기에 유타에가서 데롱,부저,키릴렌코와 뛴 후 다시 레이커스로 돌아와 가솔,아테스트,오돔,바이넘과 뛴 피셔도 있습니다. 이 선수는 '코비'와도 함께 뛴 선수구요....
원래 천운이라는 것도 아무나한테 따르는게 아니죠. 그만큼 실력도 검증되고 노력하는 선수에게 따라오는 거라 봅니다. 코비? 운 좋죠... 그만큼 그 운을 적시적소에 활용할 줄 아는 선수이기도 하구요... 운이 따르는데도 불구하고 날려먹고 팀원탓이나 하며 밑바닥에서 허둥대는 누구들의 팬들은 불만이 많겠지만요ㅎ
지금은 은퇴했지만, 하킴 올라주원도 운이 좋은 선수라고 생각 합니다. 그가 최전성기인 시절에 최전성기인 그분이 외도중이었으니까요....(2연패는 훌륭한 업적이고, 하킴을 폄하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론도라고 생각합니다. nba에서 슈팅력없이 지금의 단계까지 성장한건 빅3의 영향이 크죠... 엄청난 행운아..
2222
반대로 빅3도 론도없었음 우승도 힘들었을테고 지금까지 초강팀으로 남기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요즈음 영향력으로는 론도가 많이 성장했지만 우승 시점에서 론도 없었음 우승도 힘들었을거라는 거에는 동감이 안되네요.
야리치 범접할 수 없음 ㅠ.ㅠ
아놔..... 야리치.... 야리치가 최고네요... ㅠㅠb
일단 코비 브라이언트가 '운이 좋다'라는 드러난 사실에 대해서 반박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물론 누구보다 더 좋고 아니고는 순전히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야기거리가 되기 힘들고요. 그걸 가지고 브라이언트를 폄하하는 도구로 쓴다면야 반박하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운이 가장 좋은 선수라는 것을 굳이 못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반박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반박이 가능한 문제고, 반대로 코비가 가장 운 좋다고 생각하는 쪽에선 재반박이 또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가정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어쨌든 우승 4번이 현실입니다.
동감 합니다. 주관적인 의견이라면, 얼마든지 인정 가능한 이야깁니다. 하지만, 객관적이라고 주장 하시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위에도 댓글로 적었지만, 코비처럼 샥과 함께 뛰고, 레이커스 암흑기에 유타에가서 데롱,부저,키릴렌코와 뛴 후 다시 레이커스로 돌아와 가솔,아테스트,오돔,바이넘과 뛴 피셔도 있습니다. 이 선수는 '코비'와도 함께 뛴 선수구요....
가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양측 모두 반박이 가능하다....ㅎㅎ 아주 핵심적인 말이군요. 공감합니다.
만약 코비가 샥과 우승도 못하고 작년에도 우승을 못했으면 운이 좋다고 까지 언급이 안될거라고 예상합니다. 빈스카터역시 홀오프페임인 키드와 뛰었었고 현재는 하워드와 함께뛰고 있지 않습니까?
코비얘기가 몇번나오는데- 같은 우승4번이라면 어부 형님도 빼놓을 수 없지요 ㅎㅎㅎㅎ
코비도 코비지만 샥도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페니 코비 와데 내쉬 르브론 ㄷㄷㄷ 이러다 폴까지 만날기세 txt..
커리어의 대부분을 좋은 빅맨과 함께 뛴 코비의 운은 정말 끝내주죠.. 일류 스윙맨이 전성기에 좋은 빅맨과 뛰는 경우는 흔치 않죠
1.야리치 2.파커 3.샤샤..............그..그깟 공놀이
키드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그깟 공놀이 개나줘!!
코비의 가장 큰 행운은 레이커스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마켓 크기로 보나 구단의 명성으로 보나 레이커스 만한 팀이 드물죠.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최고명문팀을 이끈다는 프리미엄등...
야구로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겪이니까요.
동감합니다. 반대로 레이커스의 가장 큰 행우도 코비라고 볼 수 있겠죠...10년동안 리그 최고의 선수중 하나로 뛰어주는 플레이어가 팀에 있다는건 대단한 일이니까요....
동감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케이스죠. 최고의 명문과 최고의 선수.
원래 천운이라는 것도 아무나한테 따르는게 아니죠. 그만큼 실력도 검증되고 노력하는 선수에게 따라오는 거라 봅니다. 코비? 운 좋죠... 그만큼 그 운을 적시적소에 활용할 줄 아는 선수이기도 하구요... 운이 따르는데도 불구하고 날려먹고 팀원탓이나 하며 밑바닥에서 허둥대는 누구들의 팬들은 불만이 많겠지만요ㅎ
운은 로벗오리와 피셔가 최고죠.
팀환경, 팀동료 등을 운의 요소로 볼 때 코비만큼 커리어 통틀어 운 좋은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로버트오리 데릭피셔 또 현역은 아니지만 스티브커도 떠오르네요
shaq. 페니 코비 웨이드 내쉬 르브론과 함께 뛰어본 선수니까요.
동료운 따지면 당연히 샼이죠 페니 코비 웨이드 내쉬 르브론인데요 ;;
슈퍼스타중 동료로만 따지면 단연 샤크죠... 위에서 언급하듯이 최고인 선수들만 조합을 이루었습니다.
던컨을 왜 뺴놓으시는 거죠ㅡㅡ;;; 최고의 스틸픽인 파커, 지노빌리와 함께 뛴 선수 입니다 .. 스틸픽 자체도 상당한 행운인제 그런선수 두명을 데리고 같이 한 선수 인데요 ..
팀던컨 생각하고왔는데 ^^;;; 들어오자마자 에이스자리 떡하니 넘겨준 제독, 그리고 유능한 프런트진의 매년 스틸픽, 잘주워오는 베테랑 FA 가넷 팬이라서 그런지 던컨만큼 부러운선수도 없었습니다
르브론도 굉장하지않나요? 모든 팀이 르브론 중심으로, 팀 전술도 르브론go, 그야말로 절대군주같은모습이죠 현 클리블랜드에서.
르브론은 운이라기 보다는 이미 그만한 입증된 실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그래도 샤크가 들어온건 행운 이었죠 ..
에이.. 그렇게따지면 모두가 입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된거죠. 어떻게보면 반대로 입증된 실력이 있음에도 운이 없었던 선수를 뽑는게 쉬울거같네요. 가넷이라던지..가넷이라던지,..가넷같은선수
맞습니다. 가넷은 2000년대에 최고로 운이 없는 선수입니다. 최고의 선수엿음에도 불구 루키를 뽑을수도 없는팀은 말이 안되죠 물론 엄청난 고액연봉덕에 쉽게 선수수급이 어려운것도 있었지만요
르브론이 운이 좋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변변한 2옵션 하나 없이...모윌이 각성을 한다면 모르겠네요
모윌이... 변변한 2옵션도 안되나요? ㅎㅎ; 지금 팀은 굉장히 좋은 로스터같은데..
가장 운이좋은 선수는 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실력도 물론 넘버원이지만 역대 최강의 가드,스윙맨들과 함께 커리어내내 뛰어왔죠
가솔 트레이드만 놓고 봐도 코비가 최고죠. 운으로
은퇴한 선수중에는 조던이 제일 운이 좋지 않았나 싶네요..현역중에는 콰미브라운이 참 운이 좋은거 같아요..그실력으로 지금까지 버티는거 보면.
전 금전운으로만 생각한다면 휴스턴.. 고액 장기 계약을 맺었다는 이유만으로..
저는 코비가 샤크시절때까지는 가장 운좋은 선수라고 볼수는 있다고 보지만 가솔시절부터는 순전히 가장 운이 좋다는 선수로 평가받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레스타더마이어....수비력은완전꽝이고 1:1공격력도 아주좋은건아니죠....내쉬와의 궁합하나로 올스타레벨의 선수가된거고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