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옛날
지금으로 부터 499년 전
尹구수라는 훤칠한 인물이 있었다.
이 인물은
과거시험에서 내리 여덟 번을
미역국으로 채우다
아홉 번 만에 문과에 등극했다.
그는 부동시 때문에
무과에는 근처에도 갈 수 없었다고 전한다.
드디어 여덟 번 만에 어사화를 쓰게 된 尹구수
그는 승승장구하여
결국 임금자리인 용상을 꿰차는 행운의 사나이가 되었다.
尹구수 임금님께서
다스리는 나라의 백성들을 모두가 행복하였다.
나라님 된 그에게
섬나라에 사는 吳씨 성을 쓰는
왜놈 맹키로 키 작은 사람이었는데
尹구수와는 안면을 트고 있는 가까운 사이었다.
한편
섬나라에 사는 吳씨 성을 가진 사람이
태평양 바다를 일주를 하고 싶다기에
尹구수 임금님께서 앞장서서 응원을 보내자.
행복했던 많은 백성들이 고개를 갸우뚱
여기서 부터
백성들 앞날에 먹구름이 끼이게 됩니다.
임금님으로 부터
신임이 두터운 신하 두 사람이 있었는데요.
임금님 좌장 격인 [원 보수] 라는 신하와
임금님 왼팔로 불리우는 [신 진보] 신하
원보수氏와 신진보氏라는
두 인물들 때문에
임금님 신하들이 패가 둘로 갈리게 됩니다.
좌장 원보수씨를 옹호한 신하들은
吳염수라는 임금님 친구 태평양 여행 일주를 환영했지만.
신진보氏를 따르는 신하들은
吳염수 같은 놈이 태평양 여행 일주를 하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런 일이 있고부터
어리석다고 여겼던
우매한 백성들도 나랏일에 관심을 보이며.
신진보씨를 따르는 백성도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吳염수씨의 태평양 바다 여행을 반대하는
백성들의 목소리가 커지자
나라님께서도 백성들을 설득하게 됩니다.
吳염수氏의 태평양 일주 여행은
바다 건너 미국 추장 날리면氏도 환영하고 있다며
백성들에게
吳염수 태평양 여행 반대를 자제해 줄것을 부탁합니다.
그러나
신진보氏를 따르는 백성들은
나라님 말씀을 안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자
나라님께서 임금님 말씀을 듣고 따르지 않는 백성은
나의 적이다.라며
내편과 네편 갈라치기로 나라를 다스렸다는 이야기가 전해 지며,
갈라치기 이후로 부터
그 나라에는 내편과 네편이 자리 잡은 후
임금님 곁에는 원보수들이 자리하게 되었고
신진보는 몇몇 백성들 틈바구니에서 겨우 숨을 쉬었다고 하더이다. 이야기 끝
2000이십삼년 8월 22일 서울택시기사 김승현
첫댓글 중국에서 내다 버리는 폐기수는 깨끗해서 찍소리도 못 하는겨?
선동먹고 사는 귀얇은 좌?들 계몽시켜보겠다는 헛된 희망이...
일본 얘기하는데 중국얘기 꺼내는 전형적인 일베...
일본따로 중국따로 까는겁니다...
중국은 의문의 일패...
중국이 미우면 중국까는 글을 따로 올리세요...
물타기하지 마시고...
검사 물받이 걸레 얘기하는데...
첫사랑과 결혼한 정숙씨를 왜 들고 나오는지 당최 이해가...
@밤안개 저능아들이 국민의 절반임
진짜 상식을 기대할 수가 없음 인간이라는 존재는!!!
최대한 돈 벌어서 최대한 천한 것들과 얽히지 않는 삶을 살아야한다
짜이밍 뿅 ~
뭐라고 씨부렁대는거여?
무식한 택시운전수들은 도통 모르겠당께
글구 김승현 너 구로시오해류 모르지?
강가딘은 유식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