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멍청한 놈들 이야기
2016. 1. 6. 재심개시결정이 나니까,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이 지시해서, 인사상무 이모 상무가 와서 “시위를 중단하면 합의를 하겠다.” 고 해서 중단을 했더니, 그동안 법적으로 압류된 것을 다 풀었다. 재산압류, 통장압류, 자동차 압류, 가재도구압류, 등등 시위금지가처분을 무시하고 시위를 했다고 자동차를 압류하고 심지어 가재도구까지 이른바 빨간딱지를 다 붙여 놓았던 것 해제하고, 한 달가량 자동차 압류로 생긴 주차비까지 다 내어주면서 찾아 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만나면서 서로 신뢰를 쌓아가자.” 고 하면서 자주 만나서 의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얼마를 원하느냐?” 고 해서, “내가 16년을 못하고 나왔으니까 16억 원을 달라” 고 하니까, “10억 이하는 안 되느냐?” 고 해서, “연봉이 1억5천만 원인데, 16년 그러면 그것만해도 24억 원이고, 1년간 구속된 것이며, 5년간 외국생활비, 위자료 등을 합치면 32억1천5십만 원인데도 다 제외하고 연봉1억씩만 계산해서 16억 원만 받겠다고 했는데도 그것도 많다고 하면 도대체 어떻게 하느냐?” 고 해서 지금까지 4년을 지나면서 120회 정도 만나고 있다.
그러면서 이제는
“그때의 임원들은 다 나가고 없다. 지금의 임원들은 모른다.”
“당신이 외국에 나가서 대한항공을 얼마나 망신시키고, 손해를 끼쳤느냐?”
“회장이 구속심사를 위해 법원에 나갈 때 ‘조양호를 구속하라’ 고 외쳤던 사람에게 어떻게 돈을 주느냐?”
“당신은 잘못이 없느냐?”
“팔자를 고치려고 하느냐?” 라고 한다.
지금의 대한항공은 이른바 SKY 대학출신자들이 다수의 임원들로 차있다.
그래 일류대학 출신자들이라는 것들의 생각이 고작 그 정도 밖에 안 되느냐?
그게 말이라고 하느냐? 네놈들이 가만히 있는데도 내가 나가서 그렇게 했느냐? 네놈들의 불법은 그냥 두고, 네놈들의 불법에 항의해서 고발한 나는 잘못이냐? 네놈들이 법무법인 광장을 이용해서 나를 구속시켜 버리면 될 줄 알았느냐? 그렇게도 멍청한 놈들이냐?
이제는 대법원에서 “대한항공은 30여 년 동안 교통부와 결탁하여 무자격조종사(시간미달자, 헬리콥터조종사, 계기비행무자격자)를 사용해 왔다.”고 확정 판결을 했다.
재벌이라는 것이 그 16억 원을 안 주려고 나를 없애겠다고 하다니 참 대단하다.
“일본에 관광을 가자”
“한라산에 등산을 가자”
“몽고에 나무 심는데 같이 가자”
“연봉 2-3천만 원짜리 일자리를 줄 테니 일을 하라”
내가 속셈을 알아차리고 응하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테러범을 보내고 있다.
법원 앞에서 시위할 때는 수십 차례 테러범을 보냈지만 내가 먼저 알아차리고 방어했고, 차나 식사를 하자고 해서 가면 건너편에 테러범을 앉혀놓고는 나의 얼굴을 알게 하는 얕은 수법을 쓰고 있고, 테러범이 “나 테러범이다.” 고 스스로 자인하는 행동을 하는 멍청한 놈을 테러범으로 시키다니 네놈들이야말로 참으로 멍청한 놈들이다.
네놈들은 절대로 나를 테러할 수가 없다. 내가 네놈들의 머리 위에서 놀고 있는데, 테러할 수가 있겠느냐? 좀 똑똑한 놈들을 보내거라.
대법원에서 “대한항공은 교통부와 결탁하여 30여 년 동안 무자격조종사(시간미달자, 헬리콥터조종사, 계기비행무자격자)를 사용했다” 고 판결을 했다. 이는 국제적으로 얼마나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인지를 네놈들도 알기는 알고 있겠지?
항공은 국제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국제법을 위반하면 항공 2등국으로 강등당하고 국제선 비행을 금지 당하게 되어있다. 국제선 비행을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고 있지?
한진 사장이 만나기 시작한 것이 이달 5일로 36번째 만남이고, 만 1년이 된다.
1년을 기념해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자고 하는데, 엉뚱한 수작을 할 생각을 하지 말라.
대한항공은 내 글을 다 모니트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첫댓글 역전, 대역전의 성공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