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원명신 (92기)
2014년 1월 11일 오후 2시 옥불보전 대법당에서는 신년교례회 및 포교발대식법회가
봉행되었다.
대구큰절의 총동문신도회와 각 신행단체, 참좋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무량수전을 비
롯한 경산, 칠곡, 구미, 팔공산도량, 영천도량, 청도이서중.고등학교 등 전도량을 대
표하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신년인사를 나누고 만 명 포교의 의지를 다지며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 날 법회는 임원진대원력문, 참좋은 공동체 6자(子) 6훈(訓) 을 낭독하고 밀허 큰절
주지스님과 임미화 총동문신도회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서 각 도량에서 오신 회장님
이하 신도님들의 소개가 있었고 새해 포교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 등으로 이어졌다.
주지스님께서 3년 무문관 청정결사 수행 중이신 큰스님께서 멀리 감포 무문관에서 보
내오신 인사말씀을 대신 읽어주실 때에는 대법당의 분위기가 잠시 숙연해지기도 했다.
※ 무문관에서 보내 오신 회주 큰스님의 신년교례회 인사 ※
동문, 신도, 임원진,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갑오년 말띠 해에도 부처님 가피 속에서 하시는 일들이 말의 기상처럼 모두
희망적으로 성취되기를 간곡히 축원 드립니다.
저는 신도님들의 염려와 기도 덕분에 비록 하루 한 끼 먹는 일종식 공양을
하지만 비교적 건강하게 공부에 공부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내공을 쌓는데 열중을 하고 있습니다.
무문관에서 나가는 날이면 좀 더 커진 모습으로 신도님들을 대할 것으로 봅
니다.
저는 우리 스님들이나 신도님들이 불자로서 꼭 해야 하는 두 가지 일이 수행
과 포교라고 생각합니다.
수행과 포교가 없는 불교는 불교가 아닙니다.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장족의 발전을 하게 된 것은 말 할 것도 없이
스님들과 신도님들이 수행과 포교를 잘 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 불교대학은 22살이 되었습니다. 아주 꽃다운 청춘입니다.
20년 동안 우리가 힘을 모아 한 일은 거의 불가사의 합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해도 기적 같은 불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토적성산(土積成山)이란 말처럼 흙을 쌓아서 산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마부작침 (磨斧作針)이란 말처럼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드는 인내와 정
진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건 순전히 주인정신과 보살도의 실천으로 똘똘 뭉친
의식 있는 신도님들의 힘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절을 시기 질투하고 음해하는 이웃들도 많습니다.
지금도 정신없는 사람들은 제가 외국에 나가 있고 대구에 자주 온다는 소문을
퍼뜨린다고 합니다.
우리 신도님들은 절대 그런 마구니의 소리에 귀 기울이시면 안 됩니다.
저는 머리도 장발이고 수염도 길어서 다닐 수가 없습니다.
그저 우리는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우리절은 스님들이 그래도 다들 계행이 청정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다 제 상좌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신도님들 또한 다른 절의 신도들보다 행동이 바르고 불교공부와 수행도
열심히 하시는 엘리트 불자입니다.
이런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자리를 비운 것이 아니고 저는 한 쪽에서 내공을 다지고 있습니다.
우리 신도님, 임원진 여러분께서도 수행을 하셔야 합니다.
사경명상 다잡아 하시고 또한 불교공부에도 부지런히 나오시길 바랍니다.
물론 사찰 내외에서 봉사하시는 것도 더욱 적극적으로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
다.
마지막으로 포교에 대한 말씀입니다.
올 해는 다섯 명 하면 드리는 포교상인 대인즉불(對人卽彿) 족자를 준비 했
습니다.
요즘도 참선 중에 틈틈이 포교상 붓글씨를 쓰고 있습니다.
올해는 포교가 좀 어려울 것이라고 걱정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열심히 해 주셔야 합니다.
‘천 개의 그물코 보다 한 개의 벼리가 더 낫다.’ 는 속담처럼 지금 벼리의
역할을 하시는 우리 임원진, 그리고 직원 여러분의 활동이 너무도 중요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스님과 신도님 저와 임원진 사이의 믿음으로 이 도량을 발전
시켜 왔습니다.
한국 불교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우리들의 믿음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으려면 임원진 한 분 한 분이 일반 평신도님들을 다독거리고
독려하면서 포교에 매진해 주셔야 합니다.
3년 수행을 퍼뜩 지나갑니다.
햇수로 벌써 2년째, 달수로 9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아마 곧 뵐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부처님 법으로 인연 맺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좋
은 인연 이어기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우리 정법도량, 반야용선을 타시고 노를 젓는 공덕으로 가정마다 하시
는 일들이 다 잘 되시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축원 드립니다.
동문, 신도, 임원진, 직원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관세음보살()
♣경산도량을 소개 하시는 진명주지스님, 그리고 경산회장님과 임원진들.
경산도량은 새해 포교 천명 목표를 세우고 임원진이 먼저 앞장서서 1월 1일
새해 아침에 십 년째 경산성암산에서 포교활동을펼치고 있으며 올 해는 어묵
탕 천 사백 명분을 해서 히트를 쳤다고 한다.
♣ 칠곡도량 부회장님과 임원진들.
올 3월에 도량 개원 십주년을 맞이하여 이때까지 했던 십년을 뛰어넘는 한 해가 되도록 마
음을 다지고 1월 1일 함지산 해맞이 가시는 분들께 차봉사도 하고 전단지도 나주어 드리고,
사십 여 명이 동참한 천상락 풍물단에서는 분위기도 띄우고, 따뜻한 떡국도 대접했다고 한다.
♣ 다른도량에 비해 동문회 출범이 좀 늦기는 했지만 해맞이법회 등을 통해 환희심을 느끼고
커다란 목표보다는 오 백명을 포교목표로 잡고 각오와 다짐을 하였다는 구미도량 회장님과
임원진들.
♣ 병원과 불교대학이 공존하는 영천도량.
올 해로 세 번째 포교활동을 하는 영천도량은 이 백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팔공산도량의 동일스님께서는 기도도량 팔공산도량을 많이 좀 홍보해 주시고 신경 좀 써 주
시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하셨다.
♣원을 크게 세우고 모든 도량에서의 포교의 원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신 임미화 큰절
총동문신도회장님과 지도선배 총괄팀장. 그리고 부팀장님과 지도선배님들.
♣주지스님께서는 우리절에 출가 수행중이신 행자님들을 소개해 주셨다.
“조계종의 출가인원이 급감하게 줄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절에는 회주 큰스님의
가풍이나 교육방법이 좋아서 출가를 많이 하는데 큰절에도 네 분의 행자님이 계시고
감포도량에도 세 분의 행자님이 계십니다.
지금은 본사의 큰 사찰에 가도 행자가 한분 있을까 말까한 실정입니다.
불처님의 출가 수행자가 해명이 끊어지지 않도록 회주 큰스님께서 안 계셔도 출가를
하겠다고 마음을 내고 스님의 뜻을 이어서 수행자로서 열심히 해 보겠다고 뜻을 낸
행자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렇듯이 우리 신도님들도 포교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셔야 됩니다.
포교가 한국불교대학의 존립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불교의 맥이 끊어지지 않게 하기 위
해서도 우리 행자님들이 출가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듯이 신도님들도 재가불자들
을 포교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행자님들께 큰스님 되시기를 바라며 박수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우리절의 교육기관소개.
♣단위사찰로써 학교를 운영하는 유일한 청도 참좋은 이서 중학교. 이서 고등학교.그리고 참좋은
유치원, 참좋은 어린이집, 참좋은 평생교육원이 소개되었다.
♣영천 참좋은 요양병원의 원장님외 여러분들도 오셨다.
♣ 참좋은 어린이집과 복지재단. BUD 사회복지법인 무일복지재단 박원곤 상임이사님께서
소개해 주시고 무일복지재단이 대구시는 물론 우리나라에서 이름 있는 복지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포교활동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다.
♣ 도서출판 참좋은인연, 월간 법보시, 교재편찬 아동불교연구소, 종무직원이 소개되었다.
♣각 단체의 후원회와 장학회 소개.
NGO BUD 후원회, 감포 무일선원 후원회, 연화장학회, 보덕심 장학회 마야부인 장학회 참좋은
이서 중중.고등하교 후원회. 청정결사 천일 무문관 후원회. 수자타 참좋은 우리집 후원회, 토요
청소년 무료공부방 후원회, 어린이법회 후원회, 청소년법회 불연회, 대불회 후원회, 아잔타 후원
회, 꿈나무 후원회를 대표해서 곽병해 회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해 주셨다.
※포교활성화 방안 발표
♣이서중학교 교장선생님께서는 결손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큰절 후원회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며
2010년도에 큰스님께서 지원해 주셨던 학생들의 칭따오도량 순례처럼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 내외 도량 방문 등의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올 해 포교 목표를 50명으로 잡았다는 대구 큰절의 68기 법공거사님께서는
‘포교발대식을 좀 당겨서 하자
입학원서는 11월 말 쯤에는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포교도 중요하지만 잠자는 도반 깨우기가 더 중요하다.’ 등의 내용의 발표를 해 주셨다.
♣보덕행 저녁반 지도선배 총괄팀장님.
‘포교 인원도 중요하지만 입학한 신입생들이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도선배팀은 올해도 조직이 탄탄하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입생을 부처님 같이
모실테니까 포교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입생반을 대표하여 183기 기장님.
'불교대학에 처음 왔을 때 걷에서 보는 모습과 실제로 교육을 받으면서 느낀 점은 많이
다릅니다.
실제로 와서 큰스님 책도 읽어보고 주지스님과 스님들의 교육하는 모습을 많이 보면서
불교는 옆에서 보는 것하고 실제로 공부하는 것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불교대학에 가족들과 함께 와 있는데 불교는 히얀하게 같은 종교인데도 이렇게
좋은 공부를 하면서도 가족들과 친구들한테 같이 공부 해보자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
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1년이 다 되어 가면서 이제는 우리 가족들이 같이 와서 공부를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포교를 멀리서 하려고 하지 말고 정말 아끼는 사람들한테 같이 공부
해 보자. 손잡고 같이 가 보자 고 적극적으로 권유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주지스님 이하 총동문회장님께서도 열심히 하시는 것으로 봐서 많이 모시고 와도 절대로
욕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경산도량 신도회장님.
'우리가 포교를 할 땡에 물티슈를 하나 주고 전단지를 주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옆의 종교를
돌아보시면 중고등하교 모임이 상당히 활바랍니다.
그런데 우리 불교는 그런 부분이 상당히 미약한 점이 많습니다.
어린이 법회도 활성화 시키고 중고등법회 활성화 시키고 대불회 좀 많이 오라고 아무리 얘기를
하지만 오지 못하는 환경이 되어 있는 상항에서는 올 수가 없습니다.
여기 와서 제대로 가르쳐 주실 선생님이 계셔야 되고 그 아이들에게 맞는 환경도 만들어 줘야
되고 그 밑바탕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아무리 그 바쁜 얘들을 오라고 얘기 해도 대학생
들이 안 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는데 이것을 큰절에서 각 분원에서 체계적으로 하셔야 합니 뭐냐
하면 초 중 고 대학생까지 일시에 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뭐냐 하면 일요일날 가족법회를 정기
적으로 매 주 사시예불 때 가족법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일요일 날 아이들과 엄마 아빠들이 손잡고 나오는 일요법회를 활성화 시키고 정예화 시킨다면
자연스럽게 초중고 학생들이 불교의 정서에 녹아들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 초등학교 학생들이 와서 법회를 보고 얘들도 오라오라 안 해도 되고 엄마아빠 손잡고 와
서 예불을 드리고 가는 그것이 다른 어떤 날에 얘들을 교육 시킬 때는 충분히 도움이 되고 가능
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다른데서 안 하는 일요가족법회를 체계적으로 해 보자는
얘기입니다.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포교문제도 조금 수월해지고 괜찮아지는 방법이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식으로 제안을 드리는 것이 우리가 일요일날 가족법회를 한 번 시작해 보자는 것 입니
다.
일요일날 얘들과 가족들을 데리고... 그렇게 하다 보면 상당히 괜찮아 질 것입니다.
그리고 포교는 세 부류입니다.
현수막을 보든 전단지를 보던 직접 자기 마음을 내서 오시는 분들이 한 부류.
또 하나,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올까 말까 하는 그런 마음에서 오시는 분들이 한 부류.
또 한 부류는 억지로 끌고 오는 한 부류. 이렇게 세 부류 입니다.
그렇다면 냉정하게 판단을 하셔서 억지로 오는 분들을 제외한 나머지 60%라도 우리가 마음을 내
서 그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든다면 포교도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일요일 가족법회가 제대로 잘 돼서 포교 걱정 안 하는 대관음사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
니다.'
※총동문신도회 정기홍 총무국장님의 포교활동계획 안내.
◆2014년 1월 11일부터 3월 4일까지 약 7주간
◆목표인원은 만 명.
◆전년도 실적은 총 4,340명 중 큰절 2,547명. 경산 365명. 칠곡 459명. 구미 272명.
◆포항 288명. 서울 204명. 영천 170명. 감포 35명.
◆기수별로 팀별로 계획을 짜서 활동.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식장에서의 포교활동계획.
◆개인별 활동은 전단지 2회 이상. 1인당 100명 이상 배포 하기.
◆간병인회, 산악회 등 각 신행단체는 활동 중에 전단지를 배포하고 포교활동 하기.
◆사찰 내 외로 벽보 현수막 등을 걸고 분위기 조성.
◆휴강중인 도반들께 재등록 홍보에 힘쓰기.
◆도량별 포교실적은 주보에 공지. 기수별 포교실적은 포교현황판에 공지.
◆기수별 포교활동 계획서에 준하여 진행상황을 점검.
◆포교활동 제안제도 접수 및 홍보실시.
◆포교활동 제안서 내용 실적에 따라 포상 실시.
※주지스님 회향법문※
우리가 30만 총동문이라 그러는데 그 30만 총동문신도 중 10만 명이 그 10분의 1인
만 명이 한 명씩만 포교를 해도 만 명. 여기계시는 분들이 한 명씩만 해도 숫자가 꽤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마음을 안 냈을 뿐이지 어떻게든 마음만 내면 쉬운 일 것 같습니다.
올해는 회주 큰스님께서도 안 계시는데 무문관에서 열심히 정진하시는 그 에너지를 받
아서 만 명 포교가 원만히 회향 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올 해는 청마해라고 하는데 푸르다고 하는 것은 희망적이라는 뜻이고 청마의 기
상처럼 쭉 쭉 뻗어가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되기를 바라고 또 임원진들과 모든 신
도님들이 한 해 동안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과 소원하시는 바가 모두가 성취되기를 기원
하고 축원 드리겠습니다.
오늘 바쁘신데도 포교발대식과 신년교례회에 동참해 주셔서 정말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아까 큰스님의 편지를 읽는 동안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방에서도 한 번 읽어 봤는데 정말 큰스님께서 마음을 담아서 쓴 편지였습니다.
집에 가셔서도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최성자 호법국장님의 포교발원 대원력문 낭독을 끝으로 2014년 한국불교대학 대
관음사 임원진 신년교례회 및 포교발대식을 원만회향 하였다.
지난 해 봄. 회주큰스님께서 3년 무문관 청정결사에 드시고 우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또
다른 새 역사 창조를 위한 도움닫기를 시작했다.
주지스님 이하 대중스님들을 모시고 전 도량 총동문신도들이 합심하여 3대 경전 사경명상 기도
하고 매일 금강경을 독송하고 열심히 출석하여 공부, 기도, 포교하며 삼보를 지키는 호법신장이
되었다.
2014년 갑자년 청마의 해.
이제 다시 우리는 어떠한 외설에도 흔들리지 않는 불굴의 수행을 다짐하고 올 해 목표 포교 만 명
이라는 새로운 불사를 시작하였다.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