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구글
바로 <판타지 수학대전>
나름 게임도 나올정도로 성공한 만화였지만
인지도는 수학도둑에 밀림
대충 X의 기사가 이세계로 워프해서 빛의 전사들이랑 파티맺고
수학 보스들 하나하나씩 물리치는 내용이며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철학적이고 어려운 개념이 많았음
밑으로는 빛의 전사 파티 구성원들(현재 - 천년 전 순서)
1. X의 기사
왼쪽애가 주인공(지수)이고
오른쪽애는 천 년 전 X의 기사(우르)임
원래 오른쪽애도 왼쪽처럼 SD비율이었는데 흑화해서 저렇게됨
2. 곱셈의 마법사
현재: 미나 과거: 리엔
마법사 포지션. 바람마법 불꽃마법 등등 마법부림
복식도 그렇고 약간 중국풍인듯
3. 덧셈의 궁수
현재: 라무 과거:쿠푸
얘들은 이집트인이고 요정임.
둘다 파라오임. 스핑크스 타고 날아다님
파피루스라는 비장의 무기를 씀
4. 나눗셈의 신관
현재: 리샤 과거: 카림
리샤 맹인이라서 눈 감고 있음
얘들은 딱 보면 알다시피 힐러임
리샤는 나중에 타락신관(?) 돼서 눈뜨게됨
5. 제곱의 전사
현재: 초이 과거: 파크
파크..존재감 없어서 사진 찾을 수 없었음
단체사진에서 짤라옴
초이 개한남같음
6. 뺄셈의 도적
현재: 케이 과거: 크리스
요요를 사용해서 적을 묶음
얘들은 둘다 블라드 일족인데
사실 뺄셈의 도적이 아니라 혼돈의 X의 기사임.
X의 기사랑 존나 싸워야 하는 운명
의지랑 상관없이 오른팔이 흑화해서 공격하게됨
둘다 X의 기사 좋아했는데 저렇게되서 불쌍했음
케이가 혼돈의 X의 기사로 발현한 모습
7. 도형술사
왜 한명밖에없냐면
얘는 천년 전 파티랑 현재 파티 둘다 속해있음
천년 전에는 어리고 미숙했지만(막짤)
천년 후에는 온갖 꼴 다 봐서 그런지 시니컬해짐
하이엘프임
이 X의 기사 파티들은
이런 보스몹들을 상대해야 했음
마왕군들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은데
스크롤 길어져서 생략
집합 방정식 논리학 기하학 등등
초딩들이 보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았음
정말 재미있게 봤던 만화였고
언급이 잘 안되서 아쉽지만
어른이 되서 다시 찾아보니
여캐 성적대상화(사진찾다가 경악함) 등등 아쉬운 점도 많은 만화
끝.
카카오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함
첫댓글 이거 개존잼 게임도 했었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약간 인기쟁이 신데렐라 웅앵 백설공주 시리즈 그림체 같애
난 이거 메이플 만화책이랑 그림체 떠오르네
백설공주신데렐라그림체 같음
@드롭템없이광부 ㅈㄷ 와 개씹오랜만 그림체 익숙하다했더닠ㅋㅋㅋ같은 작가였구나
@아름다웠던 그 기억에서 만나 찾았다 이거
@Woos개소리 어렸을때 저 책 표지 너무 예뻐서 갖고싶었눈데 ㅠㅠㅠㅠ
이거개재밌음ㅠ 중딩때 이거 뭐였지하면서 하루종일서치하기도했음
초딩때 내 이상형이었다 주인공..
큼 이미 난 너무 어른이엇네..
와 이거 개재밌었던걸로 기억. 눈물도 찔끔 난 적 있는 것 같은디 아닌가
존잼ㅋ 카카오페이지인가 거기에서 다 정주행함
캐디 오지네
참고로 이거 존나 명작인데 21권인가 22권에서 끊겨서 안나옴... 어린이독자층말고 좀 판타지물로 나와도 개존잼일듯 세계관이 튼튼해 ㅋㅋㅋ 작화도 진짜 걍 판타지 게임같음 옛날만화라 좀 그런것도 있긴있음
222 ㄹㅇ루 ㅠ 궁금하다고요|~|!
우르 알러뷰
이거 내 추억중 하나ㅠ
역시 실눈캐 눈뜨면 각성ㅜ 개좋다
와 ㅁㅊ 개추억
와 개오랜만
와 저 게임이 개추억...... 갑자기 잊고있던 기억 소환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