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테고리 이동 kimkwangsooblo 검색 MY메뉴 열기 사진 잠! 안 오는 한 여름 밤 프로필 별명없음 2018. 7. 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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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 오는 한 여름 밤
우리나라 사람들이 덥다고 느끼는 분기점이 아마도 섭씨 30도 내외일 것이다. 계절적으로 보아서는 여름에 접어들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잠을 잘 자야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충분조건들이다. 언제부터인지 잠을 설치기를 밥 먹듯 하니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사적인 일로 원인이 된다면 해결방안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데 큰 문제가 있다. 나 혼자만의 문제는 아닐 것인데 날마다 걱정만 쌓여간다. 이곳저곳 반가운 소식이 있는지 뒤지고 찾아보지만 헛 다리만 집고 있다. 가슴에 화 덩어리는 점점 커지는 것 같기도 하고 건강도 전만 같지 않다는 것을 느끼지만 대책이 무대책이다. 생각을 바꾸어 보지만 그것도 잠깐 사이다. 아마도 나란 사람은 그것이 잘 안되게 태어난 모양이다.
시원한 구석이 있어야 크게 숨도 쉬어보겠는데 요사이는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환경들이 날마다 지속되고 있다. 하는 짓이 하나하나가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꼴이다. 드루킹이란 놈은 나는 모른다고 딱 잡아 때는데도 매미 허물 벗기듯 그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A 방송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송인배 와 문재인 그리고 드루킹이 만나는 사진을 공개하였는데도 아니라고 한다. 이런 천인공노할 놈들이 있나. 내가 아니라고 하는데 어느 놈이 감히 맞다 고 하느냐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이러니 국민들이 열받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 많은 사람 중에 나도 한 사람이다. 언제 어디까지 아니라고 할는지 두고 볼 일이다. 아무리 개돼지 같은 국민들로 취급받더라도 기본적인 양심은 속일 수 없을 것이다. 언젠가는 양심의 소리를 듣게 될 거다. 신 북방 정책인가 하는 발표 후에 대중국에 대하여 러브콜을 하고 국빈 방문이라 화려하게 포장하여 선전선동매체를 통하여 금방 세상이 뒤집히는 것처럼 야단법석을 떨었는데 중국은 기다렸다는 듯 요놈들 이번에 한번 당해보아라 하면서 손님 취급도 아닌 일반 여객쯤으로 대접하였다. 이놈들 6.25 때 밟아 죽이지 못한 한풀이를 하였다.
이런 모욕을 당하고도 성공적인 국빈 방문이라 국민들을 등신 바보 취급하였다. 신 남방정책인가 먼가 하였는데 그 후속 조치로 이번에는 인도를 방문한다고 하였는데 거기에서 삼성이 공장을 건설하고 준공식에 이재용 부회장이 참석하기로 하였는데 느닷없이 문재인이 참석한다고 한다. 더욱 웃기는 이야기는 문재인이 이재용을 초청하지 않았다고 대변인의 브리핑을 하였다 국민들은 깜짝 놀랐다. 한마디로 코미디다. 온전치 못한 열병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공장 명칭이 삼성이 투자하고 건설하여 준공하려는 삼성 공장이 아니고 청와대 공장인가. 그러하니 공장 준공식에 문재인이 참석하고 초청하지도 않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참석한다고 하니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는 브리핑이 나오게 된 것이다. 삼성이 수많은 외국에 투자하여 건설한 공장에 나라 대통령이 참석한 사례가 있는지 의문이다. 만에 하나 대변의 말씀이 맞는다면 삼성은 국유화를 끝낸 상태일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현 정부는 삼성 죽이기에 안달이 났다고들 하는데 그 프로그램의 일환일는지 모르겠다. 판문점 선언을 빙자하여 퍼주기가 속도를 내고 있다. 도로와 철도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농구선수 가고 오는데 꼼수를 부리지 않나, 이산가족 상봉을 핑계로 시설 점검을 한다는 명분으로 열을 내고 있다. 미국이나 유엔은 안중에도 없다. 폼페이요 국무장관이 북한을 방문하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6. 12 싱가포르 회담 결과 후속 조치가 가시적으로 성과가 없으니 직접 찾은 것이다. 결과는 공수표다. 합의 한 내용은 휴지 취급하겠다는 저들의 속내를 보고 온 것이 성과다.
6. 25 참전 미군 유해 송환이란 선물 정도는 받을 것으로 기대하였는데 도로 아미타불이 되고 말았다. 김정은은 트럼프를 가지고 놀았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를 적정하게 이용하는 등거리 줄타기를 이용하여 연명을 이어가기를 반복할 것으로 예측이 된다. 안전보장을 미국에 맡기려고 하였는데 세습에 치명적인 함정이 있다는 것을 판단하고 생명줄을 중국과 러시아에 걸기로 결정하였다고 볼 수밖에 없다. 아마도 중국으로부터 미국의 전면적인 북침은 책임지고 막아주겠다는 확답을 얻었기에 합의 사항을 휴지조각으로 만들었다는 추론이다. 미국으로서는 큰 부담을 안게 되었다.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코피 작전이나 아니면 두목의 채인지 정도일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는 돈 퍼다 주어 핵 개발케 하고 코가 뀌어 개 끌려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원망해서 무엇 하겠는가. 가만히 처분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처지인 것을 미군 철수는 종전선언에 이어서 진행되고 한미 동맹은 한중동맹으로 바뀔 것에 손뼉 또 쳐야 할 운명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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