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다음웹툰 어쿠스틱 라이프 255화
여성시대 고양이응가냄새
어쿠스틱 라이프 255화 호랑이와 산타클로스알콩달콩 공감백배 생활 만담 에피소드 만화!webtoon.daum.net






'어설프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엔
이제 아이의 눈을 속이기가 어렵다.'
오늘자 어쿠스틱 라이프에서
공감도 되고 마음도 아픈 부분이 있어 가져와봤어!
작가님 딸인 쌀이는 유치원생인 어린 여자아이야.
쌀이 눈에 보기에는 세상이 얼마나
불합리적인 것들로 가득 차있을까?
너무 이상적이게 두루뭉실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세상을 알려주면서도
그런 세상이 변할 수 있다고, 변하고 있다고
희망을 동시에 말해주는건 참 어려운 일같아.
쌀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에는
여자라고 할 수 없는 일로 가득한 세상이
아니기를 바라며 ㅠㅠㅠㅠ
문제 시 둥글게 알려줘!!
첫댓글 맞아..초등학교에서 일하는데 1학년 통틀어서 축구젤잘하는애가 여자애였거든 모든쌤들이 칭찬 엄청많이해주고 다들 멋지다~~하는데 걔가 근데 어차피 축구는 남자가 잘해요 하더라..내가 아니야 하는데도 티비에서 남자선수들만 있던데요? 하고 감ㅠㅠ씁쓸했어..
세상에 다시 연재하시는구나 보러가야겠다 고마워
난다자까님 진짜 응원한다 꾸준히
헐 이제다시 연재하는구나 벌써 쌀이가 유치원생이라니.......
아ㅠㅠ어쿠스틱 라이프 진짜 인생웹툰이야ㅠㅠㅠ 이번화도 되게 뜻깊네ㅠㅠㅠ
쌀이가 벌써 유치원생이야???? 세상 빠르게 흘러간다ㅠㅠㅠㅠ
쌀이가 유치원생이라구요,,?
난다님에세이에도 미소지니에 대해서 언급하신적있어..!넘조아 ㅜㅜ♡♡
맘 찡하고 막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당장 보여지는 성비를 맞추는게 중요한거같아 아이들은 일단 보이는대로 받아들이니까
저렇게 대답 해주는 엄마가 있다는게 부럽다
쌀이 많이커서 신기해...ㅜㅜ
어쿠스틱라이프진짜좋아...이렇게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고 깊게생각해보게하면서도 마음을 울리고 공감되면서도 어여쁜 만화없는듯
이번 회차는 유난히 찡 하다
어쿠스틱라이프 진짜좋아ㅠㅠ 얼마전에 나왔던 작가님 에세이도 좋았어 엄청 위로받는 느낌 ㅠㅜ
쌀이 진짜 똘똘해 작가님 딸 다움 ㅋㅋㅋ
쌀이가 어른이 돼서 이 웹툰을 보면 정말 뭉클할것같아ㅠㅠ
이세상에궁금한게이써요 라니 ㅠㅠㅠ쌀이 정말 많이컸다..
작가님 너무좋아
쌀이너뮤마니컷네ㅜㅜㅜㅜ랜선이모가여깃다ㅠㅜㅜ
오 다음웹툰이구나 봐야겠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 천지다 .. 만화도!! 애가 벌써 고정관념생길까봐 걱정이야 ㅠㅠ
어쿠스틱라이프 진짜좋아ㅠㅠ
쌀이 벌써 유치원다녀??...
진심 나 고딩 때부턴가 봤는데 개존잼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고ㅠㅠ
작가님 오늘화 보고 생각 많이 바뀌셨구나 느꼈는데
이번 화 너무 좋아ㅠㅠㅠ 진짜 감동ㅠㅜㅜ 나도 언젠간 더 어른이 되면 내 자식이나 내 자식이 아니더라도 내 조카나 어린 아이들에게 저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헐 쌀이 벌써 유치원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