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아파트 거품 빵원론 분위기 바꿔보자 동남권신공항 얘기
아니 가덕도 부동산 이야기)
인천공항 총공사비 7조8079억원 여기서 국고보조금 비율(39.9% , 3조1157억원 )
당연히 부산 무시하면 돼나.... 가덕도도 같은 비율 40% 적용
가덕도 신공항 총 예상공사비 10조원 ( 국고보조금 4조원)
(순이익)
김해공항 인천공항
2009년 530억 2667억
2010년 588억 3242억
2011년 654억 3609억
2012년 ?? 5100억
총 공사비 10조원 국가보조금 4조원
나머지 6조원 풀대출 대출하자. 국고채 10년금리 2.88%
년간 이자 1728억
김해공항 2~3년뒤 순이익은 1000억원으로 예상하자. (근거: 너무 장사가 잘되는 추세)
가덕도 신공항 완성때까지 이걸로 돌리면 견딜수 있겠네....
( 공사기간 6년이라면 매년 1조원씩 땡긴다면 이자감당가능)
수요를 보자
김해공항 국제선 최대 수용능력은 연간 4백64만 명인데, 정부는 2027년에 김해공항이 포화상태를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미 최대 수용능력 한계치에 초근접한 상황이다.
(불과 1~2년뒤의 수요 예측 대 실패 , 잘못된 수요예측근거로 판단함 )
분위기가 좋다. 저가항공사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대
그리고 가덕도 신공항 건설되면 면세점 수익 + 여객수익 + 화물수익 은 폭발적 늘어나고 규모의 경제달성
적어도 적자날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경제창출효과는 수십조원 !
( 인천공항의 순이익의 40%는 면세점 수익에서나옴 즉 인천공항은 임대사업자
대한민국 된장녀 중국의 된장녀들이 가덕면세점을 살려 줄것이다)
(2001년도자 인천 공항 뉴스)
인천공항 개항 첫해 공항 운영에서 거둘 수 있는 수입(임대료, 공항 이용료 등)은 3750억원에 불과하다.
운영비 ,시설 감가상각비,일반관리비 ,차입금 이자 등 영업외 비용
2619억원을 빼고 나면 3497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한다. 이런 순손실은 2007년까지 계속되며
2008년이 되어서야 790억원의 단기 순이익을 낸다고 CSFB는 분석하고 있다.
또 개항시 4조3936억원에 이르는 부채 상환을 위해
2019년까지 연평균 2961억원의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악의 경우 누적되는 적자로 원리금 상환이 불가능한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런데 결과는?
2004년부터 1495억 순이익 실현
2012년 순이익 5100억원 !!
두려워 하지마라....
대한민국은 질러야 할때 안지르고 안질러야 할때 지르는 전형적인 말아먹는 보수적인 습성이 있다.
패러다임이 변화는 시대이다. 국내여행은 안가더라도 해외여행은 가는 시대이다.
장사도 너무 잘돼는 추세이다
결론
지르자 10조원
첫댓글 요거 이곳에서도 꽤 진도 뺀 겁니다. 옛글을 찾아 읽어보시지요.^^
아마도 동남권신공항 발표 때 논의 하셨겠죠? 찾아보겠습니다.
그당시보다 수요는 폭발 , 순이익도 폭발예정 , 이자도 낮아져서
저도 신공항 불가쪽에서 최근에는 찬성쪽으로 바뀌었는데 돌맞은개굴님은 절대 안변화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