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ITX-청춘 열차 대절과 관련하여
영동선 승부역 추천 0 조회 2,480 13.03.01 15:0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3.01 22:18

    첫댓글 그래도 300명 넘는 인원을 모으는게 가장 어려울것 같습니다.
    우스갯소리로.. 검표도.. 좀 골치아프지 않을까...(..)

  • 13.03.01 22:45

    전세열차같은경우 아예 검표를 안한다고보는게 맞는거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ㅎㅎ

  • 어차피 그에 상당한 표값(차량대절+승차권 값)을 미리 지불했으니 검표는 안하는게 맞겠죠?

  • 13.03.02 00:15

    뭐, 한꺼번에 수백명의 노동자를 한 선구에서 태우는 정도의 사업장이라면 구미가 당길 법도 하다 봅니다.

    그리고, '전차선'에 '고상홈'이 있다면, 굳이 수도권만을 고집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것도 '전세'열차라면...;;; 지금도 마산/창원/창원중앙 3역은 ITX가 들어갈 수 있다 봅니다.(비록 6량대응이지만...)

  • 근데.. 문제는 전에 itx가 여수쪽 시운전을 갔을 때(실은 여수엑스포 특별열차 운행 땜새..) 무슨 문제가 생겨서 운행 확대를 포기했다는데... 이 문제만 해결 되면 모든 지역으루 확대가 가능할텐데 말이죠..

  • 13.03.02 14:07

    전동차 안다니는 구간은 가급적 안가려고 합니다.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데 수도권 전동차의 경우 ATS 차상자가 진행방향 오른쪽에 있고 ITX청춘도 그렇습니다. ATS 4현시까지만 지원하고 5현시를 지원을 못합니다. 전동차가 안다니는 구간은 지상자가 무조건 왼쪽에 있으므로 차상자가 오른쪽에 있는 ITX청춘은 ATS신호 응동(수신)하지 못합니다. 그럼 아예 못가는가? 그것은 아니고 ATP Level-1 즉 소위말하는 ATP 모드로 가면 됩니다. 그런데 일단 아직 경춘선 이외 구간에서는 EMU차량에 대해서는 ATP사용개시가 안떨어진 상태이고 ATP를 쓸수없는 경우 보안장치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오로지 기관사의 조작에 모든걸 걸고 다니는겁니다..

  • 13.03.02 14:07

    아무튼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요약하면 아예 못가는건 아닌데 진짜진짜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가급적 안보내려 한다..가 되겠습니다

  • 13.03.03 18:37

    결국 차체의 문제와 아직 보안장치의 개시가 안 떨어진 상태라는 거군요.

  • 13.03.07 12:29

    결혼식 대절로도 나쁘지않을것 같은데요?;;;;

  • 13.03.07 23:25

    결혼식중에 신랑 신부 볼수 있는 사람의 수가 제한되어 있어서 곤란할것 같습니다.
    1량당 승차 인원이 적고 주례아저씨 말하는 동안 다른 하객들은 다른 객차에 있어야 하니 좀 애매할듯 합니다.

  • 13.03.08 08:46

    아 제가 의도한건... ITX내에서 결혼식을 여는것이 아니라, 버스대절 대신에 ITX대절을 해서 결혼식장까지 하객을 수송하는것을 말한것입니다. 예를들면, 양가가 천안 과 의정부정도의 거리라면 버스로 이동하는것 보다 ITX를 대절해서 이용하는것이 오히려 낫다는것을 든것입니다. 단 결혼식장이 역 주변이라는 가정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