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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인빅터스, 인빈서블!!
best11 추천 0 조회 950 10.05.04 15:01 댓글 7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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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5 23:16

    우린 진짜 싱크로율이 너무 높은 집단이예요! 보는 이는 심장을 가져가는 알랭드롱의 칼날같은 눈빛이 여기서 또 회자되고 있단 말이요!!!!!!!리플리도 나름 괜찮았지만, 알랭드롱이 없는 태양은 가득히는 존재할 수 없죠..

  • 10.05.04 22:24

    정말 감사해요. 즐겁게 읽었습니다. 마이클이 아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느껴져요.

  • 작성자 10.05.04 23:06

    우와, 즐겁게 읽으셨다니 제가 다 감사한걸요^^;;;
    그렇죠. 아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어쩜 그리 이쁜지...
    그 미소. 그 자연스런 분위기..
    아이를 통해서 세상을 바꿀 수 있었다는 그 확고하고도 철통같은 믿음...
    그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요즘 자주 해요^^;;;

  • 10.05.05 01:06

    클린트 이스트우드 이분의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생각이 나네요..,
    잔잔하게 다가 온 영화였는데...,
    참 멋있게 나이들어 가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베자매님께서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 넣네용...,

    마잭님 행복한 사진들을 보니까 저의 입꼬리도 올라 가요.
    오늘 밤은 마잭님의 고귀한 정신을 프린스, 패리스, 블랭킷..,
    모두 이어 받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 작성자 10.05.05 20:23

    역시 로사님의 마음은 너무너무 따뜻해서.. 참 좋아요.
    감사해지는 마음이구요^^

    의젓하게 아빠처럼 잘 자라주기를 바래요.
    그런 아빠를 두었다니...정말이지 너무나 근사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____^

  • 10.05.05 23:35

    우리 딸들도 가끔씩 말해요...,
    만약에 우리아빠가 마이클잭슨이면 어땠을까??
    조그마한 꼬맹이들도 상상을하나 봐요 마이클 잭슨이 아빠라면...,

  • 10.05.05 01:44

    이런 글은 읽는 사람도 벅차오릅니다. 완전 소논문하나 완성해놓으셨네! 이 악덕 황제 아래 평생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는 행복한 우리들 아닙니까..그런 베스트님의 글을 읽으니 진정 니맘이 내맘이요..내맘이 니맘이네요...아름다운 글입니다! 결론은 인간이고..사랑인가요ㅠ클린트이스우드옹, 제가 또 완전 완소하죠! 그랜토리노의 마지막 장면에서 눈을 뗄수 없었던 그날밤 이후로 가장 좋아하는 감독을 물어보면 클린트이스트우드의 이름을 말하겠노라고 다짐했었습니다..(슬프게도 그런 질문을 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ㅡㅡ;) 무튼 아름다운 영화와 아름다운 글..아름다운 황제님이 있어서 아름다워보이는 세상의 밤입니다...

  • 10.05.05 07:56

    턴님 장관 임기만료되셔서 쵸코님 새로부임을 경축드리오^^딸랑딸랑

  • 10.05.05 12:39

    무조건 좌천시키고 올리고ㅋㅋㅋ그런건가요?
    이 게시글이 너무 좋아서 한번 더 왔어요..마이클 사진 쮸욱~보니..ㅠ
    아..마이클 잭슨.
    누가 뭐래도 당신은 나의 황제님입니다..
    알라뷰 모어.

  • 10.05.05 18:58

    그분은 이번 선거준비 중이라 띠두르고 댕기셔요^^ 정의구현! 오빠의 세상에선 마음대로...빛고을, 예향의 고장이 그냥있는게 아니네요

  • 작성자 10.05.05 20:27

    턴미성님게서 말씀하신 것처럼 천초.. 천재 촤콜릿양 줄임말 ㅋㅋㅋ
    천초님께서 이란 칭찬을 해 주시니까 이거, 무려 새 신을 사서라도 뛰어보고 싶게 좋군효 ^^;; 사실 이거 쓰고 나서 제가 아파서 나자빠졌다는 거 아닙뉘꽈 ^^;;;
    부끄럽게시리 ㅎㅎ

    네, 맞아요. 인간이고 사랑이었다는 겁니다!!
    니맘이 내맘같고 위아더월드, same sister spirit 라서 좋구만요^^

    제가 물어 드리지요.
    촤콜릿님~ 제일 좋아하는 감독이 뉴규신지^^;;
    저도 이 클린트 옹이 다시 좀 땡겨서 용서받지 못한 자 다시 볼까 합니다^^

    아름다운 황제님 안에서 참 은혜로워 좋군요^^
    생각 나누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작성자 10.05.05 20:29

    그리고 스타님 ㅋㅋㅋㅋ
    예향의 고장까지 나왔군효 ㅋㅋㅋ
    거기 제 고향이거든요 ㅋㅋㅋ
    거기서 무려 19살 때까지 살았었는데, 이리 들으니 참 새롭습니다 ㅋㅋㅋ
    모든 학교 교가에 무등산이 들어가는 그 빛고을 아닙뉘까 ㅋㅋㅋㅋㅋ

  • 10.05.05 21:04

    난 댓글로도 벅차구만 쉬엄쉬엄 하시게 오빠 제대로 영광되는 날까진 살아야지 근데 생각보다 영광이 빨리오면 ㅎㅎㅎㅎ

  • 10.05.05 23:26

    물어봐주시니 감사히 대답해드리죵!!히힛.2019블레이드 러너때부터 존경해오던 리들리 스콧을 한순간에 버리게 만든 클린트이스트우드옹이지요!고등학교때 지루해 죽을뻔했던 매디슨카운티의 다리도 나이먹어(?)다시 봤더니 방바닥을 치며 울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천초는 무슨..저도 이번 주말 집에서 혼자 클린트이스트우드 회고전 한번 할까해요~참, 저도 스타님처럼 댓글만으로도 벅찬데..다들 진짜 대단들하십니다..ㅋㅋ

  • 작성자 10.05.06 11:08

    음마야. 또 깜딱이야...
    블레이드 러너까지..
    여기 진자 싱크로율 너무 높아... 놀라워 놀라워요.@.@

  • 10.05.05 02:27

    아... 베스트님.........
    .......................
    정말............
    제 표현력이 짧아 표현할 길 없는 단어와 감정들이 눈물에 섞여 흘러요..
    정말이지... 너무 아름다워요..
    아이들과 함께있는 마이클..
    갓난아이에게 입맞춤을 하는 마이클의 모습이 .. 숨막히게 아름다워서 순간 눈물이 흘렀어요..
    아.. 감수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음악도..
    이 곳에서 못 벗어나겠어요..
    이 아름다움이 진정 지상의 것이 맞나요..................아............

  • 작성자 10.05.05 20:31

    꽃님님^^
    어쩜 아이디가 이리 이쁘신지^^
    꽃과 나비만큼 아름다운 건 없다고 헤세 할배가 또 말씀하셨더랬어요^^
    맞는 말이죠~
    그걸 알아본 당신은 최고~~!!

    아이와 함께 있는 황제.
    너무 아름답지요.
    세상을 고치는 거창하고도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 한 아이를,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그의 생각이..
    옳구나... 맞는 거구나 하는 생각들 요즘 자주 한답니다^^

    잘 보아 주셨다니 제가 너무 좋은걸요^^
    저도 감사드려요 꾸벅꾸벅!!

  • 10.05.05 09:13

    그랜토리노,인빅터스,둘다 감동있게 봤던 영화 입니다.
    다시한번 글 읽으면서 감동 받고 갑니다.
    베스트님의 진실이 느껴지는 이것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바로 이런거겠지요!!!
    베스트 굿 입니다.

  • 작성자 10.05.05 20:34

    와우~~칭찬 받았으니 춤추고 높게 뛰어야 하는데^^;;;
    잘 보아 주셨다니 저도 참 기뻐요.
    이거 쓰고 나서 어찌나 맘이 허하고 아프던지^^
    님들 댓글 보니 힘이 다시 나네요^^

    클린트 할아방 정말 멋지지 않나요.
    정말이지 마쵸계의 거장으로 우뚝 스셨다는 생각^^

    혹 형제님이신가요^^;;
    형제님이시라면, 우리 황제에 대한 절절한 간증 좀 자주 해 주세요.
    남자 팬들이 바라보는 시선과 감각.
    참 궁금하답니다.
    저는 전혀 모르는 뭔가가 또 있을 것 같아요^^;;;

  • 10.05.05 19:37

    Art Garfunkel 의 All I Know... 되게 좋네요!!

  • 작성자 10.05.05 20:37

    음악 참 좋지요^^
    simon&garfulkel 의 음악이 참 좋아요.
    두 명 다 너무나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고 있는데,
    이들은 함께 있을 때도, 그리고 따로 있을 때도 빛나는 그런 소리를 갖고 있답니다^^

    저는 아트 가펑클의 travelling boy도 참 좋아하는데요.
    시간 나시고, 이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으신다면
    한번 찾아 들어보세요.
    진한 감동이 찾오올 겁니다^^
    약장수 같고만요 ㅋㅋㅋ

  • 10.05.06 13:19

    베스트님~ 좋은 글 잘 읽었어요..오랜만에 듣는 가펑클의 노래도 너무 좋구요~
    이 영화 꼭 찾아서 볼께요..마이클이 존경해 마지않았던 만델라대통령의 이야기라니 거기다 크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영화라면 분명 마지막에 가슴이 따뜻해질것 이니까요..그리고 마이클의 인빈서블..천하무적의 힘으로 편견으로 가득찬 이 세상을 이해와 용서로 표용할거 같아요.

  • 작성자 10.05.06 13:37

    시드니님 말씀 정말 맞는 거 같아요^^
    그 천하무적의 힘으로...
    이 세상을 안으셨어요^^

    시드니님처럼, 그와 함께 주욱 오래한 팬분들.
    진심으로 너무너무 존경스러워요^^

  • 10.05.06 14:01

    왜 사람이 이렇게까지나 착해가지고 남은 사람들 맘을 이리도 아프게 하시는지..일해야 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벌건 대낮에..자꾸만.

  • 작성자 10.05.06 14:14

    아이디가 참 좋으세요^^
    행복한 거 참 중요하잖아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조금만 더 자기챙기고 살았으면 이렇게 맘 아프진 않지요.
    미안해서 바둥거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냥... 인격의 품이 너무나도 달랐지 않나 합니다.
    이 남좌... 그냥 황제라니까요 ^^
    눈물이 나면 나는대로...
    저는 그냥 그대로 다 황제가 주는 거라 생각하고... 감사히 다 바쳐요.
    ^_____^

  • 10.05.08 15:41

    만델라 대통령이랑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푸근하네요..
    님의 글 너무 몰입해서 읽었답니다.
    님의 마이클에 대한 깊은 애정을 한번더 느낄수 있었답니다..^^

  • 작성자 10.05.10 00:26

    잘 읽으셨다니 제가 너무 좋으네요^^
    여기 님들 모두,..
    황제에 대한 애정이 참 대단해요^^
    그래서 여기 님들과 함게 있는 것이 참 소중하고 중하답니다^^

  • 10.05.09 12:19

    이영화 꼭봐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5.10 00:27

    클린트 할배 영화가 참 다 좋아요^^
    재미있게 보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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