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연속극「나쁜여자 착한여자」56회
방송일자 : 2007년 03월 19일 19시 00분 ~ 20시 00분
세영(최진실)은 건우(이재룡)가 양평 땅을 담보로 대출받으려한 사실을 알게 되고, 건우의 서랍을 열어 아파트 분양 안내서와 이혼서류를 발견한다. 이미 모든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었던 건우의 행동에 배신감을 느낀 세영. 허탈한 마음에 골똘히 생각에 잠긴다.
태희(이윤미)는 서경(성현아)에게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며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끌고 갈거냐 따진다. 태현(전노민)은 지금이라도 봉달(백일섭)과 말자(남윤정)에게 자백하라며 다그치는 태희에게 눈치를 준다. 서경은 진실을 밝히려하지만, 태현은 서경이 원하는 대로 이혼해 줄 테니 공연히 집안을 시끄럽게 만들 필요없다며 서경을 만류한다.
한편, 서경은 우편으로 배달된 건물철거 독촉장을 받고 황당해하는데...
일일연속극「나쁜여자 착한여자」57회
방송일자 : 2007년 03월 20일 19시 45분 ~ 20시 20분
건우(이재룡)는 세영(최진실)을 불러내 서경(성현아)에게 내용증명을 보냈느냐며 화를 낸다. 경선(이효춘)이 세영을 조종하고 있다는 걸 다 안다며 이런다고 달라질 것이 없다는 건우. 세영은 몰아치듯 자신에게만 심하게 화를 내는 건우가 야속하고, 결국 참았던 오열을 터뜨린다.
소영(유서진)은 말자(남윤정)에게 저녁을 사겠다며 건우와 서경이 식사를 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말자는 건우가 서경의 옛 연인이며 요즘도 만나고 있다는 소영의 말에 깜짝 놀란다. 배신감에 주저앉고 만 말자는 어쩔 줄 몰라 하고, 소영은 돌아서서 웃는다.
이재룡이랑 성현아랑 원만하게 결혼하고 살았으면 지금도 그리 애절했을까 싶어요. 갖지 못한 사랑이라는거 때매 꽁깍지가 백만개 씌워져 있는거라구!! 방구냄새 입냄새 맞고 살아보면 생각이 촘 달리질끼야ㅋㅋㅋ
이재룡 야이싯쇼키야 너진짜 한번당해봐야 정신을차리지 아싯쇼키 열받아죽겠네
그것보다 여자의사랑 남자의사 또 있자나요,,, 걔네 너무 오지라퍼 아니냐규,ㅡㅡ
이재룡 보면서 욕이 다 튀어나와..........진실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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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주겨버려..........................
불륜을 아름다운 사랑인양 운명적인 사랑인양 내생애 마지막 사랑인양 미화 하지 마세요. 그러니깐 요즘 불륜 안 저지르면 무능력하구나 하는 생각들게 만들고.... 드라마 진짜 저질 저질
허탈한 마음에 골똘히 생각에 잠긴다. 허탈한 마음에 골똘히 생각에 잠긴다. 허탈한 마음에 골똘히 생각에 허탈한 마음에 골똘히 생각에 잠긴다. 흠 요즘 보면서 느낀건데 최진실이 아주 조금씩 조금씩 나쁜여자될 준비를 하고있는 것 같아요
김대오기자가 그러는데 이제부터 다른얘기가 나온다고 하던데 궁금하네요 글구 요즘 세영이까 꾹꾹 참고 답답하게 구는것도 어쩜 나쁜여자로 변신하는것에 대해 설득력을 더하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이재룡 진짜 뭐냐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