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를 볼때 느껴지는거
조선인이 일본인에게 조선을 팔겠다고 나불거릴때(김의성만 조선 판다고 한게 아님 다른 인물도 조선 팔아야 한다 하도 해서 이게 식민사상이구나 싶었음)
서브남이 속한 곳이 가상의 단체가 아닌 실제 악의무리의 이름을 쓸때(나중에 고치긴 했지만 전세계로 퍼지는 넷플릭스엔 한동안 그이름 썼음)
각시탈 인기글 댓글보고 이것도 써봄
주인공의 주변 일본인이 착할때
이인물은 어리버리 캐릭터로 기억
분명히 악역인데 초반에 착하게 나와서 착한 일본인도 있다? 의 예로 나올때
초반 설정은 이런데 끝까지 보면 선민사상 있는 일본인으로 보임(너무 악독해져서 교사때는 위선자로 보임)
내기준 제일 말 안되는 인물
일제강점기때 경무국장 씩이나 되는 일본인이 조선인도 능력있으면 인정해준다 할때
내기준 김응수 캐릭터가 제일 있을 수 없는 캐릭터 같음
tmi로 영화 박열에 나오는 착한 일본인은 실제인물 맞아
90%넘게 사실을 넣어서 영화 만들었다고 했었음
첫댓글 역사드라마는 진짜 조심히 다뤄야하는듯
ㄹㅇ 착한 좆본인 있었다고 해봤자 방관자임 가해자랑 똑같아 그리고 그런 좆본인을 굳이 한국 드라마에 넣었어야할까 라는 생각도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