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있는 북한 식당 메뉴판

[라스트올인]

[내손안에]

음식에 장난치지 않고 순수하게 정성을 깃들이지 않앗을까 싶으다

[좋은사랑]

음식 맛은 식재료의 질과 음식점의 재료 취급 방법, 그리고 정확한 레시피를 지킬 수 있는 조리 실력 등에 의존하는데, 이는 전통사회보다는 시장경제가 발달할수록 발전합니다.

외국의 북한 음식점이라 하면 이런 요소들이 잘 갖춰졌을 지 의문이 들지요.

흔히 북한이 덜 발전했고, 덜 발전했으니 전통사회의 장점(?)을 많이 갖추었으리라 오해하지만 그딴 것 없습니다.

가령 북한에서는 손님이 젓가락 덜 대었던 반찬을 재활용하는 게 별 문제 아니라는 인식이 아직도 남아 있을 지도 모르지요. 종업원들이 그런 인식이면 해외의 식당에서도 그런 사례가 종종 있을 수 있고요.

[영감탱가만안둬]

온료리 발음 짱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