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김 차장이 해외 출장을 다녀와서 김 국장에게 인사차 들렀다.
“수고했네, 이번 대만 방문 건은 잘 되었나?”
“국장님,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는 이번에 대만을 다녀온 것이 아니라 타이완만 다녀왔습니다.”
“아, 그랬던가? 나는 자네가 이번에 대만까지 다녀온 줄 알았네.”
첫댓글 웃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80년대에 대만 소형 전자제품 품질이 너무 괜찮아서메이드 인 타이완이라고 써 있으면 당시의 일제 수준으로 믿었었네요..가만..그런데 제가 대만제품 이야기를 하면서 메이드 인 타이완 이야기는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웃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80년대에 대만 소형 전자제품 품질이 너무 괜찮아서
메이드 인 타이완이라고 써 있으면 당시의 일제 수준으로 믿었었네요..
가만..그런데 제가 대만제품 이야기를 하면서
메이드 인 타이완 이야기는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