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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양수진 기자 / 사진: 권오상, 이원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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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2살 학원강사 인정이. 69kg에서 시작해서 한 달 사이 무려 5 kg나 뺐다. 살을 빼 기 로 결심한 건 동생의 짖궂은 말때문에. 어느날 동생이 인정이의 뛰는 뒷모습을 보고 “텔레토비 같이 가”라고 놀려서 그때부터 살 빼기로 굳게 결심했다. 수박 두 통만 한 엉덩이와 출렁이는 허벅지살. 바지 입을때도 항상 무릎까지 내려오는 겉옷을 입어야만 외출할 정도. 한동안 8개월간 운동을 했는데 무릎 관절이 아파 요요현상으로 살이 더쪄버렸다. 하지만 지금은 소라 언니 덕택에 무려 5kg나 살 뺐다. 운동도 힘들지만 일기를 매일 쓴다는 것도 참 힘들었다. 칼로리와 운동량을 체크하는 일이 생각보다 힘들었기 때문. 무언가를 이룬듯한 뿌듯함. 원하는 만큼 감량에 성공한 건 아니지만 자신감만으로도 너무 기쁘다. 다이어트 동지들 모두 화이팅! 소라 언니 고마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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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고, 힘들어.. 살빼는 게 이렇게 고행일 줄이야. 2 다음 사이트에서 동영상 취재 오신 아저씨. 저기요.. 저 날씬하게 찍어주세요. 3 쉬는 시간 3분.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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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이가 직접 쓴 다이어트 일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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