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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케첩경제학이 말하는 키맞추기
돌맞은개굴이 추천 3 조회 897 13.03.22 16:2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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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2 16:41

    첫댓글 제 아디를 언급 하셔서 어쩔수 없이 댓글 달자면....

    주식에 비유하면....
    저같은 스타일의 투자자들을 주로 가치 투자자라고 불리우고...
    해당 기업의 실적과 자산과 같은 내재가치를 분석하는데 주안점을 두죠...
    때문에 블루칩이나 옐로우칩 위주로 거래를 합니다.

    케쳡쪽의 투자자들을 기술적 투자자...즉, 챠트쟁이라고 불리우고..
    주로 급등락이 심한 코스닥 저가주 위주로 매매를 하죠.
    주식매매하는 개미들이 대다수 실패한다고 결론 내려진 배경에는 개미들의 대부분이 이 챠트쟁이 이기 때문입니다.

  • 13.03.22 16:45

    개인적으로...
    대략 주식 매매한지 12년 정도 됬는데....
    처음 투자금 대비 2,000% 이상을 벌었으니....
    저에 한해선 가치투자가 적성에 맞는듯 싶습니다.

    제 아디를 언급하고 마지막 단어에 안티들아~라고 하니 저를 포함한건지 궁금하긴 한데..
    아쉽게도 전 다른사람 글을 안티 할만큼 오지랖이 넓진 않아요...
    그러나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안티로 구분한다면 저도 안티로 속하겠죠.

    어찌됬든 님하곤 서로간에 대화를 그만하기로 했으니 이글을 끝으로 그만했으면 좋겠구요.
    대화를 단절한 상대의 아디를 언급하는건 별로인것 같네요.
    다시 대화를 이어갈 생각이 아니시라면요

  • 작성자 13.03.22 16:47

    저는 HTS 차트 5년 넘게 만들었구, 종목/조검검색 몇 년간 만들었구, 시스템트레이딩 수식엔진도 만들었답니다. 저 증권관련 코딩 많이 했습니다. 주로 기술적분석에 대한 것이죠.^^ 이 참에 화해합니다. OK?

  • 13.03.22 16:48

    그리고 추가로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리자면...
    전 폭락 론자가 아니에요.
    사실 폭락하든 말든 관심이 없어요..
    거품덩어리 명품에 관심을 갖지 않는것과 일맥 상통하죠.
    그러나 그 거품이 거품이 아닌양 거짓말 하는 사람들때문에 원가논의를 시작하게 된것이구요.
    앞으로의 부동산이 폭락할지..하락할지...아니면 오히려 반등할지는....
    제가 신이 아닌 인간이라 알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당연스럽게 그 시기 또한 알수 없는 것이구요.

    제가 주장하는건 항상 한가지....
    원가 분석상 현재의 부동산엔 거품이 많이 끼었다~~ 이정도죠

  • 13.03.22 16:50

    화해의 손길을 거절할 만큼 원수 지간도 아니니...화해 하시죠.
    사실 제글이 돌직구 형태라...님이 조금 기분 나빴을 수도 있을거란 생각은 드네요...^^

  • 작성자 13.03.22 16:55

    하람 님의 글 내용을 보니 저랑 딱히 부딪힐 일도 없지 싶습니다. 가끔 재미있는 대화 나눌 수 있기를 빕니다.^^ 이게 다 썰렁섭섭이 때문이래요. 섭섭이랑 어울려다니면 죄다 도매값으로 넘어가버리니... 섭섭이는 반성하라! ^^

  • 13.03.22 20:16

    ㅋㅋ 잘나가가다 촌부는 왜 또 끄집어내남 ...가던길 잘들 가면 될 일..ㅋㅋㅋ 개인적으로 유감 없음...ㅋㅋㅋ
    걍 시골의 파지 줍는 촌부가 쓰잘데기 없이 찌꺼리는 농으로 받아 들이면 감지덕지 ㅋㅋㅋ 쪼매 있으면 치매 패치 처방 받아야 할지도 모를텐데 ㅎㅎㅎ...

  • 13.03.22 17:05

    ㅋㅋ..보기좋게..마무리~~~..그러고보면. 하람님글은.가치투자자 다운 글이었네요.. 2000%..어메.. 대단한 인내력과 자기ㅁ믿음의 소유자일듯..

    가치투자자란게..인내력없이 힘들진데..

  • 13.03.22 17:30

    그래봐야 고작 20배 정도 입니다.
    450만원으로 몇백억을 벌었다고 설레발 치는 꾼(?)들 수익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22 18:18

    경제학을 놀리는 유명한 구절들 몇 개 있잖습니까. 돈이 없어도 돈을 얘기할 수 있다. 돈이 없어도 부자랑 얘기를 나눌 수 있다. 내가 왜 실업자가 되었는지 그 까닭을 알 수 있다. ... 대학원 댕김서 못된 것들이 먼저 눈에 들어온 탓이 아닐까 합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 것이겠지만...^^

  • 13.03.22 19:26

    보기좋네요. ^^...

  • 13.03.22 20:24

    가격을 어찌 파악하냐고? 여기 케첩 2리터짜리가 있다. 이넘의 값은 케첩1리터짜리 두 배쯤 잡으면 된다. 끝!
    케찹경제학 이라 ㅎㅎ..위에 압축되게 요약하여 설명 한게 맞나?..오 대단히 심플하게 정리 하였다..짧게 표현 하자면 깜놀...
    촌부가 좋아 하는 음식 중의 하나가 대게찜...꽃게찜..인데 ㅎㅎ 1*2 케찹은 아니더라 ㅎㅎㅎ

  • 13.03.22 20:27

    너 돈있냐?...내용을 전달 함에 있어 압축된 간결한 내용이라 뜻의 전달에 아주 적당한 표현이라 생각을 혀 ㅋㅋㅋ 촌부도
    너 짬이 되냐?...ㅋㅋㅋ 촌부가 만든것인데 우째 별로인가?...ㅋㅋㅋ

  • 개굴개굴 KO까지 가네. 짧은 지식 가지고 기고만장 하더니 꼴 좋다. 허허허허허허. 덕은 겸손에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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