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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의 박근혜 후보 필승공약
지금 한나라당은 박근혜후보와 이명박후보간의 한치도 물러설수 없는 대접전으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이러다가는 설사 누가 이기든간에 치명의 상처를 입고 대선에서 낙마할수도 있는 형국이다.
지난 김노 반역정권이 만들어낸 치욕의 10년, 잃어 버린 10년이 다시 재현될지도 모르는 상황인 것이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박후보가 현재의 네거티브 공약만으로는 결코 대선에서 승리의 사과를 딸수 없다. 보다 강력한 포지티브 공약이 뒤따라야 승리의 쐐기를 박을수 있는 것이다. 이 공약을 내세우면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고 가문의 명예를 걸고 감히 약속할수 있다.
특히 이회창을 배워야 한다.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여겨질 때 나타나는 오만과 독선이다. 만에 하나 조금만이라도 그가 천기와 대운을 알았더라면 두번씩이나 낙마하는 슬픔은 없었을 것이다. 승리의 그날까지 끝까지 몸을 낮추는 굴신(屈身)과 겸양(謙讓)의 도를 잊어선 안된다.
▲정치가는 아버지의 원수와도 손을 잡을수 있어야 한다
이번 대선은 나라의 운명을 가르는 대회전이다. 친북반역세력에게 나라를 빼앗기느냐 아니냐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선거다. 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원수와도 손을 잡을수 있어야 한다. 누구를 가르고 누구를 미워해선 절대로 이기지 못한다. 이회창이 왜 졌는가. 바로 그의 독선적 성벽과 참모들의 독점욕에서 진 것이다. 하늘은 오만한 자를 심판한다.
박후보가 이기려면 김대중과도 손을 잡을수 있어야 한다. 노회한 늙은 여우 김대중은 자신이 저지른 죄악을 감추기 위해 누구와도 반드시 연대할 것이다. 살아 남기 위해서다. 그것도 쉽사리 손을 들어 주지 않는다. 끝까지 장고하면서 지켜 보다가 마지막 순간 무게중심이 넘어 가는 쪽의 손을 들어 줄 것이다.
그러면 그것을 신호탄으로 호남의 100프로 몰표가 쏟아질 것이다. 현재의 여론조사는 호남의 살아 있는 신(神) 김대중의 수신호(手信號)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무용지물이다. 그러니 지금의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승리를 위해선 어떤 세력도 다 내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적을 만드는 자는 승리하지 못한다. 이것이 천하를 얻은 한고조 유방의 전술이다. 민주당 열우당 좌익세력까지 내 편으로 만들 대공세를 펴야 한다. 천하를 얻으면 나머지 것을 다 주겠다는 각오만이 승리를 담보할수 있다.
▲민족의 은인 60세이상 노인에게 민족연금 30만원을 무조건 지급
우리나라가 기적의 대한민국이 되게 한 공신들은 지금의 노년층들이다. 50대 60대 70대 80대 모두가 다 민족의 은인들이다. 이들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민족연금 30만원씩을 무조건 제공하자. 특히 어려운 노인에게만 준다면 효과는 반감된다. 한국인은 생보자가 되어 보조금을 받느니 당당하게 아니 받는 민족이다. 자존과 긍지의 한민족 DNA가 이런 기적의 나라를 만든 주요인자다. 지난 10년 김노반역 정권하에서 수많은 모멸과 수치를 당해온 게 우리시대의 노인들이다. 이들에게 위대한 조국이 무엇으로 보답하는가를 확인시켜 주자.
표의 파괴력...현재 60세이상 노인과 앞으로 그 나이가 될 중년층까지 포함하면 이것만으로도 판세는 끝장이다.
▲군대 18개월로 무조건 단축
지금의 군복무 기간은 너무도 길다. 수없는 젊은이들이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온갖 짓을 다한다. 분명히 잘못된 제도다. 그렇다고 군대를 가지 말라는게 아니다. 인간적으로 18개월 정도면 충분하다. 그것도 지금같은 감옥형 군대가 아니라 직업학교형 군대로 바꾸어야 한다. 앞으로 전쟁은 소수의 전자 전문가들이 치른다고 한다. 보병의 수로 전쟁하던 시대는 지났다. 그리고 공익과 특례보충역을 더하면 대한민국의 군대를 유지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표의 파괴력...현재 사병으로 군복무하는 50만정도의 군인과 앞으로 군에 가거나 가야할 자식을 둔 부모까지 포함하면 적어도 수백만표를 장악할수 있다.
▲휘발유세 80프로 경감
흔히들 휘발유세를 도둑놈세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휘발유세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분명히 맞는 말이다. 그리고 그 엄청난 돈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거의가 모른다. 휘발유세는 거의 착취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오늘날 자동차는 필수품이다. 하다 못해 노점상을 하더라도 차가 있어야 하는 시대다. 이런 자동차세를 획기적으로 낮추자. 세수문제 운운하는 것은 다 말짱 사기다. 누구와도 담판지어 승리할수 있다. 정말로 사기쇼이기 때문이다.
표의 파괴력....휘발유세는 가장 민감한 사안중의 하나다. 이념과 지역을 떠나 가공할 파괴력을 가진 최고의 공약이 될수 있다. 수백만표를 한번에 거머쥘수 있는 무서운 핵펀치다.
▲자동차 검사기간 3배연장
자동차 검사기간처럼 어이없는 것도 없다. 심지어 6개월에 한번씩 받는 차량도 있다. 세상에 자기 목숨을 싣고 다니는 자동차를 누가 관리안한단 말인가. 이 자동차 검사제도처럼 차소유자를 피곤하게 하는 것도 없다. 거의가 검사소와 국가세수를 위해 차소유자들이 헌납하는 혈세다. 그렇다고 완전히 없애자는게 아니다. 적어도 3배쯤 기간을 늘려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가뜩이나 만만한 차소유자들에게 숨통 좀 터주자.
표의 파괴력...이것도 휘발유세 못지않은 충격적인 파괴력을 갖고 있다. 검사비와 하루를 완전히 날려 버리게 하는 그 빈번한 자동차 검사. 솔직히 도둑놈세의 대표적인 제도라 할수 있다. 이것도 수백만표를 좌지우지하는 쇼킹공약이다.
▲티비 시청료 전면 폐지
현재의 조세제도에서 티비시청료만큼 교묘하게 사기당하는 세금도 없다. 그것도 한전의 전기요금에 함께 부과되어 손을 댈수도 없는 망국의 세금이다. 현재 케이비에스는 친북선전선동의 나팔수로 민족반역의 최선봉에 서있다. 그런 매국반동의 선전매체에 국민의 혈세를 퍼붓는 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그것도 최근 4천원으로 인상되었다. 국민들의 악감정이 상상이상으로 높다. 한나라당은 바로 케이비에스를 처음부터 여의도의 바스티유로 집중공세를 퍼부었어야 했다.
표의 파괴력....티비가진 사람들중 친북좌익과 열우당세력만 빼고는 쌍수로 환영할 것이다. 한달에 피같은 돈 4천원을 무조건 내야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무조건 결행해야 한다.
▲법인세 30프로 감면
우리나라 법인세는 기업환경에 비해 가혹할 정도로 높다. 현재 기업을 하고 있는 사람치고 법인세에 허덕이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기업환경이 좋아야 일자리도 만들어지는 법이다. 과감하게 법인세 30프로를 감면선언하자.
표의 파괴력....적어도 기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만세삼창을 부를 것이다.
▲한일 해저터널 즉각 건설
그동안 한일해저 터널은 한국측 권력자들의 천문학적인 불법허가료때문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한일해저 터널은 박후보에게 비친화적인 부산경남의 표를 갈퀴질할수 있는 절호의 공약이다. 아울러 건설분야에서 엄청난 수요가 일어날 것이다.
▲북한 H자 철도고속도 동시 직도(直道)건설
선거에서 이기려면 친북세력을 끌어 안아야 한다. 여러가지 북한프로젝트가 있지만 여기서는 한가지만 우선 발표하고자 한다. 북한을 개성-평양-신의주, 평양-원산, 고성-금강산-원산-함흥-경원으로 이어지는 H자형 고속도와 철도 동시 직도건설을 하자. 직도로 해야만 더 빨리, 더 가깝게 이을수 있다. 이건 내 생각이다. 기존의 철도와 도로로는 부지하세월이다. 돈도 더 많이 든다. 이 정도를 제시해야 북한도 도망 못간다. 지금 북한은 체제가 무너질까봐 고슴도치처럼 웅크리고 있다. 워낙 날강도 체제니까 어쩔수 없는 노릇이다. 돈도 걱정할 게 없다. 제2의 경제기적을 낳을수도 있다. 북한 노동자에 우리의 자본과 기술이면 이보다 열배 더한 것도 얼마든지 해치울수 있다.
표의 파괴력...친북좌익세력들과 건설관련 기업집단의 표를 끌어 잡을수 있다.
▲이명박후보에게 패자에게 부통령직위와 각료 30프로 임명권을 주자고 제안
박후보와 이후보간의 이전투구는 결국 친북좌익세력에게 어부지리를 던져 줄수 있다. 누구라도 먼저 제휴의 손길을 뻗쳐야 한다. 경선에서 패한 자를 무조건 부통령으로 지명하고 각료제청권 30프로를 준다. 그러면서 양진영이 힘을 합쳐 대선에서 나라망친 세력들을 심판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본선에서 반드시 진다. 명심 명심/////////////////
▲서해안 항구를 물류중심과 중국교류 항구로 확충대개발
반한나라당 정서로 똘똘 뭉친 호남을 공략하기 위해선 서해안 일대의 항구를 물류와 교역중심의 복합항구로 크게 개발해야 한다. 기존의 목포 군산 장항뿐만 아니라 영광 무안 해남 고창 태안 서천 보령 남양 등 모든 서해안 항구도시를 대대적으로 개발하자. 그래야만 서해안 시대의 요구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호남과 충청일대의 반한나라당 정서를 누그러뜨릴수 있다. 어설픈 정책이나 공약 정도로는 오히려 반감을 일으킬수 있다. 천지개벽을 시켜야 한다.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선 태평양을 가로 질러 한미간에 다리라도 놓겠다고 공약할 정도의 배짱이 있어야 한다. 선거는 배짱과 바람과 저돌의 게임이다.
▲몽고와 무비자협정을 맺고 국가연합 시도
우리나라는 좁다. 앞으로 네덜란드 일본식의 강소국 시대는 황새떴다. 무조건 큰 나라가 강국부국이 되는 시대가 온다. 러시아를 봐라. 그렇다면 작은 나라의 미래는 잿빛이다. 바로 이럴 때 몽고와 무비자 협정을 맺고 국가연합으로 가자. 몽고는 인구 250만에 한반도의 15배 넓이를 가진 대국이다. 자원은 말할 필요가 없다. 우라늄 세계제1을 비롯, 보물창고가 무궁무진이다.
▲중국 러시아 중앙아시아 조선족에게 자유왕래 보장
이들 나라에 살고 있는 조선족들은 거의가 다 일제의 침탈에 못견뎌 국경을 넘어가거나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다. 이들을 돕지는 못할 망정 들어오지도 못하게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민족의 은인들인 이들에게 무비자로 왕래할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몰염치도 이런 몰염치가 없다. 당장 제도를 혁파하고 완전히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 그러면 이 땅에서 돈을 벌어가 그 나라의 땅을 사고 부를 축적하다 보면 결국 대한민국의 국세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결과가 된다.
▲참전 16개국중 우리보다 어려운 나라의 민족에게 비자특혜 부여
참전 16개국중 우리나라 보다 어려운 터키나 필리핀등의 나라에 대해선 특별 비자제도를 만들어 주자. 적어도 다른 나라의 취업비자보다 세배 네배 더 체류할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그것만이 이 나라를 위해 피를 흘린 은인의 나라에 보답하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너무도 뻔뻔하고 후안무치하게 살아 왔다. 은혜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도 없다.
그래야만 앞으로 닥칠 사상전에서도 우위를 점할수 있다.
일단 이것으로 박근혜 후보의 필승공약 1탄을 내보낸다. ////////////////////
첫댓글 좋은제안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