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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na Pacers 분석 Darren Collison - 인디애나를 위한 PG들중에 최고의 선택!
Eric Gordon 추천 0 조회 602 10.09.21 04:3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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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1 09:25

    첫댓글 저도 이번시즌 정말 기대하고있습니다. 칼리슨, 폴죠지, 싸이코티, 히벗, 러쉬 등 영건들 한테 기대가 큽니다.

  • 10.09.21 09:54

    썬더에 그리핀이라...ㄷㄷ 한데요

  • 작성자 10.09.21 12:32

    위에 영상을 다시 주의깊게 보니.. 얼 왓슨 정말 잘하네요.인디애나는 공수에서 왓슨만 보이네요 슛만 좋았더라면 지금보다 2~3급수 이상으로 높게 평가받았을겁니다. 아직까지 왓슨이 계약을 못했다니.. 참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 리그에서 평가절하 당하고 있는 포가가 왓슨이라고 저는 봅니다. 플옵 상위권팀에서 왓슨 잘만 써먹으면 쏠쏠할텐데.. 팀 잘 만나서 좋은 계약 따내기를 바랍니다.

  • 10.09.21 15:44

    콜리슨 좋은 선수지만, 2년차 징크스등 아직 검증받아야할 요소들이 남아 있죠,, 개인적으로는 틴슬리에서 슛이 좀 더 좋고 경기운영과 몸빵이 좀더 안좋은 유형이라고 봅니다, 물론 지난 시즌 콜리슨이 보여준것은 환상적입니다만,

  • 작성자 10.09.21 23:56

    2년차 징크스보다는 뉴올보다 한정적인 인디애나롤에서 얼마나 잘 적응하냐가 거쳐야할 관문이라고 봅니다. 지난해 좋은포가들이 많이 나와서 콜리슨정도의 성적이 크게 보이지 않을수도 있지만 신인이 포가자리에서 저정도 능력을 보이는거는 굉장히 놀라운겁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스타급 포가중에 첫해에 콜리슨정도에 훨씬 못미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큼 첫해에 자리잡기 힘든 포지션이 1번자리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엘리트포가들은 2년차부터 팀에서 출전시간을 보장해준다는 가정하에서는 거의다 1년차보다 높은성적을 내죠. 그만큼 포가라는 자리가 적응을 하면 할수록 좋아질수밖에 없는 포지션이기때문이죠.

  • 작성자 10.09.21 23:39

    물론 2년차에 부상이라던지 포지션경쟁에따른 예외적인 상황때문에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을수 있겠지만 왠만해서 안좋으면 제자리거름 정도이고 싹수가 있는 포가들은 거의다 성장을 합니다. 그래서 다른포지션보다 볼을 많이 만진다는 특수성때문에 크게 리듬을 읽거나 페이스가 큰폭으로 떨어지기 힘든 포지션이 포가라서 소포모어 징크스에대한 우려가 가장 적은편에 속한다고 봅니다. 물론 인디애나에서는 뉴올보다 스탯이 낮을수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디전술상의 특성때문에 어시스트나 득점에서 낮아질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내용적인면에서는 좀더 나아질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작성자 10.09.21 23:53

    지난시즌 콜리슨은 루키퍼스팀에 뽑힌 선수입니다. 루키퍼스팀에 뽑힌 포가치고 다음해 큰폭으로 내리막길을 겪는 선수는 제가 쭉 보았는데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만큼 루키때 포가로 실력을 인정받은거는 그 어떤 포지션보다 믿을만하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콜리슨이 가진 성향이나 대학교때 밟아온 발자취를 보더라도 모든것을 믿고 지원해줄 인디애나에서 나아지면 나아지지 더 못하지는 않을거라는게 제 예상입니다. 그리고 훕스하이에서 새시즌 기대가 되는 선수명단에 뽑힐정도로 그만큼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가 콜리슨이기도 하구요.

  • 10.09.21 23:58

    저 역시 콜리슨이 잘해줬으면 하지만,, 솔직히 대학시절 본 모습으로는 작년의 그 활약이 믿겨지지않더군여(당시는 스브스에서도 팩텐을 중계해주기도 했고), 물론 대학시절도 준수하게 보냇지만, 준수함 그 이상은 안보였거든여,,물론 이러한 게 제 기우이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9.22 00:26

    사실 저는 콜리슨에게 대박 터지기를 기대하는거는 아닙니다. 밀레니엄 킹스에서 비비가 해줬던 ...그러니깐 팀이 잘 돌아갈수있도록 리딩가드로서 역할 잘해주고 모나지 않게 팀 잘 이끌어주기를 바랄뿐이죠.. 오히려 포텐이 터지기를 기대하는 선수는 폴죠지나 스티븐슨 같은 선수겠죠. 하도 인디애나가 몇년동안 포가때문에 고생했어서 포가자리에 슈퍼스타급선수는 욕심도 없고 기대도 없답니다. 그냥 인디애나를 오래동안 응원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소망까지 소박해져가는거 같네요.. 이게 그냥 팔자이니 하며 그냥 지켜봅니다.. 단지 바라는게 있다면 좀 오래동안 솔리드하게 주전포가가 변하지 않고 유지되길 바라는거뿐이죠.

  • 10.09.21 15:50

    체격만 보면 강한팔옹이 생각나서 아주 친근합니다. 생김새도 컨츄리틱해서 인디애나랑 잘 맞고 ㅋㅋ

  • 10.09.22 15:37

    저도 볼때마다 암스트롱이랑 비슷하다고 생각ㅎㅎ 암튼 간만에 대박 영입인데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 10.09.26 23:13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메일로 스크랩해가도 될까요? ^^ 어쨌든 중간에 무키 블레이락처럼 알짜배기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쓰셨는데 저도 딱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리그 내의 스타가 되는 것도 좋겠지만 팀에 정말 도움이 되는 알짜배기 선수로 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작성자 10.09.27 00:01

    스크랩해주신다면 제가 감사하죠.. 콜리슨은 스타일자체가 스타보다는 팀에 큰 도움이 되는 유형의 선수죠. 외모도 그렇구요. 그래서 더욱더 흡족합니다.

  • 10.09.30 16:32

    올랜도 전에서 카터폭발하던날 맞불 놓는거보고 완전 반해서 몇경기 더 챙겨봤는데, 소포모어 징크스 뭐 이런걸 걱정할 레벨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신인이라고 믿기 힘든 경기운영을 보여주더군요. 올시즌 인디애나 플옵진출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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