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공항근처라면 근처에는 가볼만한 곳이 없습니다.. 택시타고 시내에 가보셔야 할 거 같군요.. 저라면 일단 새벽사원을 가 볼 거 같습니다.. 저녁6시에 문 닫으니 빨리 움직여야 하구요.. 저녁엔 시내구경 하세요. 또 월텟 앞에 저녁엔 커다란 맥주광장이 생기는데 맥주 한잔 하시면서 라이브 음악도 들으시고...
태국 맥주는 (싱아, 창) 우리 나라보다 도수가 높아 얼음을 넣어 먹는데.. 정말 시원합니다.. 그리고 여행자의 거리 카오산에 가보세요. 에너지가 넘치는 곳입니다..카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만해도 재미납니다.. 볼거리도 많고..
여자분들이시면 짜오프라야강 디너크루즈하시고요....싸판풋야시장을 가보세요....싸판풋야시장은 말그대로 태국서민들중 젊은친구들이 모여드는 길거리 야시장입니다...밤에만 형성되는(걍 도로옆 인도에 좌판이 벌려집니다)....여기엔 일반야시장(옷등 생활용품파는곳)과 길건너 사원옆골목(가운데 라마1세동상 있는곳
건너편쪽엔 꽃야시장이 있으니 열국의 꽃도매시장도 구경해보세요...좋습니다
우아~~~ 토마스만님, 타이앤님 고맙습니당~~~ 택시타고 카오산이나 짜오프라야강 데려다달라면 데려다주겠지요? 알려주신 것들 기초로 공부 좀 해야겠네요. 궁금한 거 또 생기면 여쭤볼게요^^
첫댓글 공항근처라면 근처에는 가볼만한 곳이 없습니다.. 택시타고 시내에 가보셔야 할 거 같군요.. 저라면 일단 새벽사원을 가 볼 거 같습니다.. 저녁6시에 문 닫으니 빨리 움직여야 하구요.. 저녁엔 시내구경 하세요. 또 월텟 앞에 저녁엔 커다란 맥주광장이 생기는데 맥주 한잔 하시면서 라이브 음악도 들으시고...
태국 맥주는 (싱아, 창) 우리 나라보다 도수가 높아 얼음을 넣어 먹는데.. 정말 시원합니다.. 그리고 여행자의 거리 카오산에 가보세요. 에너지가 넘치는 곳입니다..카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만해도 재미납니다.. 볼거리도 많고..
여자분들이시면 짜오프라야강 디너크루즈하시고요....싸판풋야시장을 가보세요....싸판풋야시장은 말그대로 태국서민들중 젊은친구들이 모여드는 길거리 야시장입니다...밤에만 형성되는(걍 도로옆 인도에 좌판이 벌려집니다)....여기엔 일반야시장(옷등 생활용품파는곳)과 길건너 사원옆골목(가운데 라마1세동상 있는곳
건너편쪽엔 꽃야시장이 있으니 열국의 꽃도매시장도 구경해보세요...좋습니다
우아~~~ 토마스만님, 타이앤님 고맙습니당~~~ 택시타고 카오산이나 짜오프라야강 데려다달라면 데려다주겠지요? 알려주신 것들 기초로 공부 좀 해야겠네요. 궁금한 거 또 생기면 여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