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대 졸업은 곧 새로운 시작이다.
왜냐하면 졸업하고나서도 공부할것이 열라 많다...
임플란트나 교정같은거 개원의들 스터디도 많이하고 , 공보의가서 진료하면서
계속 공부한다..공보의가서도 도서관다니면서 공부하는사람들많다. ;;
십수년을 한우물만 파다보면 40대쯤가서는 진짜 고수가 되어있겠지?
근데 이렇게 사는게 피곤할수도 있다..왜냐하면 경쟁에서 뒤쳐진다면 그것이 곧 경제적인 격차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한의대는 졸업후에, 그냥 단순한 생리학적 지식이라도 안까먹고 환자들한테 일러줄수
있다면 다행이다.. 즉 새로운것을 습득할 새로운것도 없을뿐더러, 설령 어디서 비방이란걸
주어들은들 , 그것이 과학이냐? 분명 의학이나 치의학은 과학이다. 논리가 명확하고 질환과
그 질환의 원인 그리고 치료방법등을 심도있게파고들수가 있다. 한의대도 졸업후에 침이란걸
깊게 연구하는사람도 있고 약초에 대해 연구하는사람들도 있으나 , 어디까지나 본인만이 비방이고
본인만 알고 본인만 돈 잘벌고, 절친한 후배한테만 전수해주는.;; 이런게 무슨과학이나 ;; 야매지 .ㅋ
2. 생각을 바꿔라.
인단 치대 한의대를 갈려는 학생들의 심중은 경제적 이유가 가장크다...
연대치대나 경희한의대나오면 돈잘벌것 같고, 서울에서 개원해서 성공할거 같고 ,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 지방의치한다니면서 인설할려는 애들 심보의 상당수가 이와같다...
물론 집이 서울인 애들도 있고 문화생활을 못누린다는 그런것도 있고 ,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하지만 ,
결론은 돈버는것과학벌과의 상관관계는 그리크지않다....
필리핀치대나와서 , 치과차린후 임플란트 덤핑으로 한개당 100만원씩에 졸라 심어댄다...
단가가 너무싸면 이유가 있는거다... 실패확률도 높고, 부작용도 많이생긴다....
글구 보통 임플란트 대충쓰면 5년정도 보통은 평균적으로 7~8년인데 이렇게 해넣은 임플란트는
몇년못간다...그래서 필리핀치대나온 돈만 밝히는 그런놈들은 1,2년동안 돈 졸라 벌어서
외국으로 떠버리기도 하고 잠적하기도 한다...
양심없는 한의사들은 일부러 졸라 병원 럭셔리하게 차려서 상류층에게 보약 100만원짜리 팔아먹고
돈잘번다...
이런 애기를 하는이유는 ,.
돈버는것은 전적으로본인의 수단과 병원의 위치 , 개원시 투자비용 등에 관계한다.
네임벨류가 영향을 끼칠수도 있겠으나 위에 열거한것 다음이다..
치대나 한의대 갓들어가는 방금 수험생딱지를 뗀 그런 사람들은 모른다....
돈버는것이
서울대치대> 연대치대>경희치대>단대치대 > 이런식으로 되는줄안다....
한의대도 마찬가지
경한 >원광한>.. 이런식으로만 되는줄안다...
결코그렇지안다는것을 명심해라...
과외도 그렇지 안냐?
분명 나보다 안좋은대학다니고, 나보다 실력도 없다....그런데 그런애들이 오히려
과외비 더잘받고 돈 더 잘버는경우도 흔하다...
심지어 몰지식한 과외선생은 한명더 데리고 올때마다 과외비깎아주고 그런다...
무슨 장사하냐? 분명 최고의실력을 갖추고, 최고의 대학에 다닐지라도 이렇게까지
더럽게 과외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가치관에 기인하는거다...
나중에 병원차려서 돈벌려고 눈을 뒤집어 쓰고 달려들면 분명 돈은 번다......
3. 결론
치대생의 입장에서 글을썼다... 학번은 고학번이다...의심의 여지없이 받아들이기 바란다...
학문적입장에서 한의대는 갈데가 못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의사 치과의사 약사 한의사 간호사 등 사람들 다모였을때 한의사들은 끼질 못한다...
대화가 안통한다..진짜... 서남대의대를 나와도 의사는 의사다... 경희대 한의대를 나와도
할수없는 한의사인거다...
신중한 선택해서 가급적이면 한의대 가지 마라...
의대 치대 한의대가 모두 전망이 밝은것은 아니다.... 나름대로 다 암울허다...
첫댓글 어디 치훌이야? 조~~기 치대서열은 좀 논란의 여지가 있어보이는데
결론은 한의대를 까고 있네 걍 첨부터 말하지 무얼 길게적고 그러냐? 찌질스럽게 근데 니글이 전부 근거가 없어 무효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