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 오후, 재청도한국인(상)회 이영남 신임회장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 회장, 칭다오적십자한중의료단 단장)은 사단법인 한중친선협회 이세기 회장 일행과 함께 청도시청에서 장신기 청도시장과 면담을 갖고 한중 양국간 우호 교류와 협력 강화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한국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각별한 부탁을 드렸다.
장신기 시장은 이세기 회장 일행의 청도방문에 대하여 환영을 표하고 나서 청도시가 추진 중인 한중일지방경제협력시범도시 건설, 서해안 신구 건설, APEC 상무장관회의 개최, 원예엑스포 개최 등 대형 사업과 행사에 관하여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하였다. 또한 한국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약속하였다.
첫댓글 지들 맘되로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