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한 1~2주는 마음의 중심을 잡기 힘듭니다. 용납이 안되는것이지요. 그렇지만 무방비로 내몸에 들어온 암세포. 그대로 둘수 없잖아요. 힘내시고 지금부터 암박멸하셔야죠. 다행히 갑상선암은 수술범위가 제한되어 있고 초기 치료할수록 완치율도 높으니까 집중하도록 하세요. 화팅~~ 내년에는 건강한 몸이 될수 있도록 소망하시죠!!
저도 울산 살아요~여동생은 여포성종양땜에 김연선쌤께 수술 받았어요~수술도 잘하시고 넘 좋으시더라구요~맘 편히 수술 잘 받으세요 저는 유두암이고 2011년 2월임파선전이,왼쪽성대랑 식도부근까지 전이되어 수술과 동위원소 150세번 그리고 재수술후 이젠 tg수치0가 되었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극복할수 있답니다~지나고나면 옛말 할때가 분명히 있을꺼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암 진단으로 많이 놀라셨죠..저도 임파선까지 전이되어 올 10월22일 수술했어요 머든지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전 암 진단받을때 그나마 갑상선이니까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니까 괜찮아지더라고 물론 가족들이 더 슬퍼하는 바람에 조금 흔들렸는데 좋은쪽으로 생각하니 한결 편하고 좋더라고요...수술받으시면 괜찮을거에요 전 내년 1월에 동위원소 예정이구요.. 힘내세요.....이번기회에 몸관리 다시 하신다 생각하시고....수술 잘 하셔요...
저희 신랑도 김연선교수님께 수술받았어요. 내일이면 딱 3주째네요. 임파선전이가 많이되어서 수술도 열네시간이 넘었었어요.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ㅜㅜ 그래도 수술 잘되서 지금 같이 드라마보며 웃고있네요. 앞으로 동위원소도 해야하고 갈길은 멀지만 힘내고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화이팅!!
암 ~~~ 저또한 생소한 단어였지요 나에게오리라곤 상상 그 밖이였으니 받아들여 집디다 시간이 해결해주고 수술하고나면 마음도 많이 편해 지실겁니다 힘 내세요 여기 회원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해주니까요 병원 가실때 카페에서 많은 경험들이있으니 참고하셔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 이 팅 ...
첫댓글 한 1~2주는 마음의 중심을 잡기 힘듭니다. 용납이 안되는것이지요. 그렇지만 무방비로 내몸에 들어온 암세포. 그대로 둘수 없잖아요.
힘내시고 지금부터 암박멸하셔야죠. 다행히 갑상선암은 수술범위가 제한되어 있고 초기 치료할수록 완치율도 높으니까 집중하도록 하세요.
화팅~~ 내년에는 건강한 몸이 될수 있도록 소망하시죠!!
너무 걱정마시고 운동 열심요
그게 답입니다
본 카페의 여러 환우분들의 글을 한 번 보시면 절로 힘이 나실 것입니다.
저도 그러했으니까요. 수술하시면 다 잘 되실 것이니 걱정일랑 꽉 붙들어 매세요.
힘 내십시요!!
기운내봐요
저도 울산 살아요~여동생은 여포성종양땜에 김연선쌤께 수술 받았어요~수술도 잘하시고 넘 좋으시더라구요~맘 편히 수술 잘 받으세요 저는 유두암이고 2011년 2월임파선전이,왼쪽성대랑 식도부근까지 전이되어 수술과 동위원소 150세번 그리고 재수술후 이젠 tg수치0가 되었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극복할수 있답니다~지나고나면 옛말 할때가 분명히 있을꺼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가끔 글보며 어떤분인지 궁금했어요.. 늘 긍정적으로 좋은얘기 해주셔서 긍정바이러스 받아가요~
슬이찬이엄마님..
암이라는 얘기 듣고 많이 당황스럽고 힘들었죠..
일찍 알고 수술할수있는것도
운인것 같아요..
저두 전이는 안되었지만..
전절제 수술했거든요..
오늘까지 힘들어하시구..
훌훌 털어버리세요..
애들한테 조금만 짜증내고..
신랑한테 짜증내세요...
임파선 전이라도 수술 받고 동위 받으면 괜찮으니 넘 걱정 마시고 수술 잘 받으세요....전 울대 외과 밀렸다고 해서 이빈후과로 돌려서 수술받았어요.. 그래도 김연선교수님한테 수술받네요 꼭 완쾌하실겁니다.
너무 걱정마십시오.
쾌유하실 겁니다. 편한 마음으로 치료에 집중하세요..
암 진단으로 많이 놀라셨죠..저도 임파선까지 전이되어 올 10월22일 수술했어요
머든지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전 암 진단받을때 그나마 갑상선이니까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니까 괜찮아지더라고 물론 가족들이 더 슬퍼하는 바람에 조금 흔들렸는데
좋은쪽으로 생각하니 한결 편하고 좋더라고요...수술받으시면 괜찮을거에요 전 내년 1월에 동위원소 예정이구요..
힘내세요.....이번기회에 몸관리 다시 하신다 생각하시고....수술 잘 하셔요...
걱정 마세요 의술이 넘좋아 잘 치료할수있어좋와요
모든분들감사합니다
힘낼게요 ^^
수술하고 치료 잘 하면 완치될 겁니다.
저도 전절제 수술한지 29일째인데 지금은 많이 회복되어 일상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님도 힘내시구요, 꼭 완치 기원합니다.
우측임파선전이로 5시간가까이 수술하고 성대신경도 잘려서 성대수술까지 한사람입니다..지금은 수술후 3개월이 다돼가구요..
나같은 사람도 지금 무슨일 있었냐는듯 직장생활도 해가며 잘지내고 있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의사샘 시키는데로 한다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다..지나가더라구요..ㅎㅎ 힘내세요~~^^
착한 암 거북이 암이라고들 하지만, 암이란 소리만으로도 온 맘이 복잡 그자체입니다. 하지만, 힘내시면 다 좋아질겁니다. 화이팅!
첨엔 저도 암이란말에 놀라고 힘들고 우울해하고.....지금은 김연선샘께 수술받은지 24일째애요...1월에 동위도하고요... 김연선교수님 수술후 흉터도 양호하고 수술후 통증도 많이없고 전 괜찮았어요.. 늘 편하게 환자 진료해주시니 믿고 치료 잘받아서 더 건강해져요^^
저희 신랑도 김연선교수님께 수술받았어요. 내일이면 딱 3주째네요. 임파선전이가 많이되어서 수술도
열네시간이 넘었었어요.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ㅜㅜ 그래도 수술 잘되서 지금 같이 드라마보며 웃고있네요.
앞으로 동위원소도 해야하고 갈길은 멀지만
힘내고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화이팅!!
암 ~~~ 저또한 생소한 단어였지요
나에게오리라곤 상상 그 밖이였으니
받아들여 집디다
시간이 해결해주고 수술하고나면 마음도 많이 편해 지실겁니다
힘 내세요 여기 회원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해주니까요
병원 가실때 카페에서 많은 경험들이있으니 참고하셔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 이 팅 ...
힘내서 좋은결과 갖고 돌아올게요~~
모두들 감사드려요^^^^
재발이란 단어 정말 싫다. 남의일 같지 않아서~ 슬이찬이 엄마님! 힘내세요. 이말밖에 도와드릴수가 없네요~
힘내요~ 화이팅!!!
암이라는 단어가
무섭고 실은단어가
나에게 있다는개
믿기지가않죠
저도
보험들을때 재수없다고
암만 빼고 가입했지뭐여요
이랗개될줄 누가알갰어요
힘내세요
때론 짜증스럽지만 애들한테는
내색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