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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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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이야기방 갑상선유두암임파선전이
슬이찬이엄마 추천 1 조회 700 13.12.19 06:5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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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9 07:57

    첫댓글 한 1~2주는 마음의 중심을 잡기 힘듭니다. 용납이 안되는것이지요. 그렇지만 무방비로 내몸에 들어온 암세포. 그대로 둘수 없잖아요.
    힘내시고 지금부터 암박멸하셔야죠. 다행히 갑상선암은 수술범위가 제한되어 있고 초기 치료할수록 완치율도 높으니까 집중하도록 하세요.
    화팅~~ 내년에는 건강한 몸이 될수 있도록 소망하시죠!!

  • 13.12.19 08:02

    너무 걱정마시고 운동 열심요
    그게 답입니다

  • 13.12.19 08:53

    본 카페의 여러 환우분들의 글을 한 번 보시면 절로 힘이 나실 것입니다.
    저도 그러했으니까요. 수술하시면 다 잘 되실 것이니 걱정일랑 꽉 붙들어 매세요.
    힘 내십시요!!

  • 13.12.19 08:47

    기운내봐요

  • 저도 울산 살아요~여동생은 여포성종양땜에 김연선쌤께 수술 받았어요~수술도 잘하시고 넘 좋으시더라구요~맘 편히 수술 잘 받으세요 저는 유두암이고 2011년 2월임파선전이,왼쪽성대랑 식도부근까지 전이되어 수술과 동위원소 150세번 그리고 재수술후 이젠 tg수치0가 되었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극복할수 있답니다~지나고나면 옛말 할때가 분명히 있을꺼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 안녕하세요^^ 가끔 글보며 어떤분인지 궁금했어요.. 늘 긍정적으로 좋은얘기 해주셔서 긍정바이러스 받아가요~

  • 13.12.19 08:56

    슬이찬이엄마님..
    암이라는 얘기 듣고 많이 당황스럽고 힘들었죠..
    일찍 알고 수술할수있는것도
    운인것 같아요..
    저두 전이는 안되었지만..
    전절제 수술했거든요..
    오늘까지 힘들어하시구..
    훌훌 털어버리세요..
    애들한테 조금만 짜증내고..
    신랑한테 짜증내세요...

    스티커
  • 13.12.19 09:31

    임파선 전이라도 수술 받고 동위 받으면 괜찮으니 넘 걱정 마시고 수술 잘 받으세요....전 울대 외과 밀렸다고 해서 이빈후과로 돌려서 수술받았어요.. 그래도 김연선교수님한테 수술받네요 꼭 완쾌하실겁니다.

  • 13.12.19 09:48

    너무 걱정마십시오.
    쾌유하실 겁니다. 편한 마음으로 치료에 집중하세요..

  • 13.12.19 10:21

    암 진단으로 많이 놀라셨죠..저도 임파선까지 전이되어 올 10월22일 수술했어요
    머든지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전 암 진단받을때 그나마 갑상선이니까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니까 괜찮아지더라고 물론 가족들이 더 슬퍼하는 바람에 조금 흔들렸는데
    좋은쪽으로 생각하니 한결 편하고 좋더라고요...수술받으시면 괜찮을거에요 전 내년 1월에 동위원소 예정이구요..
    힘내세요.....이번기회에 몸관리 다시 하신다 생각하시고....수술 잘 하셔요...

  • 13.12.19 10:33

    걱정 마세요 의술이 넘좋아 잘 치료할수있어좋와요

  • 작성자 13.12.19 10:43

    모든분들감사합니다
    힘낼게요 ^^

  • 13.12.19 11:52

    수술하고 치료 잘 하면 완치될 겁니다.
    저도 전절제 수술한지 29일째인데 지금은 많이 회복되어 일상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님도 힘내시구요, 꼭 완치 기원합니다.

  • 13.12.19 15:39

    우측임파선전이로 5시간가까이 수술하고 성대신경도 잘려서 성대수술까지 한사람입니다..지금은 수술후 3개월이 다돼가구요..

    나같은 사람도 지금 무슨일 있었냐는듯 직장생활도 해가며 잘지내고 있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의사샘 시키는데로 한다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다..지나가더라구요..ㅎㅎ 힘내세요~~^^

  • 13.12.19 17:48

    착한 암 거북이 암이라고들 하지만, 암이란 소리만으로도 온 맘이 복잡 그자체입니다. 하지만, 힘내시면 다 좋아질겁니다. 화이팅!

  • 첨엔 저도 암이란말에 놀라고 힘들고 우울해하고.....지금은 김연선샘께 수술받은지 24일째애요...1월에 동위도하고요... 김연선교수님 수술후 흉터도 양호하고 수술후 통증도 많이없고 전 괜찮았어요.. 늘 편하게 환자 진료해주시니 믿고 치료 잘받아서 더 건강해져요^^

  • 13.12.19 19:58

    저희 신랑도 김연선교수님께 수술받았어요. 내일이면 딱 3주째네요. 임파선전이가 많이되어서 수술도
    열네시간이 넘었었어요.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ㅜㅜ 그래도 수술 잘되서 지금 같이 드라마보며 웃고있네요.
    앞으로 동위원소도 해야하고 갈길은 멀지만
    힘내고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화이팅!!

  • 13.12.19 21:16

    암 ~~~ 저또한 생소한 단어였지요
    나에게오리라곤 상상 그 밖이였으니
    받아들여 집디다
    시간이 해결해주고 수술하고나면 마음도 많이 편해 지실겁니다
    힘 내세요 여기 회원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해주니까요
    병원 가실때 카페에서 많은 경험들이있으니 참고하셔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 이 팅 ...

  • 작성자 13.12.19 22:24

    힘내서 좋은결과 갖고 돌아올게요~~
    모두들 감사드려요^^^^

  • 13.12.19 22:25

    재발이란 단어 정말 싫다. 남의일 같지 않아서~ 슬이찬이 엄마님! 힘내세요. 이말밖에 도와드릴수가 없네요~

  • 13.12.20 22:52

    힘내요~ 화이팅!!!

  • 13.12.25 17:05

    암이라는 단어가
    무섭고 실은단어가
    나에게 있다는개
    믿기지가않죠
    저도
    보험들을때 재수없다고
    암만 빼고 가입했지뭐여요
    이랗개될줄 누가알갰어요
    힘내세요
    때론 짜증스럽지만 애들한테는
    내색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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