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치료(수술 항암 방사선) 종료 후
추적 관리 중인 경우의 건강 관리
암 진단 후 병기에 따라 치료 기간이 짧게 마무리되는 경우도 있지만 수 개월 혹은 1년 이상 꾸준하게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종과 병기에 따라 표준치료 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표준치료 과정이 모두 마무리되고 추적 관리에 들어가는데 통상적으로 3개월 단위 혹은 6개월 단위로 외래 진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암 환자분들이 표준치료를 마치고 걱정하고 염려하는 부분은 재발과 전이 입니다, 앞으로 어떤 관리를 하여야 하고 사는 동안 재발이 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환자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그 계획은 거창하고 대단한 것이 아니라 항상 기본 관리에 충실하고 통합의학적으로 도움되는 몇 가지 보조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통합의학적 치료와 관리를 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잘 관리를 하여 건강한 상태를 잘 유지하면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입장에서는 많은 생각과 우려가 있기에 많은 방법 중에 몇 가지만 잘 선택하였으면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 사이트에 소개되는 많은 환자분들의 관리 과정을 들여야보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항목이나 의학적으로 의미가 미미한 것들도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러한 것들을 하지 않는 것 보다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의학적으로 큰 기대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의학적 가성비를 따져보고 금전적 부담도 고려하여 중요한 것만 병행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 합니다
또 어떤 환자는 하루 일과를 보면 아침 부터 잠 잘 때 까지 빡빡한 스케줄에 의하여 관리를 하다보면 그러한 것에 과도하게 집중을 하고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거나 심리적 부담이 될수도 있기에 가성비 높은 치료나 관리를 잘 선택하여 실천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 합니다,
더불어 통합의학적 암 관리 부분에서 반드시 병행하여야 하는 부분은 비타민D 노농도 주사 입니다, 최소한 표준치료 종료 후 2년 정도 까지는 시도하는 것을 고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암 진단 후 2년 이내에 재발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약간 부담이 되어도 시도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는 병원의 도움 없이 환자 스스로 건강을 잘 관리하여 잘 지내는 것이 최종 목표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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