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이후 쉐딩 피해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2018년 발간된 식약처 보고서도 쉐딩을 설명하고 있죠.
단순히 이상한 냄새를 맡는 것에 그치지 않고 월경장애, 피부염(여드름, 가려움증 등), 두통 등 신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고충이 크리라 생각합니다. 쉐딩을 피하려면 접종자인 가족, 직장 동료, 친구들과 거리를 둬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니까요. 건강과 인간 관계 사이 딜레마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오순영 선생님의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맑은 공기 마시며 햇빛 쬐기, 서로 사랑하기,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기, 건강한 음식 먹기 등 우리는 코로나와 쉐딩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돈 안 드는 방법을 눈앞에 두고도 엉뚱한 곳에서 해결책을 찾아왔던건 아닐까요?
게시물의 제목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는 성경 고린도전서 13장 13절의 내용입니다. 원문에는 제목이 없지만 원문의 주제를 관통하는 문장이라 생각해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각자 직업, 나이, 성별, 종교, 거주지는 달라도 사랑을 베풀어 나와 남 모두를 살리는 카페 회원님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
저는 그저 오순영 선생님의 원문을 공유하고 제목을 새로 달았을 뿐인데 따뜻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