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중순께 맛있게
점심먹고 2층 사무실에서
계단으로 내려 오는데
무릎에서 우지직 하면서
그자리에서 움직일수 없어
동료 도움 으로 간신히
집에 왔다.
이틀 정도 쉬니 그런데로
걸수 있어서 출근 하니
직원들 걷는게 이상 하다며
병원내원을 강조하기에
내원해서 검사에 검사하니
반달연골 파열 이라는 진단이
내려 졌다.
검사 도중에도 통증이 오기
시작 하는데 정신이 없을 정도로
아프기 시작 했다
의사쌤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니 (8일 월요일) 수술 하기로
결정 했는데 왜 이렇게 무섭고
떨리는지 내시경으로 하니
걱정은 말라고 하지만
수술은 수술이기에 ㅠㅠ
용기을 내 봅니다~~
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병원
김숙진
추천 1
조회 407
24.07.07 15:4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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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돈워리 ..ㅎ 요즘은 기술 좋아요.늘 건강 하시길..
주사도 무섭고
엄살이 심해서요
감사 합니다 ~
수술 잘 받으시고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네 ~~
여러가지로 감사
드려요 ...
녜~ 내일 수술하시는군요.
그리 큰 수술은 아니라해도 정작 본인 입장이 되고보면 걱정되는게 당연하죠.
더구나 쏠로 입장인데...
친구들,가족들 다 알리시고 ...절대 혼자 끙끙 거리시지 마십시요.
오늘, 내일은 더욱 용감한 날 되십시요~.
용기 주시니 무척
힘이 됩니다
감사 합니다 ~
에고고~
수술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아퍼봐야 아픈사람 심정 이해를 하지요.
수술 잘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히 오세요~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