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가 잘 달리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유연성때문에 더 잘 달리는것입니다. 또 회복력은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회복력이 좋다고 운동능력이 좋다고 하는게 아니라 내구성이 좋아야 운동능력이 좋다고 하는거겠죠? 저는 골고루 운동능력을 따져도 볼트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종목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어렵겠지만, 두명중 한명을 선발해야 한다면, 우사인 볼트 쪽으로 마음이 가네요. 르브론도 엄청난 괴물이지만, 역대로 보더라도 조던이나 오닐,체임벌린 같은 괴물들 보다 신체 능력이 좋다고 확언 하기도 힘들고, 업적 또한 앞으로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사인볼트는 현재도 100,200M에서는 역대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농구는 말그대로 운동신경을 포함 ,BQ,점프력, 스피드, 패싱력, 순발력 등을 측정하는 시험이죠. 르브론은 거기서 한계를 뛰어넘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것이죠. 하지만 볼트는 다릅니다. 말그대로 '달리기'는 순수하게 동물과도 비교가 가능한 것입니다. 그냥 달리면 되는것이니까요. 인간의 본질적 신체능력을 측정하는것이죠. 볼트는 수없이 똑똑하고 연구많이하는 스포츠생리학자들의 상식과 연구를 깨드린 '신인류' 입니다. 그것도 한종목도 아닌 무려 세종목에서요. 운동선수 로서는 르브론이 한수위일지 모르나... 볼트의 신체는 정말 역대 이런인간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기이한 몸뚱아리 그야말로 현 인류중 스피드에 있어서만큼은
그렇다면 예전 칼루이스 전성기 시절 올림픽 몇관왕씩 하고 세계 기록 보유하고 있을적에 마이클 조던이랑 비교했었다면 똑같은 의견이 나왔을까요? 당시 칼 루이스도 범 세계적인 스타였는데 말이죠. 게다가 우사인 볼트보다 더 멀리 뛰구요. 하지만 전 마이클 조던도 칼루이스 못지 않다고 말할것 같은데요.
칼루이스...그 당시 혁명수준 이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육상=칼루이스로 대변되던 시대가 아니였나요?? 논쟁자체가 많이 생겨날 수가 없었던 때이기도 하고 설사 논쟁이 났더라하더라도 지금과 비슷한 양상이지 않을까요...조던이나 르브론...엎치락 뒤치락 운동능력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면...
전 르브론..단순히 압도적으로 다른사람보다 빨리 달리는 것보단, 압도적으로 빨리 달리는건 아니지만 그 엄청난 신장에도 불구하고 달리면서 요리조리 방향 바꾸고 점프해서 바디컨트롤하는게 더 대단해 보이네요..일단 걍 달리는 것보단 달리면서도 다양하고 민첩하게 움직이는게 더 운동능력이 좋게 보입니다. 볼트가 인간의 한계를 깼다곤 하지만 그 한계도 인간이 만든것이고 또 그 한계치가 백프로 정확한건 아니니까요.
그럼 인터넷리님은 볼트보다 르브론이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이 말씀이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단거리선수들의 능력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전 정말 다양한 능력에 고르게 점수를 주는 편입니다. 특히 회복력이나 유연성에...르브론이 유연하다는건 아닙니다 ㅋ
치타가 잘 달리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유연성때문에 더 잘 달리는것입니다. 또 회복력은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회복력이 좋다고 운동능력이 좋다고 하는게 아니라 내구성이 좋아야 운동능력이 좋다고 하는거겠죠? 저는 골고루 운동능력을 따져도 볼트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통 치타는 가장 빠른 육상동물이라고 하지, 가장 운동능력 좋다고는 하지않죠. 쫌만 더 달리면 열이 많이 나서 아픈걸로...
르브론 한표: 어느 한쪽으로 특화된 것이 아닌, 전체적으로 특회됨 = 괴물..
르브론은 농구라는 도구로 다듬어진 괴물.. 볼트는 그냥 원석..
조심스럽게 구사인 볼트에.... 죄송.
구슬란 하라예프에 한표.....죄송.
바다하라 역시......죄송.
장미란과 이신바예바중 누가 더 운동능력이 뛰어날까요? 와 같은 질문이라 보입니다.
정답이네요.
기록으로 평가하는 단거리와 스탯으로 평가할수 없는 농구라는 종목 자체는 비교불가이나, 볼트는 인체과학적으로 한계라고 보는 기록을 처음으로 뛰어넘었습니다.
그건 100m 얘기죠. 역도나, 멀리뛰기, 장거리달리기에도 그런 한계들이 다 있고, 그걸 넘은게 볼트밖에 없나요?
네, 볼트밖에 없습니다.
볼트는 역시 대단하군요. 그리고, 앞으로는 그 기준에 맞는 선수들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겠군요. 그런데 그 기준들이 기록스포츠에만 있는건가요?
전문가들이 평가를 해서 내는 한계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인간의 능력을 한정할 수 있는건 달리기가, 그 역사나 데이터로 볼때 가장 요긴하기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볼트는 물론 최고구요. 다른 모든 종목에 그런 한계들이 존재한다고는 제가 못들어본것 같네요. 만약 있다면 운동선수들에겐 그야말로 인생의 목표겠죠..
종목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어렵겠지만, 두명중 한명을 선발해야 한다면, 우사인 볼트 쪽으로 마음이 가네요. 르브론도 엄청난 괴물이지만, 역대로 보더라도 조던이나 오닐,체임벌린 같은 괴물들 보다 신체 능력이 좋다고 확언 하기도 힘들고, 업적 또한 앞으로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사인볼트는 현재도 100,200M에서는 역대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농구는 말그대로 운동신경을 포함 ,BQ,점프력, 스피드, 패싱력, 순발력 등을 측정하는 시험이죠. 르브론은 거기서 한계를 뛰어넘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것이죠. 하지만 볼트는 다릅니다. 말그대로 '달리기'는 순수하게 동물과도 비교가 가능한 것입니다. 그냥 달리면 되는것이니까요. 인간의 본질적 신체능력을 측정하는것이죠. 볼트는 수없이 똑똑하고 연구많이하는 스포츠생리학자들의 상식과 연구를 깨드린 '신인류' 입니다. 그것도 한종목도 아닌 무려 세종목에서요. 운동선수 로서는 르브론이 한수위일지 모르나... 볼트의 신체는 정말 역대 이런인간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기이한 몸뚱아리 그야말로 현 인류중 스피드에 있어서만큼은
동물에 가장 가깝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건 볼트...;;
그렇다면 예전 칼루이스 전성기 시절 올림픽 몇관왕씩 하고 세계 기록 보유하고 있을적에 마이클 조던이랑 비교했었다면 똑같은 의견이 나왔을까요? 당시 칼 루이스도 범 세계적인 스타였는데 말이죠. 게다가 우사인 볼트보다 더 멀리 뛰구요. 하지만 전 마이클 조던도 칼루이스 못지 않다고 말할것 같은데요.
칼루이스...그 당시 혁명수준 이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육상=칼루이스로 대변되던 시대가 아니였나요?? 논쟁자체가 많이 생겨날 수가 없었던 때이기도 하고 설사 논쟁이 났더라하더라도 지금과 비슷한 양상이지 않을까요...조던이나 르브론...엎치락 뒤치락 운동능력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때 투표를 했더라도 칼루이스에 한표.
전 르브론..단순히 압도적으로 다른사람보다 빨리 달리는 것보단, 압도적으로 빨리 달리는건 아니지만 그 엄청난 신장에도 불구하고 달리면서 요리조리 방향 바꾸고 점프해서 바디컨트롤하는게 더 대단해 보이네요..일단 걍 달리는 것보단 달리면서도 다양하고 민첩하게 움직이는게 더 운동능력이 좋게 보입니다. 볼트가 인간의 한계를 깼다곤 하지만 그 한계도 인간이 만든것이고 또 그 한계치가 백프로 정확한건 아니니까요.
르브론도 엄~~첨 대단하지만 볼트는 넘사벽...
전 볼트라고 생각합니다
단순신체능력은 볼트 , 전체적인 스포츠 능력은 르브론제임스
설마... 육상선수라고해서 다리만 빠르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ㄷㄷㄷ
볼트가 낫죠
마찰력없는 100M에 국한된 단거리와 농구를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저는 르브론의 손을 들겠습니다
아 이건 하나로 나눠서 볼 순없지만 제 생각엔 볼트는 일단 특정 부분에서 정말 과학을 무시할 만큼의 능력이라면 르브론은 인간자체를 무시할 만큼의 능력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래두 저는 클블 팬이라 르브론 한표 ㅋㅋㅋㅋㅋㅋ
웨이드가 빠른듯?! 볼트랑 비교를 하다뇨...... 볼트는 달리기에서는 1인자라고 부정할수없는 존재지만 르브론은 1인자라고 모든 사람이 공감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