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사에 수원시와 철도시설공단이 수인선 수원서쪽구간 (오목천-수원) 3km 정도를 지하화하는 것에 합의하였다고 여러 신문에서 보도하였습니다.<div>그러면서 수인선 - 경부선 연결선 (고색-세류) 폐지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div><div><br></div><div>당초 수인선 - 경부선 연결선은 화물 수송으로 목적이 표기되었습니다만,</div><div>해당 연결선을 통하여 인천발 안산경유 경부선(부산),호남선(목포) 여객열차(누리로,ITX급)도 운행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원 정차역은 세류역 - 가칭 남수원역, 또는 고색역(서수원역)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개인의견 제시합니다)</div><div><br></div><div>단순히 수인선 지하철을 지하하하기 위하여 국가 간선 철도의 연결기능을 배제한다는 것은 개별 시와 철도 시설공단이 임의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에도 그렇게 추진되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고 봅니다.</div><div><br></div><div>철도동호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br><div><p><br></p></div><p><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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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언론 보도로 서해안-평택포승선을 이용한다곤 하는데 서해안선도 일명 이용자중심 설계(실제로는 동네 지하철 수준으로 다운그레이드하고 사고 시 회복을 위한 건넘선을 삭제하는 것임)로 화물열차의 통행이 곤란하며, 평택포승선은 언제 지어질 지 기억이 없어 사실상 무대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특정 지역의 민원 때문에 사업목적 자체가 비틀어지는 걸 보니 심히 유감입니다.
그렇다면, 경부선 수원역 부산방향과 수인선 수원역 인천방향이 직결되도록 루프터널을 건설하는 것을 어떨까 싶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일반열차는 경부선 수원역에 정차시키고 수인선 수원역은 통과시키는 거죠. 화물열차야 정차가 필요하다면 배선이 남는 쪽에 정차시키면 될 듯 합니다. 다만, 수원역 배선 상... 골치는 아프겠네요.^^;;
사실상 경부선연결선은 화물열차만 운행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철로가 있는 곳에 부지가 많지를 않고요. 그러나 반대로 부지가 있으면, 부평, 인천출발 안산(초지)경유 부산행과 익산행으로해서 환승하여 목포, 여수, 광주까지 가는 방안이 나을거고, 오히려 안산에 한개역만 설정하더라도 유동인구가 많은 초지역에 정차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시설용량도 보아야 됩니다. 뭐 화물열차만 운행시키는 것 밖에 다른방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동일한 노선이 입니다 현재는 수인선 남동인더스파크역의경우 남동공단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남에는 상대원공단이 있습니다 또한 건설후 지방 송유관에 철저한 문제가 필요하죠 작전 공항철도 의 경우 한노선을 건설하다 송유관을 잘못건들여 사건이 있었습니다 수인선의 경우 잘 무사히 공사를 완료했지만 오이도역-수원역구간은 지방이 연학한 토층이 있지만 이부분도 잘 고려 하여 공사
첫댓글 언론 보도로 서해안-평택포승선을 이용한다곤 하는데 서해안선도 일명 이용자중심 설계(실제로는 동네 지하철 수준으로 다운그레이드하고 사고 시 회복을 위한 건넘선을 삭제하는 것임)로 화물열차의 통행이 곤란하며, 평택포승선은 언제 지어질 지 기억이 없어 사실상 무대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특정 지역의 민원 때문에 사업목적 자체가 비틀어지는 걸 보니 심히 유감입니다.
그렇다면, 경부선 수원역 부산방향과 수인선 수원역 인천방향이 직결되도록 루프터널을 건설하는 것을 어떨까 싶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일반열차는 경부선 수원역에 정차시키고 수인선 수원역은 통과시키는 거죠. 화물열차야 정차가 필요하다면 배선이 남는 쪽에 정차시키면 될 듯 합니다. 다만, 수원역 배선 상... 골치는 아프겠네요.^^;;
생각외로 분당선이 꽤 깊은 모양이군요...;;;
인천발 안산경유 경부선(부산),호남선(목포) 여객열차(누리로,ITX급)을 세류삼각선으로 하기에는.. 수원역도 정차못하고 영 그렇긴 하죠.. 대안으로 반월삼각선 만들고 수원경유KTX를 안산-인천(송도)로 보내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반월역주변에 보금자리 주택이 생긴대던가;
인천발 안산경유 일반열차는 오산역에서 주로 정차시키게 하면 오산역의 기능 강화도 될 법 한데 아쉽습니다..
사실상 경부선연결선은 화물열차만 운행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철로가 있는 곳에 부지가 많지를 않고요. 그러나 반대로 부지가 있으면, 부평, 인천출발 안산(초지)경유 부산행과 익산행으로해서 환승하여 목포, 여수, 광주까지 가는 방안이 나을거고, 오히려 안산에 한개역만 설정하더라도 유동인구가 많은 초지역에 정차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시설용량도 보아야 됩니다. 뭐 화물열차만 운행시키는 것 밖에 다른방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인선과 경부선을 연결한다면 서동탄발 인천행이나 신창or천안발 인천행 열차도 운행할수 있을듯 하네요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저 노선이 어떤 사명이 붙어서 지상노선으로 공사하는지 뻔히 알면서 저런다는 건...
쩝... 조금 안타깝네요... 화물열차를 경부선축에서 인천쪽으로 갈려면 구로삼각선을 이용해서 가야하는게 현재의 현실인데... 저거(수원부근 삼각선)라도 만들었으면.. 그래두 나을법한데 말입니다.. 아...;;;(인천~태금[광양] 화물열차 외..)
하지만
이는 동일한 노선이 입니다
현재는 수인선 남동인더스파크역의경우 남동공단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남에는 상대원공단이 있습니다
또한 건설후 지방 송유관에 철저한 문제가 필요하죠
작전 공항철도 의 경우 한노선을 건설하다 송유관을 잘못건들여
사건이 있었습니다
수인선의 경우 잘 무사히 공사를 완료했지만 오이도역-수원역구간은
지방이 연학한 토층이 있지만 이부분도 잘 고려 하여
공사
또한 내년 2015년에는 수인선과 분당선이 통합운영됨니다
현재 공사중인 수인선 오이도역-수원역 분당선 망포역-수원역 구간은 수원역과 통합운영하면서
내년 2016년부터는 급행철도를 신설 계획이 있습니다